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의 사직구장편이 방송될까 말까, 개인적으로 궁금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지난 27일에 '1박2일' 팀의 나영석 PD를 만날 일이 있었기 때문에 묻지 않을 수가 없었죠. 당시 나PD는 "방송을 보여주고 당당하게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 보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방송이 나갔고, 예상대로 많은 부분이 해명됐습니다. 물론 앞장서서 '1박2일'을 성토했던 사람들이 이 정도 한방에 입장을 바꿀 리도 없었죠. 어떻게든 비판할 거리를 찾으려면 꼬투리는 있기 마련입니다. 그때부터 '편집에 농락당하면 안된다' '어쨌든 야구장은 야구 팬들의 것이다' '야생 다큐가 왜 도시 한복판에 들어왔느냐' 등등의 억지 논리들이 여전히 기승을 부립니다. 물론 처음부터 조용했던 대다수 시청자들은 "보니 별 것 없는데 왜 저럴까" 분위기인 듯 합니다.

사직구장에서 한 행동에 대해 '1박2일'은 대략 면죄부를 받은 듯 합니다만, 아직 궁금한 부분은 남아 있습니다. 이들은 왜 굳이 사직구장에 간 것일까요. 거기에 대한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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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섭의 두루두루] 1박2일, 사직구장 말고도 갈 곳은 많다

'1박2일'이 아직 시끄럽다. KBS 2TV '해피 선데이'의 인기 코너 '1박2일'이 요즘 전국 최고의 야구 열기에 들떠 있는 사직구장을 방문한 여파가 아직 다 가라앉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동안 네티즌들은 50석 예매했다면서 왜 100석 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는가(알고 보니 뒤에 빈자리가 있었던 건 경기 시작 1시간 전이었기 때문), 왜 롯데의 홈인 사직구장에서 한화의 응원가인 '무조건'을 불렀나(관중들이 '무조건'을 연호하며 요청), 왜 클리닝 타임에 긴 공연을 해 경기를 방해했나(사전 협의된 시간 안에 끝냄)며 '1박2일' 팀에게 집중 포화를 퍼부었다. 결국 뚜껑을 열고 보니 잘못된 정보와 일부 네티즌의 착각이 삽시간에 마녀 사냥으로 비화했던 것임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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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눈 빠지게 센 게 다 헛수고였다는 얘깁니다. 하긴 지정석 산 사람들이 경기전 한시간 전에 들어와 있을 이유가 없죠.)

'1박2일' 팀은 사직구장 촬영분에 대해 방송 여부를 고민하기도 했지만 결국 정면돌파를 택했고,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왜 하필 사직구장에 갔을까'에 대한 부분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1박2일'이 '야구의 인기에 편승'하려 했다며 비난하고 있지만, 사실 편승이란 표현은 오해다. 한국 야구의 가장 큰 잔치인 한국시리즈 경기 중계방송의 시청률은 6∼7% 정도. '해피 선데이' 전체의 시청률은 11%까지 떨어졌지만 '1박2일' 부분의 시청률은 30%대를 오르내린다. 누가 누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가 선명하다.

(주: 28일 방송분의 '1박2일' 부분 시청률은 21.7%였다고 합니다. 전보단 좀 떨어졌군요.)

이를 근거로 '1박2일' 팀의 한 연출자는 "야구가 최고 인기 종목이라지만 한국 시리즈 시청률을 보더라도 아직 응원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리 있는 말이지만 지난해 미국 월드시리즈 1차전은 인기 구단인 보스턴이 진출했는데도 첫 경기 시청률이 간신히 10%를 넘었다. 그렇다고 야구가 비인기종목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확고한 지역 연고제의 영향이 전국 시청률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물론 야구가 지금보다 더 높은 인기를 누린다고 해서 나쁠 것은 없다. '1박2일'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나도 야구장 한번 가 볼까?"라는 생각을 한다면 환영할 일이다. 하지만 '정상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1박2일'이 기왕 좋은 일에 나선 거라면 지금도 만원사례인 사직구장보다는 음지 쪽에 애정을 보여주는게 낫지 않았을까.

올림픽 때에만 관심이 쏠리는 수많은 비인기 종목 경기장이나, 스포츠가 아니더라도 불경기로 타격을 받은 텅빈 공연장을 찾았다면 어땠을까. 죽 한그릇이 간절한 사람들이 널렸는데 그래도 살 만 한 집에 쌀가마니를 얹어 준 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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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야구가 지금보다 더 발전하지 않아도 좋다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우리'를 떼버린 히어로즈의 암울한 현황은 결국 프로야구가 수익사업이 아니라는 데서 출발하는 것이죠. 하지만 이건 관중들이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1박2일'로 인해 더 많은 팬들이 야구장을 찾는다 해도, 사직구장의 전체 홈 경기가 매진된다 해도 그걸로는 구단 1년 운영비의 절반 정도나 메울 수 있는게 현실입니다. 프로 구단 모기업의 구장 보유 혹은 염가의 구장 장기 임대, 무엇보다 방송 중계권의 현실화 등등 구단의 수익 구조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 한 흑자 전환은 요원합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이 문제라는 것을 이미 20여년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아무 것도 바꿔놓지 못한 KBO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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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야구의 경우에는 이렇듯 경기 외적인 문제가 더 큰 과제로 남아 있고, 그 기반을 이루기 위한 야구 팬들의 성원은 어느 정도 기반이 갖춰져 있는 걸로 보입니다. 내년 초 WBC가 남아 있긴 하지만 올림픽 금메달의 힘, 그리고 그 주축 선수들이 거의 모두 국내 리그에서 뛰고 있다는 것은 이미 상당한 힘이 됐습니다. 거기에 대한 한 '1박2일'이 더 보탤 수 있는 성과는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1박2일'의 영향력을 이용한 국민의 관심 유도는 좀 더 그늘진 곳에 힘을 보태는 게 낫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야구장에는 시즌이 거의 끝나가는 7위와 8위의 경기에도 몇천명씩 관중이 옵니다. 몇백명의 관심이 아쉬운 곳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그늘진 곳만 보고 살다간 끝이 없겠죠. 하지만 잘난체 하지 않는 소박함과 친근함이 무기였던 '1박2일'과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의 현장은 어째 좀 잘 어울리지 않는 듯 하는 느낌도 분명 있습니다. 아무튼, 앞으로도 '1박2일'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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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녹화 직후 올라온, '1박2일'을 비난하는 수많은 낚시 포스팅 중에는 위 사진 같은 사진들을 죽 엮어서 "김C의 어두운 표정을 보라. 야구를 했던 김C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사태가 이런 파국으로 올 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저렇게 표정이 어두웠던 거다"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최근 김C를 만날 일이 있어서 이 얘기를 해 줬습니다.

