



아이디 후크선장은 "지난 6회 분량만으로도 신윤복남장여자 문근영, ‘100가지 표정’ 세트 화제으로서의 문근영의 연기가 신선했다"며 간략한 메모와 함께 100가지 표정을 캡쳐로 만들어 드라마 홈페이지에 올렸다.
문근영이 생도청 생도로서 남장 여자한 모습, 그리고 갓을 쓰고 수염을 단 모습과 조선시대 기녀들이 쓰던 전모를 쓴 채 선보인 깜찍한 모습, 여자 한복을 입은 모습 등 무려 100가지다.
남장여자 문근영, ‘100가지 표정’ 세트 화제신윤복 그림 정보 | 2008/10/13 13:43 | 문근영, 바람의 화원, 신윤복![]() ![]() ![]() ![]() 아이디 후크선장은 "지난 6회 분량만으로도 신윤복남장여자 문근영, ‘100가지 표정’ 세트 화제으로서의 문근영의 연기가 신선했다"며 간략한 메모와 함께 100가지 표정을 캡쳐로 만들어 드라마 홈페이지에 올렸다. 문근영이 생도청 생도로서 남장 여자한 모습, 그리고 갓을 쓰고 수염을 단 모습과 조선시대 기녀들이 쓰던 전모를 쓴 채 선보인 깜찍한 모습, 여자 한복을 입은 모습 등 무려 100가지다. 트랙백 주소 :: http://isblog.joins.com/baram/trackback/42댓글을 달아 주세요신윤복은 일본 천재 화가 샤라쿠였다?신윤복 그림 정보 | 2008/10/13 13:41 | 문근영, 바람의 화원, 신윤복![]() 이영희 한일비교문화연구소장이 '또 하나의 샤라쿠'라는 책에서 단원 김홍도가 샤라쿠와 동일인물이었다고 주장한 데 이어 이번에는 신윤복이 소설의 옷을 입고 샤라쿠로 화려하게 재탄생한 것이다. 샤라쿠는 일본 '에도(지금의 도쿄)'에서 1974년 단 10개월 동안 100여 점이 넘는 풍속 판화(우키요에)를 남기고 잠적한 전설적인 화가. 당시 일본에서는 가부키가 성행했는데 샤라쿠는 가부키 배우의 생생한 모습과 홍등가 여인들의 화려한 모습을 판화에 담았다. 화폭에 기녀를 담은 신윤복과 소재 선택에서 일면 통하는 부분이다. 명징한 색으로 판화를 찍어낸 방식 역시 대담하게 색을 사용했던 신윤복과 통한다. 거기에 김재희 작가는 혜원 신윤복이 단원의 그림을 많이 모사했다는 사실에 착안, 소설에서 신윤복이 김홍도의 제자로 정조의 밀명을 받아 일본에 보내진다는 설정을 더했다. 그렇다면 김재희 작가는 왜 하필 김홍도가 아닌 신윤복을 샤라쿠로 내세운 것일까? 이에 대해 김작가는 "당시 이미 50대에 접어든 김홍도가 샤라쿠처럼 활발히 활동하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오히려 패기만만한 30대 남자 신윤복이 일본에서 샤라쿠로 활동하며 훨씬 자유롭고 대담한 화풍을 펼쳤을 것이란 짐작을 했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바람처럼 사라진 신윤복은 다시 조선으로 돌아와 필생의 역작 '미인도'를 완성했으리라는 추측도 덧붙였다. 물론 이 같은 가설은 어디까지나 '가설'일 뿐, 학계의 정설은 아니다. 김우림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신윤복이 샤라쿠였다는 설은 학술적으로 입증된 사실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김홍도=샤라쿠 설'도 마찬가지. 하지만 떠도는 바람 같던 삶이 베일에 가려워진 덕분에 혜원 신윤복의 삶은 오늘날 수많은 예술가들이 빠져 허우적거리는 상상력의 원천이 됐다. 구민정 기자 [lychee@joongang.co.kr] 트랙백 주소 :: http://isblog.joins.com/baram/trackback/41댓글을 달아 주세요문근영 너무 귀여웠어요신윤복 그림 정보 | 2008/09/26 15:59 | 문근영, 바람의 화원, 신윤복![]() 호박전 먹으면서 꼭 .. 그래야만 하나? 하고 할 때 고개 흔들면서 어리둥절 하는거 너무 귀여웠어요>_< 트랙백 주소 :: http://isblog.joins.com/baram/trackback/26댓글을 달아 주세요문근영 “신윤복이 성장하면서 저도 크는 느낌”신윤복 그림 정보 | 2008/09/23 10:57 | 문근영, 바람의 화원, 신윤복![]() (주)아이에스플러스코프와 드라마하우스가 공동제작하는 ‘바람의 화원’은 조선 정조 때 풍속화가로 이름을 떨쳤던 단원 김홍도(1745∼?)와 혜원 신윤복(1758∼?)의 이야기다. 신윤복이 원래 여자로 태어났으나 어린 시절 아버지가 살해당한 후 남자로 살게 됐고, 훗날 스승이자 동료인 김홍도와 사랑에 빠진다는 파격적인 설정이다. 두 사람이 동시대에 활동했고, 같은 주제로 각기 그린 그림이 많다는 점 등에 착안해 미스터리와 멜로를 골고루 섞은 작품이다. 