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시를 완벽하게 등지고 볼을 뺏는 박지성

FC 바르셀로나(스페인)와 첼시(잉글랜드)가 3년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맞붙게 됐군요.
비틀거리던 첼시의 스타군단을 한 순간에 휘잡은 히딩크의 매직은 대단합니다만 바르셀로나의 예리한 공격까지 막아낼 수 있을까요? 바르셀로나는 올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30경기동안 87골을 몰아치며 1위를 순항하고 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때는 클린스만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을 4-0으로 대파했고, 16강전 때는 프랑스리그를 7연패한 올랭피크 리옹을 5-2로 깨는 괴력을 보여줬습니다. 98프랑스월드컵 우승멤버로 현재 지롱댕 보르도의 감독인 로랑 블랑은 바르셀로나의 공격을 두고 "마치 플레이스테이션으로 경기를 하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극찬했죠. 사뮈엘 에투-티에리 앙리의 최전방 공격과 알베스, 사비, 이니에스타의 2선 지원사격은 가히 가공할만합니다. 그럼에도 뭐니뭐니해도 바르셀로나의 힘의 원천은 리오넬 메시(22)입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8골로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그의 발끝에서 바르셀로나의 공격은 시작되고 끝을 맺습니다.

리버풀과의 8강 2차전에서 2골을 뿜으며 첼시의 준결승 진출을 이끈 프랭크 램퍼드(31)는 가장 위협적인 상대로 메시를 지목했군요. 그는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지닌 메시는 의심할 여지없이 세계최고의선수다. 문제는 그가 첼시전에서 오른쪽 윙으로 뛸 것이고, 우리의 왼쪽 풀백 애쉴리 콜은 경고누적으로 1차전에 나설 수 없다"고 경계했습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리버풀전보다 더 많은 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엿네요. 이에 대해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스타일 그대로 첼시와 맞서겠다고 밝혔네요.

램퍼드에게 메시를 무력화시키고 싶다면 지난해 4월 바르셀로나와 두 차례 맞붙은 박지성의 경기 DVD를 살펴보라고 조언하고 싶네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바르셀로나와 대결한 맨유는 1승1무로 결승에 오릅니다. 원정 뿐 아니라 홈에서도 40대 60으로 경기주도권을 내주면서도 맨유가 승리할 수 있던 까닭은 180분동안 바르셀로나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기 때문입니다. 두 경기 모두 풀타임으로 뛴 박지성의 활약은 '박지성 최고의 경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대단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지성과 메시가 벌인 결전 장면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 4월30일 올드 트래포드 기자석에서 박지성의 플레이를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선발로 나선 박지성은 맨유의 최후의 보루였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80%가 넘는 패스 성공율로 홈팀 맨유를 옥죄었지만 중요한 순간 바르셀로나의 공격은 박지성의 발끝에 걸려 뺏기거나 굴절되고 말았습니다. 이날 메시가 결정적인 기회를 얻으려는 순간 박지성은 태클로 부드럽게 볼을 걷어내더군요. 이날 박지성이 시도한 세 차례 태클은 맨유의 수비라인에 힘을 보탰습니다. 전반 28분 박지성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장면이 연출됩니다.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스콜스에게 공간패스를 시도하다 수비수에 걸리자 몸을 날려 헤딩하며 볼을 지키더니 동료가 다시 볼을 뺏기자 30m를 내달려 또 볼을 빼앗아 패스를 연결했습니다. 1분동안 펼쳐진 박지성 쇼에 맨유 홈팬들은 탄성과 박수로 화답하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지성이 태클로 메시의 볼을 저지하는 순간

