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jing Blog


사용자 기능

베이징 올림픽까지 남은 날짜"

프로필

니 하오 베이징
중국을 즐겨보아요!

블로그 검색

검색어를 입력해주세요

3가지 테마로 떠나는 타이완 여행 중국견문록 | 2008/07/22 13:44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리가 가까운 중국, 동남아 등지는 이미 많은 한국인이 주말이나 휴가를 이용해 쉽게 찾는 여행지다. 하지만 같은 여행지를 두 번, 세 번을 찾아도 새롭고 정겨운 곳이 있다. 바로 타이완이다. 우리와 닮아 익숙하면서도 그네들만의 낯선 분위기로 눈과 마음이 즐거운 타이완은 여행자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곳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대미 물씬 쇼핑 천국 타이베이

시청 인근으로 가면 화려하고 세련된 타이베이의 현대미를 맛볼 수 있다. ‘타이베이 101 빌딩’을 중심으로 신도시로 개발되어 초현대식 백화점이 즐비하다. 508m 높이로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101층의 타이베이 101빌딩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로도 유명하다. 지상 5층에서 89층 전망대까지 불과 37초면 닿는다. 아찔한 속도감을 느끼며 전망대에 도달하는 순간 하늘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타이베이101 빌딩 주변이나 시먼딩은 타이베이 최고의 쇼핑 스폿이다. 시먼딩은 우리의 명동과 닮은 쇼핑의 거리. 완녠, 라이라이, 청핀 등 대형 쇼핑센터와 백화점이 늘어서 있다. 거리에는 의류와 신발, 잡화, 음반을 판매하는 숍과 각종 먹을거리를 파는 노점상이 가득하다. 주말이면 젊은 여성으로 북적인다. 신광미쓰코시백화점에서 타이베이101빌딩까지 이어지는 도로는 차량이 통제돼 주말이면 다양한 테마 장터나 지역 예술 단체의 거리 공연이 펼쳐지기도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전미 담뿍 담긴 지우펀

쇼핑을 마쳤으면 이제 눈을 풀어줄 차례. 영화 ‘비정성시’의 배경이 됐던 지우펀에서 타이완의 옛 정취에 빠져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다. 1920~30년대에 아시아 최대의 광석도시라 불렸던 이곳은 채광 산업이 시들해지면서 오히려 주변의 자연 환경을 이용한 관광도시로 탈바꿈했다. 언덕 위에 위치해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경관이 아기자기하면서도 그림처럼 아름답다.


구불구불 이어진 골목을 따라 찻집이 즐비하고, 지우펀의 유명한 음식을 파는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골목도 있다. 특히 거띵이라 불리는 언덕도 꼭 들러보자. 시내와 아름다운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연미가 날 것 그대로, 야류해상공원

타이베이에서 고속도로로 약 40분 거리에 있는 야류해상공원은 혹성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입구에서 바라보면 버섯, 사람, 동물 모양 등 여러 형태의 바위들이 즐비하다. 바닷물과 바람이 빚어낸 예술작품이다. 바위는 제각각의 이름이 붙어있다. 그 중 이집트의 여왕 네페르티티의 옆 얼굴을 닮았다하여 붙어진 여왕바위는 거대한 풍채로 이곳의 랜드마크. 이외에도 넓고 부드럽게 물결치는 해안에 뿌려져 있는 별난 모양의 용암석과 사암도 별나다.


세계투어로 떠나는 대만여행

세계투어(전 호도투어 www.segyetour.com)는 타이완의 핵심 여행지를 둘러보는 상품을 내놓았다. ‘타이완/화련/지우펀/야류 4일’은 지우펀을 비롯해 야류해양공원, 중정기념당, 국립고궁박물관, 공자묘 등을 관광한다. 70만 9000원 부터. 광복절 연휴를 맞아 특별 기획된 ‘타이완/야류/지우펀 4일’ 상품도 있다. 전세기 운항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8월 14일 출발, 4일 간의 관광으로 진행된다. 61만 9000원 부터. 02-6900-9080.


일간스포츠=백혜선 기자

2008/07/22 13:44 2008/07/22 13:44

트랙백 주소 :: http://isblog.joins.com/beijing/trackback/227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