나: 그래서 그렇게 표정이 어두웠어요?
김: 사실 그날 야구가 하도 재미있어서 녹화에 집중할 수가 없었어요. 딴 생각 하는 얼굴이 잡혔나봐요. 근데 나 원래 표정이 그런데... 누군지 참 별 생각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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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롯데 사직구장에선 1박2일은 조연일 뿐이다.

    Tracked from 마구잡이 블로그2008/10/01 13:43

    1박2일의 사직구장 촬영분이 방송되었습니다. 지정석 자리를 두고 비판적인 글들이 상당히 많이 올라 왔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분을 보니 그때의 비판적인 글들이 조용히(?) 사라질거라 생각이 드는군요. 방송을 보신 분들은 1박2일의 방송이라 하기보다 부산 사직구장 롯데팬들의 열성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1박2일은 롯데팬들의 조연(?)으로 생각이 들더군요. 야구를 좋아하지만 야구장엔 가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말로만 듣던 부산 분..

  2. 2008 위자드닷컴 추천 블로그 선정결과를 발표합니다!

    Tracked from 위자드웍스 공식 블로그2008/10/03 16:07

    안녕하세요 위자디언 여러분 위자드웍스입니다. ^^ 오늘은 지난 열흘간 모집했던 위자드닷컴 추천 블로그 선정결과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추천블로그 선정은 별도로 구성된 '위자드댄스 TFT'에서 일전 공고글에서 안내해 드린 바와 같이 1) 블로그와 카테고리간의 연관성 2) 포스팅 빈도 3) 추천글 내용을 기준으로 점수화하여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최종적으로 올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칵테일 박영욱 대표님의 검수를 거치기도 하였습니다. 블로거들의..

  3. 1박2일 점점 변질되어가는 이 느낌...아쉽다.

    Tracked from 마구잡이 블로그2008/10/13 10:41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를 강조하며 시작한 1박2일 강호동이라는 명MC를 주축으로 현재는 김C, 은지원, MC몽, 이승기, 이수근으로 구성된 화려한 출연진으로 인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야생리얼 로드 버라이어티의 선두주자였던 무한도전의 아성을 무너트리기도 하였지만, 최근 부산 사직구장 방송 이후 1박2일이 원래 추구하고자 하던 제작의도에서 점점 변질되어 가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드네요. 오랜만큼 '1박2일 강원도 삼척'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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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두운곳 비쳐주면 ...당신은 볼거요 2008/10/01 11:13

    당신이 본다고 해도 ....시청률은 어찌될지 ....


    배추고도때 어두운 곳 나오지 않앗소 .... 강호동과 비슷한

    나이의 농촌총각 .... 난 그걸 보고 어두운 면을 느꼇소 ...

  2. 사견 2008/10/01 11:20

    방송중에도 나왔던걸로 아는데,
    1박이 보여주고 싶었던건 야구장에 가자가 아니라
    사직구장의 뜨거운 열기였던 것 아닐까요?
    사실 전 우리나라에 이렇게 뜨거운 응원 열기가 있는
    경기장이 있다는데 매우 놀랐습니다.
    (월드컵때 잠깐인줄 알았거든요)
    수만명의 사람들이 동시에 흔드는 신문지
    그것보다 장관도 없더군요. 부산에서 볼 수 있는
    제일의 풍경이란 말에 깊이공감했고
    그런점에서 보면 1박의 기획의도와도 크게 벗어난것도 아닌것 같은데 욕을 먹는게 좀 아쉽긴 합니다...

  3. 노댕 2008/10/01 11:21

    구단의 잘못이 매우 큰 것 같습니다. 외부에서 프로그램을 찍기 위해서 온다면 당연히 거절을 하든지 아니면 주관방송사와 협의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돈을 내는 고객, 방송사에 대한 고마움이 애시당초 있질 않아요. 몇 푼 안되서 그러는지 몰라도 말이죠.
    사진 찍을 때는 스폰서 표시가 잘 되도록 옷을 입는다는 나이 어린 신지애 선수만도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을 미처 생각못하는 오락프로그램 관계자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4. 서용주 2008/10/01 11:23

    글 잘읽었읍니다.

    제 생각을 예기하자면..

    응원을 하고자 한다면 자리에서 해주길 바라며...

    기어코 경기장 내에서 하고자 한다면 경기 전,후에

    해줬으면 합니다.

    그 경기가 얼마나 중요한 경기이며, 경기 흐름은 사소한

    것 하나에도 뒤집힐수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물론 결국 뒤집어 졌고...그곳도 홈팀이...

    티비를 보다가 부셔버릴뻔 했읍니다.

    좀 상식이 있는 방송을 했으면 합니다.

    • 온리 행인 2008/10/01 21:17

      흐름 중요하죠. 그런데 다른데도 아닌 '홈 구단'은 그런걸 모를까요? 프로 야구뿐만 아니라 모든 프로 스포츠는 흥미와 팬서비스를 수반해야 합니다. 무조건 이기고 지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죠. 그 예로 이겨도 재미가 없다 라는 비평을 듣는 경우도 많지요.

      그날의 경우 최다 관중 돌파라는 기념비할만한 시점에서 구단은 구단대로 방송은 방송대로 양자간의 아이디어와 이해가 맞아떨어졌기에 1박2일을 통한 하나의 이벤트가 가능했다 싶군요.

      뭐, 시합과 승부 자체에만 집중하고 만족하는 열성팬들 입장에서야 '저 뭐냐?' 할수도 있지만, 기존 시장이외의 저변 확대라는 프로 스포츠 최대의 과제 앞에서는 이해할수도 있지 않나 싶고, 1박2일 또한 그런 맥락을 캐치하고 구단과 양자간의 합의하에 진행했다 보면 그리 크게 욕할건 없다 싶네요.

    • 두산팬 2008/10/01 22:07

      온리 행인님.. 그래서 롯데 구단도 욕을 먹은게 아닙니까.. 사직성 혈투의 첫경기를 내줬으니까..

  5. 유성화 2008/10/01 11:24

    어두운 면을 비추라고요?

    야구도 그렇고 축구도 그렇고 관중이 없으면 응원할 때도

    흥이 나지않아 재미없는데 오히려 관중이 없는 구장을

    1박2일팀이 갔었다면 시청자들은 더 안좋게 생각하지 않을

    까요~!

    선수 또한 관중이 많으면 힘이 더 생겨 좀더 좋은 플레이를

    펼칠수 있다고 하던데요~!

    • 김인규 2008/10/01 14:22

      전에 어떤 분이 다른곳에 이런 글을 올리셨더군요..
      차라리 시골에 있는 초중고의 야구부를 찾아가거나
      알려지지 않은 K-3리그 같은곳을 찾아가서
      그 사람들 속에서 진정어린 응원과 격려를 하는게 더 낫지 않겠냐고 하는 글이었습니다
      제 생각 역시 마찬가집니다 그런 곳에 가면 재미가 없을까요? 야생버라이어티라고 하는 1박2일의 컨셉이 사직야구장같은곳에 가야만 재미를 만들어 낼 수 있나요?
      저역시 1박2일을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1박2일의 진가는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즉흥적(물론 이것도 연출된것이겠지만)으로 이뤄지는 무명의 시민들과 함께하는 것이 더 큰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사직은 1박 2일 팀이 찾지 않아도 매경기 평균 2만명 이상이 찾는 곳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프로야구에 관심을 가져주길 원했고 그걸 위해서 갔다면 사직이 아닌 히어로즈의 목동구장이나 그런 곳이 더 필요하지 않았을까요..

