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영화 '연풍연가' 때 처음 만났고, 두 사람이 사귄 것은 2년 정도 됐다는 것이 공식적인 발표의 내용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알고 지낸 것은 90년대초 장동건이 '우리들의 천국'으로, 고소영이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직후부터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이들이 친구 사이로 지낸 건 무려 17년 정도 되는 셈입니다.

이 두 편의 드라마에서는 90년대와 현재까지도 톱을 달리고 있는 수많은 젊은 연기자들이 배출됐죠. '우리들의 천국'에서는 염정아 유호정 김찬우 박철 전도연 등이 있었고 '내일은 사랑'에서는 신인 박소현과 이병헌이 나왔습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한 작품에서 공연하게 된 것이 '연풍연가'였죠. 흥행 성적은 그리 좋지 않았지만 장동건은 이 작품으로 영화에 발을 들여놨고 청룡상 신인상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살짝, 2000년 연말과 2001년 초 사이에 장동건과 고소영 사이가 심상치 않다는 소문이 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소문은 실체가 없으면 그냥 사그러들기 마련입니다. 그 전후로 이들이 실제로 만났다는 모습을 전하는 사람은 없었고, 다른 소문이 엇갈리면서 두 사람의 이야기는 그냥 '없었던 일'이 돼 버렸습니다.
그런데 거의 9년 뒤인 지금에 와서 두 사람이 사귄다고 인정을 한 걸 보면 참 놀라운 일입니다. 두 사람의 위치나 나이로 볼 때 '사귄다'고 인정하는 것은 거의 '결혼할 수도 있다', 조금 더 욕심을 내면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는 셈인데, 그렇다면 정말 대한민국 연예사에 남을 초대형 커플이 탄생하는 단계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이들과 비견할만한 대형 커플에는 누가 있었을까요. 한번 되짚어 보겠습니다.

1. 신성일-엄앵란
지금까지 등장한 수많은 스타 커플 가운데 과연 이들을 앞지를 커플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특히 1964년 결혼한 이들이 45년이 지난 지금까지 해로하고 있다는 것이 더욱 감동적입니다. 히트작 '맨발의 청춘'에서 공연하면서 곧바로 결혼으로 이어진 케이스였습니다.

2. 최무룡-김지미
어쩌면 부부 양쪽의 스타덤을 따져 볼 때 단연 1위라고 해도 좋을 듯 하지만 결혼 생활이 그리 길지 못했다는 약점이 있습니다(어쩌면 나훈아-김지미 커플을 더 위로 놓아야 할지도...). 아무튼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끼리의 결합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듯 합니다.

3. 최수종-하희라
결혼할 당시의 인기, 그리고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으로 볼 때 현역 커플 가운데 최고의 스타 커플이라고 할 만 합니다. 특히나 5년간 열애를 하면서도 귀신같이 관계를 감춰왔다는 점에서 대단한 커플로 꼽힙니다.

4. 최불암-김민자
물론 두 사람이 결혼할 때만 해도 최불암이 '국민 아버지'급의 스타는 아니었겠지만, 결혼 이후 꾸준히 쌓아올린 스타덤을 고려할 때 최고 커플로 놓지 않을 수 없습니다. 김민자가 결혼 후 상대적으로 활동이 적어, 부부 동반으로 시골에 가면 촌로들이 "아니 진짜 마누라(김혜자)는 어쩌고 엉뚱한 여자를 데리고 왔느냐"고 했다는 전설도 내려옵니다.

5. 유동근-전인화
'왕과 왕비' 커플이라고 불러도 좋을 듯한 톱스타 커플입니다. 물론 결혼 당시에는 유동근이 지금만큼의 톱스타는 아니었지만 그 뒤로 명실상부한 왕족 부부가 됐죠.
물론 대중 스타의 폭을 좀 더 넓게 보면 백건우-윤정희, 조성민-최진실 커플의 화제가 결코 이들보다 작지 않았습니다. 또 그 아래로는 현재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는 유동근-전인화, 차인표-신애라, 김승우-김남주, 손지창-오연수, 이재룡-유호정, 김호진-김지호 커플 등이 당대의 스타 커플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들 화제 속에 결혼하며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린 커플들이죠.

