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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해할 수 없는 경우입니다. 고구려가 섰습니다. 여전히 귀족은 위협적입니다. 뭐 '태왕사신기'를 보면 광개토대왕 시절까지도 고구려 왕은 귀족연합체의 수장 정도였던 모양이니 2대 유리왕때 강력한 왕권을 기대할 수는 없겠죠. 아무튼 그건 그렇다 칩시다.

신당이라는 조직은 부여 금와왕에게도, 광개토대왕의 아버지 고국양왕에게도, 그리고 유리왕에게도 제멋대로 굽니다. 이건 무슨 신정국가도 아니고... 뭐 그럴 수도 있다는 건 인정하지만, 고구려가 나오는 드라마마다 죄다 이런건 무슨 조화속입니까.

네. 바로 '바람의 나라'에 대한 불만입니다. 재미있다는 사람도 있고, 시청률도 지난주엔 혼전 속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의 존재 이유는 영 떨어지는 편입니다.

일단 송일국이 연기하는 주인공 무휼은 정작 왜 아무런 근거가 없는 고초를 겪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신당에서 어이없이 저주가 붙었네 어쩌네 하는 바람에 불쌍한 무휼은 고구려판 오이디푸스가 되어 버립니다. 게다가 또 자기가 왕자인지도 모르고 가는 곳이 하필 부여랍니까. '주몽'과 '바람의 나라'를 구별 못 하게 하는 것이 제작진의 목표란 말입니까?

물론 주몽과 무휼의 캐릭터도 살짝 다르고, 겪어야 하는 갈등도 조금씩은 다르겠죠. 그것까지 똑같으면 아예 재방송일테니 당연한 얘깁니다. 하지만 뭣보다 이 두 드라마가 넘어야 할 벽은 똑같이 생긴 주인공입니다. 이거야말로 처음부터 넌센스였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라마 제목이 써 있지 않으면 어느 드라마인지 정말 구별할 수 없는 스틸입니다.)

송일국이 이 역할을 수락한 것도, 송일국에게 제의한 제작진도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뭐 하다 보면 아들 역을 하던 배우가 나이를 먹어서 아버지 역을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주몽 역을 한 배우가 2년만에 그 손자 역을 또 한다는 건 좀 어이없는 일입니다. 게다가 있는 역사적 사실까지 다 뜯어 고쳐서 무휼이 걸어가야 할 길도 주몽이 걸었던 것과 거의 흡사한 고난의 성장드라마로 바꿔 놓는 건 또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삼국사기의 기록에 나오는 무휼은 사실 슈퍼 차일드입니다. AD 4년생인 무휼은 AD 9년(만 5세)에 동부여의 사신을 말솜씨로 제압하고, AD 13년에 대군을 이끌고 대소의 동부여군을 무찌르는 장군이 됩니다. 네. 9세죠.

10세에 세자가 된 무휼은 14세에 유리왕의 죽음으로 왕이 됩니다. 워낙 어린 나이에 왕이 된 터라 27년나 재위하고도 40세에 숨을 거둡니다. 동부여를 공격해서 대소를 죽이고 3대에 걸친 원한을 갚는 것도 재위 5년째인 18세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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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드라마에서는 이미 왕이 되어 동부여를 때려 부술 나이에 부여 땅에서 목숨을 걸고 모험하고 있어야 하는 팔자라니, 이거야말로 안습입니다. '태왕사신기'보다 더 심한 왜곡을 하고 있는 거죠.

물론 9세 어린이가 장군이 되어 적을 무찌르는 것 역시 말이 안 되는 얘기지만, 굳이 가정을 하자면 고구려군이 부여군을 모욕하기 위해 9세의 왕자를 명목상의 허수아비 장군으로 두고, 실제로는 다른 장군이 지휘를 해서 전쟁을 치렀을 수도 있는 일입니다. 이런 역사적인 기록에 대해 보완을 하는 것이 14세에 왕이 된 무휼을 거의 스무살이 다 되어 보이는 나이로 부여에서 뛰어다니게 하는 것에 비하면 훨씬 '사극적 상상력'에 부합하는 일입니다.

차라리 영특한 아역 탤런트를 써서 '소년 무휼의 모험'을 하는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 그래도 대부분의 드라마들이 초반 아역들의 활약으로 점수를 따는 상황에서 이 드라마는 좋은 흥행 요소를 놓쳐 버린 듯한 느낌을 주는군요. 그랬더라면 성인 왕 역으로 송일국이 등장하더라도 이런 비판을 덜 받을수 있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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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는 그런대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사극이 이병훈-최완규 라인의 영향으로 '주인공이 죽도록 고생한다 - 경쟁을 통해 더욱 강해진다 - 마침내 빅 맨이 된다'의 과정을 마치 무슨 교과서처럼 답습하고 있는 것은 정말 답답한 일입니다. 안 그래도 '주몽'이나 '태왕사신기'와 여러가지로 비슷해 질 수밖에 없는 드라마가 구성 면에서 전혀 새로운 면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나중에 왕이 되는 소년의 지긋지긋한 고생담을 드라마로 하려면 차라리 나중에 미천왕(AD 313년, 낙랑군 병합의 공적으로 국사 교과서에 등장하죠)이 되는 소년 을불의 이야기라도 만들 것이지, 굳이 멀쩡한 무휼을 방랑소년(?)으로 만들어 놓는 심사는 정말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대무신왕 드라마는 제발 대무신왕 얘기로 만들었더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유달리 용감하고 영특했다는 소년 왕의 소재를 날려버린 것도 아쉽거니와, 이미 시청자들에게 익숙해진 대소 같은 캐릭터에 편승해서 대무신왕을 그냥 제2의 주몽으로 만들려는 듯한 '바람의 나라'는 곤란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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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inkrocket 2008/09/20 09:48

