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말 연기대상 결과가 발표되면 시청자들과 인터넷 게시판은 수상 결과에 대해 한 순간 파르륵 불타 오릅니다. 욕을 먹는 이유도 매년 같습니다. '왜 그렇게 상의 갯수가 많냐' 에서부터 '그 많은 상에 공동 수상은 또 왜 그리 많으냐',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짜 상을 받아야 할 사람은 못 받고 엉뚱한 데로 상(특히 대상)이 갔다'는 식의 푸념입니다.
올해만 그랬을 것 같습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작년에도 그랬고, 재작년에도 그랬습니다. 그리고 단언컨데, 내년에도 그럴 것입니다. 왜냐하면 방송 3사의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은 진짜 시상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수상 결과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건 그야말로 남의 다리 긁는 얘기일 수밖에 없습니다.

'방송 3사의 연기대상이 시상식이 아니다'라고 말한 것은, 다시 한번 정확하게 풀어서 쓰자면, '비록 이름은 연기대상이라고 되어 있지만 개개인 연기자의 연기력에 대해 평가하는 상이 아니다'라는 의미입니다. 상을 주고 박수도 치니 시상식은 분명히 시상식이죠. 하지만 시상 기준은 일반 시청자들이 '상상'하는 것과 별 관계가 없습니다.
시청자들은 아마도 이런 연기대상을 볼 때에도 청룡상이나 대종상 같은 영화상 시상식을 연상하기 때문에 이런 착각을 합니다. 물론 이런 영화 시상식에서 주는 남우주연상이나 여우조연상도 냉정하게 말하자면 배우 개개인의 연기력만으로 수상이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암묵적인 평가 기준은 '연기력 : 배우의 지명도 : 출연작의 흥행 내지는 화제성'의 비율이 5:2:3 정도라고 할까요? 물론 이건 심사위원 개개인에 따라서도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3:3:3(나머지 1은 전체 형평성)으로 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7:1:2 정도로 볼 수도 있죠. 여기에 '연기력'이라는 것을 구성하는 수많은 요소들에 대한 평가가 심사위원 개개인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가끔씩 일반인들의 예상을 벗어나는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렇습니다.
하지만 방송사의 연말 연기대상 결과는 훨씬 예측하기 쉽습니다. 수상자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해당 방송사에 대한 공헌도'이기 때문입니다. 이 공헌도는 '시청률, 방송 기간, 화제성(혹은 스타성)'으로 규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시청률이 90%를 결정합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방송 3사 연기대상은 연기로 주는 상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어느 해, 어느 방송사도 '연기'를 제 1 조건으로 평가해서 연기대상을 준 적은 없습니다. 해당 방송사가 자국에서 방송된 1년간의 드라마들을 총정리하면서 거기에 '출연해 주신' 연기자들을 상대로 논공행상을 하는 자리입니다. 가장 높은 시청률과 가장 긴 방송기간으로 기여해주신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것이 연기대상의 본질이죠.

그래서 네티즌들을 들끓게 했던 MBC 연기대상의 송승헌-김명민 공동 대상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에덴의 동쪽'과 '베토벤 바이러스'의 시청률은 일단 시청률 면에서 상대가 안 됩니다. '에덴의 동쪽'이 1.5배 이상 앞서죠. 방송 기간 역시 '에덴의 동쪽'이 2배 이상 깁니다. 그렇다면 '에덴의 동쪽'의 주인공인 송승헌이 '베토벤 바이러스'의 주인공 김명민보다 훨씬 유리하다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물론 두 배우의 극중 비중에 대해 따질 수도 있겠지만 통상 두 주인공은 각각 두 드라마를 대표한다는 것이 전제입니다.)
그럼 왜 송승헌의 단독 수상이 아니라 김명민과의 공동 수상일까요. 이건 작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봐야 합니다. 지난해 MBC는 '태왕사신기'의 배용준에게 대상을 안겼습니다. 하지만 배용준은 다리 부상을 이유로 마지막 순간까지 출연을 확실히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만약 그가 검은 목발을 짚고 나타나지 않았다면 대상은 누구의 것일까요. 당연히 '하얀 거탑'의 김명민이 차지했을 겁니다. 그리고 배용준의 부재시를 대비해 어느 정도는 김명민에게 '당신이 대상'이라는 귀띔이 들어갔을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만약 2008 대상도 송승헌이 차지하고 김명민이 2년 연속 최우수연기상(2등)에 머문다면, MBC는 최악의 경우 김명민과 등을 지는 상황을 각오해야 합니다. 물론 MBC는 현 상황에서 당대 최고의 배우 중 한명을 적으로 돌릴 만큼 어리석지 않습니다. 송승헌이야 단독 수상을 기대할 수도 있지만 시상식 목전에 벌어진 이다해 사건의 부담을 생각하면, 공동수상이야말로 두 사람이 윈-윈 하는 결과임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KBS의 김혜자 수상은 누구나 인정할 상이겠죠. 단 이 경우에도 가장 큰 이유는 '연기력'이 아니라 '공헌도'라는 점을 잊어선 안됩니다. 방송사마다 조금씩 다른 원칙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KBS의 경우에는 1980년대부터 1TV의 주말 시간대에 방송되는 대하 사극 주인공에게 강력한 어드밴티지를 주어 왔습니다. '용의 눈물' '태조 왕건'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 같은, KBS의 간판 프로그램들이죠. 이 드라마들은 시청률에서도 선두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논란이 있었던 것은 2005년 '불멸의 이순신'의 김명민이었죠. 시청률이나 화제에선 '장밋빛 인생'의 최진실이 앞섰지만, KBS는 100회라는 긴 기간과 이 드라마의 주인공을 놓고 들였던 고생(이병헌-정준호-최수종-송일국의 캐스팅 실패로 엄청난 애를 먹었습니다) 등 여러가지 이유로 김명민의 공헌도를 더 높게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대왕 세종'의 기세가 약했던데다 '엄뿔'의 성공이 너무 폭발적이었죠. 김수현 작가의 입김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지난 2003년, 이병헌이 '올인'으로 대상을 수상하자 자신의 작품인 '완전한 사랑'의 김희애가 받지 못한 데 흥분, '내 마음으로는 김희애에게 이미 상을 줬다'고 홈페이지에 쓰기도 한 분입니다.

오히려 이변은 SBS의 문근영 시상입니다. '바람의 화원'은 작품성은 몰라도 시청률 면에서는 절대 앞으로 내세우기 힘든 드라마입니다. 아마도 역대 방송사 연기대상 대상 수상자의 출연작 가운데 가장 낮은 시청률(내내 10%대 초반)일겁니다. 그럼 문근영의 연기력(물론 칭찬할 만 했습니다)을 높이 평가한 결과일까요. 그렇게만 보면 너무 순진한 평가겠죠.
연기대상의 역사를 살펴보면 공헌도와 함께 미래 공헌도에 대한 기대가 대단히 큰 힘을 발휘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미래 공헌도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스타에 대한 투자입니다. 방송사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당근인 대상은 '두고 두고 우리와 잘 해볼 수 있는 사람'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죠. 1994년 MBC의 최대 히트작은 심은하의 'M'이었지만 대상은 '서울의 달'의 채시라에게 돌아갔습니다. 간단한 이유에서였습니다. 당시엔 채시라가 훨씬 더 스타였기 때문이죠.
