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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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MTB를 처음 가져보는 순간은 기대와 흥분 그 자체다.
하지만 어떤 MTB를 구입해야 할까?
물론 주위의 친구들이 명품 브랜드나 전문 샾(shop)을 소개해 줄 수도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일단 앉아봐서 편안한지를 느껴보고 여러분의 요구나 기호를 매장 판매원에게 말한다면 그리 어려운 문제는 아닐 게다.
초보자가 적합한 자전거는 도대체 얼마짜리일까?
초보자의 경우 가장 저렴한 100만원 이하부터 시작해볼 수 있겠다.
물론 무척 좋은 것을 원한다면 그 가격은 500만원 아니 1,000만원 이상이 될 수도 있다.
돈을 절약하는 차원이라기 보다는 초보자라는 차원에서 저렴한 것을 구입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기껏 동네 슈퍼마켓에 다녀오는 데 쓸 목적이라면 전ㆍ후륜 (풀) 서스펜션 MTB는 굳이 필요 없겠다.
그리고 멋지게 시작해볼 생각으로 욕심이 앞서 무리하게 샀다가 사용도 안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다운힐에 크로스 컨트리까지 즐기려면 아주 저렴한 제품을 사는 것은 실로 위험한 일이다. 이는 절약이 아니라 자기 몸을 위험에 노출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MTB 제품을 구매하는 데 가장 먼저 고려할 일은 내가 어떤 용도(목적)로 탈 것인가를 결정하는 일이다. 당연히 목적을 정해야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다.

다음은 MTB 부품들에 관심을 기울이자. MTB는 한번에 하나씩 하든 한꺼번에 탈바꿈을 시키던 언제든 업그레이드를 할 기회는 많다. 여러분이 초보자이고 이왕이면 폼 나는 제품을 타고 멀리 나가고 싶다면 가격대는 150~200만원 대 제품이 맞을 것이다.
이 정도 가격이면 전륜 서스펜션에 나름대로 전반적인 구조가 좋은 MTB를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점차 익숙해지면 더 나은 MTB를 구입하는 게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
물론 돈 걱정 없다면 처음부터 비싼 것 사도 좋을 것이다
비싼걸 샀다고 해서 결코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1) 프레임 사이즈
MTB를 살 때 자기 체형에 맞는 자전거를 골라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MTB는 일반 자전거보다는 대체적으로 프레임 사이즈가 작은 편이며 대략 일반 자전거에 비해 약 10cm 작은 MTB를 구입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안장 스탬(안장과 붙어있는 높이 조절 용 쇠막대)을 조절하거나 안장 각도를 조절해서 자신의 체형에 맞출 수도 있다.
그리고 구매할 때 프레임 페인트 칠에 흠이 있는지 없는지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2) 안장
어떤 형태의 안장을 고르는 일도 신중히 생각해 봐야 한다. 평탄한 길에서만 자전거를 탄다면 고려 대상이 아닐 수도 있지만 2시간 이상을 울퉁불퉁한 오프로드에서 타야 한다면 적합한 안장의 산택은 중요한 문제이다.
일단 앉아보고 편안한가를 보고 그렇지 않다면 좀 더 나은 것으로 바꿔야 한다. 주행중의 편안함은 MTB 즐기기의 필수이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야 하고 특히 여성들의 경우 체형을 고려, 여성용 혹은 안장이 넓고 푹신한 것을 골라야 한다.


3) 기어 장치
MTB를 끌고 나오기 전에 반드시 체크해야 할 사항이 기어다.
기어가 단계별로 잘 맞물리는 지와 다음 단계로 부드럽게 이동되는지를 살펴야 한다.
쉬프터를 움직이지 않았는데도 페달을 밟았을 때 기어가 이동하는지도 점검해야 한다.
또한 쉬프터와 기어, 디레일러를 연결하는 와이어들이 피복에 잘 싸여 있는 지와 각종 나사 상태를 점검해서 주행 중 체인이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끝으로 후륜 디레일러의 상태를 자세히 살펴야 하는데 이는 페달부 디레일러보다 후륜 디레일러의 정밀한 기어 이동이 주행에 더 긴요하기 때문이다.


