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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orian 블로그 입니다.

    뉴욕닉스는 리빌딩을 시작해야 한다!!!

    2003/03/05 09:45
    써놓고 시간이 없어서 이제서야 올리네요 ^^ 인터넷을 맘대로 사용할수 없어서...ㅜㅜ

    지구에서 가장 훌륭한 체육관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뉴욕커들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을 갈수 있게 된것도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두리안입니다.
    그러나 올해 뉴요커들은 홈게임 때마다 욕설을 퍼 부으면서 불만을 토로 하고 있죠.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닉스가 엉망 진창의 전적을 보이면서 뉴요커들의 성깔을 돋우웠기 때문인데 닉스는 올해 플레이오프에 진출 할수 있을까요?
    개인 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습
    니다.

    지역적인 여건 때문에 뉴욕닉스의 게임은 보고 싶지 않아도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닉스의 게임은 올 시즌 90%정도는 보고 있는 것 같은데, 닉스는 모든게 불안 한 팀이 되어 버렸습니다.
    밴 건디 감독이 사퇴하기 전만 해도 믿을구석이 있었는데 감독의 사퇴 후로는 아무곳에서도 믿을 구석이 없더군요
    포스트에서도 백코트진도!!!
    자 그럼 그게 왜 그런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하겠는데 이번 글에서는 무조건 나쁜 부분만을 극대화 시켜서 보려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닉스는 올해를 기점으로 리빌딩을 시작해야 한다는게 두리안의 견해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닉스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먼저 짚어보고 넘어가야 하겠네요.
    하나. 해결사가 없다는점
    둘 . 포스트가 허약하다는 것
    셋 . 단장이 상황판단을 잘 못하고 있다는 것
    이상 3가지로 요약 될수 있겠네요