어찌 보면 잔혹한 얘기지만, 이런 면에서 SBS는 '조강지처 클럽'의 오현경이나 '일지매'의 이준기보다 문근영에게 빚을 지우는 쪽을 선택한 셈입니다. 그리고 '바람의 화원'은 방송사의 이미지 제고 측면에서는 시청률 이상의 공헌을 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기부천사 문근영'의 이미지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행운이기도 하죠.
이렇게 보면 MBC는 공헌, KBS는 명실상부, SBS는 미래가치에 각각 투자한 모습입니다. 사실 KBS는 행운입니다. 누구도 토를 달 수 없는 배우(김혜자)의 주연작이 최고의 성과를 거뒀으니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거죠. 하지만 어떤 경우든, 수상자의 결정은 방송사의 몫, 기준은 방송사의 기준이라는 점을 잊어선 안 됩니다.

그렇다면 누군가는 그럼 대체 '방송국 연말 공로대상'이라고 하지 왜 '연기대상'이라고 해서 사람을 헷갈리게 하느냐고 울분을 토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것도 충분히 이해 가능한 일입니다. 많은 회사들이 연말 연시에 '모범 사원'을 표창합니다. 이때의 '모범 사원'은 부모에 효도하고, 나라에 충성하고, 도덕적으로 흠결이 없어서 정말 타에 모범이 되는 그런 사원일까요? 그럴 리가 없죠. 이 모범 사원이란 '최고의 실적을 올려서 회사의 수익에 가장 큰 도움을 준 사원'이라고 보면 거의 틀림이 없을 겁니다. 원래 사회란 그런 거죠.
그래서 앞으로 매년 방송사의 연기대상 시상식을 볼 때면 저 상은 원래 그런 상이겠거니 하는 마음가짐으로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이 상은 본래 모범사원 표창 내지는 유치원의 재롱잔치같은 성격을 가진 상입니다. 방송사 입장에선 시상식에 온 배우들 중 어느 한 사람 고맙지 않은 사람이 없죠. 그래서 누구도 빈 손으로 돌아가게 하지는 않습니다. 마음 상하는 어린이가 없도록 배려하는 유치원 선생님의 마음처럼 말입니다. 이걸 알고 보신다면 '대체 저 상은 뭐야?' '왜 또 공동수상이야?'라는 생각은 안 하시게 될 겁니다. 이게 바로 한국 방송사들의 현재 수준입니다. 이런게 방송의 사유화라는 데에는 생각이 미치지 못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식의 시상식은 전파 낭비라고도 하는데 사실 전파 낭비가 맞습니다. 이런 식의 상이라면 내부적으로 큰 행사장을 빌려 파티를 열고 나눠 주는게 마땅할겁니다. 하지만 그러자면 큰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일 리가 없겠죠. 그래서 방송사들은 눈물을 머금고 생방송으로 대형 행사를 진행하는 겁니다. 권위의 추락이니 뭐니 하는 말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애당초 권위라는 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불쾌한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방송사에 대해 시청자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납니다. 채널을 돌리는 거죠. 미리부터 욕을 하려고 마음 먹고 보신다면 모르지만, 이제 연말 연기대상의 본질을 아셨으니 앞으로는 공연히 스트레스를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p.s. 마지막으로, 세상의 어떤 시상식도 '연기력만 갖고' 사람에게 상을 주지는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매년 변희봉, 김혜자, 나문희, 김수미 같은 배우들이 상을 휩쓸고, 그 틈으로 간간이 송강호나 김윤석, 설경구, 김희애의 이름이 보이는 시상식만 보게 될 겁니다. 과연 시청자 여러분이 그런 시상식을 원하실지, 그건 정말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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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그대품안에-으로 이어질 블로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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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이치이지요.
불만이 많은 분들은 본질에 대한 접근보다는
울분을 토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것같네요.
적당한 나눔/내년에도 부탁해요
가 바로 진리입니다.
그렇습니다. 울컥한다고 당장 뭐가 바뀔 게 없죠.
그따위 시상식 보느라 밤늦게 버틴 생각하면 짜증이 더 만빵.
g
케베쓰는 내년에 또 채시라 대상줄라고 벌써부터 천추태후 홍보하는겁니까? 걔들도 맨날 하는게 뻔해서.
ㅎㅎ 잘 만들었으면 줘도 되지 않을까요.^
당연한 이야기라면 이야기지만 올해 MBC의 결과는 그렇게 좋게는 안보이네요. 적어도 말로는 공영방송을 주장하는 MBC에서 가장 상업방송적인 행태를 보여주었다고 생각되어서요. 공로상이라고 해도 TV에서 방영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좀 더 공감을 얻을수 잇는 접근방법을 취해야 한다고 보거든요. 제가 에덴의 동쪽같은 드라마를 워낙 싫어해서 더 그렇게 보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그런 뻔한 드라마가 시청율은 잘 나오니 전 세상의 주류와 떨어진것 같다는느낌이 많이 듭니다.
명쾌합니다. 저도 일희일비하고 엠비씨가 개판쳤네 에쓰베스가 잘했네 하는 것도 바보같아요. 문근영은 괜히 줬겠습니까. 다 보험들어놓는거죠. 내년엔 시청거부운동이라도 해야할까봅니다.
어쩜 이렇게 가려운 곳 긁어주듯 글을 잘 쓰십니까.^^
블로그 대상이라도 있으면 드리고 싶네요.
명쾌한 분석이시네요. 그런데 최근 들어 방송사들의 시상식 경향이 예전에 비해 더욱 한쪽으로 치우쳐가는 듯한 모습이어서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예전엔 지금보다는 상의 권위를 지키려고 노력이라도 했던 것 같은데... 말 많은 공동수상 남발도 없었고요. 요즘 어디 안그런 분야가 있겠냐마는 방송사들이 상업적인 결과에 목을 메다보니 이런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된 것 같습니다. 글 잘 읽고 트랙백 걸고 갑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재밌는 글 많이 쓰시길~ ^^
본질적으로는 예전에도 마찬가지였는데 그동안은 연말 연기대상이라는게 큰 이슈도 되지 않았고, 인터넷도 지금처럼 발달하지 않아서 문제점이 부각되지 않은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동수상은 예전에도 수없이 많았죠. 아무튼 문제는 문젭니다.