4) 브레이크
브레이크가 정확히 바퀴를 제어하는 지와 두 손가락(검지와 중지)만으로도 핸드 브레이크가 부드럽게 작동되는지를 살펴본다.
V-형 브레이크가 장착된 경우 양쪽 브레이크 패드가 정확히 바퀴와 수평으로 배치되었는가와 두 패드(라이닝)와 림(rim)와의 거리가 일정한지도 꼭 확인해야 한다.


5) 바퀴
바퀴를 돌려 바퀴와 브레이크 패드와 간격이 동일하게 유지되는 가를 살핀다. 만약 바퀴가 돌면서 패드와의 간격이 들락날락한다면 림이 틀어졌다는 의미이며 이를 매장에서 교정해야 한다. 타이어의 마모가 전혀없는지도 봐야 한다.


6) 서스펜션
서스펜션은 주행 중 충격을 흡수하는 중요 기능이 있는 만큼 다음 사항을 점검하도록 한다.
1. 서스펜션 트레블 (완충거리)이 얼마나 되는지를 보는데 서스펜션 종류에 따라 트레블은1~4인치(대략3~10센티미터) 사이다.
2. 후륜 서스펜션 특성이 디자인마다 다른 만큼 주행 스타일에 맞는 것을 고르도록 한다.
3. 끝으로 초보자의 경우 서스펜션을 조절할 수 있는 변이 서스펜션을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자신의 주행 능력과 기술이 변화하면서 서스펜션을 조절해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다.
2008/01/07 17:04 2008/01/07 17:04
MTB 시작하기 2008/01/07 17:04 by 재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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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차체) :
프레임은 MTB의 골격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자전거보다는 다소 작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차체 구조는 선수들이 좀더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적화되고 있는데 이는 모든 비포장도로에서도 선수들이 민첩성과 원활한 조향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앞으로 차체 재질과 그 재질의 특성이 무엇인가도 살피게 될 텐데 이를 통해 MTB에 대한 좀 더 폭넓은 안목을 지닐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여성만을 위한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가장 중요한 선택은 자신의 체형에 맞는 MTB를 고르는 것일 게다. 우리는 자신에게 맞는 MTB를 선택하는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


핸들바
MTB 핸들은 기본적으로 거의 일직선(Flat)에 가까우며 길이는 승차자의 어깨넓이 정도다. 하지만 승차자의 취향에 따라 핸들바의 길이는 조정될 수 있다. 최근에는 일직선(flat)보다는 상체를 좀 더 일으켜 주행할 수 있는 라이더형 혹은 굴곡형 핸들바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핸들바 양끝에 별도의 바엔드를 부착할 경우 선수들의 손의 위치도 좀 더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승차감을 높일 수 있다.


크랭크와 디레일레
크랭크는 페달 축(軸)부분을 말한다. 크랭크는 차체 하단부를 구성하며 이 크랭크를 중심으로 페달이 붙어있고 구조적으로 뒷바퀴 축과 연결돼 있다.
딜레일러(체인 변속 장치)는 기어와 체인으로 구성된다. 디레일러는 말 그대로 레일(rail)을 이동, 체인 위치를 변화시켜 이를 통해 변속하는 장치다. 따라서 핸들바에 있는 쉬프트바로 이를 조절하게 된다. 이런 변속장치는 MTB에 필수적인 장치이며 주행에 결정적 요소 중 하나다.







쉬프터 (변속 장치)

썸브 쉬프터는 핸들바에 부착된 변속장치로 손가락(엄지와 검지)으로 밀고 당겨 기어를 변속하는 장치다.
고속 쉬프터 : 썸브 쉬프터가 일반적으로 단계별 기어조작 장치인데 비해 고속 쉬프터는 고속에서 중속 저속으로의 단계적 변속이 아닌 급속한 변속에 필요한 장치다.
그립 쉬프터 : 오토바이의 트로틀 벨브와 흡사하다. 뒤로 감을 경우 고속주행 변속으로 앞으로 감을 경우 저속 주행을 위한 기어 전환이 이루어 진다.