    해결사가 없다는 점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황인데 스프리의 능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고 스프리 말고는 따로 해결을 해 줄 사람이 없다는 것인데 스프리는 좌절을 잘 하는 성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프리는 아무리 득점을 많이 해도 게임의 승패와는 별 관계가 없는 선수가 되어 버렸으니 말이죠. 이번 씨즌 스프리가 결정적인 역전 슛을 성공시킨 것은 단 한번만 있을 뿐입니다. 최근에 있었던 게임인 밀워키와의 게임에서는 4쿼터 단 2번의 슛시도에 그치면서 에이스로서 가져야할 기본도 없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이런 스프리의 성향은 비단 밀워키 전에서만 나오는게 아니죠!!
    씨즌 최고 득점을 올렸던 (45득점인가요?) 날도 스프리는 4쿼터 침묵을 합니다. 만약 스프리가 해결사가 아니라면 누가 그 대신의 역할을 할수있을까요?
    휴스턴? 캠비? 마크잭슨? 아니면 리바운드도 잘 잡지 못하는 나이트가 해결사 일까요?
    해결사가 없는 팀과 있는 팀의 차이는 박빙의 게임에서 판가름이 납니다. 닉스의 4쿼터 역전패의 빌미는 결국 닉스의 에이스 없음에서 찾아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로 포스트가 허약하다는 것인데 이것은 해결사가 없는 것 만큼이나 문제가 되는 것이죠!!. 닉스의 포스트는 캠비, 토머스, 해링턴, 웨더스픈, 스팬서, 나이트로 구성되어 있다고 봐야 하겠는데 이 선수들 중에 포스트맨으로서의 가빠와 득점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아무도 없습니다.
    물론 이런 것을 다 가지고 있는 선수가 많은 것은 아니죠. 그렇다면 한 단계 낮춰서 가빠와 득점력을 하나 가지고 있는 센터를 찾아보죠 그나마 해링턴이 득점력이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캠비도 할 때는 15점 정도 해 주니 득점력 있는 선수라고 봐 주죠!! 그리고 가빠만 가지도 있는 스팬서가 있죠 그리고 둘중 아무것도 없는 토머스와 나이트!!
    캠비가 만약 4번의 파워 포워드라면 캠비는 정말 괜찮은 선수로 성장할수 있었을 것이란 생각을 합니다. 캠비의 다이나믹한 리바운드와 블록 그리고 스피드로!! 그러나 아쉽게도 캠비는 센터로 양성이 되었죠. 그러나 존으로 바뀌면서 캠비의 가빠 없음이 문제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지역방어 체제에서의 센터는 넓은 몸을 가진 가빠들에게 어울리는 수비 체계인게 맞다고 생각되어 지기 때문인데 이런 체계는 백인 센터들에게 득이 되고 있는 점이죠!! 페넌트레이션 들어갈 때 가빠 넓은 선수가 있는 것과 호리호리한 선수가 있는 것은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부담감이 다르죠!! 벽으로 느껴지는 선수와 전봇대로 보이는 건 감이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결국 이렇게 생각했을 때 닉스에는 정통적인 의미의 센터는 없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팀에는 최소한 가용한 7피트가 한 명 이상 있지만 닉스에는 nba 리거라고 볼수도 없는 나이트와 스팬서가 7피트 더군요!!! 또 다른 관점에서 보면 포스트의 디펜스 리바운드를 책임져 줄 블루워커도 없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단장의 상황판단이 멍청했다는 것인데 앞에 말한 두가지의 이유를 제공한 것이 현 단장이라고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닉스는 지난 여름과 가을 7피트짜리 정통 센터 아니면 6-10이상의 쓸만한 파워 포드를 영입했어야 합니다. 토마스와 해링턴으로 한씨즌을 보낼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그건 넌 센스죠!!! 스프리 역시 지난 스토브 리그 때 웨버 아니면 왈라스라도 대려와서 포스트에 스코어러가 꼭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성사가 되지 않았더군요...
    닉스는 nba대부분의 선수가 오고 싶어하는 팀이기도 합니다. 제정이 풍부한대다가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라는 면에서도 그리고 전통 있는 팀이라는 면에서도 선수들을 끌어 들일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죠 그러나! 그러나!! 지난 씨즌 단장이 한일은 거의 없다!!라고 말하는 편이 옳을 정도로 도움이 되지 않는 트레이드만을 했습니다. 물론 리그에서 가장 포스트업을 잘하는 포인트가드인 마크 잭슨을 영입한 것은 못했다고 할수 없는 일이지만...
    또 다른 잘못은 뉴욕에는 젊은 선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서 미래를 이끌어갈 프렌차이즈 선수로 키울만한 선수가 없다는 것인데 과거 유잉은 루키 때부터 프렌차이즈 선수로 만들어져서 뉴욕 닉스의 혼으로 불리워 졌고 그리고 그런 유잉은 아직도 뉴요커들에게 존경의 대상이고 있습니다. 단장이 욕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것입니다.
    뉴욕에 있는 모든 스포츠 구단들은 자신들이 원하기만 하면 돈은 그 다음의 이야기 라는 거죠!! 미국에서 가장 돈 많은 구단들이 모여 있는 곳 그곳은 뉴욕입니다!! 메디슨 스퀘어가든의 입장료는 미국에서 탑입니다. 만약 던컨과 맥그레이디를 대려오기 위해서 돈을 많이 썼다. 그러니 입장료 30% 인상이다!!! 뉴욕커들 그래도 옵니다!! 왜냐 그들은 거기에 돈쓰러 오기 때문이죠!! 결론적으로 단장은 돈을 써야 할 때 쓰지 못하고 쓰지 말아야 할 때 썼기 때문에 올해와 같은 멍청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봐야할 것 같군요.
    메이저리그의 양키는 정규씨즌 외야석 가격이 3불 정도에 불과 합니다. 그러나 포스트 씨즌이 되면 가장 싼 자리가 20불을 넘어버리죠!! 그래도 양키 홈구장은 사람들로 가득 차고도 남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에서 돈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은 곳이 뉴욕이기에 그 뉴욕의 게임이 재미있고 잘 하기만 한다면 구단은 사치세를 내더라도 흑자가 될 수 있다 입니다!!