물론 이해는 갑니다
그리고 개인의 상이 아니라 그 전체 팀에 대한 헌사라는 것도 알고는 있죠;
근데 예에서 M의 심은하와 서울의 달의 채시라;; 비교하는 건 심한 것 같네요. 두 개 다 봤지만 아무리 그래도 두 분의 연기력 비교는 아니지 않나 싶어요. 이제까지 MBC 연기대상의 대상은 나름 잘 줬었습니다 송일국부터 왠지 좀 더 이상해진 느낌이 들지만
송승헌씨 때문에 투자금이 들어오고 이런 맥락정도는 알고 있는데 이다해씨 포스터에서 빼고 이래 저래 좀 웃기긴 하더라구요. 짜증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미래에 대한 공헌도로 따지자면 어디 문근영뿐입니까? 네티즌상 받은 이준기,김하늘도 앞날이 창창한 20대 배우인걸요. 그리고 문근영이나 김혜자씨도 그렇고 김명민,이병헌은 작품을 떠나 기본적으로 연기력에 대해 가타부타 할말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송승헌이 대중들에게 질책을 받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모범사원을 뽑을때 일을 잘하는건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어야 하며, 그런 사람들중에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착한 사람에게 상을 주는겁니다. 지금도 작년에 배용준이 공로상이고 연기대상은 김명민이라고 생각하는 대중들에게 회자되는걸로 보아 님이 말씀하신 글 내용은 끼워맞추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님처럼 생각하는 제작자나 배우가 많아지면 아마 앞으로 드라마시장은 더욱더 대중들에게 외면당할 것이라 봅니다. 미드에 빠져있는 많은 사람들이 왜 한드에서 멀어지는줄 아십니까? 진부한 스토리와 막장연기로 한류만을 생각하고 만들어내는 지극히 상업적인 모습에 넌더리가 났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에덴의 동쪽이 시청률이 나온다지만 그렇다고 그 시청률에 비한 효과는 전혀 없는건 또 아이러니입니다. 그 시청률은 아마도 다른 볼게 없으니 그저 티비 틀어놓고 있는 정도일겁니다. 그에비해 베바는 어땠습니까? 보든 안보든 모든이들이 강마에 신드롬을 들어봤고 보든 안보든 모든 국민이 아는 대사들이 수두룩합니다. 이게 시청률보다 더 무서운 효과 인겁니다. 그리고 이분이 말씀하셨듯이 상은 상을 줄만한 자격을 갖춘자에게 주는 겁니다. 이름이 연기대상인데 이름을 공로상으로 바꾸면 배용준 송승헌이 맞겠지만 이름이 연기대상인데 왜 연기가 전혀안되는 사람들이 제이름에 걸맞지 않은 상을 타야되는겁니까. 확실히 이럴려면 이름 바꾸어야합니다. 뭐가 어찌됐든 이번 헤프닝으로 말미암아 연기는 작파하고 일본아줌마들에게 웃음이나 쪼개는 배용준 송승헌은 영원한 안티를 만들었다는거죠. 그들이 나오는 드라마고 광고고.. 이젠 거들떠도 안봅니다
문긍영을 이준기 김하늘과 같은 급이라고 생각하는걸 보니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구려. 광고단가가 얼마나 차이가 나느데 그런 말을
문근영이 상을 받은것에 대중들이 호응을 하는건 여러 원인도 있지만 바람의 화원이 엠사의 베토벤 바이러스때문에 시청자를 획득하지 못했으나 작품성만큼은 모든이가 인정하고 있고 문근영의 연기력이 선배인 박신양을 넘어섰기 때문에 그동안 기사로도 칭찬을 받았습니다. 오히려 박신양의 사극연기가 어색해서 도마에 오르락내리락 했으니까요. 님이 과연 바람의 화원이라는 드라마를 보신건지 의문이 드는군요. 앞으로 타방송사도 SBS의 이번 결정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대중들에게 인정받는 시상식이 되어 권위를 회복하길 바랍니다. 그래야 연기자들도 연기를 비판하는 많은 시청자들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할거 아닙니까.
바람의 화원이란 드라마를 만든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쩝.
문근영에 있어서 미래가치라고 하기에는
좀 무모한 투자가 아닐까요?
온에어로 이제 톱스타급으로 올라갈수 있는 김하늘
일지매의 이준기는 이제 인기 뿐만 아니라 연기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스타로 발돋음 했습니다.
정말 미래가치에 중점을 둔다면 확실한 투자 대상인 이준기를 줬겠죠..
제가 볼때 문근영에게 시상한건 물론 뛰어난 연기가 주겠지만
이미 사고가 터진 엠비씨에 의한 학습효과도 무시 못한거 같습니다.
내가 보기에도 바로 그렇소. sbs가 잘했다고 칭찬받는 걸 보니 정말 우습기 짝이 없구려.
sbs가 하루 먼저 했더라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지도...^^
말 그대로 연기 대상 입니다. 그럼다음 시상식부터는 시상식이름을 바꿔야 겠죠. 공헌도 대상 시청률 대상 이렇게말이죠.^^ 글자 그대로 연기 대상 입니다. 물론 시청률과 인기도를 안따질수는 없지만 어느정도의 시청률과 인기도가 있는작품에서 연기력이 덧보이는 사람을 뽑는게 연기 대상입니다. 그럼 송승헌이 연기력이 대단한가? 전혀 그렇지않습니다. 그냥 그케릭터를 무난하게 연기한다 딱 그정도입니다. 빛이난다? 송승헌이 아니면 할수 없겠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김명민이 에덴의동쪽하고 송승헌이 베토벤 바이러스 했다고 생각해보십시다. 에덴의 동쪽 시청률이 더올랐을것이고 베토벤바이러스는 바람의화원에 밟혔을것입니다. 예측이라고요? 예측이 아니라 김명민이라는 사람에게 확실하게 믿음이 갈 정도로 연기력이 뛰어나다는 말입니다. 아무리 시청률과 공헌도를 따진다고 하지만 빛나는 연기력이 없으면 뽑히면 안됩니다.글자그대로 연기대상이니깐요. 앞으로 시청률 대상 공헌도 대상이라고 해야겠군요.^^ 줄여서 말을 한다면 송승헌은 아직 대상받을만큼 연기력이 뛰어나지 못하다.김명민은 이순신을 찍을때에도 대상받을만큼 연기력이 빛이난다 입니다.
그렇게는 아마 절대 안 했을 겁니다.^
문근영양의 수상으로 즐거운 새해를 맞이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근영양의 수상을 바랬기에....
다만 개인적으로 근영양의 수상시 동석한 연예인들의 조금은 냉냉한 분위기, 축하와 격려, 꽃다발과 위로가 모자른 분위기가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선배들이라서 그런가요?
수상자는 항상 바뀌는거고, 좀 더 따듯한 모습을 동료 연예인들이 보여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재미있게봤지만, 한국 방송사들의 수준 뿐 아니라 연예인들의 수준도 같이 볼수 있었던것 같습니다.언제가 본인들이 대상을 수상할때도 그런 모습이면 기쁠까요...? 역지 사지, 배려가 모자른것 같았습니다. 그런면에서 류시원의 진행이나 배려에 높은 점수를 주고싶더군요.
송기자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금년에는 북경에서 한번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하하... 북경에 가면 어디로 연락을 드려야 하나요? ^
제 글의 댓글에 바람의 화원을 만든 회사에 다니신다고 하셨는데요. 그런분이라면 현실을 인정하는 글보다는 변화시키려는 노력의 글이어야 한다 봅니다. 어째 체념하는 글같아서 짜증나네요. 이번 엠사 시상식처럼 대중들의 반발이 심해지면 방송국에서도 개념좀 챙기리라 봅니다.
천만에요. 절대 그러지 않을 겁니다. 여러분이 채널을 다른데로 돌리지 않는 한.
연기대상의 의미에 대해서도 동감하고 kbs,mbc의 수상자들에 대한 것도 동감하지만 sbs의 문근영대상은 좀 이상하니 않나요? 문근영은 경력에 비해 작품수가 많지 않고 그나마 영화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이준기는 국내외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고 한류스타중에 나이도 어립니다. 미래가치를 놓고 방송사관계자에게 투표시키면 100에 90명은 이준기를 선택할 텐데요
본문에도 한줄 추가했습니다만, '기부천사'의 이미지라는 것은 무시 못할 매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sbs는 가요대전에선 김장훈과 장나라는 왜 안부를까요?
