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과 아벨' 초인, 영지에게 기습 키스 하다
Posted 2009/04/10 10:30, Filed under: 키스신
드디어 초인(소지섭 분)이 영지(한지민 분)에게 마음을 내 보였다.
초인이 기억을 완전히 되찾은 건지, 아닌지 걱정이던 영지.
완전한 기억은 되찾지 못한 척 했던 초인.
초인은 형 선우가 자신을 죽이려 했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
선우 앞에서 기억을 찾았다는 걸 숨기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 영지와 감자 만둣국을 나눠 먹으면서도…
초인 "그런데 이 감자 만둣국 은근히 중독성있는 게 꼭 영지씨 같은 거 알아요?"
영지 "중국도, 우리 오빠도, 청주도 다 기억나는 겁니까? 내 욕심 때문에 선생님을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잘못 했습니다."
초인 "사실 궁금한 게 있었어요. 우리가 서울에서 다시 만났을 때 오강호로 만난 오영지를 좋아한 건지…
중국에서 만난 가이드 오영지를 좋아했던 건지…
그런데 이제 상관 없어요. 내가 만난 오영지씨는 늘 똑같은 사람이었으니까.
언제나 고맙고… 언제나 사랑스럽고…"
영지 "난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초인 "그래요? 그럼 내가 좋아하는 거 모르든가!"
영지 "그건 싫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내 말은…"
영지는 자기 맘을 숨기지도… 드러내지도 못 하는… 속이 들여다 보이는 순진한 여자다.
무언가 또 변명 꺼리를 찾는 영지의 이런 모습은 참 귀엽고 사랑스럽다.
영지가 변명 꺼리를 찾는 수고를 더는 아주 간단하고, 확실하고, 깔끔한 방법이 있었다.
이런 영지의 입을 초인의 입으로 막는 것.
아주 짧지만 강렬하고… 진하지 않지만 감동스러운 그런 초인의 입맞춤!
초인은 영지의 손을 꼭 잡고 맛있는 식사를 했다.
영지는 초인의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행복한 식사를 했다.
두 연인이 한 사람은 왼손 잡이, 한 사람은 오른손 잡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그럼 둘은 늘 손을 잡고도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을테니 말이다. ^^
Tag : 초인과 영지의 키스,
카인과 아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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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는 댓글 보고 무슨 뜻인지 몰라서 한참 고민했습니다. 모르던가와 무르던가의 차이였네요~ 저는 방송을 듣고 적은 거라서.. 저는 모르던가로 이해했거든요... 그런데 무르던가도 말이 되네요~
ㅋㅋ 그런 말씀이셨군요~~ 감사. 오늘(15일 수요일) 본방사수 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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