과연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맺어진다면 이들은 대한민국 커플사에서 어느 정도 위치에 놓여야 할까요. '일상생활이 화보'인 이들 커플이 함께 CF라도 촬영할라 치면 대체 모델료는 얼마나 내야 할까요. 다들 한번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글자 그대로 한국의 '브란젤리나'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그럼 한국식으론 뭐라고 해야 할까요. 장동영? 고소건?
P.S. 상처받은 팬 여러분. 과음해 봐야 자기 건강만 해칩니다. 아무쪼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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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무슨 낙으로 살아야 하나요. ㅠ.ㅠ
이건 나쁜 꿈일 거라고 생각해요.
현실이 아닐거예요.
내일 아침이 되면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으리라 믿어요. 이게 꿈이 아니라면 저 비뚤어질 거예요.
얼마나 상심이 크실지.. 삼가 조의.
제가 너무 오래 산 탓이예요. 볼 꼴 못 볼 꼴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살다 살다 이런 날(두려워했던 날, 또는 Doomsday, 그러나 오지 않을거라고 믿어왔던)이 오는것까지 보는군요.
이런 일이 생길까봐 '장동건 결혼금지법안' 얼른 만들라고 외치고 다녔었는데, 국회의원들이 쌈박질만 하느라 법안 처리를 늦게 하는 바람에 이런 꼴을 보는군요.
앙금님, 댓글 대박.ㅋㅋㅋㅋㅋㅋ
하아..두 분 얼굴을 보니 한숨이 나오는군요-_-;;
^
3등이네요. 요즘 오전에 바빠서 못 들어왔더니 순위권에 든 적이 없네요. 순위권에 들었으니 일단 댓글 먼저...
좀 전에 인터넷에서 둘이 사귄다는 기사를 보고 좀 놀랐어요. 친구와 잠시 통화를 했는데, 결론은 장동건이 아깝다였습니다. 얼마전에 패션쇼 갔다가 권상우, 손태영 커플을 봤는데, 그들을 보자마자 권상우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두 커플의 공통점이 남자들은 스캔들이 거의 없었다는 거네요.
그럴리가요.^ 애써 외면하신 거겠지.
아직 조인성이 남아있다...
-그렇게 위로하는 아줌마.
아직 김현중이나 이민호까지는 안 가는군요? ^
ㅎㅎ 샤이니의 민호로 바뀔지도 모릅니다... ^^
꽃남들은 아직 결혼할 나이가 아니라^^
그냥 꽃으로 남아있어라~
요즘 나의 꽃은 택연! (엄훠나~ 주책 ㅋㅋ)
선남선녀에 부남부녀이니 잘 지내겠군요.
좋은 결과 이루시기를
z
상처받은 장동건씨 팬이라..흑;
갑자기 박중훈쇼에서 외롭다고 말씀하시던 장동건씨의 모습이 얄미워지는군요;
넌 남자잖앗
야구를 좋아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라는 말에 밤마다 야구 공부만 줄기차게 했던 시간들이 원망스럽습니다...
음...그런 말을 곧이 들으시다니.
헉, 귀여우셔요!!!
저 커플이 한국의 브란젤리나 가 되려면
고소영이 안젤리나 졸리만큼 연기를 해야합니다-0-
하지만.. 여전한 발연기수준에-_- 무슨...
그냥 선남선녀 커플일뿐
브란젤리나 처럼 되기엔 고소영의 연기력은 참.. 안느는군요.
노력을 별로 안하는건지 원...
저정도 미모에 저정도 인지도면...
죽을 각오로 노력하면 최고가 되는것도 어렵지 않을텐데요
반대로 별로 노력할 의미를 못 찾을 수도 있겠죠.
열폭!
'아...그렇대? 둘이 잘 살면 되겠네..' 정도인 제 반응에 비해
주무시기 전까지 펄펄 뛰시던 울 어무이. 우리 동건이를 고소영에게 내 줄수 없다며=_=
2400만 중 약 1800만명의 심정인듯 합니다.^
동건씨...
왜????
도대체 와이? 왜?
상대가 김태희라고 해도 아까와 죽겠을 판에...ㅠㅠ
김태희면 과연 안 아까울까요.^
글쎄요. 과음하시는 분들은 거의 여성일듯 하군요.
