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이시네요' 결론은 태경(장근석)과 미남(박신혜)의 결혼?
Posted 2009/11/21 11:07, Filed under: 드라마

음…
'미남이시네요'의 일본 촬영컷이 공개됐다.
태경과 미녀로 돌아간 미남의 행복한 결혼식 장면.
이것만 보고 그들이 결혼하는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이라고 예상하기엔 뭔가 숨겨진 1mm의 반전이 있지 않을까 싶다.
그동안도 너무나 많은 상상신이 예고편으로 등장하지 않았느냔 말이지.
홍자매가 그동안 써온 작품을 보면 '마이 걸', '쾌도 춘향', '환상의 짝궁' 등등
작가들이 드라마를 대체로 해피엔딩으로 쓰고 있다는 것을 가정한다면
태경과 미남의 러브라인을 살려줄 것도 같은데…
그 결혼식 장면은 결말일까? 한바탕 미남의 상상신일까? 궁금하다! 궁금해~
지금 한가지 짐작가는 부분은
황태경의 어머니의 모화란의 과거 미남이 아버지와의 사랑이 모화란은 일방적인 착각일 가능성이 좀 느껴진다.
사실 미남이 아버지는 미남이 엄마를 사랑했던 거다.
물론 모화란을 사랑했던 적도 있었겠지.
그러나, 모화란이 세계적인 음악가 태경의 아버지를 만나면서 배신을 때리게 되고,
그로인해 미남이 아버지는 진정한 사랑, 진실된 사람에 대해 눈을 뜨게 됐을지도 모르겠다.
그런 미남이 아버지가 미남이 엄마를 만나며 진실된 사랑에 눈뜨고,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고 행복하게 살지 않았을까?
그런 진실이 밝혀지면 모화란은 혼자 원맨쇼를 한거다.
그걸 지켜보는 태경은 그동안 자신을 버렸다고 엄마 모화란을 미워했던 마음에 측은한 마음을 생기지는 않을까?
엄마에 대한 미움이 풀리면, 엄마를 빼앗아간 그 남자도, 그 남자의 아이에 대한 미움도 풀리고…
그럼 다시 미남을 보게 되지 않을까?
그럼 미남은 엄마를 불행하게 죽게 만든 모화란에 대한 앙금은 어떻게 풀어야 하나?
이야기가 어찌 전개될지 궁금하기만 하다.
수요일이 기다려지기도 하지만 이제 2회 남은 것이 무척 아쉽기도 하다.
하지만 아쉬움보다 뒷 얘기의 궁금증이 더 크다. ㅋㅋ
'아이리스'의 현준(이병헌)과 승희(김태희)의 그 어색한 재회는 또 어떻게 진행될까?
국가의 안전을 지키던 현준이, 스스로 안전을 위협하는 모양새가 됐으니 말이다.
그러니 현준이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한 승희는 그저 기뻐할 수만은 없게 되어 버렸다.
이념과 사랑이 뒤얽히고, 국가의 안보와 국가를 뛰어넘는 이익집단은 대체 뭘하려는 건지
그 실체가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한 '아이리스'.
근데 정말 대체 탑은 어디로 사라진거야?
암튼, 수요일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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