MTB 기어
경사면을 오르기 위해 MTB는 그레니 기어라는 독특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도로 상황에 따라 오르막에서는 저단기어로 적은 힘으로도 쉽게 올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평지에서는 고단기어로 주행 속도를 올려준다.



MTB 브레이크
초창기 코스터 브레이크에서 시작한 MTB 브레이크는 현재 V형(즉 손잡이 브레이크 레버를 당기면 줄로 연결된 브레이크 패드가 림(rim)를 조이는 형식) 브레이크가 일반화되었다.
일부 고급형 MTB에는 디스크 브레이크가 채용되기도 하는데 이는 디스크 브레이크가 흙이나 물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림 (rim) 브레이크의 제동 능력도 탁월한 편이기 때문에 대부분 이를 채용하고 있다.

페달
MTB 페달은 일반적으로 두 가지 방식으로 나누어지는데 그 하나는 토 클립(toe clip)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클립리스(클립이 없는) 방식이다.
토 클립 페달은 플라스틱이나 금속 재질이며 모든 고무바닥 운동화에 적합하다.
여기에다 페달을 밟을 때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조임끈을 달기도 한다.
클립리스(클립이 없는) 방식은 특수한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
이 페달 방식은 선수의 힘을 페달링에 전달하는데 효과적이며 발을 바깥쪽으로 돌려서 페달에서 발을 빼내게 된다.
신발을 페달에 고정하면서도 발을 빠르게 뺄 수 있어 갑작스런 사고 시 대처능력이 뛰어나다.
6각 렌치로 신발과 페달의 고정 정도를 조정할 수 있는데 갑작스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초보자의 경우 페달과 신발의 탈착(脫着)이 용이하도록 느슨하게 조여주는 게 좋다.

안장
자신에게 알맞은 안장을 구매하는 것이 MTB 구매에 있어 가장 중요한 투자라고 할 수 있다.
출발하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불편함을 느낀다면 MTB는 스포츠가 아니라 엉덩이 아픈 고역이 될 것이다.
최근 들어 여성 MTB 인구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제조사들은 여성 체형에 알맞은 안장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자신에게 맞고 승차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안장 디자인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바퀴와 타이어
바퀴와 타이어는 차제와 지면을 연결해주는 주요 부분으로 점점 더 가볍고 견고한 제품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에 대한 고려가 선행돼야 하겠다.
또한 타이어의 경우 주행 능력이나 추진력을 결정하기 때문에 우선 고려대상이 돼야 한다.
주행을 계속하느냐 아니면 미끄러져 진흙탕에 빠지느냐는 물론 핸들링도 중요하겠지만 그에 못지않게 타이어의 성능도 매우 중요하다.

서스펜션 시스템
MTB에 있어 서스펜션 장치는 이제 필수적이다.
후륜 서스펜션이 없다는 하드테일 MTB 기종에도 점차 후륜 서스펜션 포크 장착이 일반화되고 있다.
또한 기술의 진보에 따라 기격면에서 저렴하면서도 관리 유지도 간편하고 쉬운 새로운 서스펜션 제품들이 계속 출시되고 있다.
2008/01/07 17:03 2008/01/07 17:03
MTB 시작하기 2008/01/07 17:03 by 재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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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는 기본적으로 서스펜션이 앞에만 장착된 하드 테일(Hard Tail:HT) MTB와 전ㆍ후륜 서스펜션이 장착된 풀 서스펜션 MTB (Full Suspension MTB:FS)로 나뉜다.
두 MTB는 상대적인 장ㆍ단점이 있으나 경쟁과 기술이 진보하면서 그들간의 차이는 점점 작아지고 있다.
일부 풀 서스펜션 MTB의 경우 약간의 조정을 하면 하드테일 MTB의 특성을 가지게 되지만 선택은 소비자들의 의향에 달려있을 뿐이다.