동건사마야 스타덤의 최정점에 있으신 분이지만, 소영s라인께선 재테크의 최정점에 계시지 스타덤은 한계효용치를 넘어선지가 오래됐죠? ㅋㅋ
z
원섭님, 포스팅 하시고 기분이 어떠신지요?
'일반인들보다 빠르고 양질에 정보를 접하시는 입장'에서 나름 '좋은 포스팅이다'라는 생각을 하시겠지만...
다른 동네에선 BON JOVI 이용해서 돈 벌어먹고 THIS IS IT 가지고도 방송에서도 돈 벌어먹더군요.
이런?, 저런? 얘긴 하고 싶지 않구요.(전 모씨가 싫어요. 임명되고 나서 지세상인양 사람들 불러서 술마시면서 첨 부터 반말하는게 재수없더라구요. 한국 사회생활?이 어차피 거기서 거기지만 말이죠...또..모르죠...원섭님도 그자리에 계셨는지...)
암튼,...(주류)매체 조직에 계신분 입장에서 말이죠...
문화(?)라도 쳐지지 않게 노력 부탁?드려요.
전후 잘라먹고 얘기하는 입장 아시리라 믿구요
PS: 이 인구에 민영....에휴~ 이런 공안정국에 말해봐야...
PS또: 스트라이퍼 첨 왔을때와 본 조비 왔을때 흥분하다가 경찰과 말싸움할때와 두번의 메탈리카 공연이 생각나네요.
앞뒤를 너무 자르셔서 당최 무슨 말씀인지...
제가 난독증인가요?...이건 정말 도저히 단 한줄도 알아들을수가 없어요.
앞뒤를 붙여도 도저히 못알아들을거 같습니다..ㅎㅎㅎ
뭐라고 하려면 일단 좀 조리있게 써라 ㅋㅋ 대체 뭔말인지를 모르겠다
뜸도 안 들었는데 밥통을 미리 열은 건 아닌지 노파심이.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임자는 다 따로 있군요.^^
(이런말 하면 분노하실 분이 아주 많으시겠지만, 장동건이 잘 생겼는지 전 정말 모르겠어요. ;;;)
뭐, 좋은 일입니다.^
저도 장동건씨 초창기에는 너무 중국적으로 생겼다고 생각되서 별 호감이 없었는데 "이브의 모든것"을 보고 팬이 됐습니다. 욘사마 아줌마 팬들마냥 드라마 촬영지인 런던도 다녀왔죠.
교포걸님도 팬이시군요.^^
전 한국 배우는 송강호, 이성재, 이범수, 이민기...를 좋아합니다만.
저도 그분들 다 좋아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제가 안좋아하는 한국 남자배우는 없는듯 ^^; 그런데 제가 그분들을 좋아하는 거랑 정우성, 장동건, 이병헌, 이정재, 김성수, 송승헌, 소지섭, 김현중, 김범 (점점 어려지죠?)들을 좋아하는 거랑 좋아하는 방식의 차이가 있다고나 할까요, ㅎㅎㅎ.
앞으로.. 정우성이 이효리랑 사귄다거나, 배용준이 김태희랑 결혼한다는 정도의 기사 아니면.. 당분간 그 어떤 뉴스 하고도 대적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에휴.. 그렇게 허망하게^^갈 것을..!!
정우성 + 이효리라니 슬쩍 상상만 해도 왠지 마~~~이 언짢은 기분.. 음음..
얼마전 '연풍연가'를 꺼내보며 둘이 참 잘어울린다란 생각을 잠시 했었는데...^^
그나저나 장동건 왕팬인 울 마누라가 단식이라도 할까 걱정입니다 ㅡ.ㅡ;;
ㅎㅎㅎ, 제가 권상우씨와 손태영씨 결혼 발표했을때 블로그에 품절남이 됐다는 의미로 또 다른 미남 배우가 가다로 제목을 썼더니 제목만 읽은 아는 유부남 오빠가 집컴으로 보면서 권상우가 죽었대 하니까 티비를 보던 부인이 뭐?!!! 하고 아주 과잉반응을 보이고 정말로 죽은게 아니라는 소식을 듣곤 편히 안도하는 모습을 보고 농담으로 잠시 이혼을 생각했다고, ㅋ. 멀쩡히 살아있는 배우를 한순간 고인으로 만든 제가 권상우씨한테 좀 미안했었죠.