신윤복 역을 맡은 문근영은 재기발랄한 그림 천재와, 김홍도(박신양)와의 운명적 만남으로 첫사랑에 눈뜬 여인을 보여준다. 2004년 영화 ‘어린 신부’의 성공 이후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무공해 여동생 이미지를 넘어설지에 대해 쏠린 호기심 어린 시선이 만만치 않다. 드라마 예고편 공개 후 나온 “가체를 올리고 여자 한복을 입으니 좀 어색하다”는 반응이 여동생 이미지의 공고함을 실감케 한다. 문근영에게도 여동생을 벗어나 여인으로 성큼 발걸음을 옮기는 일은 그동안 일종의 강박이었던 듯 싶다. 그 강박은, 많이 옅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는 현재진행형이다. 17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국민여동생이라는 호칭이 싫다”고 잘라 말한 것이 한 증거다. "여인의 모습이 잘 어울릴까 하는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참 서운하다”고도 했다. 19일 경기도 남양주종합촬영소에서 만난 그는 “드라마가 원작보다 훨씬 밝고 경쾌해진 데 대해 처음엔 불만도 있었다”고 말했다. “사실 제가 이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는 원작소설의 잔잔하고 신비스러운 분위기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대본을 받아보니 신윤복 캐릭터가 너무 생동감 넘치고 살아 있는 것 같아 좀 걱정이 됐어요. 제작회의 할 때 ‘초반부터 이러면 안 된다’ 반대도 많이 했어요. 기존의 어린아이 이미지를 바꿔보고자 했던 조급함이 제 마음 속에 있었던 거죠. 지금은 많이 편해졌어요. 활기차고 경쾌하고, 보는 사람이 기분 좋아지는 느낌. 그게 제 장점인데 그걸 너무 짐스럽게 생각하면 내가 신윤복이라는 캐릭터 안에서 자유롭게 놀 수가 없을 것 같았어요. 배우한테 그 배우만이 갖고 있는 고유한 매력을 버리고 연기만 해라, 이럴 순 없는 거잖아요.” 공교롭게도 이번 역할은 문근영의 ‘성장’이라는 당면 과제와 상당 부분 통한다. “‘바람의 화원’은 신윤복의 성장 드라마라고 해도 틀리지 않아요. 철없던 꼬맹이가 그림에 대해 알아가면서 화원으로서 성숙해져요. 한편 김홍도라는 남자를 만나 왜 내가 남자로 살까 고민하면서 여자로서의 열망과 사랑의 아픔을 느끼게 되지요. 드라마를 통해 신윤복과 제가 함께 커나가는 거죠.” 처음에는 “남자처럼 해야지”라고 되뇌었지만, 지금은 그냥 “나는 남자야”라고 생각하게 됐다. “남장으로 촬영장을 돌아다니다 화장실을 갈 때면, 신윤복도 저잣거리에서 형들과 어울릴 때는 모르다 이렇게 화장실 갈 때는 ‘아, 내가 여자구나’라고 생각했겠지 느껴요.” 이정명 원작소설을 접한 건 지난해 학교(성균관대 국문과)에서 ‘고전소설론’수업을 듣던 무렵이었다. “교수님이 고전소설을 현대적 관점으로 해석하는 방법, 현대인 입맛에 맞게 재구성하는 방법을 생각해보라고 하셨어요. 팩션을 찾아 읽었죠. 김탁환 작가의 『방각본 살인사건』『서러워라, 잊혀진다는 것은』 같은 책에 빠졌었어요. 그때 주위에서 ‘네가 요즘 읽는 책과 비슷한 장르’라면서 『바람의 화원』을 권해줬어요. 드라마로 만든다기에 더욱 관심이 갔죠.” 2005년 영화 ‘댄서의 순정’때 발톱이 여러 개 빠질 정도로 춤 연습을 열심히 했던 그는 요즘은 붓글씨 연습에 여념 없다. 2개월간 동양화와 서예의 기본기를 배운 것 외에도 매일 일과가 끝나면 집에 갖춰놓은 문방사우로 선 긋기 연습을 한다. “처음에는 신윤복 그림을 책에서 복사해 그 위에 화선지를 대고 베껴 그렸어요. 그러다 최근엔 필선을 잘 가다듬으려 선 긋기를 시작했죠. 아주 가까이서 찍는 장면 아니면 손 대역도 쓰지 않는답니다.” 이번 드라마를 계기로 신윤복의 ‘미인도’는 물론 ‘월하정인(月下情人)’의 비밀스러운 아름다움에 눈뜨게 됐다며 “제가 문(moon·달)근영이잖아요”하며 살짝 웃는 문근영. 아직 경험한 것보다 경험할 것이 많은 그에게 그 누구도 조바심을 낼 이유도, 필요도 없어보였다. 남양주=기선민 기자 [murphy@joongang.co.kr] 트랙백 주소 :: http://isblog.joins.com/baram/trackback/12댓글을 달아 주세요문근영이 말하는 ‘바람의 화원’은?신윤복 그림 정보 | 2008/09/22 14:38 | 문근영, 바람의 화원, 신윤복문근영이 '바람의 화원'에 임하는 자세는 남다르다.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작품인 동시에 본격적인 성인 연기에 도전하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문근영은 '바람의 화원'에 흠뻑 빠져 지낸 소감을 '국문학도' 솜씨를 발휘해 보내왔다. 이하는 문근영이 직접 쓴 글.
