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꼬이기 시작하면 드라마가 이렇게 야매로 성형수술한 콧날처럼 무너져 내릴 수도 있군요. 아무개 사극처럼 초반에 제작비를 다 써버리는 바람에 후반에는 종이에 돌을 그려 붙인 성이 나오거나, 30만 대군이 나와야 할 장면에 30명 대군이 소리치며 개싸움을 하던 모 드라마도 아닙니다. '선덕여왕'입니다.
초기의 '선덕여왕'은 미실이라는 새롭고도 강력한 캐릭터, 그리고 그 캐릭터를 멋지게 소화해 낸 고현정이라는 배우의 열연과 함께 2009년 한국 드라마의 빛으로 떠올랐습니다. 명대사와 명장면이 이어졌고, 몇몇 캐릭터가 좀 삐끗했지만 다양한 화랑 군상들이 나타나면서 위기를 탈출해냈습니다.
하지만 '미실의 난' 이후로 드라마는 총체적 난국입니다. 무슨 얘기를 감춰놓고 있는 것인지, 당초 48회에서 최후를 맞았어야 할 미실이 50회까지 살아가게 되는 바람에 줄거리를 질질 끌어야 할 필요가 생긴 것인지, 스토리도 요령부득이고 등장인물들 중 납득이 가는 행동을 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주인공 덕만공주는 과연 지금 몇살일까요?

일단 '미실의 난'이라는 것이 역사에 기록된 바 없는 사건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 때, '선덕여왕' 제작진이 생각하는 '미실의 난'은 삼국사기에 기록된 '칠숙-석품의 난'을 모태로 한 것임이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극중의 '현재'는 서기 631년이어야 합니다. 바로 진평왕 53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드라마 속의 온갖 정황이 모두 엉망으로 꼬여 시간을 알아보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몇가지 사건들을 실제 시간순으로 살펴보겠습니다.
579년 진평왕 즉위
595년(진평왕 17년) 김유신 출생
604년(진평왕 26년) 김춘추 출생
611년(진평왕 33년) 진평왕, 수나라에 재차 원병 요청
618년(진평왕 40년) 당 건국
621년(진평왕 43년) 당에 사신 보낸 첫 기록
626년(진평왕 48년) 당 태종 이세민 즉위
631년(진평왕 53년) 칠숙,석품의 난
632년(진평왕 54년) 진평왕 사망, 선덕여왕 즉위
일단 월요일 방송에서 미생은 당나라 사신이 온 데 대해 "당나라는 건국한지 10년도 안 됐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당의 건국은 618년입니다. 그럼 이 해로부터 13년 전이군요. 뭐 이 정도는 미생의 착각이라고 치고 넘어갑시다. (앞으로 나올 일들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자, '선덕여왕'에 따르면 춘추는 신라로 귀환할 때 수나라로부터 귀환했습니다. 최대한 늦게 잡아 춘추가 618년에 망하기 직전의 수나라를 멋지게 탈출한 것으로 칩시다. 그렇다 해도 춘추가 귀국한 때부터 현재까지는 역시 13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신기하군요. 드라마상으로는 몇달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말입니다.
여기에 소화는 죽어가면서 칠숙에게 "30년 동안 돌고 돌아 결국 우리의 운명이..."라며 쌍팔년도 영화에 자주 나오던 "할말 다 하고 죽기" 신공을 펼칩니다. 소화가 칠숙의 추적을 받은 것은 바로 덕만과 천명이 태어나던 그날 밤 부터입니다.
이걸 보면 덕만은 30세 정도란 얘기일까요?

그런데 '선덕여왕' 제작진은 덕만과 천명의 출생을 진평왕 원년으로 잡아 놓고 있습니다. 당연한 얘깁니다. 마야부인이 임신한 상태에서 진평왕이 왕위에 올랐기 때문이죠.
여기서 집필진의 혼란이 시작됩니다. 진평왕의 출생이 언제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서기 579년 왕위에 올라 632년 숨을 거뒀다는 것은 역사에 기록돼 있습니다. 만으로 53년, 햇수로 54년을 재위한 초장수 왕이었던 것이죠.
이건 확실한 모순입니다. 소화의 말을 따라 소화와 칠숙이 쫓고 쫓긴지 30년 정도 되는 해라면 '현재'는 진평왕 31년 전후, 서기 609년의 언저리여야 합니다. 그러자니 여러가지로 말이 안 됩니다. 우선 이 시기는 아직도 중국을 수나라가 다스리고 있던 시절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춘추공은 604년생이므로 젖먹이는 아니지만 세발자전거나 타고 다닐 나이입니다. 595년생인 유신낭 역시 14세, 지금처럼 분전하기에는 좀 어린 나이군요.

반대로 '칠숙의 난'에 초점을 맞춰 다시 631년으로 돌아가 보면 이것 역시 골치아파집니다. 춘추는 27세, 좀 징그럽긴 하지만 엄청난 동안이라고 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다른 사람들의 나이입니다. 칠숙과 소화가 처음 쫓고 쫓길 때 스무살 안팎이었다고 하더라도 70세가 넘은 노인들이어야 합니다. 워낙 고령이라서 "쫓고 쫓긴지 54년"이라고 해야 할 것을 착각해 "30년"이라고 한 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그러고 나면 덕만은 몇살일까요. 이미 작가들이 '덕만의 출생=진평왕이 즉위한 그 해'라고 못박아 놓았기 때문에, 631년 칠숙의 난 현재 덕만공주의 나이는 53-54세 입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미실이 늙지 않는다고 무슨 신공을 익힌 게 아니냐고 말하지만, 이쪽도 만만찮습니다. 50대의 덕만이 36세의 유신과 함께 도망치자며 징징 울어대고, 젊은 화랑들 못잖게 산야를 뛰어다닙니다. 대단한 신공입니다. 역시 미실의 적수답습니다.

아마도 소화가 죽어가면서 "쫓고 쫓긴지 30년..."이라고 한 걸 보면 작가들은 시청자들이 그냥 천명(당연히 덕만과 동갑)이 15세 정도에 아들 춘추를 낳고, 그 춘추가 지금 15세 정도가 되었다는 설정을 따라와 주길 바랐던 것 같습니다. 이 대목에서 초반에 진평왕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마야부인이 쌍둥이를 임신한 걸로 묘사했던 걸 시청자들이 그냥 다 잊어주길 바랐던 것이겠죠. 아니면 아무도 대체 진평왕이 왕위에 몇년이나 있었는지를 궁금해 하지 않기를 바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계속 반복해서 말하게 되지만, '선덕여왕' 작가들은 이미 마야부인이 아이를 임신했을 때부터, 주인공 덕만공주가 선덕여왕이 되기까지는 53년이 걸린다는 것을 슬쩍 잊어버린 듯 합니다. 그리고 칠숙과 석품의 난이 진평왕이 죽기 1년 전에 일어난다는 것 역시 슬쩍 무시하고 있는 거죠.

역사를 가지고 노는 것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퀜틴 타란티노처럼 아예 "자, 한판 놀아 볼까?"하고 시작하고 대체우주를 설정했다면 그건 그냥 그렇게 봐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름 정통 사극을 표방했다면 최소한 인물들의 나이 정도는 맞춰 놓고 극을 구성했어야죠.
당나라 사신에게 당당하게 맞받아치는 미실의 모습을 보고 몇몇 시청자들은 환호할 지 모르지만, 그런 인기전술을 쓰는 사이 드라마 '선덕여왕'의 품질에는 수정하기 힘든 금이 갔습니다. '미실의 난'이 어떻게 마무리될 지 모르지만, 그리고 40%대의 시청률도 그대로 유지되긴 하겠지만, '얼렁뚱땅 사극'이라는 오명은 피하기 힘들 듯 합니다.
P.S. /몰아서/ '드라마는 다큐가 아니다' 라는 분들께:
드라마는 다큐가 아니란 걸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은 '전부가 아니면 전무'라는 흑백논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드라마에는 전적인 창작의 자유가 있고, 다큐에는 사실을 그대로만 전달하는 의무가 있다는 식으로 기계적인 구분을 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어떤 경우에든 '허용되는 정도'라는 것이 있는 법이죠. 그리고 이 글은 '선덕여왕'이 그 도를 넘어섰다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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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하지만 언급하신 것 처럼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걍 드라마로 봐 주시는 게 나을듯 싶습니다. ^^
글 내용은 '그냥 봐 주기에는 너무 심하다'는 것 같은데... '그냥 봐 주시는게~' 그러면 어떡해요...
오늘 '선덕여왕 옥의 티' 기사 보니까 두루마리 문서에 한글이 써 있던데.. 그것도 드라마적 상상력으로 봐주면 되겠군요.
처음부터 완성된 그림을 가지고 시작했더라면 최소한의 개연성이라도 확보할 수 있었을텐데요. 오랜만에 보는 괜찮은 드라마라서 그런지 아쉬움이 더 큽니다.
역사에 큰 관심이 없다면, 그냥 저 내용이 사실이라고 믿게 되죠.
며칠전에 중국 출장을 갔다왔는데
현지 업체 분이 선덕여왕을 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거기에 나온일이 다 사실이냐고 묻던데..