To 호이님
가요대전은 시상식이 아니라 그냥 놀고 즐기는 거니까 인기 많은 가수들만 부른 것 같네요.
그럼 뉴하트는 왜 뺐을까요? 완전 찬밥신세였는데
베바가 시청률에서 불리했다면
'연기력 : 배우의 지명도 : 출연작의 흥행 내지는 화제성' 이 비율에 있어서도 뉴하트가 에동보다도 뒤진게 하나도 없었는데 말이죠. 김명민의 대상수상엔 누구도 이의를 제기 못하죠.
"연기"적인 측면이나 '대중적 지명도'나 우월하지 않습니까.
거기에
공동으로 남발한다면야 송승헌보다야 전 남은 자리에 조재현이 올라가는게 맞다고 봐요. 그게 가장 합리적이고 보기좋은 연출을 낳을 뻔했는데 투자대비 대박 시청률로 방송사에 공헌을 한데도 연기도 좋았음에도 그에 대한 대우는-_-
전 심사위들에게 압도적인 새로운 기준이 생겼나 생각중입니다. '한류스타인가 아닌가' 대중적 인기도와 해외 인기도를 분리하고 있는 거 아닌가 생각도.
방송사들은 정신을 못차리고 있어요. 시청자들은 먹기좋은 사탕 남발하는 학예회를 보고 싶어서 그시간에 채널 고정하는건 아니죠. 연말끝이 아주 씁쓸했습니다. 좀더 권위롭고 흥미만발한 시상식과 흥행을 잡고 싶다면 뭔가 엄격하고 화려함은 떨어지더라도 박빙의 스릴을 주고 그 경쟁에서 얻은 감동은 배가 되는 무언가를 보고 싶었는데. 이건 뭐....
요즘도 스타에 목숨걸며 드라마 선택하고 채널 고정하는 걸로 아는지. 누가 송승헌이나 욘사마가 나오니까 연기대상보는거라고 한답니까.
학교에서 공부잘하는 학생에게 1등상을 주는 건 당연한건데
주관적 기준이 따르는 인기상에 너무 많은 혜택을 주고 있어요.
공부는 잘 하는데 도움이 안되는 학생도 있죠. 교장 입장에서 가장 예쁜 학생은 강당 지어서 헌납해주시는 육성회장 아드님이 아닐까...^^
육성회장아들 ㅋㅋ 그러고보니 그표현 적절하네요. 씁쓸하여라. 차라리 상을 하나 더 추가하지. 영업사원상으로요-_-;;
네, 조재현씨 절대 학교에 강당 지어 바치는 육성회장 아들은 아니죠. 될 수도 없고 될 생각도 별로 없는 듯 하고.... '기초의학(흉부외과를 비롯한 외과계열) 이렇게 무시하다가 한국 의료계 망한다' 던 최강국 과장님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배우로서의 기본기 이렇게 무시하다가 한국 드라마계, 최소한 MBC 드라마는 망할겁니다.
송기자님의 정의가 딱 맞는 것 같은데요. `유치원 재롱잔치'. 한두번 보고나면 이제 안 보실 만도 한데, 다들 귀한 시간 들여서 보고나서 서운해하시더라구요.
전 연예대상 해주는 시즌에는 투덜대며 엄한 케이블 채널만 수십번 돌립니다. 기자님이야 직업상 보셔야하겠지만, 다들 왜 그리 열심히들 보시고 왜 그리 화내시는지. 그들만의 잔치에 애써 참여하는 거, 포기할 때도 되지 않았나요.
물론 응원하는 연예인들(그 중엔 정말로 멋진 퍼포먼스를 펼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사람도 있죠)을 생각하며, 또는 감동받은 드라마에 상 주고 싶어서 라는 건 알겠지만. 왠지 그걸 보고 토론을 하고있는 것 자체가 방송국들의 쇼에 놀아나는 것 같습니다.
뭐, 제대로 된 아니,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 시상식을 원한다면..... 방송 3사 시상식 몽땅 폐지시키고 통합해서 하나로 묶으면 그나마 모양새가 좀 나을듯도. 사실 이편이 그 지긋지긋한 한류에도 상당한 기여가 될수 있는 콘덴츠이긴 할텐데......현실적으론 먼산 그 자체니 뭐.....-_)
어쨌거나..... 방송 3사가 각자 주관하는한 주인장님이 지적하신 현실은 절대로 고쳐지기 어렵습니다. 한마디로 내 밥그릇 가지고 내 취향대로 내가 물말겠다는데 누가 말리겠습니까. ㅡ,.ㅡ
한류, 한류, 그러는데....
연기력은 별로던데....
쩝....
아무튼 사람은 잘나고 봐야 하는 것 같네요
방송사에서
'작년 연기 대상 수상자보다 연기력이 떨어지면
출연료를 깍는다!'
이렇게 선포하면 연기자들 열심히 연기력을
기를 건데...
개인적으로 김명민보다 연기력 딸리면서
출연료를 높이 받는 거품들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아
짜증이나네요....
연기자는 연기력으로 승부하지 인지도로
승부하는게 아닌데...
문근영 역시 연기대상 수상할만 합니다.
그러니까 타이틀을 바꿔야지요. 드라마상.. 이정도 쯤으로요. 연기대상이라는 타이틀달지 말구요.
그래도 김명민을 두번죽인건 이해할수 없는 처사였소..
개인적으로 MBC좋아하는데 요번에 정말 '어이 없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절대 있을수 없는 ..... 다른상도 아니고 대상은 정말 잘하는 혼신의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년도에도 마찬가지겠죠. 대략 후반기쯤에 흥행에 성공한 드라마중에서 주인공 한명 골라서 거기에 이미지도 좋고 앞으로 투자가치도 있는 배우...
에덴의 동쪽은 아직 방영시간이 몇달 더 남아있으니까 연기자들 사기충전이나 홍보효과를 염두에 둔 시상이기도 했던것 같아요..해외매체나 한류팬들의 관심도 의식을 한 것 같구요..
요즘엔 상이란게 '받으면 감사'한게 아니라 '안주면 웬수되는'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시상식 참석자들도 당연히 뭔가 받겠거니~ 하는 표정으로 앉아 있고요..
제가 연말시상식 공정성여부에는 별로 관심두지 않는 편인데, 이번 문근영대상뉴스는 잠시 어리둥절 했어요. 개인적으로 바화는 캐릭터의 파격설정과 문근영 특유의 매력이 별 시너지효과를 못내는걸 가장 큰 실패요인으로 여길 정도였는데..(한마디로 미스캐스팅;)
그런데 여론몰이 추이를 보니 결과적으로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전략이 되었네요. 방영당시에 방송사에 못다한 기여, 연초에나 좀 해보란 뜻인거 같습니다;;
공헌도로 송씨에게 대상을 줬다??
그래? 출생의 비밀이니 복수니 하는 쓰레기 같은 드라마만들어 옥하면서 보게하는게 사회공헌이냐?
당신 기자 맞아?