    바람의 나라 원작만화의 팬으로써..
    ........... 보지 않고 있습니다 -_-;;
    참.. 볼 마음이 안 나더군요.으하하;

    흠흠 항상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좋은 글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한국은 아직도 많이 덥다던데
    제가 있는 프랑스는 춥습니다 T_T

  2. 순진찌니 2008/09/20 09:50

    경축 1빠... 우히히힛..간만의 가문의 영광임당.
    드라마는 안보니까 패스.

  3. seba 2008/09/20 10:01

    뭐...안타깝습니다.
    정말 주인공은 미스캐스팅임이 분명해보이는거 같습니다.
    태왕사신기는 차치하더라도
    자꾸 주몽이 생각나더군요. 몇장면 보지도 않았지만.
    주몽이 시청률은 좋았지만
    용두사미격의 내용전개였는데
    그 찜찜함을 그대로 이어받은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극의 재미를 위해서 역사적 사실을 손대는것은 이제 아주
    쉽게 익스큐즈되는 일이 되어버린 모양입니다.
    바람의 나라 원작을 안봐서 그런지...원작이 원래 그런가요?

  4. ikari 2008/09/20 10:19

    본방도 싫어했기때문에 재방도 안보고 있습니다.

  5. echo 2008/09/20 10:27

    이유없이 핍박받는 주인공! 이거 하나만으로도 안 볼 이유가 충분하군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까지 '고통'받고 싶지 않다는.^

    • 송원섭 2008/09/20 12:34

      허준 이후에 너무나 이런 스타일이 계속 답습되고 있죠.

  6. 오다가다 2008/09/20 10:51

    흠냐.... 이제 뭐건간에 사극? 시대물?을 가장한 막장 판타지물들은 아주 넌덜머리가 납니다.

    거창한 주제나 사서에 펄떡 살아숨쉬는 대단한 인물들의 배경이 아닌, 픽션을 버무리기에 좋은 야사나 전설 등에서적당히 시대배경 살려서 개연성 살아있는 시대물도 제대로 못만드는 주제에.....

    돈퍼들여가면서 거창하게 왕조와 역사를 관통하는 배경을 가지고 막장이나 생산하는 방송사의 속내를 당최 이해할수가 없어집니다. 대체 무슨 생각들인지???

    하여간 이제는 어디고간에 [특별기획 드라마]라는 타이틀이 붙으면 안봐도 붕어빵일것 같군요.

    • 송원섭 2008/09/20 12:35

      네. 너무 과도한 판타지와 억지 설정이 문제죠.

  7. 비밀방문자 2008/09/20 12:36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송원섭 2008/09/20 12:37

      중년 이상 연기자들은 생활을 위해선 어쩔수 없다고 하긴 합니다만 가능하면 피해야겠죠. 그런데 구구절절 옳은 말씀인데 왜 비밀로 하셨는지.

  8. 와우.. 2008/09/20 13:04

    와우...슈퍼챠일드 무휼을 드라마서 만났더라면 좋았을것을...

  9. 가자 2008/09/20 13:36

    저렇게 주몽 시즌2를 만들거면 바람의 나라 만화 판권을 왜 샀는지..모르겠네요..제목이 탐나서?....그리고..송일국은 정말 바람의 나라를 하면 안되었죠...송일국도 주몽이후로 대작에만 매달리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10. 메인에뜬뉴스를보고 2008/09/20 13:42

    댓글 다신 분들 거의 다 드라마를 안보시고 댓글 다셨네요. 드라마를 비판할 권리(?)는 본 사람한테만 있는거 아닌가요?

    저같이 주몽을 보고도 주몽재방송을 또 보는 시청자들은 시간낭비하고 있는건가요. 새로움이 없으니 드라마의 존재 가치가 없다? 새로움을 판단하는 기준도 여기저기 갖다 부친것 같습니다만..그렇다치면 현재 방송되는 드라마의 얼마가 존재가치를 갖게 될까요.

    주인공이 왜 고난을 겪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하시면 정말 할말이 없네요. 그럼 왜 다른 드라마들도 주인공이 고난을 겪고 사랑을 해야 하는건지?


    예전에 kbs가 고려사 시리즈를 기획했듯이 차라리 바람의 나라가 주몽에 이은 고구려 사극 연작시리즈라고 칭했다면 이런 비난은 없었을텐데 안타깝네요.