공격에서도 기여도가 컸습니다. 호날두의 패스를 오른발 인사이드로 휘감은 슛은 거의 골과 다름없었고, 나니의 머리를 적중한 크로스는 나니가 조금 더 집중했다면 골로 연결할 수 있을 만큼 양질의 패스였습니다.
이날 박지성은 왼쪽 미드필더-중앙 미드필더-오른쪽 윙포워드 세 가지 포지션을 두루 두루 뛰었습니다. A대표팀에서는 '박지성 시프트'가 흔한 일이지만 맨유에서 박지성이 한 경기에 세 포지션을 소화하는 일은 드문 경우였죠. 후반 21분 퍼거슨 감독은 벤치를 걸어나와 박지성을 급하게 불러 세우고는 손가락으로 중앙으로 들어갈 것을 지시했습니다. 후반 32분 라이언 긱스와 대런 플레쳐가 투입되자 박지성은 나니가 맡던 오른쪽 윙포워드로 투입돼 공격수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날 박지성은 1만1962m를 내달렸습니다.양 팀 선수 통틀어 가장 많이 뛴 거리였습니다. 현장에 있던 영국 기자들은 물론 스페인에서 건너온 기자들도 놀랐습니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다음날 신문에 팀내 최고 평점인 9점과 함께 '상식을 벗어난 체력을 과시했다. 전반전에는 골을 넣을 뻔 했고, 나니가 골을 넣었어야 했던 눈부신 크로스를 연결했다'는 평가를 적어놓았죠. "박지성이 레즈(맨유)의 행진에 수완을 발휘했다(Park rise to occasion as Reds march on)"고 적힌 헤드라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당시 박지성 활약에 대한 영국 언론들의 반응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상식을 넘어서는 스태미너를 선보였다. 단지 열심히 뛰는 것 이상이었다. 전반에는 골을 넣을 뻔했고.나니가 반드시 성공시켰어야 할 빛나는 크로스를 올리기도 했다.
●스카이스포츠=한국에서 온 이 선수는 또 한번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바르셀로나가 공격만 하려고 들면 번번이 공을 멀리 보내 흐름을 끊어버렸다.
●더 타임즈=2005년 PSV아인트호번 시절 결승 문턱에서 아깝게 AC밀란에 패했던 박지성은 이날 준결승전에서 지칠줄 모르는 활약으로 믿을 수 없을만큼 좋은 플레이를 선보였다.
●가디언=만약 박지성이 바르셀로나 레이카르트 감독의 라인업을 그렇게 찢어놓지(공격을 흐뜨려놓았다는 의미) 않았다면 상황은 좀 달랐을 수도 있다. 박지성은 끝없이 바르셀로나를 괴롭힌 방해자였다.
●PA스포트=박지성은 역시 매순간 부지런히 뛰는 성실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2개의 중요한 크로스를 만들어냈고.어느모로 보나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를만 했다.
●데일리 스타=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행운은 공격의 폭을 넓혀준 박지성의 믿기힘든 에너지와 열정으로 담보됐다.

가장 흡족했던 기사는 영국의 대중일간지 '데일리 온 선데이'에 실린 기사였습니다. 칼럼니스트 제이미 레드냅(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의 아들)은 맨유의 승리 소식과 함께 기사 말미에 '추신(P.S.)'이라고 적고는 "이날 골을 터트린 폴 스콜스가 바르셀로나전의 승리를 이끈 주역일 지 모른다. 하지만 지난 밤 가장 거대한 변속기어(the biggest shift)는 스콜스의 동료 박지성이었다. 이 한국인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무려 63%의 점유한 적들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7.4마일(약 12㎞)을 내달렸다. 한 사람만의 능력만으로는 해낼 수 없는 박지성의 '초인간적인 노력(super-human efforts)은 중요한 수비를 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결국 첼시가 메시를 저지하려면 누구보다 더 많이 뛰며 경기장 곳곳을 누비면서 동료들을 돕는 박지성의 헌신을 배워야할 겁니다. 당시 메시는 자석에 이끌리듯이 박지성에게 걸려 들면서 공격 기회를 잃었습니다. 2005년 가투소가 표현했던 모기처럼 AC 밀란을 몰아치던 박지성의 악착같은 플레이에 메시도 어쩔 수는 없던 모양입니다. 히딩크 감독 역시 메시를 막으려면 모기같은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가 절실할 겁니다.

※첼시와 바르셀로나는 2004-2005시즌과 2005-2006시즌에서 두 차례 세기의 대결을 펼쳤네요. 2004-2005시즌 때는 1승1패를 나눠가졌지만 존 테리가 극적인 헤딩골을 추가한 첼시가 다득점에서 앞서 8강에 올랐습니다. 2005-2006시즌 때는 바르셀로나가 1승1무로 첼시를 누르고 8강에 오른 후 우승까지 내달렸습니다. 한 차례씩 승리와 패배를 주고받은 양팀의 대결은 4월 29일(캄프 누·바르셀로나 홈), 5월 7일(스탬포드브릿지·첼시 홈)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벌어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시의 창조적인 플레이를 막으려면 박지성같은 헌신적인 선수가 필요하다

2009/04/18 10:34 2009/04/18 10:34



Trackback URL : http://isblog.joins.com/gerrard/trackback/30

  1. Lipitor generic.

    Tracked from Heart skipping lipitor. 2009/07/21 13:05 Delete

    Lipitor effects gall bladder. Lipitor banned. Lipitor.

  2. Lipitor and muscle pain.

    Tracked from Generic lipitor. 2009/07/30 18:02 Delete

    Side effects from lipitor. Lipitor the drug.

  1. # 정재우 2009/04/18 15:05 Delete Reply

    박지성은 누가 뭐래도 한국 최고의 축구선수..................소름이돋는다

  2. # 램파드 .. 2009/04/18 19:05 Delete Reply

    나는 그런말 한적 없는데 ??