1. 하드테일 MTB는 전륜 서스펜션만 장착돼 있다.
따라서 승차감을 더 좋게 업그레이드 할 경우 별도의 서스펜션 포크을 부착할 수 있다.
HT MTB는 제일 가벼운 FS MTB보다 0.9~1.3Kg 정도가 가볍다.
또한 HT MTB가 FS에 비해 좋은 것은 주행 중 체력(에너지) 소모가 적다는 점이다.
FS 경우 안장에서 앉을 때나 내릴 때 전ㆍ후륜 서스펜션으로 인해 되 튀는 느낌이 드는데 이를 보잉크라고 한다.

하드테일의 경우 보잉크 효과가 적기 때문에 스타트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푹신한 잔디밭에서 축구하는 것이 땅바닥에서 하는 것보다 체력소모가 많다는 점과 유사하다)
또한 FS에 비해 구조가 간단하기 때문에 유지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2. 풀 서스페션 MTB (FS MTB)
풀 서스펜션은 차제에 전ㆍ후륜 서스펜션이 장착된 기종으로 모터사이클과 구조가 거의 같다.
풀 서스펜션은 비록 하드테일보다는 무겁지만 주행감이 탁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MTB 기술이 발전하면서 유지 관리도 점차 쉬어지고 있는데 최근 일부 제조사들은 서스펜션 잠금 장치(lock out)를 고안,
2008/01/07 17:01 2008/01/07 17:01
MTB 시작하기 2008/01/07 17:01 by 재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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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컨트리, 다운힐, 프리라이드와 장거리 경주 외에도 다양한 MTB 종목들이 있다.

1. 트렉 순환 레이싱(Mountain Bike Lap Racing)
세계선수권대회나 올림픽에선 구간(트렉)을 여러 번 도는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선수들은 지정된 코스를 돌며 지정된 장소에서만 음료를 마실 수 있다. 그러나 기술적 지원 등과 같은 외적 지원을 받을 수는 없다.
따라서 선수는 타이어 펑크나 체인 끊김, 브레이크 풀림 등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는 점에 항상 대비해야만 한다.
선수는 반드시 처음 출발할 때부터 끝까지 동일한 MTB로 경기를 마쳐야 하며 선수들은 MTB를 밀거나 옮길 때에도 반드시 트렉 내에서 해야 되는데 이는 TV 시청자들을 위한 것이다.
이런 트렉 레이싱은 관중으로 하여금 선수들을 자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 2인조 제외경기(Dual Elimination)
일종의 토너먼트 경기라고 할 수 있다. 2명씩 시합을 벌여 이긴 사람이 다음 시합에 올라가게 된다. 원어로는 2인조 제외경기라고 하는데 단계마다 패자가 제외된다는 데서 용어가 유래되었다. 최후에 남은 2인이 우승을 가리게 된다.

3. 2인조 슬라롬 (Mountain Bike Dual Slalom Racing, 회전ㆍ활강 경기)
2인조 제외경기와 방식은 유사하지만 점프, 급회전, 기문통과 코스가 추가된다.

4. 듀얼(Duel)
2인조 제외경기와 2인조 슬라롬 경기 방식이 합쳐진 형태다. 선수들은 각각 다른 레인(lane)에서 출발하지만 1번 코너 지점에서 하나의 레인으로 합쳐지면서 길이 좁아져 선수들간에 신체 접촉이 있게 된다. 이런 신체 접촉이 있기 때문에 Duel 즉 결투 혹은 싸움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2008/01/07 17:00 2008/01/07 17:00
MTB 시작하기 2008/01/07 17:00 by 재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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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경기는 말 그대로 인내력(Endurance)을 필요로 하는 종목이다. 장거리 경기는 프로선수뿐만 아니라 '누군가와의 겨루기가 아닌 자신과의 싸움'라는 점이 일반인에게도 어필되어 점차 인기를 더하고 있다.

짧은 코스를 반복적으로 도는 경기와는 다르게 장거리 경기는 구간 경기나 장거리 순환코스 방식으로 구성된다.