    • 송원섭 2008/09/20 14:13

      본문 마지막 세 문단을 다시 읽고 오세요. 그리고 고구려 사극 연작을 만든다는게 대체 왜 비판받을 일인지 모르겠군요. 고구려 드라마를 자꾸 만드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물론 너무 좋아서 재방송도 또 보는 분들이야 그분들 마음이죠. '겨울연가' dvd 사서 아직도 또 보고 계신 욘사마 팬들을 욕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 어울림 2008/09/20 14:13

      '사극'이 사극이 아니고(차라리 태왕사신기처럼 판타지로 만들면 몰라), '바람의 나라'가 바람의 나라가 아니니 비판하는 것이지요.
      님이 이견이 있다면 그 근거를 제시해주셔야 하는데 논거도 없이 까고 있네요. 논리적으로 반박하시기 바랍니다.

    • ^^ 2008/09/20 16:22

      제 댓글이나 다시 읽으세요. 고구려 사극 연작을 만든다는게 비판받을 일이라고 한적 없는데 엉뚱한 얘기 하시네요. 신당과 귀족연합체(부족연합체라고 해야 더 적절하겠네요)의 등장의 주몽2라고 비난받을 일이라면 태왕사신기도 주몽2라고해야겠군요. 주몽에서 모두 최초로 나온 설정이니까요. 신당이나 부족연합체나 주몽이나 태왕사신기보다는 비중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제가 고구려 사극 연작이라고 칭했다면 비난 받지 않았을거라고 한것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에서 비슷한 정치체제나 제도가 나와도 당연히 그 시대 배경으로 이해하듯이 바람의 나라에서 신당의 존재나 부족연합체 또한 그렇게 이해됐을테니 비난받지 않았을거라고 한겁니다. 이제 좀 이해가 가시나요? 고구려 초기 역사가 5부족 체제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고구려 2대 왕인 유리왕 시대 고구려 왕가와 그 배경이 되는 정치를 그리고 있는데 부족연합체가 등장하지 않는다면 그 시대를 절대왕권 시대로 그려야 하나요?

      욘사마 팬들 얘기는 또 왜 나옵니까? 바람의 나라를 보는 것과 한 드라마를 dvd를 통해 다시 애청하는 것이 같은 예가 될 수 없을진데 굳이 욘사마 팬들 얘기를 끌어들이는 것을 보니 글쓴이가 겨울연가 애청자를 폄하하는 시선까지 느껴지네요. 주몽의 재방송이라 존재가치가 없는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와 겨울연가 dvd를 사서 보는 욘사마 팬들이나 동급이라 이건가?

      바람의 나라 익숙함과 더불어 드라마적 재미를 느끼며 잘 보고 있습니다. 글쓴이가 얘기하는 바람의 나라의 존재가치를 없애는 익숙한 설정...고난받는 주인공 얘기 아닌 다른 신선한 설정으로 바람의 나라가 제 눈을 사로잡았다면 글쓴이와 같은 비난도 받지 않고 더 좋았겠지만... 주인공이 핍박받고 고생하다 강해져서 정상에 서는 스토리는 굳이 최완규, 이병훈 감독을 끌어들이지 않더라도 계속 반복되지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흥미를 끌 수 밖에 없는 스토리죠. 이마저도 바람의 나라의 존재가치를 없애는 이유라니 그렇게 계속 여기세요. 글쓴이가 세운 새로움의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면 드라마의 존재가치가 없다니 참...

      미천왕이나 소년 을불 얘기를 드라마화하면 서동요에 이미 어린시절 고생하다 왕이 된 무왕얘기가 나왔으니 그때는 서동요2라고 하실려나...아니면 바람의 나라 무휼을 9살에 부여군을 물리친 영특한 소년왕으로 그렸다면 무왕도 서동요에서 어렸을 때부터 천재적인 소질을 보였으니 바람의 나라도 서동요2가 되는건가요...이러나 저러나 서동요2를 벗어날 수가 없네요.

      그리고 다른 분...이 글에 동조하는 거의 모든 댓글이 아예 바람의 나라는 보지도 않고 까고 있는데 왜 저만 뭐라 하시는지? 글쓴이가 이해를 못해서 그렇죠.

    • ^^ 2008/09/20 16:30

      드라마에서 무휼이 삼국사기 기록대로 9살에 신묘한 재주를 부려 부여군을 물리치고 15살에 왕이 되지 못해 역사왜곡이 된 점은 저도 안타깝습니다. 삼국사기에 무휼의 나이에 대한 기록이나 태조왕의 생몰연대 등 고구려 초기의 연대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 학자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지만 삼국사기를 따르지 못했으니 역사왜곡이란 비난을 피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방영되고 있는 사극들을 보면 왜 하나같이 사서에 나온 연대를 정확히 따르지 못하고 인물들의 나이와 업적을 제멋대로 재단하는지 드라마적 재미를 위해서 어쩔수 없다 싶으면서도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안타까운 부분이네요. 이런 역사왜곡은 바람의 나라뿐만 아니라 모든 사극에 적용되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해요. 역사왜곡이 아니라 글쓴이가 주장하는 사극적 상상력 안에서 모든 사극이 만들어지길 기대해봅니다.