순간할말을 잃었네요.
욕을 하면서도 뒷이야기가 어떻게 풀어질지 궁금해서 보고있긴하지만 점점 감당못할 쪽으로 이야기가 돌고 있는걸 보면 씁쓸하네요
거기에 나온 얘기가 다 사실이냐 할때 아니 이건 그냥 드라맙니다...하면되지 왜 그걸 말을 못해요!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망언을 일삼고, 우리나라를 침략한것이 아니라 우호적으로 도와준것이라고 거짓말하는것보다 선덕여왕이 더 나빠보입니다.
역사에 관심있는 분들은 단순한 드라마로 볼수도 있겠죠.(역사학도인 한동생녀석은 아예 시청을 안합니다) 하지만 그냥 국사책으로만 교육받은 사람들에게 지금 선덕여왕이 실제역사인것처럼 기억에 남을까 두렵습니다.
일본이 작은것이라도 왜곡하면 난리치고 "쪽바리"라고 욕을 하면서, 우리나라 스스로 드라마라는 이름으로 역사를 왜곡하면 시청율 40%뽑아주니...
시청율을 위해 역사마저 왜곡하고 팔아먹는 공중파나 그거에 환호하는 사람들이나...
일본이 작은 것을 왜곡하는 것을 못 본 것 같습니다.
날조하고 큰 것을 왜곡하죠.
드라마로 안보고 역사물로보나...
그냥 배경을 글케한 소설 드라마로 보면 되는데 국사책연연할 필요가있나?그럼 유신이 나무로 돌깨고 칠숙이랑 비담 문노가 날아다니는거 보면서는 '아...우리나라 옛 조상들은 사람이 아니라 신이었꾸나...'할껀가?
이드라마는 역사와 똑같습니다...이러면서 왜곡한것도 아니고...참 이런걸보고 웃자고 만든드라마에 죽자고 덤벼드는사람들 참 많네...
다 포기하고 Basterds 보는 느낌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실도 투항하는게 아닐런지...
결국 정교하지 못한 시대 설정때문에 드라마가 욕을 먹네요..
애초 시작할때 부터 무리수를 두면서 시작하더라니...
어떻게 봐도 미실과 덕만등 주요 인물들 사이의 나이가 연결이
안되던데 그걸 억지로 맞추려고 하다 보니 이런일이 벌어졌네요
저도 그냥 마음을 비우고 SF물 보는 심정으로 시청해야겠습니다.
아니 드라마는 어느정도 상상의자유를 펼쳐야하는게 드라마 아닙니까 그렇게 다큐로 보고 싶으시면 다큐로 보던가요 그렇게 따지자면 태왕사신기는 뭡니까??? 존재하지도 않는 존재 출연 시키지 않습니까 -0-그런면에서 선덕여왕이 훨씬 사실에 가깝다고 봐야하지 않습니까..
이런 ;
사실에 가깝다니요 ;;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지요.
결국 태왕사신기도 선덕여왕도 단지 드라마라는 허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실에 가깝다고 말씀하시는건 좀 ;
아니 환타지드라마하고 비교를 하시다니. '반지의 제왕'보다는 '해운대'가 사실에 가깝다는 소리잖아요.
당나라 사신 등장씬에서부턴 들마 자체가 제대로 당나라 갔더군요.
하여간 뭐, 드라마로 봐주셈~ 하는 것도 어지간해야 가능한 얘기. 역사? 그게 뭥미? 먹는 검미? 하며 니맘대로 각색마공 때리는 거야 어제 오늘 일도 아니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그 안에서의 타임 스케쥴까지 개박살 나는걸 보면서 이젠 그야말로 중치가 막혀버리는 지경.
쓰다보니 깜빡한 수준도 아니고, 이건 뭐 노골적으로 '좀 그렇긴 하지만 뭐 어때? 대충 보고 넘기겠지' 하는 심산으로 시나리오가 [채워진] 모양인데, 이런 철판심공으로 작업할수 있는 작가님들 정말 '경외'스럽더군요.
하긴 뭐, 연출력도 갈수록 환타스틱하게 가더군요. 칠숙과 석품 습격씬에서 포위까지 다 끝내고도 안에서 그 지리한 상의 끝내고 대비할때까지 기다려주는 그 비범함이란... 덕분에 긴박해야할 상황에서 오뉴월 엿가락을 맛보는 감동을 선사받을수 있었다는.
참, 덕만공주와 유신등이 포위돼어 있던 그 건물 - 셋트도 대단하더군요. 특히 칠숙과 유신이 숨바꼭질 할땐 보는 내내.... 선덕여왕이 아니라 무슨 '덕만공주와 마법의 방' 찍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 진짜 공주잡으러 칠숙까지 납시셨는데 도망칠수 있게 수다떨도록 냅두나가.. 덕만공주와 마법의방에서 유신랑과 숨바꼭질 하면서 판타지로 넘어가네요 ㅋㅋ 아니 월아량과 늙은 유모를 잡는데 그리 해매다니 ㅋㅋ
ㅋㅋㅋㅋㅋㅋ미안한데음내가다읽어봤는데난역사를알지못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가뭔지모르겠다걍드라마니까재미로봐뭘그리따져
대강아는 역사적 사실정도의 지식이지만 앞뒤가 너무 안맞아 식상하여지고 기발한 작가님들의 공상작품에 흥미진진하게 시청을 하고 있지만 아들은 잠도안자고 시청하면서 역사적 인물들에 가끔식 묻는데 아이의 물음이 더 무섭습니다 우리아이 역사관이 바뀔것 같아서 교육적으론 무리가 될것 같은데 강제로 못보게 할 형편도 아니고 성인이 되면 제대로 알아주려나 역사 너무 왜곡 하지 맙시다
yyy
물을때마다 저건 드라마고 제대로 된건 이런이런거야 말해주면 되는거 아닌가요??ㅎㅎ 아니면 그렇게 말할 지식이 없어서 무서운가요 ㅎ?
너는 역사드라마하는거 아들한테 일일이 다 말해주게?
너 천잰가보다 역사를 평생공부하신분들만 할 수 있다는
역사 교육을 넌 그리 쉽게 보는구나..
너보다 똑똑한 사람도 그리못하는데 넌 왜 그따구로 말할까나?
삼국통일때 직전에 김유신이 신라에서 최선을 다해서 긁어 모은 병사가 5만명이고, 그 병사들로 계백이랑 죽도록 싸우고, 당나라 군사한테 쌀배달가는데, 그 작은 나라의 왕도 아니고, 옥새나 지키는 여자가 당나라 사신에게 큰소리를 치다니 참 어이가 없는 드라마네요.
백제하고 싸우는 것도 힘들어사는 신라의 미실이가 뭘 믿고 큰 소리를 치고, 당나라 황제를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지??? 조그만 변방의 여자가 황제의 이름을 부르는데 가만히 참고, 오히려 칭찬까지 해주는 당나라 사신은 또 무슨 설정인지???
연개소문이 큰 소리 쳤다면, 자랑스럽게 봐주겠다...
드라마 뻥을 쳐도 좀 가려가면서 쳤으면... 쯔쯔....
당나라 이세민하고 위징이 지하에서 통곡하겠당 ㅋㅋㅋ
이순신이 행주산성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모가지 따고, 의주로 피난 가있던 선조 임금도 모가지 따고, 고구려라는 나라 세웠다는 사극 한번 했으면 좋겠다.
멋쪄 생각만해도 짜릿하네요^^ㅋ
사람들의 재미를 위해 만들어진 드라마입니다. 굳이 이렇게 시간을 따질 필요가 없이 즐기면 되지 않을까요. 전 배경은 역사적 사실이지만 거기에 상상력을 더해 좋은 이야기를 만들어낸 작가들이 고맙습니다. 덕만의 실제 나이가 어떻든 많은 사람들은 다음 덕만과 미실의 싸움에서 누가 이길지에 대한 관심이 더 클거 같군요.
네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밝혀지지 않은 사실에 작가들의 상상력을 가미하는건 좋아요. 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날조해버리는건 용납하기 어렵네요. 그냥 재미다라고 생각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사극을 보면서 '환타지사극'으로 기획한게 아닌이상 대중들은 진실로 받아들이지요. 실제로 검색사이트에도 사극의 내용중 이게 사실인가요?라고 묻는 내용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건 잘못된거라고 생각해요. 작가들이 정말 역사에 관심이 있고 소양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은 해줬으면 하네요.(전 개인적으로 역사에 매우 관심이 많은 사람중 하나인데, 선덕여왕 시청률은 높지만 지나친 역사왜곡을 보면 내 자신이 모욕을 당하는 것같이 느낄때가 있어요.)
태왕사신기는 판타지로 제작되었는데,
선덕여왕과 비교를 하는 사람이 있군요.
뭐 선덕여왕도 애시당초 시대극이라 보기엔
무리가 따르는 드라마죠. 게다가 RPG 사극.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보는게 답일듯..
솔직히 극이나 설정상의 구멍은 1회부터 지금까지
어마어마하게 많았어요..-_-;;
거의 아이리스랑 맞먹을 정도.
