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츠카사의 캐나다 별장에 도착하다

츠쿠시, 츠카사와 동물원 데이트의 끝을 또 다툼으로 끝났는데…
츠쿠시가 가면 자기는 캐나다 별장에 안 가겠다고 호언장담하던 츠카사도 캐나다행 비행기에 올랐다.
게다가 못난이 3자매와 사쿠라코까지? 이게 웬일이야? 갈수록 태산이다.
이유야 어떻든 캐나다에 도착한 츠쿠시와 츠카사. 또 만나자마자 다툰다.

#2. 츠쿠시, 츠카사에게 스노보드 배우다

상황이 어떻든 츠쿠시, 캐나다 여행을 즐기기로 맘먹었는데…
처음 타 보는 스노보드. 제 맘대로 될 리가 없다.
근데 츠카사는 멋지게 스노보드를 타는 게 아닌가! 츠쿠시 얼떨결에 '멋있다'라는 말을 내뱉고 말았다.

츠카사, 츠쿠시의 칭찬으로 우쭐해져서 츠쿠시의 스노보드를 가르쳐 준단다.
근데 그 교습법이 또 문제. 잘 못한다며 '퍽' 하는 소리가 날 정도로 등을 내리치는 츠카사. 그냥 맞고 있을 츠쿠시가 아니니… 스노보드 하나 배우는데 무척 시끄럽다.

#3. 츠쿠시, 유키를 찾아 눈 속에서 헤매다

츠쿠시, 어릴 적 단짝 친구 유키가 혹시 에토쿠의 못난이 3총사나 사쿠라코에게 해를 당하지 않았을까 걱정스러웠는데…
유키가 보이지 않는 게 아닌가!
츠쿠시 보이지 않는 유키를 찾아다녔는데… 유키가 야간 경기 나갔다고?
이 날씨에? 혼자 나갔다고? 큰일이다!
루이가 차를 가져와 함께 찾으러 가자고 했지만… 츠쿠시는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였다.
그렇게 츠쿠시가 유키를 찾아 스키장으로 나간 사이. 유키가 샤워를 마치고 떡 하니 나타나는 게 아닌가!
이런! 앗뿔사! 루이는 츠쿠시가 속았다는 걸 알아챘다.

#4. 츠카사, 츠쿠시를 구해 돌아오다

츠쿠시, 온통 하얀 스키장에서 유키를 찾아 헤매다 그만 길을 잃었다. 게다가 발목까지 삐고…
얼마를 그렇게 헤맸을까? 츠쿠시는 정신을 잃고 쓰려졌는데… 다행히 츠쿠시를 쫓아 나온 츠카사에게 발견됐다.
그런데 문제는… 츠쿠시가 체온이 너무 많이 내려갔다는 데 있었다.

츠카사, 츠쿠시를 안고 겨우 산장을 찾아 들어갔다. 이 상태로 별장까지 가는 건 불가능한 상황.
츠카사 산장에 불을 피워 츠쿠시의 몸을 녹여줘야 했는데… 그 방법이 츠카사의 체온으로 녹여주려 했던 것.
그러려면 츠쿠시의 눈 속에 젖은 옷을 그대로 입고 있을 순 없었다. 그 상태로 두었다간 동상에 걸리기 십상이거든.

지금 상황에선 다른 방법이 없었다. 그렇게 츠카사의 체온으로 몸을 녹이는 츠쿠시, 츠카사가 좋은 애란 생각을 잠깐 했다.
츠카사는 '좋은 애' 보다는 '좋은 남자'란 소리를 듣고 싶었는데… ^^
그렇게 산장의 아침이 밝아왔다.
츠쿠시를 업고 산장을 내려오는 츠카사. 조심스럽게 속내를 보였다.
츠쿠시가 잘못 된 줄 알았을 때… 그때…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다고… 이젠 걱정시키지 말라고~
츠카사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다니!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가슴이 찡해지는 츠쿠시다!

어쨌든 츠쿠시와 츠카사는 무사히 별장으로 돌아왔다.
둘이 무사히 돌아온 것이 기뻤던 F4 친구들. 이제 무사히 돌아온 걸 확인했으니…
궁금한 것이 생겼다. 둘이 하룻밤을 어떻게 보냈는지를???

(TV에선)

TV와 원작의 에피소드는 순서와 상황이 뒤바뀌면서 같은 소재로 다른 내용을 보여주곤 한다.
잔디에게 스키를 가르쳐주던 준표는 무척 친절했는데…
그리고 잔디를 스키장에서 찾은 준표는… 산장에서 키스도 나눴고~

이제 딱 2회 남았는데… 준표의 기억상실과 준표에게 나타난 새로운 여인과 준표 아버지 등등의 얘기를 어떻게 다 쏟아내려나?
초반 스피드를 내다가…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꽃남'은 이제 막바지 스파트를 기다리고 있다.
훌륭한 편집기술을 한 번 기대해 보고 싶다.


2009/03/29 10:44 2009/03/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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