    • ^^ 2008/09/20 16:34

      이런 역사왜곡은 바람의 나라뿐만 아니라 모든 사극에 적용되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해요. -> 이런 역사왜곡은 바람의 나라뿐만 아니라 모든 사극이 비난받아야 할 점이라고 생각해요.

    • 모자른넘 2008/09/20 16:39

      미천왕이나 소년 을불 얘기를 드라마화하면 서동요에 이미 어린시절 고생하다 왕이 된 무왕얘기가 나왔으니 그때는 서동요2라고 하실려나...아니면 바람의 나라 무휼을 9살에 부여군을 물리친 영특한 소년왕으로 그렸다면 무왕도 서동요에서 어렸을 때부터 천재적인 소질을 보였으니 바람의 나라도 서동요2가 되는건가요...이러나 저러나 서동요2를 벗어날 수가 없네요.

      이 부분은 실제로 그런건데 그대로 따랐다면 비판할 여지가 없는거죠 아니 모델이 되는 인물이 진짜로 그렇게 살았는데 누가 그걸 서동요2라고 합니까? 그럼 서동요2라는 소리를 안듣기 위해 역사를 왜곡하라는건가요? 물론 예를 들기위해 하신 말씀이겠지만 예를 들라면 제대로 드시던가요. 글쓴님은 지나친 역사왜곡과 익숙한 설정에 똑같은 주인공까지 나오는걸 비난하시는거죠. 솔직히 송일국이 아니라 다른사람이 주인공 했어도 이정도 소리까진 안나올겁니다.결국 님은

      내가 재미있게 보는 바람의 나라 까지 마라

      이걸 저렇게 쓸데없이 길게 쓰신겁니다. ㅉㅉ

    • ^^님 2008/09/20 18:21

      이런 역사왜곡은 바람의 나라뿐만 아니라 모든 사극에 적용되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해요. -> 이런 역사왜곡은 바람의 나라뿐만 아니라 모든 사극이 비난받아야 할 점이라고 생각해요--> 여기서 드라마와 원작만화는 분류해주세요 -_-; 드라마 바람의나라와 원작만화 바람의나라은 약간 다릅니다.-_-; 원작만화 바람의나라에서는 역사왜곡이라고 나올만한 점이 나오지 않습니다.원작만화 모르는 분들은 원작만화도 역사왜곡한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드라마 바람의나라를 비판하고 싶다면 드라마 바람의나라 혹은 kbs 사극 바람의나라 라고 해주세요 -_-

  11. 바나팬 2008/09/20 14:15

    아저씨 생각이겠죠...
    뭐가 주몽2야...나참....별걸 다 트집.

    • 모자른넘 2008/09/20 16:40

      팬이니까 그렇게 보이는거죠
      저도 송일국 좋아하고 고구려배경인 드라마 좋아합니다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12. 저는 솔직히 2008/09/20 14:53

    바람의 나라가 불쌍합니다. 하필이면 주인공을 송일국에 맡기다니. 이건 뻔히 보이는 악수에 가깝습니다. 제작진의 생각이 의문스럽네요. 거기다가 태왕사신기 때문인지 판타지요소가 너무 많이 빠져있네요...정말 김종학 송지나..양심도 없죠. 방송전부터 바람의 나라는 이 두가지 요소때문에 성공보다 실패요소가 더큰 작품이었다고 봅니다. 어쨌든 밀고나가는 제작진의 뚝심이 대단할뿐.. 그래도 사극이라면 일가견있는kbs의 작품이란것과 주몽보다는 더욱 리얼리티한 규모의 전투씬이 맘에든다고나할까? 송일국씨도 좋지만 송일국씨가 아니었으면 더더욱이 좋았을것을요....

  13.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2008/09/20 15:34

    적어도 사극을 표방했다면 근간이 되는 줄기는 왜곡시키지 말아야죠. 뜬금없이 왜 버려진 자식이 되서 얼토당토않은 모험을 떠나는지... 그리고 21세에 죽은 해명태자는 왜 중년이 다 되어가는 아저씨가 나와 연기를 하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오히려 무휼의 전성기를 조명하기 전에 유리왕과 해명태자의 관계, 행명태자의 기개, 해명태자의 자살등을 자세히 조명했다면 정말 재미있었을텐데요. 우리가 자랑스러워하는 고구려 역사인데 정작 이 역사를 제대로 반영하는 사극은 나오질 않고있네요. 왜곡하려면 만들질 차라리 만들질 말지.