신라왕조실록 선덕여왕편도아니고 픽션을 바탕으로하는 드라마에서 특수효과쓰고 날라도 다니고 별도 둘로 갈라지고 이것 저거 갖다 붙일수도 있는것이지...
여러분들은 문노,비담,유신을 보며 뭘 느끼셨나요?
척하면 무협지구나...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우리 고전 소설을 봐도 역사적 전개가 틀린 소설이 여렀있습니다. 실수도 일수도 있지만 극적인 흐름상 의도적으로 역사의 순서가 바뀌었다고 볼수있습니다.
우리는 <홍길동전><전우치전><선덕여왕(전)>...뭐 그런걸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드라마<선덕여왕>은 국내 최소의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입니다.
'역사공부하여 바로알기 드라마'라고나 할까요.
<선덕여왕>처럼 인터넷 상에서 역사의 진의를 알게 해준 드라마가 어디있었나요?인터넷이 발달한턱에 작가가 아무리 구라를 쳐도 빠르면 1시간 이네에 "사실은 그게 아니라...이랬다.."라고 인터넷에 올라오는 드라마는 첨 봅니다.
저도 선덕여왕덕에 신라공부 많이 했습니다.
많은 허술함과 부실공사로 점철이 된 <선덕여왕>이지만 저는 단언코 말할수 있습니다.
"이런 느낌 처음이야"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뒀다기 보다는 고현정과 이요원이라는 여배우에 바탕을 두고 전개를 하니.. zz
늙지도 않고.. 이쁘게 화장만 하고 나옴 됨..
판타지도 세월의 흐름은 파악하고 전개를 할터인데...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
?????
읽다보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네요, 전 아직 어리구 역사쪽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그런것 전혀 모르고 있었던 사실이거든요,,,
그런 엄청난 비밀이.. 제가봐도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그 드라마의 내용이 사실인 줄 착각 할 것 같아서 걱정스럽습니다(저또한 그랬으니까요)
그리고 아무리 드라마라 하더라도 말그대로 정통 사극이라면 어느정도의 탄탄한 뼈대는 그대로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어느정도 바뀔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단지 그것은 우리가 자세히 까지 알수없는 사실들을 픽션으로 넣는 것이지 역사자체를 바꾼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알고있는데요.
인기가 많고 재미만 있으면 무얼합니까. 정작 이 드라마는 단순히 대중문화로 자리잡을 뿐 하나의 역사를 알려주는 그런 면은 찾아보기도 힘든데요.
어쩌면 이런 드라마들이 우리가 우리자신을 모르게되는 요소로 작용할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름지기 자기자신을 먼저알아야 적을 알수 있는 법인데. 우리나라 역사도 모르면서 외국의 역사왜곡에 대해서는 들고일어나 바로 반박하는 그 모습을 보고있자니...
한숨만 나올 따름입니다....
드라마니까 그냥 만화처럼 그냥그냥 보세요,, 드라마가 진실이 어디있어요
ㅋㅋㅋㅋ덕만이 방부제를 먹은게 틀림없어요
대하사기극이니 포기 했습니다.;;;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로 봅시다
트렌드인 팩션 열풍과 스토리텔링의 역사를
상당한 지적 내공으로 풀어 설득하고 있는
최근 발간된 김기봉 교수의 '역사들이 속삭인다'
(프로네시스 / 2009년 4월)가 근접한 해석을
제시하는 것 같습니다.
포스팅한 송원섭님의 말도 당연히 가치 있으나
님의 포스팅에 부정적인 여러 시청자들의 관점도
대체로 이해의 범주에 속하는 듯 합니다.
무엇보다 무조건적인 비난 아닌 건강한 비판은
하시라도 담보되어야 하는 것이고 그로인한
발전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니 치열하되
상호 배려하고 흑백의 논리가 아닌
다양성의 인정이 폭넓게 수용되는
멋진 토론과 논쟁의 문화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역사소설(드라마)이 지니는
대중성에 대한 종속에 대해 조금은 이해를 하며
리얼 히스토리를 담보해야 하는 것은
제작의 기준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송원섭님의 말씀처럼 정도가 있겠으나 아쉽게도
(또는 고맙게도)선덕여왕은 이종욱 교수의
'색공지신 미실'이 아닌 김별아의 소설 '미실'로 보면 무난할 듯 합니다.
..한심하다..매사에 항상 부정적이고..사회불만이 만은 사람이지요...드라마을 드라마로 봐야지 ..지금 현실을 드라마로 만덜수잇으면..당신의 삶을 만덜고 싶내요..부정 이라고...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길요....우리나라 역사보면 ..속 안뒤비지는사람이있나요 한심한 사람 ㅎㅎㅎ 드라마일뿐이니깐 긍정으로 생각하고 봐주시길......ㅡ.ㅡ
그렇게 누구한테 뭐라 하실 입장도 아니신거 같은데 부정이니 한심이니 하기전에 나이값으로 맞춤법이라도 공부하시고 댓글 다시지요. 그리고 부정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초등학생들 이 드라마때문에 역사적으로도 진짠줄 알고 있는 애들 대부분이고 성인도 역사 잘 모르는 사람들은 드라마라는걸 감안하고 본다해도 진짠줄 아는 사람도 많습니다. 아무리 드라마지만 사극이기 때문이죠. 그저 꼭두각시의 역할이 더 커 아주 짧게 적거나 기록을 하지 않기까지한 선덕여왕인데 드라마라도 정도라는게 있지요. 안그래도 한류열풍이다 뭐다해서 드라마 수출되는데 이게 나갔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떻게 될지? 현실파악 안중에도없이 마냥 꿈꾸며 사시는분인가보네요. 한심하단 소린 오히려 이쪽에 어울리는거 같은데...
그럼 매사에 긍정이면 왜곡된 역사나 독도문제도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나봐요?ㅎㅎ 그래도 역사 드라마라면 어느정도 선은 지켜야한다고 봐요
덕만이 50살이 넘었으면 미실은 80대인가요? 진평왕이 드라마 초반에 말하기를 미실보다 15살 어리다 했는데 진평왕이 20살이 넘어서 덕만을 낳았으니... 참 이래저래 웃긴 이야기네요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오해하지말자 !!
재미로 봅시다 ~~~
저도 선덕여왕을 보면서 각 케릭터들의 나이를 고민많이 해봤는데.. 결론은 재미 있으면 그만이지.. 괜히 고민하면 머리만 아프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ㅎ 나이 따지고 하면 춘추나 덕만이나 웃 어른께 존댓말 쓰고 해야 하는데 반말 찍찍 하고.. 영 안맞으닌까 그냥 보는게 젤 맘편한듯..천추태후처럼만 안되길...
드라마니까 늙지 않잖아요.배우는 하나인데 길어봤자 10년 이상 장기프로그램도 아닌 이상에 어차피 1년이내에 끝날 사극인데 배우가 반년만에 늙는 것 보셨습니까?그렇게 따지자면 배우도 같이 늙어야지요www배우는 현실의 나이를 먹고 드라마는 매우 빠른 전개를 펼쳐나가니 얼굴이 따라갈 수 있겠습니까?www
남을 비방하거나 기분 상하게하는
단어는 사용하지 맙시당 !~
-악플방지위원회-
다 좋습니다. 이런드라마 수출은 절대 하지맙시다.
고구려와 백제는 어디로 갔는지 완전 중국 동북공정을 밀어주는 드라마더군요.
그리고 실제 신라의 역사가 저랬다면 고구려나 백제가 저렇게 집안싸움이나 하고있는 나라따위 바로 정벌해버릴겁니다.
정말 극을 위해서 역사가 얼마 정도까지 수정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튼 이것도 거의 끝에 온거 같네용 ㅋㅋ
내용이라던데요?
그래서 저는 역사 속 인물을 꺼내와서 애정만화 끼워넣은 소설만드는 거 재미를 못 느껴서 처음부터 안 봤는데, 선덕여왕이 너무 재밌다며 이렇게 인기를 끌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모르고 보는 사람들은 이게 역사책에 기록된 내용인줄 알겠지요? 꼭 기록된 내용이 전부가 사실이라 할 수는 없지만, 글쓴이 말씀대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기록된 것들이니 어느 정도는 틀을 지켜주어야 연령층과 학식이 다양한 시청자 입장에서는 혼란이 없겠네요.
정말 소설이라는 변명하나로 맘대로 제작하시는 거라면 드라마 한편 한편마다 일일이 역사기록과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제작진이 역사속 인물의 이름만 빌려쓴 것임을 알려야 할테지요, 공부 많이 안 하신 울엄마도 맨날 너무 꾸몄다~며 짜증내세요 ㅋㅋ
전에 몇번 나이가 맞지 않는 모순 때문에라도
뭐 10년 후 이렇게 넘어가는 게 옳다고 썼으니 재론은 말고.
문득 드라마 제목을 "소설 선덕여왕"으로 바꾸면
다 해결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고등학교 시절 조선 후기 소설들인 임경업전이나 박씨부인전 등을 읽으면서
이거 역사적 사실과 완전히 다른 뻥이잖아 하면서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허약했던 조선이 도술로 청 태종에게서 항복을 받았다는 뻥이지만
그래도 소설이니 읽고 즐기고 무시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그때도 철없는 사람들은 그런 소설이 역사적 사실인 줄 알았을 수도 있겠지요.
