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8일 - '무릎팍' 안철수, 박지성 골 세러모니, 박한별 '소주파 주당',이수근 '식적병'
Posted 2009/06/18 23:27, Filed under: 진이의 다이어리
안철수 “백신개발 심취, 가족에 軍입대도 말 못했다”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안철수씨가 깊은 감동을 전했다.
안철수는 많이 알려진 바와 같이 우리나라 백신 프로그램의 신적인 존재다.
그는 입대 전날도 백신 프로그램 개발에 여념이 없었다고…
그러다 아침이 되서 그냥 입영 열차를 탔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가족들이랑 헤어진 얘기하더라…
그래서 생각이 났단다.
집에다 말하지 않고 입영열차를 타고 있다는 사실을…
앗! 어찌 이런 일이~~~
그때 그는 이미 결혼을 해서 아이도 있던 때란다.
그리고 하는 말이… 아마 집에서도 알고 있었을 거란다.
사실 프로그램도 의학 연구를 더 잘 하기 위해 시작한 일이란다.
운명처럼 컴퓨터 바이러스를 마주하고 난 후 7년간 의사와 백신개발자를 병행했다.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순간, 안철수는 의사를 택했으면 지도교수를 하면서 영위를 누릴 수 있는 길을 마다하고 고독한 벤처사업가를 선택했다.
안철수는 그가 수많은 선택을 한 것 중… 잘한 것도 있고, 잘못한 것도 있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고…
후회하는 일처럼 비효율적인 일은 없다는게 그의 생각이다.
아! 그랬구나!
늘 지나간 기회에 대해 아쉬워 하며… 잘못된 선택에 대해 질책을 하고 보냈던 시간이 얼마였던가!
그러고 보니 예전에 20대 초반의 아주 좋은 시절도 좋은 줄 모르며 살 때, 누군가에게 그런 말은 들은 적이 있다.
후회는 나중에 나이 많이 든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서 해도 늦지 않다고…
안철수란 사람. 인간 안철수는 보통 사람들과 많이 다른 듯하지만…
그 사람이 의사를 했었고, CEO를 지냈고, 지금은 교수로 있는 그의 지위 때문이 아니라…
그 사람됨에 큰 매력을 느꼈다.
시간이 그렇게 빨리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그의 조곤조곤한 말에 빨려 들어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그렇게 시간이 지났다.
그 덕에 '라디오 스타'는 3분 예고 방송으로 만족해야만 했지만…
'라디오 스타'에겐 미안하지만… 안철수의 '무릎팍도사'는 그 어느때 보다도 재밌었다.
깔깔 거리는 그런 재미와는 다른 감동과 존경심이 생기는 그런 시간이었다.
박지성의 월드컵 최종 예선 이란전에서 후반 36분에 회심의 동점골을 넣고 허정무 감독 앞에서 골 세러모니를 펼쳤다.
처음에는 그 모양새가 기차 모양 같아서 '기차 세러모니'인 줄 알았지만 …
사실은 허정무 감독이 지난해 11월 얻은 쌍둥이 외손자의 출산을 축하하는 의미였다고…
그러니까 어린 아이가 아장아장 기어 다니는 모습이었다.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한 박한별이 자신이 '소주파 주당'임을 밝혔다.
박한별은 "술을 잘 먹는다. 잘 먹는 게 아니고 좋아한다"며 "원래 술을 잘 못 마셨었는데 계속 먹다보니 늘고, 늘다보니 좋아지더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정은이 “도대체 주량이 얼마냐”고 물었고 박한별은 “소주를 제일 좋아한다. 그러나 한 번도 필름이 끊겨본 적은 없다. 취하기는 취하는데 (주량은) 무한대”라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가끔 얼굴이 맨들맨들 피부가 좋은 사람들을 보면 생각하는 게 하나 있다.
"저 친구, 혹시 이슬(참이슬)로 매일 소독하는 게 아닐까?"라고…
유난히 이슬로 자주 소독을 해주는 친구들의 피부가 좋은 걸 보고, 참 의아하게 생각한 적이 있다.
술을 많이 마시면 속이 좋지 않아서 피부가 안 좋을 것 같은데…
정말 아기 피부 같은 경우를 몇번 봤거든!
