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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희는 지금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2008/08/0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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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희가 대표팀에서 스승 안병근 감독과 대화하고 있습니다.

    표정이 좋지 않죠! 올림픽에만 나가면 2연패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대표팀 선발전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진은 한달전에 찍은 사진 입니다.


     운동을 쉴수는 없어서인지 아니면 권유 때문이었는지 이원희는 대표팀에 합류했습다.
    하지만 경기장 한쪽 끝에서 조용희 힘없이 몸을 풀고 있었습니다. 목표가 없기에 맥이 빠진 모양입니다.

    그런 이원희를 안병근 감독이 불렀습니다. 안감독 앞에 오자 무릎을 꿇고 얘기를 듣는 사진입니다.

    첫 사진은 별 표정이 없습니다. 묵묵히 듣고만 있는 표정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섭섭한지 고개를 숙이고 있고 마지막 사진은 체념하고 있는 듯 합니다.

    안감독은 이원희에게 왕기춘에 대한 이야기를 @@@방송 취재진이 듣고 싶어한다며 협조해 주라는 내용의 말을 했습니다. 이원희는 힘없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하여간 이원희가 어떤 인터뷰를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원희는 왕기춘에게 패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패했습니다. 이원희는 왕기춘이 미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모교인 용인대도 싫었을 것이다.
    용인대가 아니면 안되는 풍토가 어떤것인지 알았을 것이다. 4년전 이원희는 용인대 학생이었지만 현재는 이원희는 마사회 소속입니다.

    이원희가 느꼈던 좌절은 과거 추성훈도 느꼈을 것입니다

    추성훈은 올림픽은 물론 아시안게임에도 나가지 못했습니다. 차별은 일본에서나 한국에서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결국 추성훈은 일본인이 된 후에야 야끼야마 요시히로 이름을 바꾸고 일장기를 가슴에 붙인후 아시안게임에 나갔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용인대 출신이던 재일동포던 현역 용인대 선수가 아니면 정말 대표가 될 수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야끼야마 요시히의 분노를 이원희는 정녕 몰랐을 것입니다

    오림픽이 5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그는 체념을 하고 있을까요  아니면 칼을 갈고 있을까요 두리안은 그 게 궁금합니다.
     

    2008/08/03 19:57 2008/08/03 19:57
    Category & Tag : [이야기가 넘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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