그냥 드라마 마지막에
' 본 드라마는 역사를 바탕으로 제작한 픽션입니다 '
라고 한줄만 넣어줬으면 ...
나도 저건 단지 드라마야 ~ 하고 보긴 하지만 ;
그래도 모르는 사람들은 사실이라고 생각할테니까요 ㅠ ㅠ
드라마 일일이 따지면서 보면 재미없어
단순한 숫자놀이로 이러쿵저러쿵...
드라마는 사실을 방영하는 다큐가 아니라 사실에 바탕을
둔 '허구' 라는 사실은 왜 망각하세요?
의도적 시간차나 극적 효과를 노린 대사 몇개에 무슨
쪽바리보다 나쁘다는 둥... 나참...
[드라마 선덕여왕] 보고 뭐라하고 싶으면 교육과정평가원
가서 역사책 검정이나 똑바로 하라고들 하세요.
작가가 그 정도의 의도 없이 사실 다 부정하고 드라마 만들
겠습니까? 왜... 주몽에 나왔던 사람이 타임머신타고 해신
에도 나오는데.. 배역에는 불만 없나요?
드라마는 드라마..;
걍 봅시다.
안보심되지...참 말들 많으심...
그리구 아이들 그시간까지 안재우면 키 안큽니다.ㅎ
아니에요~~!!!
드라마에서 보면 칠숙랑이 자신이 어렸을때 고구려에서 죽을 뻔한 적이 있는 때에 미실이 구해준 그때부터 30년 인생을 돌고돌아.... 이런 식으로 말했습니다.
절대로 덕만을 잡으러 간 시점이 '30년 인생 돌고돌아'가 시작된 시점 아니란 말이죠!!
아직도 개념없는 분이 참 많아용..지들 욕하는 줄도 모르고 드라마는 드라마니 하라고 댓글들을 다는 꼬라지하고는 말이지요.. 저같음 물개념 댓글은 안달텐데용..
어느 드라마가 주인공들 출생년과 사망년이 수십가가지 되는지 사례를 좀 들어주었음 해용..
알고 드라마는 드라마 하는 사람 한사람도 못봤어용.. 그동안.. 글을 쓰면서..
기본도 안되고 기초도 안되있어용.. ㅋㅋ
선덕여왕에 대한 기록이 현저히 적고 최근에 화랑세기 필사본을 가지고 진위논란도 있었죠. 삼국사기 보다 더 상세한 내용이 있어서 이것을 사실로 받아들이느냐 아니냐 라는 논란 이었죠...작가는 화랑세기를 기초로 각색해서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는데 글쓴이분처럼 시대를 정말 잘라붙이고 해서 봐줄수 없죠..;; 미실에 실존여부와 덕만과에 공존이 불가능한 시대였는데도 작가는 그렇게 설정해두고..한마디로 선덕여왕은 각색+역사 짜맞추기 입니다 역사에 대해 모르는 시청자나 특히 학생층은 그대로 믿을텐데..좀 문제가 있네요 그리고 당시에 상황을 살펴봤을때 선덕여왕이 예언을 하고 어쩌니 저쩌니 하는데 당시 역사에서 선덕여왕을 띄어주는 격으로 만들어낸 이야기 라고 하더군요
선덕여왕은 비운의 여인이죠...모 이 두가지 얘기는 번외로 써본겁니다 ^^;
실제 역사적인 사실과 좀 어긋나긴하지만...
이걸 꼭 왜곡이라고 봐야하는지...;;
글고 김춘추 602년생이던데.....;;
또 드라마제작과정에서 출생을 앞당겼든,실제로 50대에 즉위한건데 전개를 빠르게한것이든 다큐가 아니라 드!!라!!마!!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선덕여왕뿐만아니라 다른 역사드라마중에서도 사실과 부분이 엄청많은데 굳이 이런걸로 비판할 필요가 있을까요??그리고 어린아이들이 그런것에 대해서 물으면 "원래는 이러이러한데 여기서 재밌게할려구 좀 바꾼거"라고 차근차근 설명해주면되죠~그리고 어떤분이 말씀하셨는데...
국사책으로만 배워도 뭐가 사실인지 아닌지정도는 왠만하면 다알지 않나요??저희학교애들은 다 구분하던데...
그리고 춘추얼굴가지고 그러면안되죠..
그렇게 따지면 유신랑은 덕만이 보다 어린데 엄태웅과 이요원....;;그리고 드라마 초기때 설정을 보면 김유신이 26쯤,덕만이 유신보다 한살많고 미실이 60쯤되는 걸로 설정되어있더라구요~그러면 저 연표가 맞는거 같은데요??(미실의 나이가 살짝 그렇긴하지만 역사학자들이 미실은 원래 허구의 인물이라니까요~)진평왕이 즉위하자마자 덕만이를 낳은게 아니잖아요...빠른전개를 위해서 진평와즉위와 마야의 등장사이를 생략한것뿐이지~..
그럼 소화가말한 30년도 설명되지않나요??
그리고 무엇보다중요한건 다큐가아니라 드라마인데 아예다른것도 아니고.....다큐가 이런식이면 왜곡일지몰라도 드라마는 원래 허구성이 있는 장르잖아요~
어차피 그냥 드라마이고. 그냥 신라 선덕여왕이라는 인물을 드라마적으로 제구성한 그야말로 드라마로써 허구일뿐이지요. 드라마를 가지고 연도 따지고 사실유무를 따지며 볼 필요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드라마가 진짜일거라고 믿는 시대도 아니거니와 과거처럼 학벌이 낮아서 허구와 역사를 구별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뭐 나이드신 어른들은 진짜라고 여길지 모르겟지만 그런 분들은 아니라고 말해도 진짜라고 믿지 않나요. 여하튼 드라마가지고 역사적 오류니 어쩌니 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그냥 역사소설 내지는 무협소설과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되지 않겠씁니까? 무협소설 읽으면서 실제 역사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듯이 말입니다.
멍청한......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지금 현존역사도 기록으로만 보여줄뿐 확실하다고
그역사 인물들이 부활해서 인터뷰했음 ? 멍청한..그걸 진실이라고 믿는놈들이 한심한거지 그런것까지 걱정하는것 오바아닌가? 우리나라 청년실업이나 걱정하슈
그걸다 진실성있게 교육용드라마,다큐멘터리로 제작하는거 아니다 멍청이들아. 드라마라고 허구라고 그럼티비에 나오는거 너내들은 그대로 믿고살았냐 ?
내돈내고 내가 보는TV 프로그램 자기자신이 안보면그만 님들은 그렇게 각색 각본 해서 선덕여왕보다 더낳은 드라마 제작할수나 있을까 ? 그냥 조용히삽시다 제발 모든글에 태클거는다는 한심한 네티즌들아
음.. 제 나이는 36입니다..^^
이글을 쓴사람 방배동 방배초등학교에다니는 김덕만 어린이의 글이었습니다.
그냥봐...재밌으면 그만인거구...
아니면 아예 보지를 말던가.......
이거 분석할시간에 돈한푼더 벌것다....
선덕여왕 너무재밌어요
선덕여왕 화이팅~!!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오해하지 말자!!
요즘 선덕여왕 보면서 하는 생각이...
제발 드라마 시작할때
'이 드라마는 픽션이며 실재했던 인물, 사건과 관련없습니다'
이런 문구 좀 띄워줬으면 싶어요 ㅎㅎ
본론부터 말하자면
드라마는 예술의 한 장르입니다.
신라시대 역사에서 영감을 받아서
작가가 완전히 창조한 <<픽션>>이기 때문에
픽션으로써의 평가가 이루어져야겠지요?
주인공들의 나이를 작가가 마음대로 주물렀다면
그 이유는 더욱 다양한 캐릭터들을 한 무대에 올림으로써
이야기를 더 풍부하게 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원래 의도와는 달리
야매콧날처럼 무너지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재미있는 분석이었습니다!
그냥 재밌게 보는거죠...
사실 드라마처음부터 허구도 많고..말도 안돼는 스토리에...억지도 많긴 하지만...
최근 이정도로 집중해서 본 드라마가 없어서요...그냥 맘 편하게 봅니다. 어차피 장금이도 왕과의 로맨스 우겨넣고...다모도 그렇고...
뭐 그냥...중국 포청천같이 실존인물을 각색해서 만들었다~~정도로 보심이...
뭐 정확한 역사를 가지고 만들었으면 좋았겠지만...그럼 역사스페셜이게요...드라마에 너무 많은걸 바라진 맙시다요...ㅎㅎ
전에 W라는 프로그램에서 일본에 가있는 수많은 우리 고문서 이야기를 보셨는지. 미실이란 인물자체의 존재에도
논란이 있고. 미실이 등장하는 유일한 책조차 필사본이
우리나라에 있고 원본이 일본에 있구요. 그책의 내용이
도저히 신라시대로 믿기 어렵다는 학자와 타당성있다
는 학자로 나뉘어서 책의 존재 자체가 거짓이란 의견도
있습니다. 역사로서의 선덕여왕이 아니라, 드라마죠.