장거리 경기인 만큼 코스 중간중간에 간단한 물이나 음료를 마실 수 있고 선수간의 동료애를 고무시키기 위해 서로간 도울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장거리 경기는 다른 종목에 비해 상당히 규정이 단순하고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방식이 채택될 경우 단체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야간 야영이나 경기 후 뒤풀이 등이 있어 다른 MTB 경기와는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장거리 경기는 먼거리를 주행하거나 순환코스를 장시간 돌게 된다. 일부 종목은 며칠씩 진행되기도 하지만 대게는 주간에 치러진다.
예를 들어 캐리모르 엔두로 6 경기의 경우 6시간, 폴라리스 첼린지는 이틀 간 열리게 된다.
캐리모르 엔두로 6경기는 매년 5월 미국 스테포드셔 트렌덤 가든에서 열리는 주요 MTB 경기행사인데 6마일 코스를 6시간 동안에 걸쳐 개인전 혹은 단체전 형식으로 치러진다.

반면 폴라리스 첼린지 대회는 2일 동안 치러는 대회로 MTB 주행뿐만 아니라 네비게이션과 투어링 기술도 필수적이다.
선수들은 팀을 구성, 지도를 이용하여 체크 포인트(검문지점)에 도달하게 되는데 난이도에 따라 점수는 다르다. 따라서 주어진 시간 내 많은 체크포인트에 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장거리 경기용 MTB는 무엇보다도 차체가 가볍게 설계돼야 한다. 하지만 장거리 주행에 따른 피로를 줄이기 위해 일반적으로 크로스 컨트리 MTB보다는 무겁고 서스펜션 트레블도 긴 편이다.

장거리 경기는 단거리 MTB가 줄 수 있는 스릴 이상의 매력이 있다. 물론 우승하거나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도 기쁜 일이겠지만 모험에 대한 같은 열정을 지니고 있는 새로운 친구들과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다른 경기에선 맛볼 수 없는 진정한 매력일 것이다.
2008/01/07 16:59 2008/01/07 16:59
MTB 시작하기 2008/01/07 16:59 by 재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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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라이드는 크로스컨트리와 다운힐의 중간형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이다.
일반적인 등반과 활강 스타일에다가 정애물, 점프 및 기교가 혼합된 개량형 종목이다.
 
도시에선 람파지(rampage)와 하프파이프(half pipe) 스타일이 포함되며 북미와 호주 등지에서 인기가 높다.

프리라이드는 변화무쌍한 코스와 더불어 핸들링(조향능력)과 고도의 기술이 요구된다.

프리라이드 MTB 역시 전ㆍ후륜 서스펜션이 장착되지만 다운힐과 다른 점은 서스펜션이 가볍고 트레블도 적다는 데 차이가 있다.
반면 장거리 경주용 MTB에 비해서는 서스펜션이 더욱 견고하고 무거운 재질이며 상대적으로 트레블은 길다. 
 

프리라이드 MTB는 주행성과 속도 동시에 점프와 코너링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한 올라운드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다운힐과 크로스컨트리 MTB의 장점을 고루 가지고 있다.

프리라이드 경기는 장애물 통과 능력에 따라 심판의 점수로 승부가 갈리게 된다.

2008/01/07 16:56 2008/01/07 16:56
MTB 시작하기 2008/01/07 16:56 by 재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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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힐 종목은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직접 타볼 경우 스릴의 극치를 느낄 수 있는 종목이다. 그만큼 속도가 더할수록 라이딩(주행)에 집중력이 요구된다.

다운힐 종목은 간단히 말해 정상에서부터 도착점까지의 시간을 재는 속도경기다.

코스는 무척 험난하다. 2번을 주행하며 그 중 빠른 기록을 공식기록으로 인정한다.

첫번째 주행 결과로 두번째 출발 순서가 정해지는데 첫번쨰 기록이 가장 느린 사람이 두번째 주행에서 맨 먼저 경기를 치르며 첫번째 주행기록이 가장 좋은 사람이 두번째 주행의 최후의 주자가 된다. 믿기는 어렵겠지만 순위는 불과 1000/1초 차이로 판가름 난다.

