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박재범의 기사를 보다가 들어왔구요 글 잘 읽었습니다.
굳이 잘 쓰신 글에 댓글을 다는 이유는 몇가지 제가 알고있는 것이 빠진 걸 발견해서 입니다.
재범군 기사 보다가 내용이 좋아서 다른 글도 봤습니다. 그 중에서 동방신기에 관한 글에 대해서 입니다.
여러가지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데, 한가지 일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일일이 다 뒤지기 쉽지않죠.
그러나 그럴수록 더더욱 사태를 진실 그대로 파악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걸 겁니다.
자신과, 자신의 글을 읽는 사람이 호도되지 않기 위해서라도요.
그래서 사실에 다가가는 데에 조금이나마 더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씁니다.
첫째는 SM의 매출액 도표를 근거로는 많이 준 거다, 혹은 너무 적다 라고 외부에서 쉽게 판단할 수 없다고 봅니다.
동방신기는 SM의 소속 가수 중 하나 입니다.
회사 전체의 순수익이라는 것은 동방신기를 포함한 모든 수익원이 벌어들인 금액에서 회사가 지출한 금액을 뺀 거겠죠.
이 자료에서는 동방신기가 벌어온 돈에서 SM이 동방신기에게 투자한 금액을 뺀 '순수익'을 산출할 수 없습니다.
두번째는 가수에게 돌아가는 금액 입니다. 앨범 매출 수익 배분이 0.4~1%라는 것 외에 다른 수익 배분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가수의 수입이 많고 적고를 따지기 이전에, 이 앨범 수익 배분만 놓고 얼마나 공정한가를 따지는 것이 대중의 한계 입니다.
여기에서도 동방신기와 SM의 분배가 공정한지 아닌지 외부에선 판가름 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그렇다면 앨범에 대한 가수의 기여도가 거의 그 정도 뿐이라는 얘긴데,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비참한 수치네요.
곡이나 앨범이란, 가수나 음악은 없는 오로지 상품이란 얘기와도 통하게 되버리니까요.
세번째는, 회사의 수익과 지출이 어디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역시 저 매출액 자료에서 알 수 없다는 겁니다.
SM에는 여러 가수들이 있고 다른 분야 연예인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회사가 추진하는 연예사업 외 다른 사업이 있구요.
종합적인 총 수익과 지출은 저희는 어디에서도 알 수 없습니다.
한군데서 흑자를 내도 다른 곳이 적자라면 총수익은 줄 수밖에 없잖습니까.
결론은, 동방신기에게 분배한 금액이 공정한가 아닌가는 저 표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빠진 내용은, 일본에 SM저팬이라는 회사를 따로 두고 있다는 점입니다.
간단하게 정리를 하자면,
저 표와 제시된 자료를 통해서는 외부인이 공정한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는 겁니다.
게다가 누가 얼마를 가졌는지 하는 내역이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연예인이 낸 수익에 대해 회사는 가능한 그 기여도에 맞춰서 분배를 해야 옳은 것입니다.
무조건 많이 줘라가 아니라,자기가 버는만큼 말입니다.
회사 전체의 외부적 지출 금액까지 내역도 모른 채로 가수가 희생해가며 충당할 수는 없는 거죠.
얼마가 문제가 아니라 우선적으로 '적합한 동의'가 있어야겠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쟁점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습니다.
이는 세간에 알려진 상황이 너무 '돈'에 초점이 맞춰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일은 '부당한 대우'와 '인권'에 대한 해결책을 모사하고, 모체와 같은 회사와 대안을 모색하려는 것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원인 역시 돈, 수익, 분배 때문이 아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수 쪽에 여론이 실리는 거라고 생각하네요.
누구든 더이상 자신의 회사가 신뢰를 주지 않거나 권리를 무시했다면 진심으로 계속해서 회사와 자신을 위해 몸 바치기 힘들어질 겁니다.
동반자와의 신뢰와 희망이 사라진다면 누구든 가만 있지는 못할 겁니다. 최소한 그때부터 괴로워하기 시작할 겁니다.
저들도 아마 남몰래 괴로워하다가 내린 결정이겠지요. '돈' 때문에, 혹은 누군가가 충동질 해서 갑자기 우우- 하고 일어난 것은 아닐 겁니다.
그렇게 곧이 곧대로 듣기엔 대중은 이미 많은 일을 경험했으니까요.
어떤 주제든 가장 중요한 '사람'까지 깊이 있게 다루는 글은 아직 못봤네요.
많은 분들이 와서 읽으시는 것 같던데 더욱더 사실에 기반한 정확한 글을 게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충분히 쉽게는 보기 힘든 좋은 글들이고 새로운 관점도 알게 되었던 글들 입니다.
혼란만 주는 글로 가득한 인터넷에서 만난 좋은 글이어서 더 기대하게 되나 보네요. 이러다 팬 되겠어요.
'사실'도 중요하고, 그 안의 사람이라는 대상과, 그 글에 영향받는 사람들마저 이해하고 포용하는 글이 많은 나라가 되길 기대합니다.