  6. 박영락 2008/10/01 11:28

    흠... 사직구장 티비에 나오는거 보면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더군요...후후 훈훈한데 롯데랑 스크 인천에서 경기하는거 보면 안습;; 롯데팬 밖에 없다는 모든 팀이 사랑받는 한국 프로야구가 되길 바라면서...

    • 이남규 2008/10/07 17:17

      인천서 직접 경기는 보고 말씀하시는건가요?
      sk가 올해 홈구장 관중 75만 신기록을 세웠는데...그것도 롯데팬의 열성으로 생각하시는지...ㅉㅉ

  7. 1박2일은 2008/10/01 11:37

    예능프로입니다. 그런데 예능프로를 예능프로로 접근하지 않고 시사프로로 접근하는 것은 우스운 일입니다. 그들은 부산을 방문하면서 부산하면 떠오르는 야구장에 간 것일 뿐입니다. 그것은 1박2일의 제작진이 욕먹을 일은 아닙니다. 다만 가서 일부 잘못은 있었을른지 모르겠지만(솔직히 TV상으로는 클리닝 타임에 음악의 준비가 소홀했던 것 외에 잘못은 없어보였습니다) 이렇게 대대적으로 문제화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8. 우기 2008/10/01 11:49

    오늘도 어김없이 'ps'가 꼭 필요한 포스팅을 하셨군요^^

    아니나 다를까 그분들이....

  9. 저런 2008/10/01 11:55

    표절 전문 PD..무한도전 표절 철면피와 면식이 있군요.


    딱 두 마디만 할께요.

    1. 미국, 일본, 한국 어디나 클리닝타임은 4분을 넘지 않습니다.

    2. 시합중에 덕아웃에 예능 카메라를?

    끝.

  10. 2008/10/01 11:56

    공감합니다. 굳이 사직구장의 열기를 보여준다기엔 이미 우리가 다 알고 있고 1박2일을 통해 야구를 관심을 갖게 한다기엔 단 1회성이기에 그러지도 않을 것 같고(무한도전 댄스편은 3주짜리 프로젝트라는 걸 비교해볼때...) 그리고 마지막에 자기들 고생했다고 땀 흘리는 장면 보여줄때도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초반에 야구에 폐 끼친건 전혀 사과하지도 않고 너희들 왜 괜한 사람잡느냐 식으로. 이건 시청자를 우선으로 하는 프로인지 자기들을 우선으로 하는 프로인지 알수가 없더군요.

  11. 저런 2008/10/01 12:02

    10년 야구팬인데..전 아직 야구를 잘 몰라요.

    하지만 그나마 한 가지는 확실히 알아요.

    야구는 멘탈 스포츠.. 순간의 경기 흐름이 경기 전체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 것..

    투수 공 하나하나, 주자의 미세한 움직임, 투수 교체 타이밍 하나를 두고 양팀 감독과 선수들 간 엄청난 보이지 않는 기싸움이 벌어지는데...

    거기서 예능 카메라를 들이밀고, 클리닝타임 질질 끈건.. 푸훗.. 그냥 이해 못하겠음 그냥 말아요. PD나 글쓴이나..

  12. 저런 2008/10/01 12:15

    그럼에도 불구하고 1박 2일을 크게 비난할 수 없는 이유는..

    평소에 야구의 야자도 모르고, 룰과 매너도 이해 못하는 일개 방송사 PD와 제작진, 연기자들이 무슨 잘못이겠소.

    이 부분에 대해 충분히 대비하고, 해당일 중계방송사(MBC ESPN)와의 사전 양해, 클리닝타임 행사의 조정(롯데선수단과 1박2일 연속으로 나옴), 1박2일 제작진과의 사전조율(무조건만 안불렀어도..노래를 한번만부르고 들어갔어도..). 사전 다량 예매 불가 조치 등을 했어야할

    멍청한 롯/데/구/단의 잘못이 가장 크고..

    1박2일인가 뭔가 하는 PD.. 부산시민과 롯데팬들에게만 미안한가?

    모든 야구팬과 그날 경기의 당사자였던 상대팀 두산 선수단에겐 안미안하지?

    그러니까 개념 없다는 소리 듣고 아직까지 욕먹는 이유..

    하긴 그정도 개념이 박혀있었다면 애초에 이런 일도 없었겠지만...뭘바래..

  13. 지나가다.. 2008/10/01 12:19

    좀 억지스런 부분이 있네요..

    지정석을 산 사람이 1시간전부터 앉아있을리가 있냐는 말을 보고..

    님은 한번도 야구장을 가본적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골수팬들은요..
    선수들이 게임전에 몸풀기 운동하는 것부터 보려고 일찍가기도 합니다.

    예매도 아니고 현장판매의 경우.. 지정석을 샀다고 밖에서 여유부리다가 시간에 딱 맞춰서 들어올까요?

    "아니올시다" 입니다.

    지정석을 샀든 일반석을 샀든 현장에서 표를 구입했다면 바로 경기장으로 들어갑니다.

    경기시작 한시간전에 자리를 점거하고 있었다면 분명 그때.. 자리에 앉지 못하고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지정석 주인분들이 계셨을 겁니다.

    • 지정석 2008/10/01 13:12

      지정석은 현장판매 하는 게 아니라 인터넷 등으로 예매하는 거 아닌가요? 지정석 예매하고 들어갔는데 방송 촬영 때문에 자리에 앉지 못했다는 사람 있다는 얘기는 못 들었는데...

    • 지정석님 2008/10/01 13:27

      이런 방송촬영이 처음이니까 못들어 보신거죠..
      들어보셨으면 이렇게 크게 일이 안벌어지죠..ㅋ

  14. 어이구... 2008/10/01 12:36

    PD 까지 만나셨다니 결국 이것도 옹오하는 글이군...그럼 야구장이 야구선수와 팬들꺼지 연예인을 위한거냐...어이없군..
    물론 연예인을 만나면 일석이조지만 그날은 누가봐도 주객이 전도된 날이었거든 특히 1루쪽 (이승기팬.누구팬..누구팬)
    특히 분위기는 그쪽이 다 몰아갔다.휩쓸린 롯데팬도 마찬가지지만....
    그날 3루쪽 현장에 있는 사람으로서 말하지만 분위기는 1박2일 방송에 나온것처럼 좋았고 3루쪽은 1루만큼 그렇게 열성적이지 않았다.
    특히 클리닝 타임때 좋아하는 사람도 많았고 소수지만 빨리 경기나 하자고 사람도 있었다.(노인분들,아저씨들)
    또 ESPN 이 좌석점유 방송분에 대해서는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지만 클리닝 타임때의 선수들 굳어진 얼굴은 어떻게 설명하실런지...
    물론 이 모든게 일박의 책임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가장 큰 책임은 선수들의 게임에 영향을 받지않게 신경을 써야할 롯데 프런트고,일박제작진(출연자들만 불쌍하군)그리고 감정적으로 대체한 무개념 ESPN(뒷부분의 발언은 대체로 동의),그리고 분위기 몰이한 1박팬 무개념롯데팬이 아닐까?