어디까지나. 사극은 역사와 동일해야 한다고 우기시면
머. 기록된 역사는 완벽하지 않다. 고 우길수밖에요. ㅋ
실제를 바탕으로 한 어떤 이야기들이라도 결국
드라마나 영화가 되면 픽션이고 팩션일뿐이지요.
드라마가 사실에 가까와야 한다는 전제는 왜 필요한 것이죠?
드라마는 어디까지나 허구인 것이고 작가의 마음을 표현한 것이 아닐까요? 제대로된 드라마냐 아니냐는 시청자들이 결정하는 것입니다만 성공한 드라마는 시청자들의 심적욕구와 시대정신을 얼마나 충실히 반영했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인데 말이죠.! 거짓과 술수로 권력을 장악하려한 미실과 미래와 진실로 권력에 다가가는 덕망공주의 노력과 전개과정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다고 보여집니다!~~ 드라마 전개상 주연을 바꿀 수는 없었을 것이고 그이유때문에 시대적인 상황을 제대로 표현 못했다면 그것을 기대한다는 것 또한 단순한시청자들의 욕구가 아닐까요? 왜냐면 시대상황을 적절히 표현한 드라마는 다큐에 가까운 드라마가 되어야하기때문에 인물설정에서부터 드라마의 성격, 시대적욕구표현의 제한등 모든 것이 바꿔져야 하기 땜이죠? 님들은 어케 생각하나요?
이런 글이 있어야 작가가 좀더 신경쓰고 다른 사극쓸때 조심하지 너의같이 돈주고보는데 뭘만들던 신경꺼야지하고하니깐 개막장드라마가 매번나오지.. 니들처럼 세상이 비판없이 살아간다면 세상이 막장이 된단다.. 적어도 개념이 없으면 글이라도 달지를 말아야지 자기가 무식한티를 내는 댓글을 왜적는지 참 ㅋㅋ
현실과 상상을 구분 못하는 드라마빠들이 완전 열폭을 하는구나!!!!
애초에 그럴려면 태왕사신기 처럼 판타지라는 타이틀을
들고 나왔어야지....
이게 숨겨진 역사적 진실입네... 하고 지껄이다가
상황 편하게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주세요... 라니...
쩝, 이러니 한국 드라마의 수준이 낮은 거지...
미국의 과학수사대에서 귀신 유령이 나와서 범인 가르쳐
주고... 하우스 같은 의학 드라마에서 천사 들이 나팔 불
며 환자 고쳐 주는 장면이 나오디???
정말이지 미국 드라마 발톱의 때라도 벗겨 먹고 조금이라
신경을 써라 좀....
역시 MBC에 제가 글을 올린것과 같은 내용이시네요
사극의 등장 인물이 나이가 많든 적든 어짜피 우리역사 바로 알기는 필요하지요 하지만 6하원칙에는 맞아야 그 내용이 더욱 빛난다 사료됩니다
알반 "삼국사기"와"화랑세기"를 짬뽕한것이 분명하고 짬뽕을 했다 하더라고 원래 원칙에는 맞아야 더욱 재미있고 우리역사 바로알기와 시청률이란 좋은 작품이였다라는 1석?의 효과가 있을건데 역시 뭐든지 됐다 싶을떄가 좋은것 그늠에 시청률때문에 에혀 영화에도 이런 영화 제목이 있잔아요
"박수칠때 떠나라" ㅋㅋㅋ 그 의미를 더욱더 느끼고 두서없이 짧은 심사평이였어요^^
이미 늦은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포기하고 있고, 선덕여왕은 그냥 판타지드라마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다만 작가진들이 다시는 사극 집필한다는 소리는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선덕여왕으로 충분히 왜곡시킨 역사를 제대로 전파하는데 수익금을 좀 쓰는정도는 해야 하는것 아닌가 합니다. 그냥 드라마니까 무시하기에는 정도가 심한것 같아요. 옛날역사라고 넘어가도 되면 우리가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임라 일본부설 같은걸 근거로 뭔가 만들어질때 태클걸 명분이 없지요. 즐길땐 즐기더라도 뒷수습은 하고 놀아야지요.
선덕여왕 작가진도 시청률에 취하지만 말고 좀 창피한줄 알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원작 자체가 남의 소설을 퍼오다시피한걸로 의심받고 있는데, 그나마 작품내의 설정이나 역사드라마의 기본적인 연대기설정을 지들이 먼저 까먹고 있다면 그들이 왜 '프로작가' 인지가 의심스럽죠. 인터넷에서 집필하는 아마츄어들도 그런 실수는 잘 안하고, 실수하면 엄청나게 까이지 않습니까.
보고싶은데
그 드라마가 드라마 안의 세계에서 조차 오류와 모순이 넘친다면
봐주기가 힘듭니다.
그 완벽한 미실이 아무런 개연성도 없고 어처구니 짝이 없는 무력을 쓴다는 설정도
뭐 우리가 용을깨웠다 어쩠다 하지만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아요
선덕여왕 뒷심이 딸리네요
아쉽습니다.
솔직히 저도 꾸준히 픽션이라는 글을 꾸준히 강조해줬으면 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드라마 = 픽션이라는건 압니다만
역사를 다루는 드라마는 그 기초를 역사를 기록한 것들을 바탕으로 둡니다.
선덕여왕 중 설명글은 1화때 1,2화 등장인물 의 전사를 축약 시켜놓은거라고 했습니다.-픽션이란 글은 보지 못했습니다.
픽션이란 글을 띄우지 않으면 실지 존재하는 선덕여왕을 배경으로 드라마를 제작하였다. 라는 글만을 인지하고 시청합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미실과 덕만은 같은시간속에 존재할수 없다. 라는 검색결과가 나옵니다.
자잘한 내용이나 등장인물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아도 드라마이기에 라는 이유로 모두가 납득 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허나 선덕여왕은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이므로 해당역사의 지식을 알지 못하면 역사의 어긋남을 전혀 인식못한다는게
큰문제입니다.
역사의 어긋남은 인터넷 검색하면 나옵니다만 그걸 tv시작전에 설명하지 아니한 제작진이 큰 실수를 한거라고 생각됩니다.
픽션이란 걸 확실히 언급하지 아니하면 주춧돌이 돼는 내용은 그대로 인식할수 있는 매우 커다란 위험이 있습니다.
저또한 선덕여왕에 대해선 지식이 제로에 가까웠기 때문에
인터넷을 검색하기 전까진 미실과 덕만이 같은 시간에 존재 할수 없었다는 내용을 드라마를 본후에나 알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드라마=픽션 이라곤 하나 .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인식시켜주지 아니하면 "선덕여왕" 이라는 제목은 써서는 안돼는 위험 천만한 행위입니다.
-역사 드라마를 일반 드라마와 같이 생각하면 절대 안돼는 것임...
우리나라 미친놈들 많다 ~
걍 삔또상하믄 안보면되는거고
보고 잼있으면 걍 보믄되는거지
이래저래 말참 많네 ㅋㅋ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라는 사람들은..
그럼 미실이 덕만죽이고 "선덕여왕은 미실이였다" 라며 끝마쳐도
역사랑 상관없는 드라마일뿐이니까 짝짝짝 해주시겠어요??
사극이 과연 역사적 사실과 맞아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죠.
역사를 왜곡했을 때 나오는 문제점이 그 근거입니다.
그런데... 드라마라는 장르에 충실한 것이 사극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드라마에서 역사적 사실을 추구한다면....
그것은 다큐멘터리가 아닐까 합니다.
사극은 다큐가 아니라 드라마니깐 괜찮다는 사람들이 많네요. 선덕여왕이 연대를 저리 뒤튼 건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이 아니라 병자호란에 활약했다는 드라마를 만드는 거나 마찬가지란 걸 이해못하는 건가. 사극의 탈을 쓰려면 적어도 등장인물들의 등장연대와 시대적 배경은 맞춰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역사를 바탕으로 한 게 아니죠.
걍 이해하자..
일단 드라마 주이공 여자가 나이 50대 인거 별로 못봤음..
드라마 속 미실의 나이는 어림 잡아도 70은 넘었을거 같은데.. 여배우들 노인분장은 하고싶지 않을테고..
그저 이쁘게만 보여야 하고..
자신이 좀 망가지더라도 극중 캐랙터에 더 맞출수는 없는지..
옛날부터 정말 답답한것들..
드라마 여배우들은 자고 막 일어난 아침에도 완벽한 화장과 머리세팅..
좀더 현실성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저기.. 님덜 ..
챙피해요 -_- 이거 따지면
돈을 주나요 ?
아님 자기 역사 공부좀 했따고 자랑
하고 싶은건가요....
이제 토론회는 그만
드라마 만드는데 힘써 주는 분들을 위해 걍
응원만 좀 해주시는게 어떨까요?
그냥 지나가라
헐 mbc 경쟁사에있는분인가보다...그걸 뭐 그렇게....
그렇게 따지면 모든 사극은 다 잘못됐겠구만
티비 잘보고 있습니다.
역사는 만들어지는 것 아닙니까.