저 질질짤까봐..남친이 걱정을 하더군요 =.=;;
뭐라 말하겠습니까..
그냥 사실이 아닐꺼야~ 아닐꺼야~ 아닐꺼야..ㅠ,ㅠ
잘살기를..
제발 잘살기를
돌싱이 되어서 맘잡고 다름사람여자가 되어있는
사람들마음에 돌팔매가 되어 뒤흔들지 말고..
잘살기를 바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
잘은 어울려요...저랑 태희같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진찌니님 죄송해요..
좀 웃을게요...
"풉~~~~~~~~~~~~~~~~~"
순진찌니!!
여친이름이 박태희나 송태희?
으하하하하하하하..
누님.. 제여친은 연희에요.ㅋㅋ
이 댓글 여친이 보면 절 잡아서 순대를 만들라구 들거에요..ㅋㅋㅋㅋㅋㅋ
장동건씨와 친했다는 공형진씨는 위 사실을 알고 있었을까요?
그렇다면 공형진씨 입이 상당히 무겁다는? ^
인품도 훌륭하다는 얘기에 더 호감을 갖게 된 장동건씨였는데
아무튼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쪼~끔 섭섭하네요. ^^
알아도 모른척 했겠죠 뭐~ 김승우, 김남주 커플도 입닫고 있었다던데 ㅎㅎ
근데 몰랐으면 대따 서운했겠죠? ㅎㅎ
온니~ 올만이에요~ 잘 지내시죠? 지난번엔 못 뵈서 좀 서운..^^
아무튼 이번 사건으로 장동건의 주변 사람들은 누가 진짜 측근이고 누가 말로만 측근인지를 뼈저리게 느끼게 됐을 듯 합니다.
Harryc님, 반가워요. 다음엔 꼭 볼 수 있기를...^
빅뉴스를 공유한 측근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궁금하네요. ^^
처음 이 소식을 들었을때..
전 두분의 나이를 몰라 고소영이 좀 연상인 줄 알았습니다..
초반 활동하고 접어서 그런지.. 최근인지 캄보디아 간건 케이블서 봤었는데 여전히 고우시긴 하던만..
둘은 서로 빛나는 사람들이라 어느 누구랑 결혼해도 말은 날것이고..
그냥 두 분이 행복하게 잘 살았음 좋겠습니다..
괜히 돌싱으로 세간에 오르내리는 것보다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으로..
너무,,착하게 말씀하신다
ㅎㅎㅎ 두사람 열애설에 뜨악했더랬죠..
고소영씨 "구미호"개봉하는 날 중앙극장(?)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실물을 봤는데 그날 진정한 후광이란 무엇인지를
알았다는...
장동건씨는 마지막 승부 농구경기 촬영하다 후배한테
파울당해서 넘어진 거 손잡아서 일으켜준 적이있는데
같은 남자지만 정말 헉 소리나오게 잘 생겼더군요
파울한 후배녀석은 매니저(여선배)에게 엄청난 갈굼을 당했다는..
옆자리 앉은 여직원은 열애설 기사 뜨자 마자
"안되 차라리 홍석천이랑 사귀라고해~~~"하면서 절규를했다는..
두사람이 결혼 한다면 2세는 정말 얼마나 완벽할지 궁금합니다.
저두 중앙극장에서 봤는데..ㅎㅎ
뭐 정우성씨와 함께한 작품이 많아서 둘이 뭐가 되도 되지 않을까 했다는..ㅎㅎ
비트도 같이 했었죠...
구미호때는 별로였지만
비트때는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
러브에도 같이 나왔었죠. 거기서도 잘어울렸는데요. 영화는 흥행 못했지만 그림이 예뻐서 (그리고 제 대학때 짝사랑이 엑스트라로 나와서, ㅋ) 비디오로 소장하고 있어요.
전 두사람 모두의 팬이어서 그런지 여태껏 연예계에서 접한 열애소식중 가장 흐뭇하군요. 오래전 연풍연가를 본 이후 쭉~~ 두사람 참 잘 어울려서 리얼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돗자리 깔아야 겠슴당...ㅋ
두 사람 넘 잘 어울리구염, 예쁜 사랑 하시기 바랍니다. 넘 부럽고, 축하합니닷.....! 진심. ^^
갑자기 저는 기무다쿠와 다카코가 가장 잘 어울렸다는 생각이.
