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같이가 2

우리집 강쥐 얘기는 계속됩니다.
사실 강쥐를 두 마리나 키우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복돌이 녀석 (말티즈 수컷)이 바니의 여행가방 농성 장면을 봤습니다.
시간이 한참 흐른 후 또 집을 나서야 할 일이 있어서 가방을 꾸리고 있는데,
이제 다른녀석이 가방 포켓에 들어가 시위 합니다.

어허 나도 같이 가자구.

이걸 쳐다보고있는 바니.....잘 해 봐라.
난 실패했지만, 데려가면 너만 데려가겠니.
그러나 아시죠.
데려 가고 싶어도 여행지 숙소 어디도 강쥐는 반기지 않는다는 것.
콘도도 펜션도 강쥐는 반기지 않는답니다.
도시락이라고 박박 우겨도 대답은 노 입니다.
결국 두 녀석.... 집이나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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