  14. 바람의 나라.. 2008/09/20 18:04

    바람의 나라 원작을 본 사람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애기하자면 송일국은 만화속 인물
    무휼하고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나마 최정원은 낫더군요..하지만 최정원의 연기가
    책을 그냥 읽더군요..분명 대작임에도 불구하고 최정원은
    무슨 시트콤 연기를 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송일국 보면서 주몽밖에 생각이 나질 않구요..
    주몽하고 많이 겹치더군요..
    송일국은 이제 영웅 역은 그만 했음 좋겠습니다..
    캐릭터가 이젠 너무 지겨워요..연기를 좀 폭넓게 하셨음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너무 자신을 한 캐릭터에 가둬두지 않았음 해요..
    암튼 주몽하고는 잘 어울렸지만 무휼하고는 어울리지 않더군요..

  15. elel 2008/09/20 19:19

    강마에 보세여..훨재미있음....송일국이는 폭행시비사건이후로는 계속하락세네여..이작품을 왜수락햇는지 이해가안감..

  16. 용이언니 2008/09/20 19:24

    엄연히 원작이 있는 드라마인데...가능하면 원작의 팬을 배려하는 캐스팅을 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너무 크네요.
    뭐, 배우의 이미지나 연기력은 뒤로 하고서라도 연령대가 안맞으니 보고 싶은 생각이 들질 않네요.

  17. 송원섭 2008/09/20 20:00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시는 건 좋지만 반말과 욕설, 자극적인 표현은 삭제합니다.

  18. bs-heroize 2008/09/20 20:11

    흠... 난 주몽 안봐서 주몽이랑 겹치는지 모르겠는데...

    주몽이 시청률도 높고 많은 사람들이 봤을지라도 나처럼

    안본사람한테는 바람의나라랑 주몽 비교 안되는데...

    그리고 아직 초반이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거고 나중에

    는 어떻게 전개 될지 모르잖아요??

  19. 지나가다 2008/09/20 20:12

    그런식으로 말하면, 프리즌브레이크나 24시..등 모든 미드가 거의 비슷한 내용과 포멧으로 내용을 이끌어가는데, 이들또한 재방송과 다를게 없을겁니다. 송일국만큼 스타성을 갖고있는 배우가 필요하기때문이기도 하겠죠. 만약 말그대로 재방송의 느낌이라면 시청률이 나오지 않겠죠. 그렇지않다면, 시청자가 선호하는것이니 무어라 말할수도 없겠죠. 평론이 좋은 영화가 성공되는 경우가 거의 없듯이, 성공한 영화의 대부분은 평론이 나쁘죠...좋은글이라서 많이 공감이 가지만...제작진의 입장을 생각하면 솔직히 이해는 가네요..

    • 송원섭 2008/09/20 20:26

      프리즌브레이크:24=주몽:바람의나라 라는 생각은 네 편의 드라마를 모두 1부씩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상상할 수 없는 비교입니다. '그런식으로 말하면'이 아니라 유사성의 정도가 비교가 안 됩니다.

  20. 진짜 어이 없네.. 2008/09/20 20:55

    그럼 모든 드라마는 왜 다 사랑이야기만 하냐고 하지 그러십니까? 왜 다 3각 관계가 있냐고.. 사실 두개의 사극은 송일국이 같이 출연하는거 이외에는 전혀 다른 사극입니다. 엠비씨의 주몽은 퓨전에 가까운 거고. 케비에스는 완전히 다른 방식입니다. 그럼 춘향전이나 로미오와 줄리엣같은건 배우 바껴도 똑같은 거면 재방송? 정말 이해 안되는 논리시군요 같은것도 다르게 해석하면 다른 영화나 드라마가 되는데..-_-++ 이건 단순히 갈등 구조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재방소앆지..-_- 그런 논리면 식객도 주몽의 재방송입니다. 다만요리로 싸웠다 뿐이지.

  21. 진짜 어이 없네.. 2008/09/20 20:59

    사극의 자유,,, 좋습니다. 이건 원작이 있습니다. 원작의 작가도 무슨 9살 짜리가 이기는게 말이 안되자, 그에 대한 상상을 했습니다. 뭐 역사 기록이 잘못되었다던지.. 아니면 후세에 기록을 외곡 했다던지 말입니다. 사실 고구려의 역사는 매우 적기 때문에 한두줄로 사극을 만들어야 하는게 많습니다. 고구려 시대 사극을 논하면서, 왜곡이 너무 심하다고 하는건 그냥 조선시대 사극만 주구장창으로 찍으라고 하는 소리일 뿐입니다. 그렇게 치면 대조영도 말이 안되며, 허준에서 이이태는 허준보다 2세기정도 뒤에 나오는 사람이며, 대장금에서 대장금은 동명이인을 구분하기 위한 대였습니다..

    • 송원섭 2008/09/20 21:10

      정말 읽기가 힘들군요. 맞춤법이라도 좀 더 공부하고 오세요.