이 커플의 열애가 흐뭇한 이유중 하나는 아마도, 타 연옌들의 그것과 달리...구린(?)냄새가 안나기 때문이 아닐까요? 톱스타임에도 말이죠. 마치 대학 동아리에서 친구로 만나 사내연애로 결혼에 골인 할 것 같은 ......ㅋ
고소영씨가 요즘 활동이 없어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장동건씨가 스캔들이 없어서 그런지..
제 주위에선 다들 장동건이 아깝다고 그러네요 ㅎ
그래도 아직 제가 실물로 본 연예인 중 미모 1위는 고소영입니다.
브란젤리나?
저는 이 두분의 펜도 아니고, 딴지거는건 아니지만
웬지 그 단어는 불결해 보여요~
적어도 이들은 추잡한 불륜 커플은 아니잖아요?
장동건씨가 아깝진 않네요. 그 옆에 과연 누가 저 이상 어울릴수 있을까요?
어쨌거나 극강의 요요로운 포스 때문에, 또 그것으로 오랜 시간 세간의 질시와 찬사를 함께 누려야했던 요정도 결국 가나보군요. ㅡ.ㅜ
둘이 잘 어울려서 보기 좋은데요...
다만,, CF에서 커플이었던 김유미씨가 외모상으로는 더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ㅎㅎ
난 이나영이랑 ...더 잘어울린다 생각해요
아.... 정말.. 둘이 ...대박...
잘되길 빕니다 ㅎㅎ 어서저도 여자친구를 ㅎ
예전에 김혜수플러스유~라는 토크쇼에 이병헌이나와서 이상형에 고소영을 꼽았는데요~내일은사랑할때 잘어울렸는데~그뒤로 한밤티비연예할때인가 인터뷰에서고소영이 한 3~4년전인거 같은데 상대역으로 이병헌하고 연기하고 싶다고 한적이 있거든요~그래서 영화에서 나오면 참 좋겠다~싶었는데 결국 두사람의 주인공인 러브영화가 없었네요!그뒤로 이병헌은 송혜교랑 올인에서 만나서 그런가보다~했는데 헤어졌지만...장동건,고소영...오래오래 잘되길...
기사에 약간 놀라긴 했지만 제 주위에는 아무도 얘기하는 사람이 없더군요.
깨지길 바란다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예식장 가기 전까지는 모를 일이죠.
뭐 연예인 실물 봤다면 봤고, 여태까지 연예인이라고 해서
뒤돌아보면서까지 본 사람 거의 없는데...
10년까진 안된 것 같은데 백화점에서 고소영봤었어요.
처음엔 몰랐어요. 다만 누가 너무 예뻐서 실례인지도 모르고
뚫어져라 봤어요. 제가 너무 뚫어져라 봤는지 살짝 웃더라구요.
그때 고소영인줄 알았어요. 뚫어져라 본게 민망했어요.
하지만 거의 10년이 지난 지금도 정말 이뻤었다고 기억해요.
참 이뻤어요. 참이요. 흑.. 참...
미남미녀를 둘다 사랑하는 저로서는 정말 부럽기도 하고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어요. 두분이 넘넘 잘어울려요.
오늘 여자친구들이랑 영화를 보고 밥먹으려 가던길에 친구중 하나가 남편한테 문자가 왔습니다. Breaking News: Jang Dong Gun & Go So Young are getting married! ㅋㅋㅋ. 그 남편도 제 친구인데 그 친구가 겉으로 알려지기는 촉망받는 미국 정치계 꿈나무로 알려져 있거든요. 네이버 뉴스 홈페이지에도 사진이 나오고 그에 관해서 한국에서 책도 출판된 친구인데 부인한테 장동건-고소영 소식을 속보로 전하는걸 보니 장-고 커플이 역시 대단한 스타 파워 커플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위에 있는 분들은 제가 그분들의 전성기를 알지 못하거나 기억못해서 깊은 공감은 안가지만 차인표, 신애라 결혼 발표했을때 제가 중학생이었는데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인표오빠가 제눈에는 troll 같이 생긴 신애라한테 가다니. 차라리 훨씬 더 예쁜 이승연이랑 결혼발표를 하지 하고. 그런데 세월이 지나니 개인적으로 모르는 사이지만 인표오빠가 자신한테 잘맞는 선택을 한거 같습니다.