중국이 뭐라고하든 일본이 뭐라고 하든 시청률만 높이면 그만.한국인들이 역사에 관심이나 있나요?
역사책도 몇번이나 바꿨잖아요.그러려니 하고 사세요.
연개소문 이런거 몇번을 봐도 역사에 도움이 됩니다.
우리 애들도 선덕이 보는데 역사 빵점 맞겠네요.ㅋㅋㅋㅋ
자꾸 이런식으로 따지니 드라마가 재미가 없어져서 드라마 볼때도 짜증남
그럼 보시지 마시든지요~~
꼭 사극이라고 여태까지 딱 맞아 떨어진적 있습니까??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오해하지 말자~~
재밋으면된거지멀그리따져
드라마는드라마일뿐이다
가만히쳐보기나하쟈
언제부터역사에관심있엇다고
드라마니까? 미실하고 선덕여왕 나이가를 조작하는 것은 봐줘도 된다???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솔약국집 엄마가 30대로 나오면 그 드라마도 걍 봐줘야 하나? 쯔쯔
역사는 둘째치고 드라마상의 논리가 엉망이 이 드라마에 열광하는 것이 이상하다.
삼국시대에 역사에 대해서 자료도 부족하고, 일반인들의 지식도 부족한데 이런식의 드라마가 나오면, 학생들의 역사 인식이 매우 뒤틀려 있게 됩니다. 특히, 백제나 고구려의 주변 상황과 관계 없이, 조그만 신라땅에서 당쟁이나 하고 있는 드라마는 우리나라 역사를 축소 시키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화랑들이 수련과 공부를 뒤로 둔체, 정치꾼들이 행동대장으로 보여지는 모습은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차라리 태왕사신기처럼 유신하고, 비담이 장풍이나 쏘고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픽션과 넌픽션의 차이를 여전히 구분하지 못하는
무지랭이들이 널려있네요?
역사드라마나 소설은 역사적 배경이나 사실을
기반으로 할뿐이지 그 실체적 내용과 같지 않다는
전제에대해서 이제좀 알아야 하지 않겟습니까?
역사드라마가 등장할 때마다 역사왜곡 조작운운은
보기 민망합니다. 물론 역사적 실체를 이념적이나
그 실체의 전체맥락을 부정하는 이야기는 문제가 있으나
역사의 주제의식을 부정하지 않는한
역사와 똑같은 내용이 아니라고 역사 왜곡을 운운하는
것은 너무 무지한 이야기가 아닐지
아무도 CSI보고 진짜라고 생각하지 않듯이 드라마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정도가 있어야 한다고 했잖아. 갑자기 외계인이 나타나거나 귀신이 나와도 재밌다고 볼거냐? 사극이라면 최소한 어느 정도는 기록이랑 맞춰줘야 한다는거잖아. 난독증이냐
솔직히 말해서 역사의 주제의식을 너무 왜곡하는것 같다고 봅니다만.
미실은 귀족의 이해를 대변하는 보수세력으로 덕만과 유신을 민중의 편에 서는 개혁세력으로 억지포장하려는 의도만이 엿보이는데 과연 이 나라에 외세를 끌어들이고 민족을 분열시키는 역사의 대죄를 저지르는 자가 누구인지를 한번이나 생각해 보면서 대본을 쓰는지 궁금해지더군요. 혹시 서민의 편인척 하는 사람은 결국 국가의 배신자가 된다는건가?
skywalker/
역사 왜곡을 부담없이 하는 드라마를 비판하는 것에서 왜 역사의식을 외세와 민족 분열이라는 또다른 역사왜곡으로 포장해서 비판하는지?
김춘추가 당나라와 연합한 것을 비판하려는 의도라면 정말 역사의식에 문제가 있으시군요.
고구려를 함께 치자고 중국과의 연합을 추진한 백제의 개로왕이나
왜국과 연합하여 신라와 고구려를 친 백제의 왕들은 외세의존 세력입니까? 아닙니까?
삼국시대 당시 부터 같은 형제국이라고 서로 스스로 인정했던 고구려와 백제 사이의 관계에서 그런 소리를 한다면 몰라도
신라를 그렇게 욕한다면 이건 정말 역사의식에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역사드라마이긴 하지만 선덕여왕은 지금의 정치현실과
우리 삶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선덕여왕을 보면 눈물이 왈칵 솥아지려려는 분들
더러 있을 것이다.
그것이 무었을 이야기 하고 있는지 이해하기 때문이다.
표현적인 부분믈 가지고 역사 왜곡하는 사람들이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는 그것이 말이다.
덕만과 미실사이에 오가는 정치적 이념논쟁을
생각해보면 그 해답이 있다.
애인한테 차이고 노래방가서 노래 부르면 웬만한 유행가에 가슴이 메이듯이 웬만한 사극들은 정치현실을 다 반영되게 되어있습니다.
다른 사극들에 비해서 선덕여왕이 특별히 정치현실과 우리 삶을 더 잘 반영된 것은 없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선덕여왕은 영화 황산벌 보다 못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선덕여왕의 미실과 덕만의 이야기들은 보면 어디서 많이 들어 보던 말들만 나오네요..... 상도, 세종대왕, 용의눈물, 제국의 아침, 왕건, 천추태후, 허준, 주몽, 대조영, 태왕사신기 등등의 드라마에서 좋을 말만 골라 둘이서 대화하는 것에 지나지 않고, 특별한 말은 하나도 없네요.
특히, 이세민 나오라고 호통치는 모습은, 대조영하고 연개소문에서 자주 써먹던 거고 ㅋㅋ
반란군이 장악한 궁궐로 혼자 들아가는 모습은, 태왕사시긴에서 담덕이 혼자 궁궐로 들아하가는 장면을 뻿긴 것 같고...
선덕여왕은 다른 사극에서 써먹었던 장면 뻬면, 뻥만 남음.
이쯤 되면 누가 눈에 화살 맞고 눈알 뻬먹는 장면도 함 써먹을 듯 한데 ㅋㅋㅋ
우리 삶을 반영했다기보다는 의도적으로 군사쿠데타 시절의 이야기를 본따서 각본을 만들었지요. 518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미실의 쿠데타를 창작해낸게 의도가 너무 엿보였고요.
현재를 본따서 과거 일을 창작해 놓고서 과거일이 오늘날 역사와 너무 비슷하다고 감동 받는건 앞뒤가 뒤바뀐 이야기고 진짜 웃기는 일이지요. 마치 박하사탕의 마무리가 재밌는 영화 끝부분하고 닮은게 신기하다는 꼴이지요.
물론 전씨의 군사쿠데타를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굳이 역사를 왜곡해가며 은근히 현 정부를 비판해보려는 의도가 불순하다는 거지요. 군사정권도 아니건만. (전두환 정권 시절에 그런 드라마를 만들었다면 용감하다고 창찬했을겁니다)
대체 뭐가 지금의 정치현실인지요. 군사쿠데타? 그건 80년대 이전전전전전 정권때 일어난 일이고. 설마 지금이 약탈과 착취가 이뤄지던 조선시대로 생각하시는건지. 참 신기한 역사의식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있더군요.
ㅋㅋ 왈칵 솥아지시겠네.
골프나 마라톤에 취미 없는 분이 그거 본다고 재미 있겟어요? 그 화면이 그 화면이겟지요?
ㅋ
특별할게 없으면 안보면 됩니다.
전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스포츠광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실정치의 이념적 스펙트럼이 반영된것이라고
고백하면서도 그게 더 반영되지 않아서 특별할게
없다고 강조할 이유는 또 뭘까요?
여느 사극의 대의와 또다른 가치들을 역설한다는
것을 어찌 알겟어요? 듣지 않겟다는데 말입니다.
축구나 야구의 내용을 읽지 못하는데 재미를 어찌 느껴?
재미 없으면, 보지 말라는 말은 무책임합니다.
TV, 영화에서 음란이나, 폭력은 왜 규제하고 있습니까?
황금시간에 TV에서 피튀기고 옷벗는 장면이 나오는 프로가 있다면, 보기싫으면 안 보면 그만이다!!! 이런건 무책임합니다.
일본 TV에서 고시니 한마디에 이순신이 벌벌 떨고, 고개 숙이고, 이순신 함대를 깨부시고, 거북선은 일본 함대에서 뻬겨서 만들었다는 드라마가 시청률 50%를 넘는다면, 그 때도 그냥 안보면 그만입니까?
저도 재미없는 드라마는 안 보는데, 지금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역사드라마의 역사 왜곡 정도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범위 때문에 이야기 하는 것 입니다.
차라리 선덕여왕 같은 완전 픽션 드라마면 태왕사신기 처럼 판타지로 하던가....
백성들이 스스로의 삶을 일구도록 신격화된 권위를
무너뜨린일처럼 정치의 이면에서 자행되는 금기를
여과 없이 드러내 보여준다.
정치란 이런것이다.
덕만은 희망에대해서 이야기 한다.
백성들이 희망을 품게될때 무었이 이뤄지는지
희망은 누구의 이야기 이던가?
희망을 부정하는 사람들일 수록 도박과 복권당첨에 더
열을 올린다. 희망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도박과 복권에 기대하지 않는다.