다운힐 경기는 분명 짜릿함만을 위한 경기는 아니다. 엄청난 속도가 붙는 만큼 위험도 동반된다. 하지만 지난 10여년 동안 다운힐만을 위해 MTB와 장비가 진화되온 만큼 안전성을 탁월하게 향상되었다.
전신을 둘러싼 보호의류와 패드(정강이 팔굼치 받이) 안면 보호용 헬멧과 장갑 등도 더욱 견고해졌다.  



다운힐 경기에서 대부분의 선수들은 전후륜 서프펜션이 장착된 MTB를 선택한다.


다운힐 MTB는 고속에서도 탁월한 제동력을 발휘하기 위해 일반적인 V형 - 브레이크가 아닌 디스크 브레이크를 채용한다. 
고속과 동시에 탁월한 제동을 위해 특화된 서스펜션과 안전 장구 그리고 견고한 차체(플레임)이 필수적이다. 본질적으로 말하면 기술의 진보는 곧 아드레날린(흥분 호르몬의 일종)의 증가와 비례한다.

다운힐 MTB는 자체 중량이 상당히 무거운데 대략 18~19Kg 정도다. 또한 충격 흡수를 위해 서스펜션은 강한 재질이며 그 트레블 (완충거리)도 긴 편이다.
2008/01/07 15:06 2008/01/07 15:06
MTB 시작하기 2008/01/07 15:06 by 재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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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컨트리(Cross Country) 혹은 다름 말로 XC 라고 부르는 종목이 아마도 가장 잘 알려진 MTB 경기일 것이다. 입문하기도 쉽고 위험성도 다른 종목에 비해 낮은 편이다.

무엇보다 코스가 변화무쌍하고 모험심 그리고 자연과 함께 숨쉴 수 있는 자유가 배어있다. 사람들이 그토록 매료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일 거다.

크로스 컨트리 즉 전원을 가로지른다 것 자체가 곧 다양한 코스를 주행해야만 한다는 것이며 뻥 뚫린 산악 도로(open fire road)에서부터 구불구불하고 좁은 덤불 길을 오르고 내려야만 하기 때문에 이에 맞는 주행기술을 습득할 필요가 있다.

여러분의 MTB가 비포장도로 주행에 적합하고 잘 다룰 수 있다면 크로스 컨트리에 도전해보라. 크로스 컨트리는 올림픽 인기 종목으로서 경기 주관 측이 정해둔 코스를 따라 선수들이 주행하게 된다.

XC는 그룹별 단체 출발 혹은 개별 출발 방식 등이 있다. 코스는 규모에 따라 단거리 코스를 여러 번 도는 방식(쇼트 트레일) 과 긴거리를 움직이는 롱 트레일로 나뉜다.

크로스 컨트리는 자신의 한계에 맞춰 페이스를 조절해야 하며 지구력을 요한다. 따라서 강한 체력 단련 훈련이 동반되야 하는데 세부종목에 다르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20~30킬로미터를 2시간 정도에 주파하게 된다.




 


크로스 컨트리용 자전거는 가볍고 간소한 서스펜션이 장착된다. 전륜(앞바퀴) 서스펜션 트레블, 즉 완충거리는 약 60~120mm 정도다. 트레블이 길수록 충격 흡수도 커지게 마련이다. 간소한 서스펜션을 위해 가벼운 재질과 기압식(공기충전식)이 사용된다.

크로스 컨트리용 MTB는 무엇보다 가능한 한 페달밟기에 드는 에너지를 최소화하는데 그 설계의 초점이 있다.
2008/01/07 15:06 2008/01/07 15:06
MTB 시작하기 2008/01/07 15:06 by 재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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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의 일부 메니아에서 출발한 MTB는 올림픽 종목으로까지 채택되며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친구나 연인과 오솔길을 달리는 것부터 짜릿한 속도의 다운힐에 이르는 다양한 모습을 통해 어엿한 종목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종목


1. 크로스 컨트리 : 가장 잘 알려진 종목이다. 다양한 느낌의 코스와 함께 자연과 자유를 만끽한 수 있는 모든 것이 녹아있다.  