말은 많은 주제에 제 신상은 공개가 안되서 죄송하네요. 혹시나 읽게 되시고 너도 밝혀라 싶으시면 누구냐고 댓글로 달아주세요. 이런 공간에서 일방적으로 되버리면 항상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선덕여왕에 불평불만이 많은것이 아니라
내가 방송국출입하던 연예부기자일때
기자인 나를 무시한 고현정과 이요원에대한 반감으로
쓴 글입니다
이렇게 솔직해봐라
송원섭 너랑 같이 방송국출입했던 연예부기자이다
안면은 없었지만,, 나,,너 누구한테 필 꽂혀
이런 글 쓴것인지 알고있다
기자가 이러면 안되지
무슨 이 명박이 꼬봉도 아니고 말이여
고대 나온 얘들은 다 이래
얘야. 미안하지만 나와 당시 같은 출입처를 가진 사람들 중에 나와 안면이 없던 사람은 없단다. 사기를 치려면 제대로 치기 바란다.^^
그리고 이요원에 대해선 별로 언급한 적이 없다만, 이게 고현정에게 반감을 가진 사람이 쓴 글이냐?
http://isblog.joins.com/fivecard/588
http://isblog.joins.com/fivecard/415
tkdwldfhn lslnvlkfd
이야,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못 뵌지 어언.. 6년? 7년?
게시판 글 따라 들어와 봤습니다.
전 여전히 미동부 구석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안녕하시지요? :)
전 그냥 일반인입니다
어쩌다가 들르게 되었는데요
어떻게 이런 정보들을 아시는건지
놀라울 다름이네요 ! ^^
대단하시네요!
저도 언젠간 송원섭님처럼 될까요 ?ㅎㅎㅎㅎ
박식하다는 표현이 어울리시는 분이네요.
며칠 전 1q84라는 책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유심히 잘 봤습니다. 덕분에 궁금했던 신포에타 노래도 듣게 되구요. 자주 찾아와서 읽고 가겠습니다.ㅋ
fivecard 님, 안녕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화메타블로그 난장(www.nanjang.go.kr) 입니다.
난장은 문화/체육/관광 관련 블로그를 모아서 보여주는 문화메타블로그입니다.
다른 분야보다 문화 관련 포스팅을 집중적으로 모아서 보여드립니다.
현재 난장에서는 가을맞이 서평쓰기 이벤트가 진행중이니 참여하시고 좋은책도 받아가세요~
문화메타블로그 '난장'에서 많은 활동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꾸벅
거두절미하고 매우 중요한 일로 상의드리고 싶습니다.
Michael Jackson의 이번 this is it 앨범(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배급)에 관한 상술이 하도 어이가없고 기가막혀서 대대적으로 알리고 싶은데요. this is it 개봉전에요 (28일)
기자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다른 기자에겐 말도 하기 싫습니다
부디 rocker8477@hanmail.net 으로 답장 보내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꾸벅!
송원섭님 안녕하세요?
Windows 7 런칭파티 운영사무국입니다.
10월 22일 Windows 7 런칭을 기념하여 파워블로거 777분을 초대하는 파티행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블로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실 수 있는 자리에 파워블로거 송원섭님을 모시고자 합니다.
런칭파티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Windows 7 정품을 드릴 예정이며 현장 이벤트를 통해 더 푸짐한 경품을 드릴 예정입니다.
참석을 원하실 경우 아래의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해 주시고 운영사무국으로 본인의 연락처를 기재하여 메일을 보내 주시면 바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런칭 파티에서 뵙기를 기대하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Windows 7 런칭파티 운영사무국드림
win7@event.co.kr
http://www.microsoft.com/korea/windows7/blogger
송원섭님 안녕하세요? 어찌어찌 하다 우연히 이 블로그를 찾아오게 되었는데, 님께서 쓰신 막걸리 vs 맛코리와 정우성의 기무치와 이병헌의 한국어 라는 글을 읽고, 이러한 식견을 갖고 계신것에 대해 감탄을 하고 갑니다.
사실 저도 예전부터 세계속에서 심각하게 저평가된 한국의 이미지를 주제로 글을 써 왔는데, 이렇게 훌륭한 생각을 하고 계신 분을 알게 되서 정말 기쁩니다.
저도 얼마전에 이자카야에서 막걸리를 마셔야 되는 씁쓸한 기분을 주제로 외국인들또한 막걸리가 아닌 일본의 맛코리를 찾게 될 것에 대해 걱정을 했었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갈비,비빔밥,잡채가 가루비, 비빔바, 자푸채로 불리며 일본 음식으로 둔갑하여 인기리에 팔리고 있으니까요.
하여튼,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시고, 자주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폴란드와 러시아간의 보드카 전쟁이야기 또한 가슴에 새겨두었다가 나중에 인용해야 겠습니다. ^^ (물론 원섭님께 크레딧을 드리지요!)
2pm 박재범의 기사를 보다가 들어왔구요 글 잘 읽었습니다.
굳이 잘 쓰신 글에 댓글을 다는 이유는 몇가지 제가 알고있는 것이 빠진 걸 발견해서 입니다.