도박과 복권은 인간심리의 이중적 요소를 담고 있다.
이성적 수학의 가치로 해석할때
인간은 절대로 행복할 수가 없다.
인간은 언젠가 죽으며 행복할 확률과 불행할 확률은
반반이 아니라 어려움에 직면할 확률이 더 많다.
그러나 인간은 언제나 미래의 희망을 내다보며 생존한다.
그것은 모든 인류의 속성이기도 하다.
희망은 에너지이다.
그래서 복권을 사고 도박에 취하기도 하지만 말이다.
그냥 드라마로 보고있음. 울 나라 사극치고 역사대로 한게 한개라도 있었나? ㅎㅎ . 드라마로 역사 공부할려하지말고 이걸 기회로 역사책 한번 읽으면 좋을듯...
역사부분이 조금만 정확해도 이런 비난을 듣지 않을텐데요.
정말 너무 황당한 것이... 13년이상을 훌쩍 뛰었는데...
드라마의 누구도 늙지 않지요.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그 동안 얼굴에 수염이라도 붙이고 나왔는데, 김유신, 김춘추, 비담들은 면도기를 쓰는지?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역사는 역사일뿐..
솔직히 우리나라 역사....
내세울것이 그렇게 많진 않은것 같음..
차라리 선덕여왕에서라도 스트레스 풀면 좋겠음-_-
당신이 아무렇게나 평가할 만큼 허접한 역사는 아니다. 역사에 대해 모른다고 아무렇게나 내뱉지마라 ㅄ아
선덕여왕 안티죠?
선덕여왕 안무너졌어요...
드라마이니깐 그렇게 말이 안되는거고
드라마이니깐 사실이 아닌것도 지어내는거에요
제 생각엔 선덕여왕이 새로운
사극을 보여준것 가타요...
전 사극 다 보면 다 지어낸 얘기이거나 아니면 거의 다
사실이자나요...
근데 선덕여왕은 사실도 있으면서
지어낸 얘기가 잇자나요...
너무 똑같이 하면 울 나라 역사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들한텐 시시하니깐 더 흥미롭게 할려고 그런것 가타요...
걍 ㄷ드라마니까... 앞뒤가 안맞고... 그런거죠...
드라마니까 다 된다면.. 이제 좀 있다가 6.25 전쟁 나도 되겠네요 ㅋㅋㅋ
비아냥 거리지마 그지같아..
감사ㅋㅋ 나 그지 맞아 ㅋㅋ
아하 드라마는 앞뒤가 맞으면 안되는군요.
있지도 않은 미실의 난을
실제 사건과 동일시하니까
이런 착오가 생긴거지.
동일시한 사람이 잘못됐다고 봅니다만?
전 ,지,랄,들 ,하,시,네,요
그렇게 잘알면 늬들이 극본쓰지요?
그냥 재미로 보면돼지 아는척,잘난척들은,,,,,다른방송국 직원이가?
그렇게 똑똑하면 국회로가,,이쩌리짱들아,,,,,,
그렇게 아니꼬우면 니가 블로그질 하든가 ㅄ아
올라온 글들 읽다보니 대한민국에
똑똑한 인간들 많네,,그대가리로
드라마가아닌 정치판에 쓴소리들좀해보시지 왜 남들 잘보고 있는 드라마가지고 지랄들 이세요,그냥 재미로 보면돼지 이드라마 때문에 역사가바뀌는것도 아닐텐데 참 말많네
,,송원섭이가 뭐하는 님인지 몰라도 참 드럽게 똑똑하고 할일 없는 님인가보네,,,똑똑해서 좋컷다,,니미럴 ,,,,,,,,
열폭 금지다. ㅋㅋ ㅄ인증하냐
드라마로 안보고 역사물로 보나?
이드라마는 역사와 똑같습니다 라고 말한것도아니고...
그냥 드라만데 봐 넘기면서 재밌으면 보고 재미없으면 안되는거지 몰 말이많어...
당신도 재미없으면 그냥 가는거지 왜 여기 와서 말이 많나요 ㅋㅋㅋ
잘난척 합니까?
그냥 쳐 보지마..
나 그지.. ㅋㅋ 잘난척해서 짜증났냐 열폭하지마라 ㅄ아
너는 잘난거 같지 않아...그냥 저기 하수구에 찌그러져있어라 니가 먼데 얼마나 대단하길래 남의 의견에 댓글을 쳐달고 이래라 저래라야???
기본이 안된 새끼가 말이 많어 그냥 꺼져
난 내가 잘났다고 한적 없다 ㅄ아. 그리고 남의 글 댓글다는게 꼭 대단한 사람만 댓글 달아야 하는거냐? 그럼 넌 대단한 사람이라서 댓글달고 있는거겠네? ㅋㅋ 대단한 색희가 왜 이런데서 찌질대고 있냐 ㅋㅋㅋ 남 기본 얘기하기전에 너부터 기본도 찾고 개념도 찾아라.. 안드로메다 다녀와야겠네 ㅋㅋ 잃어버린 개념을 찾아서 ㅋㅋ
하하.. 재밌네요 ㅎ
하지만 이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입니다
시대적 공간적 다 맞출순없다는이야기죠 ㅎㅎ
이드라마에서 말하고자하는것은
몇년도에 무슨사건이 일어났고를 말하는것이아니라
선덕여왕이 아직 왕이되기전에 당나라에서 첫사신이 온일이있다더라
이런것을 말해주기위한 용도인것으로 해석되네요
그리고 이런것을 그렇게 해석한다면 누가 사극을보겠습니까 ? 역사공부를 하거나 다큐프로를 보겠죠 ㅎ
30년동안 돌고돌았다는 수아의 말을 기억하시는거보니 이글의 저자분도 상당히 선덕여왕을 보는것같습니다 ~
지금 현재 선덕여왕의 지난 2일 시청률은 41 % 넘게 나왔습니다 .. 역시 드라마는 재미가아닐까요 ? 또한 드라마가 말아먹혔다는 근거없는 말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 ㅎ
41 % 라면 지금 방영되는 모든프로그램 중에선 최고라고 생각되네요 ㅎ
하도 한심하여 끄적이고갑니다 ..
이건뭐... 송원섭씨가 말하는 것은 전통사극의 플릇을 가지고 현재 유행하고 히트하고 있는 퓨전사극내지 픽션사극을 가지고 비교를 하니 이런 오류의 글을 남긴 것같다.
송원섭씨는 그런 드라마를 보려거든 10년전의 사극을 꺼내서 이사건은 인조 몇년 몇월에 일어난 사건이라는 자막을 삽입한 장중한 전통사극을 찾아보길 바란다.
요즘 시청자는 그런 진중한 사극의 트랜드는 싫어한다는 걸
알아야지 이건뭐 몇십년 전의 논리를 갖고 와서 이러니 웃음만...
주인공들의 나이는 극의 생기를 주기 위한 부차적인 것이지
전체적인 역사를 날조한다거나 역사의 전개 방식이 시간의 역행하는 것은 아닌선에서 소설의 기반을 둔 이야기인 것에 중점을 둬야지...
TV에서 무슨 기자뽑는 프로그램에서 심사도 하는것 같던데 송원섭씨가 그 기자경쟁프로에서 당사자의 자격으로 이블로그의 글을 심사 받는다면 심사위원들이 무슨 지적을 할거 같은가요???
'자네는 왜 드라마를 드라마로 안보고 자꾸 다큐를 찍을려고 그래???' 내지는 '전체적 맥락에서 너무 지엽적인거 아닌가? 나이는 그냥 드라마 화면상, 기술적인것이 아닌가??? 그렇다고 날조를 한것도 아닌데...'
이러지 않을까요???
저는 그럴것 같은데...
이건뭐 왜 역사극에서 다큐를 안찍냐고 때쓰는 것도 아니고...
이것을 주제로 전에도 글을 올린것을 봤는데.
그때는 가볍게 쓰는것 같더니 이제는 왜 내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다는 식으로 과격하게 주장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한번 지적한 것으로 넘어가야지 자신의 주장이 별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드라마의 대세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 사람들이 자신의 글에 공감을 하지 않는것이라 여기고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야 하는것이 아니가여???
드라마는 드라마라고 여기면 되지 왜 선덕여왕을 비판하냐고 하고 비난하시는 분들, 재미없으면 안 본면 된다는 분들이....
왜 이 게시판에 글이 이리 많은지 모르겠네요....
그런 논리로 모든걸 판단 하려면 게시판 글은 게시판 글로만 여기고, 맘에 안들면 들어 오지 마시면 될 걸 쯔쯔....
예능프로 낚시하는 것도 크게 이슈가 되는데, 드라마 선덕여왕의 역사성에 대해서는 말하는 이상한 놈이 되버리네요 ㅋㅋ
어차피 볼꺼면서 말많어
이것 저것 다 따지면 드라마가 잼 없쪼
그냥 잼 나게 봅시다.
딴건 다 그렇다쳐도 덕만과 유신 애절한 사랑연기?
바로딴데 돌려버림 아무리 드라마여도 넣을께있지 어떻게 이런 말도안되는 말도안되는건 둘째치고 확깨지않음?