    자 그럼 어떻게 리빌딩이 되어야 하나?
    개인 적인 생각으론 단장에서부터 주축 선수까지 싹 갈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순서로 보자면 단장이 제일먼저 리빌딩 되어야 할 곳이라고 보여지네요
    스프리는 아직도 리그에서 쓸만한 선수이니 함께 할수 있다면 좋겠죠 그러나 그에 앞서 스프리는 리빌딩을 해야 하는 카드로 작용 해줘야 하기 때문에 아쉬운 점이죠!! 캠비 역시 있으면 좋겠지만 리빌딩을 위해선 캠비도 카드로 써야 합니다, 휴스턴은 필히 내보내야 할 선수라고 생각되는데 리빌딩을 하게 된다면 휴스턴을 어떻게 처리 할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수 있다고 보여지는게 휴스턴을 트레이드 시키기만 한다면 돈을 세이브 할수도 있고 자유계약 선수들에게 벳팅 할수 있는 폭이 더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스팬서나 나이트는은퇴를 시켜야 합니다. 나이 많고 로스터만 차지하는 뛰지도 못하는 선수보다는 젊은 선수들이 미래를 위해선 더 가치가있죠!!

    그러나 기본적으로 한명의 노장은 있어야 합니다 오클리 같은!!! 센터플레이를 가르칠수도 블루워커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가르칠수도 있는 선수말이죠!!!
    그렇다면 콰미+헤밀턴 아니면 콰미+네스비와 캠비+엔더슨의 트레이드는 어떨까요?
    현재 몸상태가 어떤지 잘 모르는 콰미의 트레이드는 뉴욕이 모험을 거는 것임에 틀림없지만 워싱턴의 입장에서는 캠비라면 그리 나쁘지 않은 카드라고 생각됩니다. 이 트레이드에서 뉴욕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자유 계약 선수를 잡을 수 있는 총알을 모은다는 것과 미래를 준비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게 성공되면 좋지만 성공 되지 않을때는 캠비, 휴스턴, 토머스와 (스프리를 뺀)원하는 모든 선수들을 다 주고서라도 챈들러+오클리+아테스테를 트레이드 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 트레이드의 의미는 휴스턴을 어떻게 해서든지 처리해야 한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군요!! 이 트레이드는 시카고의 입장에서는 그리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시카고도 휴스턴의 몸값에는 불만이 있을것으로 생각되긴 합니다만... 뉴욕의 입장에서는 역시 총알을 모을수 있다는 것과 미래를 준비할수 있다는 것 그리고 포스트에 터프한 튜터를 얻을수 있죠!!

    다시 정리해 보죠!! 리빌딩의 첫번째 목표는 리빌딩 할수 있는 단장을 모셔오는 것 그 다음이 휴스턴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팔아 치우느냐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두가지가 선행된다면 뉴욕의 리빌딩은 순탄하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니까요!

    만약 두리안이 닉스의 프레지던트라면 다시 제프 밴 건디를 감독으로 기용하겠습니다!! 그리고 에이스가 될 수 있는 선수를 중심으로 팀을 제 편성하겠습니다.
    두리안은 던컨과 반 엑셀을 원합니다!! 포스트의 스코어러와 마지막 한방을 즐기는 선수를

    추신:농구 잡지 훕에 나온 이야기 인데 한번 적어봤습니다.(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프랑스
    기자인 파스칼이라는 친구는 이 훕이라는 잡지를 보고 SHIT MAGAZINE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합니다만... ^^;)

    Baron Davis의 러브레터!!

    존경하는 Isiah Thomas!!!
    성장기의 나는 당신의 광적인 팬이었고 지금도 그렇답니다.

    나에게는 한가지 기억이 있습니다
    어느 날 나의 누나가 당신의 life-size 사진을 가지고 왔을 때 였죠 나의 누나가 당신과 같은 포즈를 취할 때 나는 너무나 화가 났었습니다. 정말 울고 싶었었습니다. 왜냐 하면 난 지금도 이해할 수 없지만 그녀는 나를 그 옆에 가지도 못하게 했었거든요 그러면서 그녀는 "너의 게임은 정말로 우습다"고 놀렸었습니다. 그러면서 너는 절대 그가 될 수 없다는 말을 했었죠 나는 정말 혼란스러웠습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볼 핸들러이고 당신의 점퍼는 너무나 달콤했었습니다.
    당신의 게임은 하나의 최고 플레이였습니다.
    나의 어린 시절 농구를 할 때면 나는 언제나 난 Isiah라고 했었죠. 나는 당신의 드리블을 흉내낸 레그 쓰로우 드리블을 16번이나 하면서 사람들을 흔들었고 그리곤 풀업 점퍼를 했었지요.