    1. Re: # 전두환 2009/04/21 11:07 Delete

      자네 재미있군
      어디한번 삼청교육대에 가보겠나?

    2. Re: # 노무현 2009/05/03 12:21 Delete

      아 ㅋㅋㅋㅋ 두화이 행님 크게 웃습니다 ㅋㅋ

  3. # 그만 낚이고파. 2009/04/21 01:36 Delete Reply

    정말이지... 이렇게라도 낚아서 조회수좀 올려보겠다고 하는 기자들 찌질하다 정말.. 한심하다. 정말.. 구차하다 정말..

  4. # 정설이지.. 2009/04/21 04:26 Delete Reply

    보스턴 레드삭스와 맨유 빠들은
    답이안나온다...
    아니 답이없지..

Leave a comment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지성의 전술적인 활용도를 분석한 가디언의 기사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이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전술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개념을 소개했군요. '수비하는 공격수'라는 의미의 '디펜시브 윙어(defensive winger)'입니다. 신문은 박지성을 "혁명적(revolutionary)"이라는 평가와 함께 "새로운 유형의 수비형 윙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음악에서처럼 축구전술도 이미 모든 것이 나와 있어 새로운 것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항상 새로운 것은 나타나게 마련이다"면서 "‘수비형 윙어’라는 포지션이 현대 축구에 슬며시 떠오르기 시작하고 있다"고 설명했군요. 박지성의 기사가 실린 '초크 보드(chalk board·칠판)'는 가디언을 대표하는 축구 전술 박스 기사입니다.

▲호날두와의 비교
신문은 호날두와 비교했습니다. 호날두는 155분만에 한 골씩을 터트리며, 27분마다 슈팅을 시도합니다. 466분마다 어시스트를 추가하며 18분마다 드리블을, 16분마다 크로스를 올립니다. 최고의 공격수다운 포스군요. 이에 비해 박지성은 1569분마다 1골을 추가합니다. 호날두보다 무려 10배의 시간이 더 걸리는 셈입니다. 68분마다 슛을 시도하고, 785분마다 어시스트하며, 41분마다 드리블을, 24분마다 크로스를 올립니다. 호날두를 앞서는 부분이 없습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헌신의 척도'인 태클, 걷어내기, 가로채기 등을 살펴보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박지성은 31분마다 태클을 시도합니다(호날두 179분). 157분마다 위험상황에서 벗어나는 클리어링(걷어내기)을 성공합니다.(호날두 233분) 또 45분마다 상대 볼을 가로채며 역습으로 전환시키네요.(호날두 145분)

상대 공격진영에서 볼을 뺏겨 수비로 전환되는 상황에서 호날두는 서서 호흡을 고릅니다. 하지만 박지성은 어느샌가 다시 수비진영으로 뛰어가 힘을 보탭니다. 호날두와 박지성의 역할이 극명하게 차이를 보이는 장면이죠. 영국의 일간지 더 타임즈는 최근 '맨유의 수비 의지 결여로 비난받을 미드필더'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호날두는 최고의 선수지만, 수비적인 노력의 결여는 지금 심각한 문제"라면서 수비에 가담하지 않는 호날두를 비판했습니다. 이어 "호날두는 맨유가 수비시에 엉덩이에 손을 올려 놓고만 있다. 공을 뺏으려 상대를 쫓는다던가 태클을 하는 경우가 없다"고 덧붙였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디언이 비교한 박지성과 호날두

▲왜 수비형 윙어인가?
왜 '수비하는 공격수'가 필요할까요? 축구 전술서를 살펴보니 "공격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상대의 측면 공격을 효율적으로 막기 위한 전술이다"라고 설명돼있네요. 경기를 지배하면서도 상대 역습을 대비하고 공수 밸런스를 지키기 위한 전술이죠. 이 책에는 "수비형 윙어는 자주 사용되는 개념은 아니다. 하지만 측면 공격이 강한 상대에 대응하기에는 효율적이다"면서 "이상적인 수비형 윙어는 윙백과 공격적인 윙백과 닮았다"고 써있습니다. 수비형 윙어가 갖춰야 할 조건으로는 당연히 수비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패스가 정확해야 한다고 돼있네요. 공격포인트는 일반적인 공격적인 윙에 비해 50% 정도면 된다고 써있습니다.

아스널 출신의 레전드이자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의 명수비수였던 리 딕슨이 박지성을 두고 "풀백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선수"라고 극찬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난 1월12일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3-0 승리의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는 것이죠. BBC의 매치오브더데이에서 딕슨이 얘기한 내용을 보면 '수비형 윙어'의 핵심 개념이 잘 설명돼있네요.