![]() 흥미로운 내용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처음 '바람의 화원'이란 책을 받았을 때 가장 먼저 느꼈던 건 호기심이었다. 모두가 늘 당연하다고 믿고 있는 것을 한 번쯤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렇게 새로운 논리로 다시 세울 수 있구나라는 사실에 자연스럽게 원작에 빠져들게 됐다. 그림이라는 예술에 운명적으로 빠져들 수 밖에 없었던 한 여자가 그 그림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남자로 살아가야만 했던 이야기가 드라마틱하게 느껴졌다. 상처를 지녔지만 재기 넘치고 유쾌한 캐릭터인 신윤복에 어느 새 마음을 주게 되었다고 해야 할까. 사실 사극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어떤 작품이 될까라는 설레임이 컸던 것 같다. 사극이란 장르적 특성을 활용해서 섬세한 심리를 묘사하는 작품일 될 거라는 확신이 나를 포함해 감독님과 여러 배우들에게 있었기 때문이다. 그 만큼 '바람의 화원'이라는 원작이 주는 매력이 참 좋았고 모두가 푹 빠져들어서 그 작품에 홀렸다는 느낌이었다. 오래 전에 원작을 읽고 나서 작품을 찍고 있는 지금까지도 신윤복은 상당히 미묘한 캐릭터라는 생각이 든다. 비록 여자로 태어났지만 어릴 때 친아버지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 이후 아버지의 친구인 신한평의 손에 자라면서 천재적인 그림 실력을 발휘, 여자라는 신분을 감추고 도화서의 생도로 들어가 당대 최고의 화가인 김홍도와 임금인 정조까지 사로잡을 만큼 수려한 그림을 그려내는 인물이다. 비밀스럽고 쉽게 설명하기 힘든 상처를 마음에 품고 살아가지만 그림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않는 독창적인 세계를 구축하는 예술가의 집념을 지녔다. 그런 신윤복의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붓을 자유롭게 놀리는 법을 익혀 최대한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했다. 덕분에 한국화를 보면서 느낄 수 있는 그림의 정취를 조금씩 알게 된 게 이번 작품을 하면서 얻은 색다른 행복이다. '바람의 화원'과 함께하면서 무엇보다도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고 많은 것들이 전과는 달라진 것 같다. 작품에 임하는 마음이 달라졌고 함께 드라마를 만들어나가는 사람들의 열정에 매일 매일이 새롭고 놀랍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그런 열정을 통해 얻고 배우고, 많은 이들의 노력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부쩍 자주 든다. 더불어 이런 노력을 시청자 분들도 함께 느끼면서 신윤복과 김홍도, 더 나아가 동양화라는 범주로 묶어버리기에는 너무도 아름다운 한국화의 선과 색의 미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바람의 화원'을 통해 그림의 미학과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색다른 드라마의 매력에 푹 빠져드실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을 것 같다. 지금부터 시작인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신윤복’을 만들어나가고 싶다. [글=문근영] 트랙백 주소 :: http://isblog.joins.com/baram/trackback/8댓글을 달아 주세요 |
스페셜2··정말로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짧은 기간으로 이러한 구성을 해 주셨다고 감격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기대합니다.
바람의 화원 최고∼^0^//
코멘트 내용을 잘못해버렸습니다 ^^;패스워드
를 입력하지 않았기 때문 삭제할 수 없습니다.
백면상도 즐거웠습니다.
대단한 작업이에요! 사랑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