    나는 항상 티브이 앞에 앉아서 당신의 게임을 뚫어지게 보곤 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의 할머니는 항상 말했었습니다. "계속 그렇게 눈을 고정시키고 있다가는 봉사가 되고 말 것이다!!"라고 그러나 나의 대답은 항상 같았죠!! 그런 일은 절대로 벌어지지 않을거라고 이야기 했죠 왜냐하면 내 눈은 항상 아이자이저를 따라서 움직이고 있으니까요!!

    내 기억 속에 가장 감명 깊게 남아 있는 기억은 디트로이트와 레이커스가 만났을 때였죠
    그리고 당신은 발목부상을 당했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들을 뛰어 넘었었습니다. 당신은 정말 경이적인 사람입니다.
    내가 당신의 위대한 게임 테이프를 가졌을 때 그리고 당신의 위대한 게임들을 볼 때마다 나는 흥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나는 매번 나의 게임에서 당신의 플레이와 슛과 패턴들을 연습했었습니다. 당신도 이미 나의 플레이를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당신도 알겠지만 어디에서건 그곳이 플로어 위이기만 하다면 아무도 당신을 멈추게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위대한 플레이는 너무 감동적이고 그리고 진정한 자신감을 나에게 주었습니다. 나는 그 경지에 오르도록 나를 항상 채찍질했었습니다.

    난 정말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2003/03/05 09:45 2003/03/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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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 World Championship!!! final

    2003/03/03 15:41
    최강 유고슬라비아 !!

    게임이 시작 되기 전 이곳의 분위기는 여기가 미국의 촌동네 인디에나 폴리스인지 아니면 유고의 베오그라드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유고인들이 들어와 유고슬라비아를 외쳤고 또 알아듣지도 못할 그들의 구호를 외치고 있었다.

    1쿼터 두팀은 당겨진 활시위처럼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었다. 아르헨티나는 정상수비로 시작했고 반면 유고는 아르헨티나의 골 밑 공격을 막기 위해 페인트 존 밀집 수비를 펼쳤다. 상대적으로 개인기가 우세했던 아르헨티나는 밀집수비를 하는 유고의 골 밑을 두드리면서 호시탐탐 치고 나갈 기회를 보고 있었고 유고는 외곽 슛이 좋았다 아르헨티나는 빠른 공격을 하지 못했고 유고는 신장의 우위에도 불구하고 아르헨티나의 페인트 존을 공략하지 못했다.
    초반 슛이 잘 들어간 스토야코 비치의 활약으로 1쿼터를 24-19로 유고가 앞선 체 끝낸다.
    2쿼터 7분여에 아르헨티나는 제 역전을 했는데 골밑슛 위주의 공격이 계속 성공할수 있었다.아르헨티나는 테크니컬을 받았고 수비자 파울에 의한 자유투 2개와 테크니컬 파울로 받은 (심판에게 대든다고...)자유투 2개를 포함 4개의 자유투와 공격권을 넘겨주는 우를 범하게 된다. 결국 2쿼터는 유고가 다시 제 역전하고 게임을 마무리하게 된다. 41-39

    3쿼터 유고가 공격을 실패하고 계속 슛 난조를 보이는 동안 아르헨티나는 차곡차곡 득점을 쌓아갔는데 아르헨티나가 리드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빠른 농구, 패싱농구와 함께 페인트 존에 밀집 대형으로 선 수비가 효과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경기장은 유고의 홈게임 같은 분위기 였기 때문에 유고가 공격권을 잡으면 경기장은 귀가 아플 정도의 잡음을 만들어 냈고 이것은 경기말미 유고선수들에게 힘을 주었고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실수를 하게 되는 역할을 했었다.
    결국 1분 54초를 남기고 지노빌라이가 나왔다 나오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그는 부상을 무릅쓰고 게임에 임했다. 3쿼터는 빠른 아르헨티나가 전세를 완전히 뒤집은 상태에서 마무리되었다.57-52