온가족이 다같이 보면서 꿈을 갖게 하는것은 공헌도가 아니냐?
베바가 mbc이미지에 얼마나 긍정적 기여를 한건 다 헛것이냐?
글을 쓸려면 제대로 써..
지금 울분을 터뜨리고 있는사람은 다바보야..
당신만 똑똑해?
당신 말대로 난 이제 mbc안봐..
그러니까 이 글이 mbc가 잘했다는 얘기로 읽히는군요? 훌륭합니다. 박수.
동감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MBC가 그렇게 에덴의 동쪽에 상을 몰아주고 싶었으면 차라리 송승헌에게 대상을 김명민에게 최우수상을 주는 게 낫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공동 대상보다는 차라리 단독 최우수상이 김명민씨를 더욱 가치있게 만들었을 거 같네요.
그리고 정말 '연기력'만 놓고 시상을 한다면 매년 연기대상은 똑같을 겁니다. 더욱 재미없겠죠.
하지만 이번엔 MBC가 욕을 먹는 이유는 아무리 그래도 어느정도 수준이 되는 연기를 보인사람에게 '연기대상'을 줘야 하는데 송승헌이 나머지 수상자들에 비해 심히 수준이 낮게 느껴졌기 대문이겠죠.
그리고 베바도 인터넷에서 상당히 과잉부풀려진 드라마라는 느낌입니다. 김명민의 파워는 엄청났지만 드라마 구조나 전체적인 캐스팅 등이 그다지 뛰어난 드라마는 아니었는데, 인터넷만 보면 베바가 최고의 드라마인것처럼 말하고들 있습니다.
MBC가 대상을 공동수상한것에 대해서 저도 비판을 하지만 그렇다고 SBS나 KBS가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3개 방송사 시상식을 다 봤는데..SBS,KBS는 드라마를 일일연속극, 드라마스페셜, 특별기획등 여러개로 나뉘어서 주었더군요.. 공동수상에 대해 여러말이 나오자 머리를 짜낸게 그것입니다..그러니 수월하게 드라마 하나하나 신경다써주고 걸르고 걸러서 대상에는 편안히 한명에게 줬습니다. MBC는 나누지 않고 주어서 공동수상이 잦았던 거구요.. 이래저래 조삼모사 짓거리죠. MBC도 그렇게 수상을 했다면 뉴하트, 에덴의 동쪽 다 챙겨주고 김명민에게 대상을 줬을지도 모릅니다. 각언론을 보니 그런 얘기는 싹씻고 MBC대상 공동수상에만 집중포화를 하더군요..참 웃기고 어이없죠.. 굳이 공정성을 따지자면 KBS가 제일 나았습니다.
연기력으로 주는게 연기대상이 아니면 sbs는 왜 문근영에게 줬을까??
거기사람들은 다 본질을 모르나보지??
kbs 이순신, 시청률 높아서 김명민에게 대상줬냐?
이사람 아주 웃기는 기자네??
당신, 송씨 연기 봤어??
보고두 그런말 나오면..당신 대단한 사람이야...
그리구 연기대상이 뭐 송씨팬미팅자리야??
정가운데 앉아있던 일본아줌씨보구두 본질 어쩌구 저쩌구 해?
당신 정신차려..
이따위로 글쓸거면 음식점을 해..
글 좀 제대로 읽고 흥분합시다. 지나가던 제가 다 민망하네요 -_-
솔직히 이순신 김명민 연기 밋밋해서 별 매력없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무명이었던 김명민이 생각지도 못한 대상을 받은것은 이 분 말대로 100부작 주말 대하사극에 대한 예우 차원이었지.
kbs는 그 어떤 드라마보다 대하사극에 공을 들이기에 김명민이 비록 약했다할지라도 작품 자체에 대한 밀어주기식으로 김명민에게 대상의 손을 들어줬음.
흥분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 블로그는 송기자님 개인 블로그 아닙니까? 본인의 생각을 아주 잘 정리하신것 같은데요? 그리고 많이 공감갑니다. 아주 많이..
다른 사람 블로그 와서 이따위 반말하시는 당신이 더 정신차려야 할것 같습니다. 반대의견이시라면 좀 예의를 갖추어야 되지요....
반말에...
인터넷이라고 막말에...
리플 수준보니 글 빨도 딸리시는 분이
이따위로 글쓸거면 음식점을 해.. 라는 둥..
이런걸 전문용어로 "안습" 이라고 함.
정신은 (아마 가명일테지만) 김민정씨가
차려야 할듯.
- 나도 반말이니 비슷한 레벨 (이상하게 존대가 안나오는 글)-
사람들이 왜 흥분하는지 모르면 집에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어..
그리구 에덴의 동쪽을 봐..거기서 송승헌 연기봐..
두번다시 본질 어쩌구 하는 개짖는소리 안할테니까..
인터넷에서 떠드는 사람들은 본질 모르고 당신만 알아??..
훌륭해..그 오만함..
당신도 일본가서 살아..오지마..
수상자의 결정은 방송국 몫??
그럼 왜 투표하냐??
이 사람 진짜 웃기네..
시청률만 공헌도고 사회공헌도는 별것 아냐..
그래놓고 무슨 공영방송이야??
쓰레기 같은 드라마는 차라리 안하는게 나아..
사회에 끼치는 해악을 생각하면 시청률이 높을수록 더 안좋아..
당신같은 사람땜에 mbc가 저런짓을 마음대로 하는거야..
그리고 언론악법 저지라구..웃기지마..
스핑크스..조인스때부터 즐겨 읽는 사람인데..
송기자님..다시 보이는군요..송기자야말로
다음에 3만명이 넘는 댓글들의 의미와 본질을
잘 모르시는듯~합니다..ㅎㅎ
새해에도 좋은글 많이 올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좀 잘 읽어 보도록 하세요. 대체 무슨 뜻인지.
이런 논란을 불식시키려면 미국의 에미상과 같은 통합 어워드의 도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심합니다.
엠비씨에 대한 무한한 사랑이 괘변을 만들어 놓았네요.
에스비에스도 쓰레기니까.
엠비씨 까지말자라는 말..
최고
근데 말입니다.
그렇게 썩었으면 바꿀생각은 안하나요?
지금 엠비씨가 자기들은 공영방송 공영방송 앵무새처럼 말하는게 다 헛소리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시작하는 게 옳지 않을까요?
이글의 요지는 뭘 잘하고 잘못하고의 얘기는 아닌것 아닙니까?
그저 연말 방송사 시상식의 성격에 대해 쓴 글인것 같은데요... 방송사에서 연말시상식의 성격을 그리 정하는데 누가 왈가왈부 할 수 있습니까? 자기들 마음이지...
썩고 말고의 문제는 아닌듯 싶습니다.
아, 무슨 말씀 하시는지 이제 알겠어요.
저도 제 블로그에서 열폭했었는데, 기자님 글 읽고 바로 비공개로 돌렸답니다. 그럴 필요가 없었네요.
결국 방송국도 장사치인거죠. 짜고 치는 고스톱.
근영이가 마음이 무겁다고 한 게 무슨 뜻인지, 이제 잘 알겠어요. 그 애 참 똑똑하네요.