  22. 공감.... 2008/09/20 23:22

    님 애기에 절대적으로 공감하네요.
    주몽과 무휼 둘 다 송일국이 연기를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바람의 나라를 보면서 왠지 자꾸 주몽을 재방송 보는 느낌이라는 생각이 강해졌었는데 저만 이런 생각을 하는게 아니였군요.ㅋㅋ

    차라리 님 말대로 어렸을 적 부터 신동이었던 무휼의 애기를 하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23. 그냥 2008/09/20 23:32

    저는 바람의나라 첫회예고편을 보고 주몽 이다
    작가님도 주몽을 쓰신분이고 주몽에서 연타발 역할을
    하셨던 연기자분도 나오시고 아이러니 하게도
    지금 mbc 에서 수목 오후 1시대에 주몽을 재방송으로
    하고 있습니다.

  24. 2008/09/21 00:12

    그런데 '바람의 나라'가 '주몽'보다 잘 만든 드라마임엔 분명한 것 같아요.
    강일수 PD의 연출이나 정진영 이종원 김상호 등의 연기가 시트콤을 보는 듯했던 '주몽'보다 우월해 보이거든요. '주몽' 초반에 허준호가 없었다면 그토록 성공하진 않았겠죠.
    그런 의미에서 '바람의 나라'는 비운의 걸작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주몽'의 그늘에 가려 인정 받지 못하는.
    또한 '바람의 화원'이 시작되면 그나마 시간대 2인자로 밀려날 수밖에 없을 운명인 듯하고요.
    '바람의 화원' 정말 재미있을 것 같더군요. 기대만빵입니다.

  25. 바람바람바람 2008/09/21 00:54

    저는 드라마가 원작을 재해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대중성을 갖춰서 말이죠. 만화를 그대로 드라마화하기엔 (신수 얘기는 차지하고라도) 어려운 부분이 많죠. 톡까놓고 어린애가 부여장군의 목을 치는 먼치킨으로 나온다면 (물론 이것이 사실이긴 합니다만) 얼마나 공감대를 얻을 수 있을까요? 잘 모르시는 분들은 아역부분이 길어지면 길어진다고 또 몰입 안된다고 외면할게 뻔하고. 제작진의 고민은 현실적인거죠. 아직 4회했으니 일단 지켜보고 얘기해도 늦지 않아요. 특히 주몽 2라는 건 두고보면 알 문제가 아닐까요? 당시에 왕권이 강하지 못한 점을 부각시킨 것도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하는데요. 유리왕 재해석같은 경우는 원작보다 반응이 좋았고 무덤 에피소드 같은 경우도 참신한 장치들이 나왔었구요. 단지 좀 먹히는 설정을 짰다고 해서 주몽같은 드라마하고 비교하는 건 성급한 거 같네요.

  26. 치우 2008/09/21 01:11

    전 오히려 바람의 나라가 기대이상이어서 놀랐는데... 주몽처럼 가벼운 사극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그래서 주몽도 중반 정도까지 보다 말았어요. 그런데 4회까지 본 바로는 바람의 나라는 주몽을 훨씬 뛰어넘는 수작이더군요.
    우선 캐릭터들이 주몽보다 매우 입체적이고 깊이가 있어서 몰입하게 됩니다. 아들 해명에 대한 유리왕의 애증이 강하게 와닿더군요. 드라마에서 유리왕 캐릭터는 원작 만화 보다도 오히려 더 탁월하게 묘사되고 있던데... 원작자 김진 작가님도 만화말고도 소설 바람의 나라를 내며 유리왕 이야기를 더 보강하셨더군요. 결국 김진작가님이 만화든 소설이든 바람의 나라를 통해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때론 중첩되고 때론 갈등하는 왕의 자리와 아버지라는 자리에 차례로 가게된 유리왕과 무휼의 근원적인 비극과 상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있어서 드라마 바람의 나라는 유리왕 캐릭터를 정확하게 포착하고 시작하고 있어서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게 됩니다. 물론 정진영씨의 깊이있는 연기가 지금도 큰 역활을 하고 있구요.

  27. 치우 2008/09/21 01:42

    무휼이라는 캐릭터도 다른 사극의 왕이 되는 자들과 달리 매우 역동적으로 보이더군요. 왕자 시절의 어리버리하고 단순한 캐릭터인 주몽과는 전혀 다르게 느껴집니다. 등장한지 3회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 무휼이란 캐릭터와 감정적으로 접속하게 되더군요. 주몽이라는 캐릭터가 처음부터 너무 단순하게 재단되어 아무리 비극적 상황에 가져다 놓아도 그닥 비극적으로 느껴지지 않던데 비해, 무휼의 성격이나 캐릭터는 앞으로 이 드라마의 주제인 아버지와 아들의 비극을 충분히 담지해낼 깊이가 느껴집니다. 이런 차이는 드라마의 주제를 형상화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차이가 아닐까요.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결코 있으나 마나한 "살짝 다르고"의 차이는 아닌거죠.
    캐릭터가 월씬 역동적이서서 그런지 송일국씨의 연기도 주몽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풍부한 감정들이 느껴지고 그래서 똑같이 생긴 주인공이라는 부차적인 문제는 자연스레 잊혀지던데...
    얼마전 연극평론 하시는 교수님과 요즘 드라마와 영화들에 대해 부담없는 이야기들을 나눌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베테랑인 그분은 여러 드라마, 영화들에 관해 이야기할때 그 작품이어서 좋았던 점을 우선적으로 말씀하시더군요. 직업으로서가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들 하나하나를 정말 좋아하고 아끼는 연륜을 느낄수 있었지요. 그리고나서 조금 아쉬웠던 점들을 지적하시더군요. 어떻게 하면 좀더 남들이 말하지 않는 예리한 비판을 할 수 있을까가 주관심사였던 그 자리의 저희 동년배들은 그분의 태도에서 정말 많은 것을 느낄수 있었지요. 드라마 밖에서 어떻게 비판을 할 것인가의 자리에서부터 시작하는 것과, 드라마 안에서 먼저 그 드라마를 감성적으로 충분히 느끼고 말하기 시작하는 것과의 차이랄까요.
    물론 바람의 나라가 완벽한 작품도 아니고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될 점도 많겠지요. 하지만 일단 바람의 나라에 빠져서 몇 회를 재미있게 보고 났더니, 드라마 밖에서 손쉽게 가졌던 선입견들과 달리 많은 것이 보이고 느껴집니다. 물론 "왜 주몽 재방송을 또봐야 하나"와 같은 자극적이고 눈길을 끄는 제목을 찾게되는 블로그 글쓰기의 특성도 이해는 하지만요.