사랑을 그대품안에가 대박이었던 시절엔
여고에서 일주일 내내 그 얘기만했다고 하더군요
월화 본방 보고나선 그얘기 하고 그 담엔 재방송 얘기하는
무한 루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2297826&
이 중에 있는 분인가요? ^^
후다닥님, 맞아요. 저는 교회 여자친구들이랑 차인표님에 대한 정보(?)를 주고 받았습니다, ㅋ. 인표님께서 럿거스 뉴저지 주립대시절 한인 기독교 학생모임에 종종 나오셨다는.
송기자님, 제 모교네요 ^^ 기자정신이 투철하십니다 ^^; 그 기사에도 제 지인들이 몇몇 있습니다만 제 친구는 아닙니다.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푸하~
troll 신애라~
넘 잘 어울려요^^
사실 troll은 제 생각이 아니고 제 친구가 생각해낸건데 차인표와 결혼 발표전때는 저도 신애라님이 피비 케이츠를 닮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발표후에는 troll로 보이더라구요.
트롤보다는 오크가 아닐까요..
전 둘의 결혼을 너무 즐겼는데..
많고많은 아가씨들이 색소폰과 은목걸이 그리고 오토바이를 모는 재벌2세에게 안뺐겨도 된다고 생각했거든요..ㅋㅋ
앗싸..이제 이런 굴욕감은 더이상 느끼지 않아도 돼..
이랬는데.. 여전히.. 여전히.. 여자들은 다른대상을 찾더라구요..ㅋㅋ
마이클 잭슨의 각시가 되고 싶었던 저로서는 이해가 되고도 남습니다.^^
대학교!!때 친구하고 누가 마이클 잭슨을 더 좋아하느냐 가지고 심각하게 싸우기도 했었던.
브룩쉴즈나 리사마리는 troll 대표였죠.;)
고2때 친구랑 장동건씨 댁에 찾아 간적이 있었는데
장동건씨 어머님 때문에 완전 좋아졌더랬습니다.
먼길 찾아와 주어 고맙다며 간식도 내어 주시고
어릴 때 사진도 보여 주시고 방 구경도 시켜주시고
힘들게 왔는데 아들 못 보고 가서 어쩌냐며
그래도 공부할 나인데 열심히 공부하라고 이담에 커서 다시 찾아오라고..ㅎㅎ
그리고 딱 7년지나서 여의도 MBC앞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어머 느므느므 멋지더라는
어쨌든 처다 본다고 침 흘린다고 내꺼 될 것두 아니고...ㅎㅎ
선남선녀가 만났으니 부디 부디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
어머나, 이런 재밌는 추억이...^^
여기에 비하면 앙금님은 너무 그냥 얌전한 팬이셨던거군요.
저 한국영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장동건 영화 다 달려가서 봤습니다. 조카 이름이 정원인지라 장동건이 "정원아, 나랑.... 결혼해 주겠니?" 라고 광고에서 말했을 때 애꿎은 어린 조카를 미워했습니다. 그치만 청정원 고추장 된장 다 샀습니다. 욕조에 누워서 발을 까닥까닥 하며 노래 부르는 모습에 통신사 당장 SK 로 바꿨습니다. 무슨 유명한 감독님이 장동건 보며 "자알~ 생겼다" 하는 광고보고는 차도 그 걸루 샀습니다.
술을 마신다면 맥주도 당연히 맥스를 골랐겠죠.
20년 가까이 이 짓을 해 왔는데... 내 청춘을 돌리도!!
나이도 있고, 주위의 시선 때문에 차마 '아도니스'에 가입은 못 했지만, 팬으로서 이 정도는 해줘야지 하며 그늘에서 할 수 있는 건 다 했는걸요.
'두 사람의 행복을 바란다' 이런 말 전 못해요.
많은 것에 얽매이는 성격상 행동은 소극적일지 몰라도 마음의 변태도는 어느 열혈팬 못지 않다는...
님 덕에 소리내어서 웃어봤습니다...
날씨도 흐릿하고 마음도 흐릿해서 주체할 수 없다면 맥스한병 따 보세요... 조금 위로는!!