명민좌 팬으로서 참 마음이 무거웠는데, 그럴 필요도 없겠네요. 이미 거의 전 국민이 명민좌의 연기를 인정해버린 이상, 앞으로 그 분의 연기인생은 탄탄할 거구요.
그런데 전 정말 백상예술대상은 기대하고 싶네요ㅜ.ㅡ
그나저나 지금 MBC에서 좋은 뜻 갖고 시위하시는 분들에게 괜히 누를 끼친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원래 국민적으로 밀어주는 분위기였는데 이걸 계기로 MBC에서 돌아서고, 결국 조중동에게 더 큰 언론권력을 주게 될까봐 염려가 되네요. 뭐 이것도 신문이랑 방송사 간의 밥그릇 싸움이긴 하죠(그래서 신문에서 더 MBC 연예대상건을 까는 걸거구요;). 개인적으로 방송국보단 뇌가 썩은 조갑제가 있는 조중동을 더 싫어해서 시위대가 이겼으면 합니다(쓴웃음).
저도 문근영양 대상줄때 시방새가 근영양 계속붙잡아두려고그러나부다... 그런생각많이 했는데...
딱히 열폭할 필요 없는 글에 열폭하시는분들이 많을걸로봐서 참 난독증이신분들 많으신 것 같네요.
이 글 한줄 요약.
'어차피 연기대상은 방송사 이익에 따른 짜고치는 고스톱이다. 그런거에 그렇게 흥분할 필요없다.'
아닌가요? 뭔 열폭들을 그렇게 하시는지 원..
그러게 말입니다 ㅋ
특정 방송사의 역정을 들기 위해서 쓴 글은 분명히 아닌데 다들 읽고 싶은 부분만 읽고 흥분하는 게 참 민망하네요.
나만의 착각으로 추측이 확신이 되고..
밑도 끝도 없는 결론으로 치닫게 되는..
그런 글을 보게 된 것같아 안타깝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리플들 보니까, 오래 오래 사시겠네요. =)
논공행상이나 공로상적인 성격이 짙지만... 그래도 대상은 대상임...
엄마가 뿔났다의 김혜자, 바람의 화원의 문근영... 충분히 받을 만한 사람이었음...
이름 그대로 연기대상받을 만한 연기를 보였으니 받은건데 미래를 위한 투자니 뭐니... 말도 안됨!!
그렇게 따지면 위에 댓글처럼 이준기 잡는게 훨 이익이라 봄...
배우는 말 그대로 배우임... 좋은 배역 들어오면 누구나 함,
김명민 케비에스 대상 받고 왜 케비에스 안나옴????
"불멸의 이순신" 김명민의 연기에 아직도 홀려 있는데, 연기보다는 논공행상이니 공로니 그딴말로 평가절하시키는 당신의 글 보니 불쾌함...
대상아니라도 많은 상의 남발로 공로상, 논공행상적인 상은 충분했고, 대상은 그 다른 의미의 대상임...
그래서 엠비씨가 욕 듣는거고...
문근영씨가 님글 보면 섭섭하겠음...
문근영 몸값이 비싼걸 보면 더 스타가치가 있는거 아닐까요?
이미지도 좋고
연기도 이준기보다 잘하긴 했다고 보는데...
다음 연기대상에서는 기대하며 보지말거나
연기 대상을 보며 너무 큰 기대를 갖는다면
아예 채널을 돌려야 겠어요.
전에 방송사 가요 대상 들도 합동으로 하면
괜찮을것 같다고 했던 기사가 생각나네요.
연기대상 방송3사 합동 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지금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죠.
저도 사람들이 방송사 연말 시상식에 왜이리 일희일비하는지...
방송사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며 논공행상하는 자리라는 얘기가 정말 적절한 말 같습니다.
문근영씨가 대상이 짐이 될 것 같다는 얘기에 한층 늘어나게 될 연기력에 대한 기대 이외에 원글을 보며 방송사에 대한 책임감이라는 부분은 새롭게 와닿는군요.
잘 읽었습니다.
재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글 참 잘 쓰세요...부드러우면서도 시니컬이 철철....ㅎㅎ
연말 시상식도 하나의 예능 프로그램 봤다고 생각하면 ...
그래도 장점은 예쁜 언니들 한 큐에 몰아서 보게 해주는 것 생각하면 고맙게 생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좋은 글 기다리겠습니다.
이 토픽을 다루실까 했는데 총대를 매셨네요. 사람들이 요즘 화제거리가 없는 모양입니다. 예전에 차인표씨가 MBC 대상 받았을때도 이리 떠들석했나 싶군요? 저도 예전에 차인표씨가 사랑을 그대 품안에로 떴을때 열성팬이었지만 그 여자네 집에서의 연기는 대상감은 아니었는거 인정하는데요. 호감, 비호감 연예인의 차이인지 송승헌만 안됐네요.
식견이 있으신듯하고
동종업계에 종사하신다니 아는것도 많으실테고
거진 맞는말이긴한데...
상당히 부정적이네요. 불쾌감이 느껴질정도로..
쓰레기가 있으면 줍자라기 보다
여기가 쓰레기장인줄 몰랐니?
라고 되묻는듯한 느낌이랄까요.
그런 현실인식이 어떤의미가 있을까요?
옳습니다 맏는 말씀
언급하신 드라마 중 단 한편이라도 본 적이 없군요 *^^*
이런 저같은 사람은 누가 수상하는지 관심도 없고 (누가 나왔는질 모르니까) 당연히 시상식 중계도 안보며, 수상 결과가 맘에 안든다고 흥분하는 네티즌이 있다는 사실도 신기합니다.
메이저 대중 문화중 개인적으로 가장 취향에 안맞는게 한국 드라마라는게 기자님 글 보니깐 다행스러운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그건 그렇고. . . 쌍화점은 정말 괜찮은 영화더군요. 드디어 유하 감독의 포텐셜 폭발?
왜이리 모두들 파르르 하실까...ㅋㅋ
암튼
형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액땜했으니까.. 올해는 좋은일만 있을것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용~~~~
그리고 지금까지 연기대상에 공동수상이 거의 없었던간에...
애초에 권위가 없는 방송사 잔치에
대상이라고 해서 권위가 있을수는 없습니다.
대상에 다들 민감하신듯...
연기 대상이란건 원래 권위있는 상이 아니었죠.
상을 주는 부분이 너무 많고 받는 사람도 많다 보니
권위가 영 바닥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그냥 백상예술상 같은 거로 하나만 시상 하면
진짜 열심히 드라마 만들지 않을까 하는 뻘 생각이 듭니다...
몸은 좀 어떠신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한동안 뜸 할것 같습니다..
이번 일욜부텀 떠납니다...
벌써 설레서 잠이 안와요... ^^
후다닥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싶시요.. 그리고 참 어디로 가시나요?..
연기 대상의 수상자 선정 기준이 연기력만이 아닌걸 암묵적으로 다들 알고 있던거 아닌가?
옳든 그르든간에...
방송사가 주관하는 시상식은 방송사의 이해관계가 따를수밖에 없는게 현실인데...
정말 어떤 수상식도 연기력만으로 주는 상은 없다.
송승헌은 연기력은 대상감이 아니란건 누가 어찌 정할수 있나?
국민 투표라도 해봐야 하나?
김명민과의 공동 수상이 아니었으면..