재범군 기사 보다가 내용이 좋아서 다른 글도 봤습니다. 그 중에서 동방신기에 관한 글에 대해서 입니다.
여러가지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데, 한가지 일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일일이 다 뒤지기 쉽지않죠.
그러나 그럴수록 더더욱 사태를 진실 그대로 파악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걸 겁니다.
자신과, 자신의 글을 읽는 사람이 호도되지 않기 위해서라도요.
그래서 사실에 다가가는 데에 조금이나마 더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씁니다.
첫째는 SM의 매출액 도표를 근거로는 많이 준 거다, 혹은 너무 적다 라고 외부에서 쉽게 판단할 수 없다고 봅니다.
동방신기는 SM의 소속 가수 중 하나 입니다.
회사 전체의 순수익이라는 것은 동방신기를 포함한 모든 수익원이 벌어들인 금액에서 회사가 지출한 금액을 뺀 거겠죠.
이 자료에서는 동방신기가 벌어온 돈에서 SM이 동방신기에게 투자한 금액을 뺀 '순수익'을 산출할 수 없습니다.
두번째는 가수에게 돌아가는 금액 입니다. 앨범 매출 수익 배분이 0.4~1%라는 것 외에 다른 수익 배분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가수의 수입이 많고 적고를 따지기 이전에, 이 앨범 수익 배분만 놓고 얼마나 공정한가를 따지는 것이 대중의 한계 입니다.
여기에서도 동방신기와 SM의 분배가 공정한지 아닌지 외부에선 판가름 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그렇다면 앨범에 대한 가수의 기여도가 거의 그 정도 뿐이라는 얘긴데,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비참한 수치네요.
곡이나 앨범이란, 가수나 음악은 없는 오로지 상품이란 얘기와도 통하게 되버리니까요.
세번째는, 회사의 수익과 지출이 어디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역시 저 매출액 자료에서 알 수 없다는 겁니다.
SM에는 여러 가수들이 있고 다른 분야 연예인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회사가 추진하는 연예사업 외 다른 사업이 있구요.
종합적인 총 수익과 지출은 저희는 어디에서도 알 수 없습니다.
한군데서 흑자를 내도 다른 곳이 적자라면 총수익은 줄 수밖에 없잖습니까.
결론은, 동방신기에게 분배한 금액이 공정한가 아닌가는 저 표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빠진 내용은, 일본에 SM저팬이라는 회사를 따로 두고 있다는 점입니다.
간단하게 정리를 하자면,
저 표와 제시된 자료를 통해서는 외부인이 공정한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는 겁니다.
게다가 누가 얼마를 가졌는지 하는 내역이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연예인이 낸 수익에 대해 회사는 가능한 그 기여도에 맞춰서 분배를 해야 옳은 것입니다.
무조건 많이 줘라가 아니라,자기가 버는만큼 말입니다.
회사 전체의 외부적 지출 금액까지 내역도 모른 채로 가수가 희생해가며 충당할 수는 없는 거죠.
얼마가 문제가 아니라 우선적으로 '적합한 동의'가 있어야겠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쟁점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습니다.
이는 세간에 알려진 상황이 너무 '돈'에 초점이 맞춰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일은 '부당한 대우'와 '인권'에 대한 해결책을 모사하고, 모체와 같은 회사와 대안을 모색하려는 것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원인 역시 돈, 수익, 분배 때문이 아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수 쪽에 여론이 실리는 거라고 생각하네요.
누구든 더이상 자신의 회사가 신뢰를 주지 않거나 권리를 무시했다면 진심으로 계속해서 회사와 자신을 위해 몸 바치기 힘들어질 겁니다.
동반자와의 신뢰와 희망이 사라진다면 누구든 가만 있지는 못할 겁니다. 최소한 그때부터 괴로워하기 시작할 겁니다.
저들도 아마 남몰래 괴로워하다가 내린 결정이겠지요. '돈' 때문에, 혹은 누군가가 충동질 해서 갑자기 우우- 하고 일어난 것은 아닐 겁니다.
그렇게 곧이 곧대로 듣기엔 대중은 이미 많은 일을 경험했으니까요.
어떤 주제든 가장 중요한 '사람'까지 깊이 있게 다루는 글은 아직 못봤네요.
많은 분들이 와서 읽으시는 것 같던데 더욱더 사실에 기반한 정확한 글을 게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충분히 쉽게는 보기 힘든 좋은 글들이고 새로운 관점도 알게 되었던 글들 입니다.
혼란만 주는 글로 가득한 인터넷에서 만난 좋은 글이어서 더 기대하게 되나 보네요. 이러다 팬 되겠어요.
'사실'도 중요하고, 그 안의 사람이라는 대상과, 그 글에 영향받는 사람들마저 이해하고 포용하는 글이 많은 나라가 되길 기대합니다.
말은 많은 주제에 제 신상은 공개가 안되서 죄송하네요. 혹시나 읽게 되시고 너도 밝혀라 싶으시면 누구냐고 댓글로 달아주세요. 이런 공간에서 일방적으로 되버리면 항상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