  15. wang-ds 2008/10/01 12:38

    난 이번 1박2일 사건을 보면서...

    혹시 명박이도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고...

    내가 대다수의 글이 진실이라고 믿었었던 아고라 역시 거짓과 진실이 반반정도 존제 하겠구나 하는생각을 하게 되었다..

  16. 송원섭 2008/10/01 12:49

    참 댓글들만 봐도 흐뭇합니다. 그러니까 이 글이 '1박2일' 팬들에게는 여전히 1박2일을 공박하는 글로 보이고, '1박2일'을 신나게 매도하던 사람들에게는 자신들을 욕하는 글로 보이는군요.

    줄타기는 역시 어렵네요.^

    • 저런 2008/10/01 14:32

      제가 쓴 글부터 해서..

      상대방의 나와 다른 의견을 인정하지 못하는 왜곡된 토론문화가 특히 한국 인터넷에 있다는 것은 부인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쓴 위에 댓글들도 이에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도 부인하지 못하겠네요.

      하지만 그만큼 이 글이 왜곡되게 해석될 수 있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까지 이어지는 1박2일의 가장 큰 화두는 제작진의 글과 실제 방송을 통한 해명이 시청자들이 지적하는 문제점의 본질을 벗어났다는 것입니다. "클리닝 타임은 주어진 10분을 썼다" 이게 가장 큰 문제가 되는데 클리닝 타임은 한미일 야구 모두 4분을 넘어가지 않는 것은 모두가 주지하는 사실입니다.
      순간의 미묘한 흐름과 작전이 중요한 야구경기에서 클리닝 타임 지연뿐만이 아니라 덕아웃으로의 출연진 및 제작진의 강행은 아무리 사전에 구단과 협의가 있었다고 하나 결코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1박2일은 이러한 본질을 벗어난 다른 부분의 해명, 그리고 여전히 위 본질에 대해서는 전혀 반성이나 언급이 없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지요. 위 글쓴이(송원섭씨)는 1박2일을 무조건적으로 옹호하거나, 1박2일반대자들을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는 다수의 소위 "인터넷 찌질이"들의 글이 아님에도, 1박2일의 해명이 결국 본질을 벗어나지 않았다는 1박2일 제작진의 기본적인 가정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미성숙한 인터넷 문화에서 결국 위 글은 소위 "1박2일빠"의 글로 매도(?)될 가능성이 농후한 것입니다.

      "마녀 사냥", "잘못된 정보", "네티즌들의 착각" 이것이지요. 어떻게 보면 이 글을 읽는 대다수도 문제가 많군요. 1박2일 제작진과 마찬가지로 위 글의 본질(의도)을 파악하지도 않고 말할 거리를 다른 것에서 찾고 있으니 말이죠. 1박2일 제작진이나 네티즌들이나 똑같군요 결국 나도 내 얼굴에 침뱉기ㅎ

      하지만 역으로 얼마나 엉터리 해명을 했으면 이런 중립적인 글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소위 "마녀사냥"이니 "개떼달려들기"를 하고 있는지 한번 글쓴이도 생각해보시길..

  17. 가을남자 2008/10/01 12:53

    우리나라의 프로야구 인기는 아직멀었다고 생각하는사람입니다. 미국의 메이져리그 중계를 보면 그많은 관중수를 부러워 하는 사람이 나 말고도 많을걸로 생각합니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나라에서는 롯데와 기아의 성적이 좋아야 야구장도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금년의 롯데의 선전을 반갑게 생각하고요.
    내년에는 기아의 성적도 좋아야 하겠지요. 그러나 광주구장은 구장용량부터 키워야 할것입니다. 모처럼의 야구열기의 근원지가된 롯데구장의 1박2일을 너그렇게 보고 싶읍니다.
    금년엔 금메달도 땃고 ......

    이번에 미국배우 '폴 뉴맨'이 별세를 했더군요.
    한마디 있지 않으실까 기대해 봅니다.

    • dd 2008/10/01 19:46

      지금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가 야구인데 무슨 말..?

      그리고 야구열기의 근원지가 1박2이이라구요? 참내ㅋㅋㅋㅋ

    • 가을남자 2008/10/02 08:25

      모처럼의 야구근원지가 롯데구장이라는 말이지 1박2일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참고로 저는 60년대 말부터 야구장을 다녔으니 아마 말씀하신분보다는 훨씬 오래되었을겁니다.
      동대문 야구장의 고교야구 실업야구들도 보러 다녔으니까요.

  18. -_- 2008/10/01 12:56

    일박까는 아니지만 야구장은 얼마나 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정석을 구입할정도의 부산팬이라면 아니

    야구팬이라면 한시간전에 들어옵니다 한시간아니고

    몇시간전 팀 연습부터 들어와서 관람을 합니다.

    저도 예능프로그램과 스포츠를 즐겨봅니다만

    이번 1박2일은 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19. 이젠 그만둡시다. 2008/10/01 13:09

    이제 1박2일 사직구장편에 대한 논란은 이쯤에서 멈췄으면 합니다.
    논쟁이 너무 소모적이고 감정적으로 흐릅니다.
    예능 프로그램 골수팬뿐만 아니라 야구 골수팬까지 들러붙어 한번 내린 자신의 판단을 절대적으로 고수하면서 상대방을 공격하는 이런 양상은 더이상 대화가 아닙니다.
    그런 분노의 감정을 배설하는 것일 뿐, 상대의 말을 이해하려는 노력도, 자신의 주장에 대한 반성적 성찰도 없습니다.
    이젠 웃고 즐기는 예능 프로그램까지 팬덤이 형성되어 상대 프로그램 팬덤들과 싸우는 이 희한한 상황을 보면 과연 인터넷이 민주주의의 도구가 될 것인지 걱정스럽습니다.

  20. 지나다가 2008/10/01 13:10

    이건 뭐 제목만 그럴싸하고 결국은 1박빠의 글일세. 아랫 댓글 중에 명박씨도 1박2일처럼 오해를 받고 있다는 글에서는 정말 실소를 금치 못하겠군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야구장에 간 것은 문제가 안되겠지만 그날의 경기를 봤을 때 그곳에 가서 그 짓을 할 이유는 전혀 없었다는 거였죠. 결국은 프로야구 인기에 편승해 한껀 올리려던 제작진의 안일한 생각과 능력 부족이었던 롯데 홍보팀이 지금과 같은 참극을 부러온 것이죠.