병역 비리 문제와 미남 스타라는 선입견이 없었으면..
인터넷이 발달 안했으면...
이렇게 떠들썩했을지...
이부분에서 따져보자.
송승헌 연기? 아니라는 의견도 있지만 거슬리지 않고 무난하다는게 대세다. 잘한다는 의견도 있다.
인기? 스타인건 부정할수 없고 한류에서 먹힌다.
시청률? 현재 순항중이다.
김명민? 연기와 캐릭터 분석력과 표현력 두말없이 인정한다.
인기? 많은 팬들이 있다. 그러나 김명민의 인기라기 보다는 베바와 캐릭터의 인기가 더 크다.
시청률? 베바가 기대보다 괜챦았다.
이상으로 보아 둘의 공동 수상이 엄청나게 이례적인 일인가?
권위가 있는 상도 아니던 연기대상이 언제부터 연기력이 전부였다고 대상만은 대상다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은 대부분 김명민과 송승헌이 동급이 된거 같아 화가난것 같다.
그러지 말자.
방송사 잔지가 시청자도 함께 즐기는 것이라면
에덴의 동쪽같은 신파라는 드라마를 조용히 즐기는 애청자들도 있고 송승헌이란 배우와 연기를 보면서 즐거워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인터넷에선 목소리가 크지만 누가 받든지 별로 상관없고 관심없거나 모르는 사람도 많다.
시청률과 대중적 인기라는 면 역시 시청자들을 아우르는 면이 있는것이다.
그런다고 방송사 잔치가 변하지 않는다.
차라리 드라마 대상으로 이름을 바꾸라던지
연기를 잘하는 사람에게 주는 통합상을 만들라던지..
요구를 하는게 나을것이다.
그런 요구를 끈질기게 하지도 않으면서
해마다 연말 시상식에 일희 일비 하는것도 좀 우습다.
위에 내가 송승헌과 김명민에 대한 연기에 대한
생각을 적었는데
무엇보다 연기력의 차이가 문제라는 의견들이 있어
이 부분에 대한 보충설명을 하자면
송승헌 연기력에 대한 부분은
안티들과 기존의 미남스타에 대한 편견과 이번 논란으로 김명민보다 연기도 훨씬 못하는데 상을 탔다더라.라는 소문만 듣고 낮게 평가할 일부 사람들까지 포함해서 전반적으로 좀 낮게 평가한 것이다.
내 생각으로 말하자면 그정도면 에덴의 동쪽 주인공 연기로 훌륭하다.
김명민 연기에 대한 나의 칭찬은 진심이다. 하지만
에덴에 비해 넷상에서 인기를 모은 베바를 칭찬하는 네티즌들의 목소리에 나역시 김명민은 훌륭한 배우라는 세뇌가 된건지도..
나역시 굳이 연기에서 편들자면 김명민편을 들겠다.
그런데 상을 떠나서 굳이 색깔이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비교하고 서열을 매기는게 필요한 일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어쩌면 가능한 일이 아닌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년에도 누군가는 연기대상을 보면서
가슴 한켠으로는 울컥하고 비난하면서
또 누군가는 이런 비슷한 글을 올리게 되지 않을까요? ㅋ
모...죄송하게도 저 같은 사람때문에
송승헌이 돈도 벌고 상도 타나 봅니다...
에덴의 동쪽 재미는 없지만
할일없고 송승헌은 멋있고 해서 보고 있고...
연기대상 보면서
그냥 올 한해 저런 드라마가 있었지 하면서
간만에 다시 스타들 이쁜 얼굴 보며
한해를 마무리 하는...
단순한 사람이라서...
각 방송국에서 하는 연기 대상을
에미상정도로 기대하시는건가요?
주최측이 각 방송국인데 그럴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솔직히
아실만한 분들이 이렇게 흥분하시기는...
모 이번에 김명민을 보면서
2년 연속 좀 속쓰리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에덴의 동쪽 시청자 입장에서..
드라마란 서민들에겐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주기도 하지만
활력과 즐거움을 주는 존재입니다.
흔히 신파니 어떤 드라마들은 심지어 막장이니 하지만
현실을 사는 어른들이 드라마는 드라마인데 현실관 다른면이 있단것도 모르진 않구요. 그나름대로 즐기는 거지요.
그리고 송승헌이 김명민이 될수 없듯이
김명민이 송승헌이 될수도 없죠.
분위기와 연기 스타일도 그렇고
송승헌은 한류 스타이며 강마에 신드롬이 있었던 만큼
김명민 역시 스타이죠.
대중에게 즐거움을 주는 스타라는 존재도 생각보다 살아가는데 위로가 될때가 있습니다. 대중에게 있어서나 연예 산업에 있어서나 스타로서의 가치 역시 폄하될일은 아니라고 보고요.
연기력이란것도 절대적인 기준은 없지만
연기대상의 기준이 연기력만은 아니라고 친다면
둘 중 누가 더 우월하고 아니고를 굳이 따질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저도 비슷한 느낌으로 보는데..
일생에 한번 받을까말까 한 대상을 받은 송** 씨가
좀 불쌍하네요..안티만 대폭 늘어나고 욕만 먹고있으니..
준다고 덥석받은 트로피때문에 더 많은것을 버려야되는건 아닌지..안스럽네요..
쓰신분은 뭣때문에 송**이라고 쓰시는지요?
송승헌이라는거 우린 다 아는데 ㅎㅎ
확실히 연기자 중에서 대상을 받을
기회가 있는 사람은 별로 없죠.
그렇다해도 여전히 대상이 얼만큼 권위가 있느냐
연기력만의 문제인가 하는 의문은 남죠.
개인적 생각으로는 엠비씨 시상식에 송승헌이 대상
못탈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엄청 안티가 생기거나
할것 같지 않은데요. 지금은 욕먹지만..
대상이라는건 그래도 영광이긴 하지만 수상자들에게 부담이 되는 면도 있긴 있겠네요. 송승헌도 힘들게 복귀해가고 있는 시점인데...
아무튼 주는데 싫다고 하면 방송사에 찍히는거죠.
뭐하러 그렇게까지 하겠어요. ㅎㅎ
결국 '연기대상'이라는 가증스러운 이름을 달고 내보내는, 방송사의 전파낭비 시간낭비 방송을 보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군요.
하지만 그걸 즐겨 보는 사람들도 많다는 이야기지요...
물론 저도 제가 어렸을때처럼 기대하며 보진 않지만...
그런밤 할일이 없어서...
그런데 맨날 하던거 하면 재미없잖아요..^^;
그리고 다른채널에서도 시상식을 하고 있는...
난 왜케 한가한거야... 한심한걸....ㅠㅠ
근데님 동감입니다.
모든 드라마를 사랑하는 전^^
그래서 전 "그들이 사는 세상"을 넘 잼나게 봤었어요..
드라마국은 물론
인간관계며 이쁜주인공들의 사랑이야기까지
그러나 나쁜 시청률땜에 상복도 별로 없고
다시는 이런 드라마 안만들까 걱정...
아까 아이스레떼님글에 리플달았던 사람인데요.
일본인들은 홍백전을 보며 한해를 마무리 한다쟎아요?
시상식은 아니지만...
우리가 시상식을 에미상을 기대하고 보는건 아니지만..