2. 다운힐 (활강) : 내리꼿는 속도감의 절정을 맛볼 수 있는 종목이다. 보는 것 만으로도 스릴을 느낄 수 있다면 직접 하는 것은 그 절정이다.




3. 프리라이드(프리스타일) : 밋밋한 오르고 내림 그 이상을 원한다면 장애물 통과, 묘기, 고공 점프와 착지 그리고 고도의 주행 테크닉을 경험할 수 있는 프리라이드가 제격이다.




4. 장거리 경기 : MTB 마라톤이라고 부를 수 있겠다. 점차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종목으로서 먼 거리를 달리거나 코스를 여러 번 순환 주행하는 종목으로 며칠에 걸친 것도 있지만 대게 한나절 코스다. 



5.기타
그 밖에 코스 순환 경기, 토너먼트, 프리라이드와 토너먼트를 합친 형태의 슬라롬 그리고 주행중 거친 충돌도 어느 정도 인정되는 듀얼 등이 있다.    
 
2008/01/07 15:05 2008/01/07 15:05
MTB 시작하기 2008/01/07 15:05 by 재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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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유래는 197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주 타말페이스산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종종 그 창시자라고 거론되는 이들은 조 브리즈, 게리 페셔, 찰리 커닝햄 케이스 본트레거 그리고 톰 리치 씨 등인데 그들은 단순한 자전거의 개념을 어떤 도로조건에도 주행할 수 있는 스포츠 머신으로 바꿔버렸다.
 

1세대 MTB 주자들은 다운힐러 즉 활강주자 였다.
자전거를 트럭에 싣고 산에 올라간 다음 내려오는 스피드를 즐겼었다. 그들은 속도를 줄이기 위해 코스터 브레이크(coaster brake)를 사용했는데 열이 많이 나서 주행 도중 그리스(윤활유)를 충전시켜야만 했다.

* a coaster brake (자전거의) 코스터 브레이크(페달을 반대로 돌려서 제동하는);
 

이 구형 코스터 브레이크 방식은 나중엔 좀 더 가볍고 견고한 켄틸레버 브레이크 식으로 새로 태어나게 된다.
동시에 활강 주행을 위해 산이나 언덕을 먼저 올라야만 하는 고단함에서 탈피, 기어와 쉬프터를 장착한 변속조절 자전거가 탄생, 이젠 내리막에서뿐만 아니라 오르막에서도 속도를 즐기는 단계로 발전하게 되었다.
 

초창기라고 할 수 있는 1970대 이후 MTB는 많이 변모했다.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기 시작하면서 기업들도 이런 움직임에 발맞추기 시작, 좀더 짜릿한 주행을 위한 MTB 특수장비들이 등장하고 있다.
여러분은 이제 일반 도로용 자전거보다 저렴한 디스크 브레이크에 전후륜 서스펜션까지 장착한 MTB를 만날 수 있다.
 

MTB 프로선수들이 증가하면서 주행기술 역시 진보하고 있고 또한 경기수준이 향상되면서 MTB의 능력도 탁월하게 변모, 이제 아마추어인 여러분은 최상의 기계를 가까이 할 수 있게 되었다.




90년대 초반 톰 토멕이나 네드 올럽렌드 등은 MTB 대회의 최강자로 군림했다. 그리고 95년소위 X 게임이 미국 전역에서 열리면서 MTB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그 다음 해인 96년 아틀란타 올림픽에 MTB 종목이 국제경기로서 첫 선을 보게 된다.
 

다른 야외 레져 및 스포츠와 비교해볼 때 MTB는 아주 풋풋한 새내기임엔 틀림없다.
70년대 이후 MTB는 사람들이 자신만의 주행 스타일을 체득하면서 이들의 니즈(needs)를 따라 MTB도 꾸준한 진화와 개선을 통해 발전하고 있으며 현재 수백가지가 넘는 스타일과 변속장치 및 장비가 출시되고 있다.
2008/01/07 15:03 2008/01/07 15:03
MTB 시작하기 2008/01/07 15:03 by 재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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