    이미 1박이 롯데 사직구장에 갔을 때부터 리얼과 본래 취지인 여행의 포멧은 크게 훼손된겁니다. 제목만 그럴싸하게 쓰지 말고, 내용도 그럴싸하게 포장해 보시죠.

    • 그냥 지나가세요 2008/10/01 13:25

      참극이라니? 무슨 참극? 무슨 말만 하면 빠니 뭐니 하는 당신 같은 사람이 내가 보기엔 참극인데 ㅋㅋ

  21. 바른손 2008/10/01 13:15

    노숙자들의 세계를 들어가 보면 어떨까?

  22. 바른손 2008/10/01 13:16

    노숙자들의 1박2일은 어떨까?

  23. 다른 생각 2008/10/01 13:17

    예능은 재미가 우선입니다. 1박2일의 가장 큰 문제는 재미와 감동사이에서 우물쭈물한다는 것. 소재에 대한 신선한 기획이 없다는 것 이라고 봅니다. 부산에 갔건, 사직에 갔건 결론적으로 웃음도 아니고 감동도 아니고 도대체 무엇을 보여주고자 했는지 전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거의 1달 넘게 1박 2일을 보면서 단 한 번도 웃은 적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다음 주에는 나가서 운동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하네요.

  24. 리얼? 2008/10/01 13:21

    1박2일에는 그러한 모험정신이 없습니다.

    편승하는 프로도 맞구요.

  25. -_- 2008/10/01 13:24

    결론은...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야생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것은 대체 언제 보여줄 것인가? 화천 이후로 1박2일은 죽었다. -_-

  26. 이번 사태를 지켜본 소감 2008/10/01 13:41

    - 1박2일이 부산의 풍물을 소개하려고 사직구장을 찾은 것 자체는 뭐라 하기 어렵다. 그런데 비록 좋은 의도였을 수 있겠으나, 결과적으로 볼 때 안이한 발상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너무 쉽게 1회분 방송을 채우려고 했던 것 아닐까?

    - 1박2일팀은 사직구장의 야구 열기와 열렬한 응원에 압도되어 다른 재미를 찾아내지 못했다. 물론 방송 이전부터 논란이 된 것들을 해명하고자 하는 생각 때문에 그렇게 무미건조한 편집이 됐을 수도 있겠으나, 그래도 그냥 카메라를 들고 관중석을 비추는 것만이 아닌 다른 틈새를 비춰 흥미를 찾아냈어야 한다.

    - 이번 논란의 많은 부분 책임은 롯데구단에 있다고 본다. 지정석을 할애하고 클리닝타임에 공연을 허락한 것은 롯데구단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야구에 무지했던 1박2일 제작진의 잘못도 있다. espn은 고의적 편집을 통해 악성루머를 유포시킨 잘못이 있다. 그리고 확실하지 않는 정보에도 우루루 몰려다니며 집단 린치를 가하는 악성 네티즌들도 문제다.

  27. 제목이 어울리지 않는군요 2008/10/01 13:49

    어두운 곳을 비추라?

  28. 새벽 2008/10/01 14:01

    오호 맘에 안드는 댓글은 바로바로 삭제해주는 센스~

  29. 망태 2008/10/01 14:15

    1박2일때문에 경기 관람에 방해를 받은 사람도 있고 더 재미있게 즐기신 분도 있을겁니다. 이글은 약간의 옹호입장에서 쓰신것 같은데 사진상 설명에서도 위쪽의 자리가 빈 사진에서는 1시간전이라서 그렇다고 했는데 아래쪽 김c의 사진에서는 경기에 몰입해서라는데 뒤편에 자리가 비어 있는게 보이죠? 그러니 사진에 대한 설명은 틀린거죠?----이런식으로 조금의 허점만 보이면 지적하며 자기생각이 맞다고 단정하곤하죠^^;

  30. 뭘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냐?? 답답한것들.... 2008/10/01 14:18

    나도 한 시즌 내도록 롯데 응원하고...

    두산과의 2위다툼을 긴장하며 봤어.

    정말 정말... 이건 보는 시각차이일뿐.

    살짝 한쪽으로 치우쳐지면, 1박2일은 완전 무개념의 행동이었고...

    살짝 다른 시각으로 보면, 평범한 예능이었을 뿐이야.

    난 개인적으로 롯데를 좋아하고, 사직을 좋아하는데...

    그런 곳에, 한국 최고의 버라이어티중 하나가...

    찾아왔다는 것이 기뻐.

    당연히 그런것이 경기에 최소한의 지장을 주겠지.

    보여주기 위한 프로스포츠게임에서...

    그것도 경기의 일부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팬들과 관중을 위한 배려가 부족했다???

    솔직히 그게 그렇게 대단한거냐??

    난 티비로 보다가, 1박2일 등장장면보고...

    오히려 사직구장에 가고 싶던데...

    다 생각하기 나름이라구욤...

    여유를 가지면, 모두 즐길수 있는 것들이고...

    그게 없이, 하나하나를 따지고 집착하게 되면...

    모두 다 비판거리가 되는거고.

    • nozomu 2008/10/01 15:00

      저두 인터넷으로 1박2일 보다가 한국에 가면 야구장 꼭 가야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즐겁게 봤습니다.

      왜 그렇게 말이 많고 토를 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야생이든 야구 경기든... 한국을 보여주는 1박2일... 좋은것 아닌가요?

      화이팅 1박 2일...

      한국이 그리운 한 사람...

  31. 인생대역전 2008/10/01 14:32

    이번 사직구장 논란과 상관없이 '개인적으로는'
    1박2일이 예전 보다 많이 (예능적으로) 재미없어진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이,
    이젠 그냥 1박 2일인 것 같아서...매우 씁쓸합니다.
    한때 노홍철과 지상렬과 김종민이 나왔을때의
    1박 2일에 열광했었는데요...^^
    자갈밭에서 윗몸일으키기를 하고,
    밀물이 들어오는 바다에 나무판자 얹어서
    쿵쿵따를 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32. 지정석.... 2008/10/01 14:59

    당일 현장에 갓던 사람입니다.
    1박2일팀 자리는 당일 현장 판매분 자리입니다. 그날 현장 판매분은 지정석을 포함하여 3시간전에 예매되었고 현장에서 구입한분들은 대부분 바로 들어 옵니다.다른데 갈곳도 없구요.미리들어가도 재미있습니다....1시간 전이어서 자리가 비었다는 그런 무리한 해석들은 마시고..아마 롯데와 얘기하여 100여석을 확보하고 그자리에 스텝들이나 매니저등 지원 인원들에게 배정해준거 같습니다...그리하여 시작시간이 되서야 그들이 자리를 앉게 된것으로 보입니다. 1박 2일 한팀이 움직이면 얼마나 많은 분들이 따라가는지들 아시죠???