너무 한사람만 죽어라 쳐다보지 말고
비슷한 저희들에게도 미소를 좀 나눠주세요 ^^
저는 쉬원한 맥스맥주 마시러 갑니다. ~
조카 정원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ㅎㅎㅎ
장동건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동건오빠는 결혼하면 안돼. 결혼하면 아내되는 여자는 공공의 적이 될테니까'라는 말을 했었는데...
고소영씨가 그 공공의 적이 되는군요...;;;;;;;;;;
코리안시리즈6차전 보러 갔는데, 난데없이 시구를 하러 장동건씨가 나왔더라구요. 이게 왠 횡재야... 영화제나 가야 볼 수 있을법한 장동건을 야구장에서 보다니... 대체 야구를 보러 왔는지 장동건이를 보러 왔는지 모르게 여자분들 광분했었더랬죠. 정말 자알~ 생겼더군요... 쩝...
어 유동근씨는 서울예대 졸업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중대 나오셨었나요? 순간 헷갈린다는...@@
어제 술마신 1인 -_-;
고딩~대학때 고소영 닮았다는 얘기많이 들었었는데..
그 덕분에 인기도 좀 많았는데^^;;
고소영 언니 넘 부럽다~~~!!!! (이미 전 아기엄마^^; 그래도)
장동건씨 얼굴보다 반듯한이미지라서 넘 괜찮았었는데..
역시나 다른 스타들이랑은 좀 다른듯..
이 나이에 열몇살 연하랑 안사귀고 동갑 친구랑 사귀는건 순수해보여요.
(고소영씨가 안어려보였음 안사귀었을려나?ㅋㅋ)
송혜교 ..현빈..
현빈..장동건..이병헌..김태희..
뭐 이건.. 뭐 ..
고소영씨 소문은 정말 누구도 생각나지 않나요? 그 소문은 너무나 사실인냥 퍼져있어서 진위를 꼭 확인하고 싶네요. 그전까진 난 이결혼 반댈세!
오래 친구로 지내왔다가 사귄거면 그 사람에 대해 비교적 많이 알고 편한 연인사이일 듯 해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한 때는 장동건보다 고소영이 더 잘 나갔던 때도 있었는데 너무 동건님 편만.. ㅎㅎ
송기자님이 본 실물이 가장 예쁜 연예인 1위가 고소영이라니..
그 극강의 미모도 알만 한데요 ㅎㅎ
전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인지라 "2세가 어떤 외모일지 너무 궁금해~" 이랬더니
신랑이 옆에서 그러더라구요.
"난 2세가 얼마를 물려받을지 너무 궁금해~" -0-;;
전에 어디던가 나왔던 장동건과 결혼하려면.. 이라는 글이 떠오르지 뭡니까. 그래도 고소영은 장동건과 비교했을 때 외모에 대한 소리는 전혀 안 나오니까 그 부분 넘긴 것만 해도 어디냐고요. 오히려 '고소영이 누구에여?? ㅜㅜ' 이 지식KIN 보고 뒤로 넘어갔습니다. 그러니까 언니야 본업 좀..;;
이기사보고 사실 아니길 바랫던 1인입니다 ㅋ 정말 쇼크먹는기분 ~ 남친한테 차인기분~ 수년간 키운아들 장가보내는 기분~ 마음이 쏴하내요!!
그치만 동건오빠가 행복하다면 곧 내행복이겟죠? 그러면서도 눈에 눈물이 고이는건 뭔가...ㅠ
알고지낸지가 17년 ㅋ 허걱.. 암튼 두분이 진짜 대단하다고 말해주고 싶냉.. 그동안 애많이 타셧겟는데 누가 더 애타셧는지 모르겟다만 ㅋ 고소영언니 요즘 뭐 좋은일도 많이 하시고 이번엔 동건오빠 금연까지 시키시고... 훈훈한 소식 많이 전해주시길.. 내가 하지못한일을 언니가 대신해주세용~ 결혼은 좀 일찍하셧으면하내요.. 그래야지 아기도 일찍 낳죠!!! 2세가 너무 궁금해서 죽겟씀!!!
최고의 커플 인정!
권상우 손태영을 비교하시는 분 많은데 그런 반짝 스타들하고 질적으로 다르죠.
장동건은 자기관리를 너무 잘하고 믿음이 가는 배우에요.
팬은 아니지만 '스타'소리 들을 만 한 사람임은 확실하죠.
[솔직히 장동건이 쪼금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