혹시 박한별도 그 부류의 사람은 아닐까? ^^
소녀시대 윤아, 中 불건전 사이트 모델 악용 충격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중국의 불건전 만남 사이트 모델로 등장해 소속사와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불건전 만남을 주선하는 중국의 한 인터넷 사이트에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간판 모델로 등장한 것이다. 중국 내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녀시대를 상업적으로 이용한데다 불건전 만남 주선 사이트라는 점에서 소녀시대 팬들에게 적잖은 불쾌감을 주고 있다. 이 사이트엔 윤아 외에도 2PM 준호 택연도 모델로 등장했다.
중국말을 전혀 모르니 … 대체 뭐라고 써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초상권이 있는데 말이지!!!!
윤아도 그렇고… 준호하고 택연까지!!!!
뭐냐고~~~
방귀를 자주 뀌고 배 속에 가스가 차 ‘장트러블타’란 별명을 얻은 개그맨 이수근이 '식적'이라는 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수근은 한의원을 방문해 의사로부터 "밥 먹은 기운이 계속 쌓여서 병이 되는 것으로 '식적'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의사는 이수근에게 즉석에서 침을 놔주기도 했다.
'1박 2일'의 단골 운전사 이수근. 한때는 '고음불가'로 개그계를 평정한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운전을 안하면 '1박2일'에서 다 편집된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다.
그는 무명 시절 잠잘 곳이 없어서 한강에서 잠을 잤었다는 얘기도 전했다.
비가 오는 날이면 한강다리 밑으로 갔다고…
지금은 결혼해서 아이 낳고 잘 살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란 생각을 해보게 된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때, 노제 사회를 봤던 김제동.
마치 바른생활만 하고, 바른 말만 할 것 같은 그의 새로운 면을 윤도현이 '전친노트'에서 털어 놨단다.
윤도현은 최근 진행된 SBS '절친노트2' 녹화에 출연해 김제동에 대해 "대구만 가면 사람이 달라진다"고 밝혔다.
윤도현은 시민들이 뽑은 김제동의 이미지인 '김제동은 바른 생활 사나이'라는 데 대해 "대구에 함께 행사를 하러 갔는데 제동이 술 한 잔 사겠다고 해서 따라갔다. 그런데 술집 문을 발로 뻥~ 하고 차고, 태어나서 그런 팔자걸음은 처음 봤다"며 "술집 벨도 뒤돌려차기로 누른다"고 김제동의 의외의 모습을 폭로했다.
이에 김제동은 "내가 대구 출신이라 대구 시내는 훤하다. 다들 고등학교 후배들이고 그 가게에서 1년 반 동안 일을 하는 등 워낙 친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하며 진땀을 뺐다.
ㅋㅋ 근데 어떻게 벨을 돌려차기로 누를 수 있을까?
상상이 가지 않는다.
KT의 IPTV QOOK TV에서 8월부터 시작 될 양방향 운세 서비스에 앞서, 화제의 커플 노홍철·장윤정의 궁합을 공개했다.
역술인에 의하면 노홍철과 장윤정 커플의 궁합은 ‘불’과 ‘흙’이 만난 상생(相生)의 운. 불의 기운을 가진 노홍철이 흙의 기운을 가진 장윤정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땅을 비옥하게 하듯 밑거름이 되어 주며, 둘의 화합으로 재산·지위·명예가 모두 높아지게 된다고.
또 영화와 덕을 널리 알리고 존경과 부러움을 사는 최상의 궁합으로 밝혀진 두 사람은, 연애기간 동안 생길 수 있는 문제도 재미있다. 사주에 올빼미의 기운이 있는 노홍철은 주로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이 있으니 장윤정이 이를 초반에 잘 다스려야 한다는 것.
장윤정도 불만이 쌓이거나 고민이 있어도 속 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성격이니 노홍철이 항상 관심을 갖고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는 풀이도 나왔다.
음… 결론은 둘이 결혼해서 서로를 존중하고 살면 잘 살거란 얘기 같다.
그리고 QOOK의 홍보용 기사 같기도 하고~
그나저나 그들은 결혼을 하긴 할까?
이미 예식장 예약설은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하다!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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