  33. -_-; 2008/10/01 14:58

    이거 완전 1박2일 옹호글이네..

    어두운곳을 밝혀라라고 비판식으로 제목을 내걸었으면서
    결국 뚜껑을 열어보면
    1박은 야구인기 편승한거아니다!ㅋㅋ
    한국시리즈가 6-7%밖에 시청률 안나오니까~
    1박이 더시청률 우세하니까
    야구가 1박인기에 편승한거다!

    라는 논리는 도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야구같은 스포츠경기를 ㅋㅋㅋㅋㅋㅋ
    예매율 좌석점유율 이런게아니라 ㅋㅋㅋㅋ
    '시청률'로 따지는거지..?


    아 어이없어서 웃음이나오네..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야구 인기에 편승한게아니라면 왜 롯데-두산전을 응원하러 갔답니까?
    그건 빅매치였고, 만석이 당연시 되는 경기였는데..


    우담 스폰서 끊긴 히어로즈나
    1위 고수하고있지만 구장팬적은 SK나..
    8위인 LG경기나...
    아님 다른 구장 경기나...


    왜 더 좋은 곳은 많았을 텐데..?


    이래도 1박이 야구, 아니 롯데의 인기에 편승한게 아니라고 하실겁니까?


    안그래도 그날 경기 응원에
    상대팀인 '두산'은 아예 외국팀인것 처럼 무시해버려서
    아주 기분 더러웠는데 ㅋㅋㅋ(물론 이겨서 다행이지만)..

    이런 옹호글에 더 화가나네.

    잘못을 한건 잘못한거고
    인기를 편승하려했던건 당연한겁니다.ㅡㅡ;

    참나...
    옹호를 하려면 좀 제대로...
    와..1박이 야구인기 도와준거래..어이가없어서...
    어차피 주 시청층도
    아이들 아니면 노년층이면서..

  34. paul 2008/10/01 14:59

    중계권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선 이야기가 없네요. 중계권이 있던 ESPN측의 카메라가 제지된 반면 KBS측 카메라는 반입이 되었던 것은 어찌된것인지? 구단측의 잘못으로만 돌리면 되는건지? 이건 몰랐다고 치더라도 예의는 아니죠. 정면돌파할건 하더라도 죽었다하고 사과해야하는겁니다.

    • 누가 더 잘못한 것인지 2008/10/01 15:13

      그런 롯데구단이 해명해야 할 문제 아닌가요?
      설령 1박팀이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그건 무지의 탓이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경기전 장면을 찍어 경기 중간에 내보면서 악의적인 해설을 덧붙인 espn의 행위는 거의 범법 수준 아닙니까?
      무지와 악의, 누가 더 나쁜 겁니까?

  35. 엉뚱한 생각 2008/10/01 15:09

    야구를 너무 사랑하다 못해 신성시해서 화를 내시는 골수 야구팬들에게 던지는 질문 하나.
    프로야구의 진정한 주인은 누구?

    스포츠로서 야구의 주인공은 선수 맞다.
    그들은 자신의 신체를 단련하고 즐기기 위해 야구를 한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야구를 한다.

    하지만 '프로' 스포츠로서의 야구의 주인공은 관중과 팬 아닐까?
    구단들은 광고 효과와 수익을 위해 프로구단을 창단하여 많은 돈을 들여 프로선수와 계약한다.
    방송은 광고 수익을 위해 돈을 주고 중계권을 사서 방송한다.
    이런 모든 시스템의 중심에 서 있는 것, 이런 시스템을 작동시키는 것이 바로 팬들과 그들의 수중에 있는 돈 아닌가?

    1박2일 논란 와중에 골수 야구팬들의 글을 읽다보면 뜬끔없이 이런 생각들이 든다.

  36. 근데요.. 2008/10/01 15:22

    지금까지 1박2일은 소박한 일상을 사는 서민들..또는 도시 혜택을 못받는 분교어린이들..외딴 곳에서 자신의 분야에서 성실히 임하는 군인,직장인들..어부들..농민들..과의 소통..즉 소외된 사람들과의 소통을 적절히 잘 해왔었죠.
    단,이번에 문제가 된 야구장편은 대도시 부산의 비수기 저렴한 패키지 여행을 소개하면서 부산하면 빼놓을 수 없는 사직을 갔었던 거구요..
    스포츠중계사의 어이없는 편집조작과 왜곡해설이 아니었다면 충분히 여행컨셉에 맞게 녹아들었을 내용인데..
    카더라 통신 남발로 비난폭탄을 무장해제 된 상태에서 1박2일이 모두 맞은 셈이 돼버렸죠.
    방송을 본 사람들은 문제될게 없다..가 대세였습니다.
    1박2일이 온전히 옳다고 얘기하지는 않겠지만 이런식의 가벼운 카더라통신은 자제되어야 한다는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사태였다고 생각합니다.
    암튼..송원섭님 글도 1박2일 제작진이 새겨들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37. 지나가다 2008/10/01 15:32

    그래도 주말 예능 프로그램에 과도한 공익성을 주문하는건 좀 무리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예능 프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좀 인기끌면 어떻게든 공익/아름다운 세상/어쩌고 하는데 예능도 드라마처럼 연출과 대본이 존재하는 쟝르로 좀 인정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도대체 재미는 떨어지고 과도한 공익성을 추구하는 예능이 무슨의미가 있는지. 아니면 공평하게 드라마에도 같은 미덕을 요구하던지..주말 예능프로는 공익성을 진작시키는게 아니라 해치지 않는 차원에서 충분히 실현될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굳이 어둡고 어려운곳 혹은 좀더 홍보되어야 할 곳을 사전에 조사해서 찾아가서 손잡고 감동받고 그것을 주 테마로 할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즐겁게 한시간 잘놀고 나서 사후에 생각해보니 그런것도 좀 있었네 하고 시청자가 알아서 내면화하는 이렇게 간접적이고 우회적인것이 예능프로의 본질에 맞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식의 리얼리티라면 개인적으로 최악의 예능으로 생각하는 김용만의 경제야 놀자가 보기에 훨씬 덜 불편할것 같습니다.

  38. 논란에 대한 나의 생각 2008/10/01 15:37

    이번 사태의 많은 부분은 과장과 오해의 산물이라고 본다.
    내가 보기에 논란이 될 만한 부분은 다음 정도다.
    1.클리팅타임에 길게 공연한 부분
    2.espn과의 중계권 문제
    야생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면서 왜 사직구장에 갔느냐는 식의 문제제기-글쓴이도 그런 방식으로 접근한 셈인데-는 시청자로서 방송비평 차원에서 제기될 수 있는 것이지만, 사회적 논란이 될 만한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위 두 문제에 대해서만 간략히 내 생각을 적어본다.