이왕이면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이 받기를 바라고 그런건 좀 있겠죠.
흥청망청 술마시는것보다 티비보며 가족과 하는것도 괜챦지 않나요?
지금의 방송사 시상식들이 좋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방송사 주관 시상식이 공정해지기 기대하는것 보다는 다른 형태로 연말 잔치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나 또는 방송 통합 에미상같은걸 만들라는 압력을 가해보는게 날거 같네요.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도 에덴 시청자라서 한말씀 더 드리자면..
모든 시청자들이 에덴의 동쪽이 재미없는데 한가해서 보는것만은 아니죠 ㅠㅠ..그게 나쁘다는것도 아니고요.
드라마는 서민들에겐 휴식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드라마를 보며 하루를 마감하기도 하고요.
일상의 무료함을 드라마로 달랜다고 하더라도
드라마란 충분히 가치 있는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사실 할일없어서 보지만요 ㅠㅠ
아무튼 에덴의 동쪽을 한심한 드라마라고 하는 사람들에 대한 항변의 의미로 적어봅니다.
그리고 에덴의 동쪽은 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면이 많기에 당근 인터넷에서 그다지 드라마에 애정을 표하며 난리치진 않죠.
그래도 이런 드라마들도 조용히 즐기는 애청자들이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네요.
기자님은 결국 자신의 의견은 무조건 맞고 타의의 의견은 무시하시는 군요.
토론이란 나와 다른 사람의의견의 교환하는 자리인데 이곳은 자신의 의견을 배설하는 장소군요...
여긴 토론장이 아니라 블로그인데요. 그러니 당연히 송기자님 의견이 여기선 우선이죠. 저도 이 블로그에 드나든지 벌써 2년인가 돼갑니다만 송기자님 의견에 늘 동의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그분의 블로그이니까 다른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들도 있구나 느끼게 되죠. 여기말고 토론할곳은 많습니다.
그럼 그게 "연기자 대상"이지 "연기대상"입니까 ' ㅅ'?
전 TV도 안 보고 연기자도 관심도 뭐도 없습니다만, 이건 분명히 과장광고 급의 호도인데요. 그딴 공헌도 관심 있어서 사람들이 연기대상 프로를 봤을거 같지는 않아요.
덧붙여서, 프로그램 자체에서도 "이러저러한 점에서 공헌도가 있었기 때문에 수상"이 나오기보다는 "이러저러한 작품을 연기했었다"라고 나오는 것으로 압니다만. 공헌도라는게 주요 팩터로 작용할 수는 있겠지. 그런데 그게 당연하지는 않소. 최소한 숨겨져있어야하고,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수준으로 작용해야하지 않겠소?
사람들이 기대한건 "연기대상"이고, 당신들이 준건 "연기자 대상"이라.
그래서 최상의 결과라고? 웃기지 마쇼. 지금 욕 먹는거 봐도 모르겠습니까. 지금 댓글로 비분강개하는거 전부 다 당신들 시청자잖아요. 눈 가리고 아웅 해봤자 눈총 맞아 죽는건 댁들 아닙니까.
직업이나 여러가지 위치상 대신 사과는 못할건 압니다만 이런 식으로 명분 안 서는 옹호만 해놓는건 정말 좀 아닌 듯 합니다만.
상 이름만 연기자 대상이라고 바꾸면
님은 더이상 불만이 없으실지....
오호라, 저는 애초부터 그 상에 불만 같은건 없습니다만. 눈 가리고 아웅하는 처사에 불만이 있죠. 제 불만 여부에 신경을 써주시다니 꽤나 마음씨 고운 분인 듯하네요.
앞으로 싸나 뒤로 싸나 똥은 똥입니다. 아 뭐 이해는 바라지도 않아요 :p
제 말은 님이 연기대상 이름이 불만인지 내용이 불만인지 알수 없어서요.똥은 똥이다라...방송사 시상식이 내부 잔치가 될수밖에 없다는 점을 인정 못하신다는 건가요? 현실적으로 아무리 그래도 그들이 바뀌진 않을것 같은데요. 방송사에서 드라마와 연기자에 대한 시상을 하는데 있어 어떤것만이 절대적인 기준이나 가치가 될수 있을까요? 단지 방송사 입장만이 아니더라도 시청자 입장에서 보더라도 말이죠. 따지고 보면 어떤 상이든 절대적 가치는 없는거 아닐지...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 상이란게 존재할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이것도 제 생각이니까 이해를 바라진 않겠어요.
★처음 이런 싸이트에 들어가 봣어요.
만은 남 여 가모여있었습니다.
만은 여성들은 몸을 팔더라구요.
만이 황당했지만 가입해 보니
지금 성매매가 유행같았습니다.
함들어가 보세요.
samonara.net
위에 나오는 사진들은 송기자님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인가요?.. 김혜자씨의 사진을 보다보니 문득 그런생각이 드는군요..
참.. 송기자님 과 모든 애독자(?)들께서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연예대상, 연기대상, 가요대상 이 3가지 상을 하나로 묶어서 각 방송사에서 돌아가면서 수상식을 중계하는 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 2007년은 K사 : 연기대상, M사 : 연예대상, S사 : 가요대상을 했다면 2008년은 K사 : 연예대상, M사 : 가요대상, S사 : 연기대상 이런 식으로 말이죠.
물론 연기력, 기여도, 화재성 같은 것도 반영이 되야겠죠.
연기력만 가지고 수상이 이루어진다면 재미가 있을리가....
이런 형태로 이루어 진다면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방송시상 문화가 만들어 지진 않을까요?
너무 극단적인 평가군요. mbc 드라마국장의 발언과 너무 동일하군요.
예를들어 시청률이라고 했는데 mbc 뉴하트만 해도 에덴의 동쪽과 평균시청률 및 최고 시청률에서 그리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연말시상식이 사원에게 주는 시상이라고 했는데 그럼 공중파로 진행될 이유가 없지요. 공중파는 공공재이기 때문입니다.
공헌도로 판단한다는거에 공감하면서도 그 공헌도가 왜 스타성과 시청률만 들어가느냐 연기력도 최소한 대등한 비중으로 들어가야한다는게 여론의 질타이고 그 질타는 맞습니다.
지금 비중이 스타성:시청률:연기력이 6:3:1이라면 최소한 3:3:3:은 되어야한다는게 여론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연기력으로만 판단한다면 중년 배우들이 상을 휩쓸어야한다는 논리는 극단논리입니다. 연기상을 비판하는 그 누구도 그런 극단성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연기력이란 요소가 조금 더 공헌도에 포함되어야한다는거
더이상 드라마란 상품의 소비자가 스타성과 시청률이란 생산자의 광고로만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 연기력이란 또다른 상업가치가 생겼다는 것이 이번 사태의 핵심입니다.
문근영과 김혜자의 수상이 더 여론에서 지지받는건 적어도 3:3:3에 근접한 황금비율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당시 채시라씨가 서울의달로 대상받을때와 거의 신인이나 마찬가지인 심은하의 연기력을 어디 감히 비교를하나요??? 그리고 그당시는 드라마와 예능을 합쳐서 한명에게 대상을 주었습니다 지금처럼 연기대상 연예대상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당시 대상후보는 채시라씨와 이홍렬씨였구요.. 좀 알고 글을 쓰시던지..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