    4Q 유고도 빠른 팀으로 바꾸면서 아르헨티나 공격의 예봉을 꺾으려는 노력을 했다 그리고 그작전은 어느 정도 성공되었다고 볼 수 있다 게임은 계속 3점정도의 차이를 두고 시소를 타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르헨티나는 줄기차게 골 밑 공격을 시도했다. 드라이브인, 혹은 그들이 오랜시간 공들여 만들어 놓은 그들의 페턴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빈 공간을 잘 찾아갔고 더블 팀으로 생기는 빈 공간에는 언제나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자리잡을 수 있었고 결국 쉬운 골밑슛을 성공시킬 수 있었다. 점수차이는 다시 8점 차이로 벌어
    졌고 이제 분위기는 완전히 아르헨티나에게 넘어갔다 그 시끄럽던 유고 관중들의 잡음을 잠재웠을 정도로 말이다. 그러나 유고에는 스토야코비치가 있었고 그의 3점슛은 다시 유고 팬들을 흥분하게 만들었고 이때부터 유고 팬들은 있는 힘껏 잡음을 만들어 냈고 이것은 아르헨티나 선수들에게 문제로 작용하기 시작했다. 이때 유고슬라비아의 가드 드잔 보디로가가 연속 5득점하면서 점수는 71-74로 유고가 바짝 따라가게 된다.
    이제 분위기는 유고의 것이 되었고 이때부터 이들은 자유투 싸움을 시작했다. 74-73으로 아르헨티나가 한점 앞서고 있던 29.6초를 남겨두고 아르헨티나의 오베르토에게 자유투 기회가 온다. 이때 만약 오베르토가 자유투 둘을 다 성공시켰다면 결과가 바뀌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오베르토는 자유투를 단 하나만 성공시킬 수 있었고 다음은 유고의 자유투!! 찬스 드잔 보디로가는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면서 동점을 만든다. 그리고 5초 남은 상황 아르헨티나의 공격이 디바치에게 막혔고 이때 스콜라는 디바치의 공을 빼앗으며 노마크 찬스를 맞는다.
    그러나 이때 심판은 스콜라에게 파울을 분다. 그러나 분명 파울이 아니었다. 어찌되었건 디바치는 자유투 2개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다 그러나 디바치는 2개중 단 하나도 성공하지 못했고 아르헨티나의 오베르코가 리바운드 한 공을 스코치니는 단독 드리블했고 레이업까지 시도한다 그러나 성공하지 못하고 부저는 울린다. 이때 아르헨티나 벤치는 들고일어나 심판에게 달려간다. 느린 화면으로 봤을 때 스코노치니는 분명히 2번 파울을 당했었다.
    하프라인을 넘으면서 한번! 레이업 바로 전에 한번! 그러나 심판은 인정하지 않고 게임은 연장전으로 넘어간다.

    연장전은 전력이 강한 팀에게 유리한 게임이다. 지노빌라이가 제기능의 10%정도만 발휘하고 있는 아르헨티나에게 연장전은 패배와 마찬가지였고 경기결과는 예상대로 그렇게 결말을 보여주었다.
    스토야코비치 드잔 보디로가가 게임을 주도한 유고슬라비아의 승리였다. 아르헨티나는 최선을 다했지만 연장 종료 1분여를 남겨두고는 패배를 직감하고 있는 듯했다.
    84-77
    유고는 승리했다.

    유고는 충분히 우승할 만한 팀이었고 그리고 강했다. 최강의 유고에 맞선 아르헨티나가 우승했다고 해도 이에 토를 달 만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두팀은 그 정도로 강했다 두팀은 이제 최강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기도 쑥스러운 미국을 만드는데 기여를 했던 두 팀이었다. 그리고 오늘 두 팀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기량을 마음껏 보여주면서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유고슬라비아는 운이 좋았다 그래서 질뻔 했던 경기를 잡았다. 어찌 되었건 승리는 승리인 것이다.
    최강의 두팀이 혈전을 벌이는 동안 심판들은 경기를 더럽게 만들었다. 3쿼터 그리고 4쿼터 마지막 5초를 남겨두고 나온 두 번 포함 승부에 영향을 주는 콜을 3번이나 한 심판들에게 야유를 보낸다.

    뉴질랜드 vs 독일

    다시 만난 두팀
    뉴질랜드는 더 이상 독일의 상대가 아니었다
    상승세를 타던 약팀은 그 상승세가 꺾이면 자멸하는가? 하는 물음을 하지 않을 수 없다.
    1쿼터까지 잘 버티던 뉴질랜드는 2쿼터부터 붕괴되기 시작했고 결국 그간 보여주었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힘없이 독일에게 무너진다.

    독일 117 : 94 뉴질랜드
    2003/03/03 15:41 2003/03/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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