    1.한국 프로야구 리그의 경우 클리닝타임은 대개 5분 안으로 한다는 암묵적 약속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 경우 3분의 감독 인사말에 이어 7분의 공연이 진행되어 10분 정도 클리닝타임이 길어졌다.
    프로야구의 일반적 관행을 깬 것이기에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런데 그 책임의 대부분은 롯데구단이 져야하는 것 아닌가 싶다.
    3분 정도의 감독 인사말을 이미 정해두고 다시 공연을 허락한 것은 롯데구단이기 때문이다.
    1박팀 주장에 따르면 롯데구단으로부터 10분의 공연 시간을 얻었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롯데구단이 욕 먹어야 한다.
    아무리 팬 서비스 차원이라고 하더라도 선수나 상대팀에 충분히 고지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의적으로 10분의 시간을 할애해 준 것은 문제다.
    (아마 충분히 고지되었다면 그 시간 동안 투수는 몸을 풀고 선수들은 그에 맞춰 대기했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이게 1박팀이 지어낸 거짓 해명이라면 1박팀은 거짓 방송의 책임을 응당 져야할 것이다.

    2.방송 중계권 문제는 espn과 롯데구단 혹은 kbo 사이에서 법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문제이다.
    일단 표면적으로 보기에 1박팀의 책임은 전혀 없다.
    하지만 만약 허락없이 경기장 안에 방송 카메라를 가지고 들어가 촬영했다면 1박팀의 전적인 잘못이다.

    덧붙여,
    1박 제작팀과 별개로 출연자들은 욕 먹을 이유 없다.
    롯데팀 응원가 부산갈매기 부르지 않고 챔피언이라는 곡 선정한 것 잘했다.
    사직구장 갔다고 롯데만 응원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
    무조건 부른 것은 돌발상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시작 가사도 몰라 쩔쩔 매는 것 보니 분명하다.
    관중들이 연호한다고 해서 따라 부르는 것이 옳으냐고 힐난하는 것은 지나친 비판이다.

    그리고 사직구장의 롯데팬들도 신사적이었다.
    롯데감독이 부르는 부산갈매기 따라 부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1박 출연진에게 부산갈매기 부르라고 강요하지 않았다.
    상대팀에 대한 매너를 지켜준 셈이고, 전국으로 송출되는 방송의 속성을 잘 이해해준 셈이다.

  39. 그냥 2008/10/01 16:01

    꼴깝떨지말고 하던 대로 복불복게임이나 하면서 1시간 떼우고 치우는 게 상책...뭔 어두운 곳 밝히고 나발이고 오버는....어쨌건 방송촬영이 이래 저래 사람들 불편하게 만들면서도 마치 무슨 공익을 위해서 그 정도 피해는 끼쳐도 된다는 양 설치는 건 사실....얼마나 다룰 내용이 없고 아이디어가 빈곤하면 전국노래자랑이나 가서 남의 밥상에 숫가락이나 들이밀고 가장 관중 꽉들어차는 야구장가서 관중들이 연출하는 장관을 낼름 이용하고...지네들이 가서 야구장 열기 전해주는게 도대체 뭔 의미가 있다는건지

    • 그렇게 보면 그렇죠 2008/10/01 16:11

      그렇게 보면 오락 프로그램 전부 다 그렇습니다.
      그냥 저희들끼리 웃고 즐기는 거 편집해서 보여주고 끝나죠.
      그러고선 뭐라 거창한 이름 붙이고...
      내용은 별로 안 웃겨도 자막으로 웃기려 들고...
      티브가 바보상자라는 데 오락 프로그램은 바보가 바보들을 놀리면서 다 같이 바보가 되는 프로그램 맞습니다.
      물론 오락 프로그램에서 의미를 찾는 사람보고 바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긴 합니다만...

  40. 가을남자 2008/10/01 17:44

    그냥 재미있게 보았다. 그렇게 생각하면 되지 사소한일에 너무 깊이 의미를 두고 너무 흥분들 하시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읍니다. 방송국이나 롯데구단 등 당사자들이야 깊게 따져봐야할일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재미있었다고 넘어가 줍시다.
    재미 있었읍니다~

  41. 히미츠 2008/10/01 18:58

    그래도 용서할 수 없다.굳이 그 한복판에 나와서 그 말도 안돼는 쇼를 했어야했나????

    걍 야구만 보고 가지...김C는 야구가 재미있었다면서 굳히 중간에 흐름끊고 쇼를 했어야햤나?>>ㅉㅉ....

    맘에 안든다.정말...

  42. 나는야 2008/10/01 19:55

    몇개만 지적할게요.

    -'편집에 농락당하면 안된다' '어쨌든 야구장은 야구 팬들의 것이다' '야생 다큐가 왜 도시 한복판에 들어왔느냐' 등등의 억지 논리들이 여전히 기승을 부립니다.

    이게 왜 억지논란인지..? 제가 보기엔 다 맞는 말인데요

    -사직구장에서 한 행동에 대해 '1박2일'은 대략 면죄부를 받은 듯 합니다만,

    누가 면죄부를 줬나요? 1박팬분들? 아니면 다음에 클릭수로 돈버는 몇몇 블로거분들?


    그리고 한가지 더 말하자면 시청률으로 비교하면서 1박2일이 인기 더 많은데 무슨 인기에 편승이냐. 라는 주장은 참 이상한 논리네요.

    맨유경기는 시청률 3%도 안나오는니깐 무릎팍에서 박지성을 섭외하면 시청률 3%도 안나오는 인기없는 박지성을 시청률 17%정도나오는 무릎팍측에서 홍보 해주려는 목적이겠네요.

    • 진짜공감 2008/10/02 00:14

      공감가네요.

      왜하필사직에왔을까

    • 동감 2008/10/02 12:49

      수영경기 시청률은 더 저조하지만 박태환을 쇼프로에 넣으려고 안달.

  43. 비밀방문자 2008/10/01 20:40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비밀방문자 2008/10/01 21:02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44. idjenjang 2008/10/01 21:07

    그다지 주요 논점과 상관없는 이야기인데요...
    미국에서 시청율 10%면...왕대박인데요...ㅡㅡ;

    주요 논점으로 가자면, 매진인 구장에 그렇게 많은 좌석 점유,
    ('고작' 50개밖에 안되지만...)
    크리닝 타임 시간 오버...

    아직도 모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습니까?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하면 이렇게 까지 욕먹겠습니까?

  45. 무도, 패떴, 우결, 그리고 1박빠... 2008/10/02 01:08

    무조건을 팬들이 외치던 것등은
    방송전에 내용을 알리는건 문제가 될수 있겠지만..
    좌석에 대한 문제나 치킨에대한 문제등은 해명이 가능한 부분 아니였을까요??

    나 잘못한거 없다고 가만히 있다가 욕먹은 경우같아요..
    왜 소통을 할생각을 안하는지.. 방송에서 뒤통수로 자주 출연하시면서 말입니다...

  46. 지나가다 2008/10/02 03:47

    글쎄요.
    방송분에서 보여지는 대로만 믿는다고 해도
    (그러니까 뭐 즐거웠고, 당시 관중들도 즐겼다 따위.)
    불편함은 여전합니다.