"첼시의 성공 열쇠는 풀백의 활약에 달려 있다. 그들은 위협적이지 못한 측면 공격을 보충해줘야 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프트백 애슐리 콜을 공략하는 사이 박지성은 반대편에서 보싱와를 상대로 훌륭한 플레이를 펼쳤다. 박지성은 종종 볼의 소유권을 잃기도 했지만 기꺼이 태클을 시도하고,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살림꾼이었다. 만약 당신이 박지성의 뒤에서 플레이하는 풀백이라면 그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당신이 할 일의 대부분을 박지성이 먼저 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일요일 경기(맨유-첼시전)에서도 박지성이 왼쪽에서 보여준 견고한 플레이 덕분에 파트리스 에브라가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설 수 있었다. 이로 인해 보싱와의 공격 기회는 제한될 수 밖에 없었다"  리 딕슨

▲7년 전 히딩크가 창조한 '수비형 윙어'
2002년 4월27일 한국과 중국의 평가전이 열린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 줄곧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던 박지성은 이날 처음으로 수비가 아닌 오른쪽 윙포워드로 뛰었습니다.
경기를 마친 거스 히딩크에게 "왜 박지성을 공격 포지션에 투입했느냐"고 물었더니 "수비를 잘하기 때문이다"고 답하더군요. '수비를 잘해서 공격에 투입했다'고?. 선뜻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히딩크의 역설적인 답변은 2002한일월드컵 본선이 돼서야 이해할 수 있었죠. 전방위에서 공격과 수비를 펼치면서 경기를 지배하기 위해서는 상대의 공격을 미연에 차단해줄 수비력 강한 공격수가 필요했던 것이죠. 한 방을 해결해줄 수 있는 공격적인 본능과 끈질긴 수비력을 겸비한 박지성이 적임자였던 것입니다. 가디언은 박지성을 통해 새로운 개념이라고 소개했지만 히딩크는 이미 7년 전 박지성을 통해 새로운 축구 개념을 도입했던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지성과 루니, 호날두의 움직임을 분석 비교한 가디언

2009/04/15 11:25 2009/04/15 11:25



Trackback URL : http://isblog.joins.com/gerrard/trackback/29

  1. # 2009/04/15 16:18 Delete Reply

    맨 끝에 루니랑 호날도가 바뀌었네요

    1. Re: # gerrard 2009/04/15 17:43 Delete

      루니와 호날두, 모두 비교돼있는 자료입니다..

  2. # 램퍼드 2009/04/15 16:46 Delete Reply

    좋은글 잘봤습니다

  3. # Joel 2009/04/15 19:26 Delete Reply

    박지성은 스스로에게 맞는 포지션을 찾아냈기에, 성공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실패한 예로는 차두리를 꼽아보고 싶군요.

  4. # 제라드 2009/04/19 13:38 Delete Reply

    박지성은 내가 볼 때 훌륭한 선수이다 .
    골을 많이 못 넣는 단점이 있지만,
    팀에 헌신적이고, 자연스럽게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윤활유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히딩크와 퍼거슨의 눈에 띄었을 것이다.

Leave a comment


블로그 이미지

Recent Posts

  1. 英평론가 "박지성같은 '수비형 공격...
  2. 맨유 v 바르샤 '18년만의 결승 격돌'
  3. '슈퍼 피니시' 박지성은 왜 루니와...
  4. 베어벡만 아니었다면 박주영은 2년전...
  5. 램퍼드, '메시 막고싶으면 박지성에...

Recent Comments

  1. 안산돔구장 만드는데 1조 2천억이 넘... talk 10/24
  2. ○ 하룻밤 사랑~!! 백프로~! ○ 주소... 킴쏭 08/26
  3. ○ 하룻밤 사랑~!! 백프로~! ○ 주소... 킴쏭 08/26
  4. ○ 하룻밤 사랑~!! 백프로~! ○ 주소... 킴쏭 08/26
  5. ○ 하룻밤 사랑~!! 백프로~! ○ 주소... 킴쏭 08/26
  6. ○ 하룻밤 사랑~!! 백프로~! ○ 주소... 킴쏭 08/25
  7. 최원창 기자님.. 이제는 육상기사도... 좀 제대로 기사 씁시다. 08/24
  8. 위에 거론된 선수들은 공이 있을때... 동감합니다... 하지만 06/06

Recent Trackbacks

  1. Tramadol psoriasis. Psoriasis tramadol. 10/06
  2. Lipitor and muscle pain. Generic lipitor. 07/30
  3. Lipitor generic. Heart skipping lipitor. 07/21
  4. 방출설 벗어던진 박지성, 드디어 칼... 스포토픽 06/05
  5. Ampicillin kill bacteria. Ampicillin. 05/29

Calendar

«   2009/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Bookma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