뭔가 그상황에서는 나오면 안될 무드가 흘러가버리니 짱나죽겟음
이게 전통사극도 아니고 드라마일뿐인데 역사를 이드라마에 비교하며 맞추는거 웃기지않니?
그리고 결국은 처볼꺼면서 ㅄ들-_-
참나 답답한 양반들많구만.무슨 드라마 보면서 역사 공부하는사람들이 왜케 많아.ㅋㅋ
학교다닐때 공부안한사람들이 드라마 보면서 역사 공부 해보겠다고... 드럽게 웃기네.
그것도 잘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하는것도 드럽게 웃기고.
언제 언제 누가몇살이니.누가 머했니.ㅋ그것정도는 인터넷 뒤비면 10분이면 싹다아는내용으로 아는척 드럽게 하고.
그냥 드라마 보지마라.안보면 될것을 그래도 보고싶으면 그냥 찍소리 하지말고 보던가.알겠나?ㅋ
드라마 안보면 될꺼 아니냐고??? 이 딴식으로 글 올리꺼면 이 게시판에 들어오지 말면 될꺼 아니냐 쩝....
ㅎ 선덕여왕이 인끼가 있는가부네요 다들 일케 토로하는거 보니깐 ㅎ 인기없는드라마면 이렇케 다들 토로를 할런지 의문이 가네요 ㅎㅎㅎ 지나가는사람이였습니다
ㅋㅋㅋ 드라마는드라마야
아이리스에서nss 가 실제로있냐?
미실의난도 마찬가지야.
선덕여왕과 아이리스랑 비교하다니 아이큐가 몇이냐?
아이리스가 사극이냐? 쯔쯔쯔
이런 논쟁도 나름 재밌는거 같긴한데..
전 이 드라마에 대해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역사극"으로 제작된 것이 아닌 "mbc 창사 48주년 특별기획"이란 명분으로 제작된 드라마입니다..
아!
그리고 제 댓글 읽으시는 분들..
저보다 먼저 쓰신 분들의 댓글은 다 읽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전 5명꺼만 읽다가 말았습니다..
mbc 홈페이지에 가서 선덕여왕의 제작 좀 의도를 봐라..
삼국유사, 삼국사기, 화랑세기(가짜일 가능성 많은 화랑세기 필사본)의 사료를 재구성해서 신라의 골품제, 제사와 축제 문화재 등등을 극화하여 고대 신라사회로 안내할려고 드라마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가 국민들에게 역사를 알려줘고 만든 드라마지 픽션이고, 대충 뻥만 치면서 역사 왜곡해도 되는 일반 드라마냐?
글구 mbc창사 48주년 특별기획은 사극이 아니면 판타지라는 뜻인가...
암튼 선덕여왕 광팬들은 넘 단순해... 쯔쯔
선덕여왕 역사 왜곡에 대해서 나쁜 점을 보는 분들이 계신데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오히려 선덕여왕 때문에 신라 역사에 관심도 없고 알려고도 하지 않았던 분들이 더러 있을거라고 봅니다. 오히려 드라마 때문에 인터넷에 신라의 역사에 대해 공부하려는 글을 보면 오히려 더 낫다고 보는데요
'드라마니까'라는 이유로 글쓴분 매도하는 분들은
픽션과 팩션의 차이점이나 아시련지..
아무리 허구라고는 하나 엄연한 역사물이기에 역사에 대한 이해도가 낮거나 관심이 없시신 분들은 이 드라마를 보면서 내용이 어느정도 사실이라고 착각을 하시게 될겁니다
그건 위에 어떤분이 이야기한 일본의 역사왜곡이나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이드라마는 우리만 보는게 아니고 일본이나 중국등 이웃나라에서도 보기때문입니다 한 예로 주몽 드라마 방영시 역사적 내용이 왜곡됏다고 중국일부에서 항의한 적있죠!!
만약! 중국이나 일본에서 역사적사실을 근거로 왜곡된 드라마를 경고문없이 방영한다면 우리 누리꾼들은 난리가 나지 않을 까요?
그렇기에 드라마 시작시에 경고문정도 넣어주는게 어떨까란 생각이 듭니다 " 이 드라마는 역사적 인물이나 사실에 기반을 두고 있으나 내용상 드라마적 요소로 재 각색 하였음" 머 이와 비슷한 경고문 정도 해줬으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그려면 이게 허구다 아니다를 배제하고 드라마로 볼수 있지않을까요 ?
드라마 선덕여왕을 보면서 정말 재미있다.. 선덕여왕에 대해 더알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인터넷이나 다른 책을 찾아보지 않을까요... 오히려 더 공부 해서 아 그건 아니구나.. 라고 저절로 알수있을듯하네요... ㅎㅎ 암튼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그냥 포기를 선택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강단있게 세상을 사는 사람들의 사고와 주옥같은 말들이 이뻐서 봅니다.
그 어려움 가운데서도 날잡아잡슈~하고,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슴이 시릿하니 흥미로워서 봅니다. 불가능한 꿈을 꾸라던 말구도 그렇고...
불륜과 복수 그리고 베드신에 중독되어가는 요즘 드라마 보다는 끊임없이 오뚝이처럼 일어서서 살아내는 그모습이 좀더 살맛나게 해줘서 고맙게 보고 있는데요...
진평왕이 30년 정도만 왕을 하고 죽은 거라고 생각하면
마음 편해집니다
춘추는 수나라에 갔다가 그새 당나라로 바뀌었는데
사람들이 잘 몰라서 계속 수나라라고 한 거구..
으하하 멋지십니다.^
이런거 안따지면 안되요? 드라마는 드라마로 봅시다.
역사공부하려면 책을봐야지 왜 드라마를 봅니까?
그냥 답답합니다. 역사 왜곡이라 외치는 사람들과 연대가 안 맞다고 짖는 사람들. 왕건은 보셨나요? 왕건 보면 다들 느꼈을 겁니다. 중국 삼국지에 나오는 것과 케릭터 설정이 똑같습니다. 비바람을 부르고 혼자서 수천명을 막아내고.... 말이 된다고 생각하고 보셨습니까? 참나.... 왜 이제서야 이래들 나불나불 대는지.... 픽션, 팩션입니다. 허구성이 짙게 깔린거란 말입니다. 뼈에 살만 붙인 이야기 가지고 이래 질질 끌어야 합니까? 역사를 제대로 기록된대로 방영물을 만든다는 건 뼈에 살이 붙어있으면 모두 똑같아 져야 된다는 것과 뭐가 틀려? 역사학도 분들은 연대 자체가 틀리다는 걸 알아챘다는 걸 알리려는 의도로 글을 올린 모양인데 대단합니다. 솔직히 저도 요새 화랑세기 다시 읽었는데 연대가 틀립디다. 그래도 드라마는 재미가 없으면 누가 봅니까? 어떤 것이든 재미와 혹은 관심 정도에 따라 집중도가 틀려지는데 드라마라고 너무 사실적으로 쓴다면 누구말마따라 진짜 역사스페셜이지 드라마입니까? 남자분들 군대 갔다 오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갑자기 어디서 총알이 날라왔다는 둥 훈련 중에 딸깍 소리가 들렸는데 옛날 한국전쟁때 심어져 있던 지뢰 밟았는데 다행하게도 오래된거라 폭발이 안됐다는 둥 강물에 가끔 북한군 시체나 옛날 쓰던 포탄이 둥둥 떠내려 온다는 둥.... 사실을 말한겁니까? 물론 사실도 있겠습니다만.... 대부분이 구라입니다. 근데 말합니다. 당신들도 말하면서 왜 드라마는 말하면 안됩니까? 당신들 말을 들은 사람들 중 사실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그걸 또 다른 사람한테 말합니다. 그렇게 해서 구비전승되는 겁니다. 어떤 이야기든지.... 그러면서 계속 전승자들을 거치면서 각색이 되서 더 길게 늘이고 줄이고 삭제하고 이런 과정들이 반복되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연대도 이런 과정이라 보면 됩니다. 역사서를 본 극작가가 스토리 전개를 위해서 늘이고 줄이고 삭제하고 삽입하고... 이런걸 한 거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냥 이런 얘기 하려면 조용히 아는 사람들끼리나 해요;;
1. '이제서야' 나불나불대는 이유:
드라마를 만들어서 보기 전에는 엉망인지 제대로인지 알 수 없습니다. 보기도 전에 나불댈 수는 없지요.
2. 역사상의 인물을 가지고 드라마를 만들면서, 실제 연대를 무시한다는 것은 상식 밖의 일입니다. 물론 '사적이 불분명한 부분'을 갖고 드라마를 만드는 건 작가의 자유죠. '허준'이나 '주몽'이 그랬습니다. 사료의 빈 부분을 작가가 상상력으로 채워 넣는 거죠. 하지만 있는 사료를 자기 맘대로 뜯어 붙이는 건 작가의 재량을 벗어난 일입니다.
3. 드라마도 남자들이 군대갔다와서 펼치는 '구라' 수준으로 만들면 되는 거였군요. 심지어 역사책도 아무나 맘대로 쓰는 건줄 알고 있는 모양인데.. 세상 그렇게 우습게 보시면 매우 곤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