  28. earllees 2008/09/21 01:44

    광개토대왕을 광대토태왕으로 정정해주세요.

  29. thddlfrnr 2008/09/21 07:29

    아마 송일국은 로비스트의 흥행참패로 자신이 흥행한 주몽과 비슷한 작품인 바람의 나라에 관심이 갔을테고 제작진역시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솔직히 태왕사신기에게 알짜배기인 요소를 빼았긴 바람의 나라에 대한 비판은 나오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지요. 이 드라마가 계속 좋은 성적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저역시 주몽2란 것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30. 베토벤 2008/09/21 10:02

    주몽2 를 왜 봐요?
    볼게 없으면 모를까... 베토벤 바이러스라는
    잼나는 게 있는데요.

    송일국이 있는 한 바람의 나라는 주몽2가 될 수 수밖에.
    안타깝게도 송일국도 최수종처럼 똑같은 연기만 되풀이하는
    밋밋한 연기자가 되어가는 듯.
    해신에서의 카리스마가 전혀 보이지 않아요.

  31. 도로 국밥 2008/09/21 10:37

    공감..! 새로 시작한 드라마라는 느낌이 전혀 없다..송일국 뿐만이니라..주요 배역 또한 겹쳐지는 연기자도 많고..배경도 그렇고....이 역할에 출연한 송일국도 개념이 있는지 싶고...더군다나 진취적인 고구려를 다루려는 생각은 알지만, 고구려 말고는 다룰 역사물이 그렇게도 없나..? 또한, 연기자도 셀 수 없이 많은데...신선하고 연기되는 인물로 좀 더 숙고해서 발굴 할 생각은 없고 그저 아무 생각 없이 요즙 좀 잘나가는, 그 얼굴에 그 얼굴 들로만 포진해서 진짜 신선감도 없고,,,호기심과 흥미를 완전히 떨어지게 하면서 비싼 제작비와 아까운 시간을 좀 먹고 있다는 걸 아는지ㅣ....한심하다..!

  32. 음.. 2008/09/21 11:16

    제 생각엔 주인공이 주몽역을 맡았던 송일국이기에 다들 주몽2라고 하면서 많은 불만이 나오는 것 같아요.

    제아무리 잘 봐줘도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송일국을 무리하게 아역에 집어넣었다는 설정이 저로서도 보기가 거북하더군요. 아직까지 10대로 보인다며 동안이라 주장하시는 열성팬분들에게는 할말이 없지만..

    개인적으로 태왕사신기팬으로서 논란이 되었던 바람의나라 라는 작품을 원작으로 보지못해서 기대를 많이했는데 그저그렇게보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생각 나네요 최수종은 아무리 숱한 영웅 역을 맡아도 대조영때 왕건이다 장보고다 라는 소리는 못들었던거 같네요.

    현재는 작가와 감독이 색다른 장면을 연출해주길 기대할뿐입니다 대규모 전투씬이라는 것도 제대로 보여준다면 주몽이랑 차별화가 확실히 될꺼같네요 주몽때는 그놈의 게릴라전 보느라 ㅎㅎ 수십명만 데리고 수만의 적군속을 휘젓고 다니던..

  33. 드리마 좋아 2008/09/21 11:28

    아예 몽땅 주인공을 바꾸던지 그 인물들을 그대로 그자리에 쓰던지 도대체 헷갈려서. 특히나 송일국 그대로 나온 것이 영 ~~

  34. 동감 2008/09/21 11:30

    강일수pd, 그리고 정진옥작가라.... 지난 해신 때 시청자게시판에 무지막지하게 도배를 해버리는 송일국씨팬들의 글들에 휘둘려 기획의도는 온데간데없고 장보고는 뒷전에 염장미화에만 매달렸던 기억이 나는군요. 게시판이나 들락거리며 안일하게 시청률이나 올려볼까 생각하는 제작진들한테 뭘 바라겠습니까.