    왜 굳이 부산에서 왜 굳이 최다관중을 동원한 사직이었나.
    이 부분을 백번 양보해서 야구 열기 속에서 그 생생한 모습을 전하고 싶었다는 걸로 해석한다고 해도
    뭔가 방식이 잘 못되었다는 거죠.

    방송을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일반 관객들과 다른 취급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는 인식에서 시작하면, 리얼버라이어티라는 타이틀은 무색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실상 방송이라는 것을 감안해서 몇가지 특혜를 받는다고 해도 그것이 노골적으로 드러나 버리면 당연히 역풍을 맞지요.

    월드컵을 비롯해서 최근 베이징 올림픽까지, 표 구하기도 쉽지 않은 일반 대중들에 비해서 방송인이라는 이유로 좌석을 쉽게 점하고 사진을 찍어대던, 혹은 일반인 이상의 지식도 없으면서 농담따먹기식의 멘트나 늘어놓으며 그걸 방송이라고 편집해서 틀어대던 기억이 납니다만..

    물론 이 때도 비난하던 분들도 많았지만, 저런 방송들이야 의도하고 만든 기사고 예능프로그램이라고 이해라도 되었지요. 하지만 이건 리얼버라이어티 아니겠습니까?
    구색이라도 맞추란 겁니다.

    애초에 리얼버라이어티에 걸맞으려면
    아마도 줄서서 표 끊는 것 부터 시작해야 했을 겁니다.
    눈 앞에서 매진이 되어서 망연자실하는 이승기 얼굴을 보여줬었어야 하구요.
    미리 예매를 해두었다면, 그때 복불복을 하면서 관중석에 들어갈 멤버를 반 정도 뽑는 게 차라리 나았을 겁니다.(가서 아예 경기를 못보면 방송분량이 안나왔을 테니까요.)

    아마도 그렇게 했다면 줄 서는 노력이라도 봐서 1박2일의 특권 운운 하는 소리는 덜 했을 겁니다.
    볼보이네 배트보이네;; 이승기 은지원이 뭘 하는지 잘 보이지도 않았을텐데요.(이건 뭐 하이파이브도 아니고.-_-)
    반쯤 남은 멤버들은 차라리 그 동안 경기장 바깥에서 못들어간 분들이랑 인터뷰를 나눈다거나;; 자체적으로 티비로라도 시청하면서 시민들이랑 응원하는게 나았을 겁니다.

    리얼버라이어티라는 구호가 낯뜨겁지 않는 최소한은 지켰으면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방송을 보고 나서도 전혀 그런부분은 불편하게 남아있네요.


    아이러니하게도 클리닝 타임때의 진행상의 실수때문에 리얼 버라이어티의 구색을 맞췄다고 해야하나요..--

    하지만 이 고등학교 학예회 수준도 안되는 공연은 사실 좀 난감하기도 했습니다. 방송상으로는 관중분들이 좋아하시니 다행입니다만.(사실 거기서 박하게 화를 낼 수도 없지 않았겠나도 싶습니다만..)

    아니 프로(?)가수가 셋이나 있으면서...
    어디서 저런 공연했다면 부끄러워서 얼굴도 못들고 다니겠습니다. 물론 진행상의 실수였다고 했었더라도.

    구단과 상의해서 그 구하기 힘든 표를 50석이나 예매할 정신이 있으셨으면;;

    사운드 체크나 좀 하시지 그러셨는지.;;;;;

  47. . 2008/10/02 04:05

    고마하이소....슬슬 짜증난다 아입니꺼 ....
    1박 별로 관심없지만 당신같이 욱 하고 몇주동안 씹을내용은 아닌것같소!....뭐 방송이 다 그런거지 언제까지 ....

  48. kkk 2008/10/02 09:44

    참내 어이없음이네 .......객관적인 입장에서 봣을때 1박2일제작진이

    그리엄청나게잘못한거같지않은데.....왜이리난리인지

    물론 좌석문제가걸려잇어서 그랫다고하지만 민주주의에서 돈내고

    자리를 삿으면...뭐..

    그리고 경기에져서불만이신모양들인데

    이미롯데 선수들은 가을잔치에 샴페인을 일찍터트렷음3연패가그걸증명하고잇음

    난야구는 버린지오래됨 뭐 국가대항전은 보기는함

    1박2일에 뭐라하디전에 선수들의 정신력에 더중점을 둬야지

    여긴 전부 부산사람만잇나 아님 롯데 펜만잇나

    하두어이없어서 1박2일팀을 응원하네 나두 어이없어서 그리됨

    오죽하면.....이제야구를볼까하는데 여기에올라온글은

    보면서 절대루 롯데는응원할생각이 싹가시네..에공

  49. Luffy 2008/10/02 11:37

    롯데 팬으로서 저 날의 패배에 대한 원망을 1박 2일에 두지 않기란 참 어려운 일이죠.
    어쨌든 긴 클리닝 타임 바로 뒤에 송승준이 점수를 줘버렸으니 영향이 아주 없었다고 보기도 힘들고...
    게다가 지나다니는 사람의 길을 막고 서있어야 한다는 것도 맘에 안 들었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위에 언급하신 것처럼 누군가가
    1박2일을 보고 나서 '나도 야구 한번 보러가볼까?' 라고
    생각한다면 롯데팬이기 전에 야구팬으로써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일이죠

  50. 운치 2008/10/02 14:28

    저도 방송보기 전엔 대체 얼마나 잘못했길래 저러나 싶었거든요. 클리닝타임때 너무 시간을 뺏어서 선수들 타이밍이 어쩌구 하면서 롯데가 졌다고 분기탱천해서들 난리더라구요. 근데 보니까 뭐 아무것도 아니더만요. 인터넷이 참 무섭다는 생각, 다시 하게 됩니다. 오늘 최진실 자살 충격도 그렇구요. 정말 이렇게 댓글을 다는 것도 손이 떨리네요... 누가 뭐랄까싶어서...

  51. nanjappans 2008/10/02 15:12

    위내용과 전혀상관엄찌만......최진실...음~~~~~
    먼가 말을 하고싶은데...말이 안나오네요.....
    어떻게.....하아~~~~~

  52. 비밀방문자 2008/10/03 03:16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53. ikari 2008/10/06 13:14

    방송을 보면 별일 아니었죠... 그렇지만 1박 2일 요즘 안이해요...

  54. CHAR0079 2008/10/12 03:08

    별일 아니라고? KBO 규정봐라, 경기중 그라운드에 들어갈수 있는 사람은 심판과 선수 그리고 유니폼을 입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근데 미쳐버린 딴따라들과 카메라맨들이 들어가서 지랄거리는데 누가 좋아하냐?

  55. 김덕배 2008/11/24 23:48

    그러는 너는 어두운 곳을 밝혔냐

    연애오락 프로다 그냥 웃고 즐기면서 보면되고 니가 재미없음 그냥 다른거 보고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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