  35. 김한나 2008/09/21 12:16

    안보면 되는것을....

  36. 저도사실.. 2008/09/21 14:29

    만화 바람의나라를 몇번 본터인지라..
    드라마 예고편만봐두 만화 원작과는 차이가 많이 느껴지더군요 방송은 안보고 있으니 이렇다 저렇다 비판은 못하지만요 ^^;;

  37. 후다닥 2008/09/22 08:48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한참 순정만화 많이 보던 시절에 나온 원작 만화를 봤습니다..
    드라마는 1회 보고 안봤습니다
    차라리 이름을 다른거로 하던지 왜 원작 만화가 어쩌구 하는지 원작이 많이 아쉽습니다...

  38. 소프 2008/09/22 13:25

    ㅎㅎ 다들 좋아하시는거 보면 되죠뭐! 저도 1회 조금보다가 이건 좀 싶어서 강 마에보고 있습니다. 바람의 화원나오면 그것도 한번보고 다시 강 마에로 돌아오지 않을까 싶은데요....최근들어 사극이 대세이긴 했지만 이젠 좀 식상해 졋다는 ㅠㅠ

  39. 송일국 2008/11/21 21:42

    제 생각에는 제작진이 송일국을 섭외한이유가
    송일국씨가 그만큼 실력이 뛰어나시고
    극중"무휼"역할에 잘 맞아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몽때부터 송일국씨를 쭉 봐온바로는 송일국씨 연기 정말 최고입니다.
    진짜 보면 감탄사밖에안나오는..

  40. 여신민영 2008/12/22 04:27

    제발 이런 사극은 그만만들어라 보는것도 지겹다.
    글쓴님 제가 할말을 속시원하게 다 써주셨군요.
    이건 뭐 주인공들은 안해도될 생고생을 ㅋㅋㅋ
    제 주변에서도 전부 바람의나라라고 안그러고 주몽2라고 하던데요 ㅋㅋ
    내용은 뭐 사극할때마다 그내용이 그내용이니 별기대 안했지만
    주인공만큼이라도 좀 참신한 인물로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주몽시절 김을동이 티비마다 나와서 꼴보기싫은 자랑한거 처럼
    김두한의 손자라 뭐 영웅역활만하나...이 역할을 수락한 생각을 모르겠음...
    아무튼 진짜 이런류 사극은 자제를 좀해줬으면 하는바램
    내용도 그내용이 그내용인데 뭘 그렇게 만들어내는지..

  41. 송원섭이라.. 2009/08/21 14:32

    본인이 말로 밥먹고 사는 기자이고 그것도 말많은 스포츠지 기자라면 이런 글은 언플로 밖에는 안보인다 보이는데..
    일년전 글에 미렇게 글 다는것도 뭐 하지만..
    송원섭씨는 기자로서 무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나는 일본에 50억 정도에 사전 판매 되면서 제작비의 상당수를 이미 확보하고 시작한거라 아는데, 그게 가능했던게 배우 송일국의 일본에서의 지명도 일겁니다. 뭐 이런 배경을 모르지는 않을 텐데 정작 그런 배경의 설명 없이 이런 까는 논리는 역시 찌라시라는 생각 밖에는 안드는군요..

    물론 송기자가 얘기하는 논리가 전혀 없다는게 아니고 극히 안티적인 막말로 누군가를 위한 언플로 밖에는 안보이는군요. 그대가 속한 일간스포츠,중앙일보가 바화와 관련 있는거고..그죠?

    그리고 역사 얘기하는데..우리 나라에 지금 고증이 될만한 역사가 남아있다고 믿나보죠..기자는?

    대소와 무휼이 역사적으로 관련 있는 것도 사실인데..그게 잘못된 전개란 말인가? 좀..기자가 사심이 가득해 보인다는..

    그리고 주몽와 바나는 전혀 다른 작품이고 그런 다른 작품을 역사적으로 주몽 역활 했던 배우가 주몽의 손자라 해서 이리 무지목매하게 까대는 건 역시 스포츠지 기자란 말 밖엔..

    차라리 중앙일보가 투자한 그 작가를 까던가.
    바나의 원작을 복사했다는 논쟁이 주몽와 태사기에 있었던 걸로 아는데..이렇게 말 장난 하면 되남요..

    그리고 이게 송원섭 개인 블로그도 아니고 일간스포츠지의 블로그로 인터넷에 링크 되어 있는 거라면 남의 글이 맘에 안든다고 지 맘대로 지우고 그럼 안된다고 보는데..위에서 쭉 송기자가 댓글 달고 그런 것 보니 386이 아니고 초딩 같다는 생각임..

    그렇게 따지면 일본 드라마 복사 및 표절 하고 있는 국내 제작사들은 문제 없나? 백색거탑,히트,노다메바이러스 등등..

    당신 글을 지금 보니 일년 전에 바나가 이런 찌라시 언플에도 그 정도 성적 올린 것도 참 대단 하다는 생각임..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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