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5일-김태호 사망,40년전 전원주,윤소이 父,노현희 이혼 심경
Posted 2009/06/25 23:35, Filed under: 진이의 다이어리
오늘 안타까운 비보가 하나 들려왔다.
이언을 보낸지도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오늘 또 제 펴지도 못한 젊은 청춘을 하나 잃었다.
비록 보면 누구나 다 아는 스타급은 아니지만…
스타건 아니건… 한 젊은이의 죽음은 늘 아타깝다.
오늘 이전에는 알지도 못했던 김태호의 미니홈피에 가봤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애도의 글을 남겼더군!
눈에 띄는 건… 그가 대문에 걸어둔 오토바이 사진 이었다.
오토바이를 많이 좋아했었단 얘기도 들려오더라.
에궁~ 부디 편히 쉬시길…
2003년 KBS 2TV 드라마 ‘달려라 울엄마’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태호는 MBC TV ‘별순검 시즌 2’와 SBS TV ‘푸른물고기’, 영화 ‘색즉시공 시즌2’, ‘날나리 종부전’ 등에 출연했다.
김태호는 7월10일 서울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자선 패션쇼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배우 전원주(60)의 40년 전 결혼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인터넷에 공개된 결혼 사진을 보면 전원주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미소를 띠고 있다.
지금의 모습이 그대로 보이긴 해도 역시 싱그러운 젊음이 느껴지는 모습이다.
그러나! 그 옆의 저 여인~ 사미자 여사!
미모가 장난이 아니다.
예전엔 섹시한 얼굴 보다는 사미자 여사의 모습이 더 먹히지 않았나 싶은데~
정말 눈에 확! 들어오는 미모다.
전원주 여사는 1969년 1월 임진호씨와 결혼식을 올렸다는데… 전원주가 입은 웨딩드레스는 의상실을 운영하던 올케 언니가 직접 디자인해준 것으로 당대의 여성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었단다.
암튼, 참 곱구나~

최근 윤소이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 에 출연해 숨겨진 가족사를 얘기하면 눈물을 흘렸단다.
윤소이의 아버지는 그녀가 100일도 되기 전에 집을 나가 얼굴도 기억을 못한단다.
그후 어머니는 홀로 오빠와 자기를 키우셨다고…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어머니는 비오는 날을 제외하고는 늘 일을 하셨나 보다.
그래서 윤소이는 비오는 날이면 엄마 생각이 더욱 난단다.
그날 만은 엄마와 함께 지낼 수 있었으니 얼마나 비오길 바랬을까?
그땐 철이 없어서 그랬다고는 하지만…
어린 아이에겐 너무 자연스런 일이 아니었나 싶다.
그 얘기를 들으며 최근 그녀가 출연했던 '유리의 성'이 생각났다.
순탄하지 못했던 어머니의 딸로 부잣집에 시집 갔으나 결국 그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헤어지게 되는 그런 내용의 드라마.
그녀의 삶이 드라마와는 다른 삶이길 바래본다.

노현희는 SBS '좋은 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신동진 아나운서와의 이혼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단다.
그는 "그 동안 너무 많이 울어서 이제는 안 울려고 한다"며 입을 뗐다.
그리고 "아이가 없는 것이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핸디캡이 된 것 같다"며
"욕심을 부렸기 때문에 실패하지 않았나 싶다"고 전했다.
노현희는 또 "이혼 후 주변의 반응에 신경 써 '소머즈'가 됐다”며
“원래 난청인데 요즘은 주변에서 나에 대해 숙덕거리는 소리가 다 들린다"고도 말했다.
전 남편에 대해서는 "서로 응원하며 좋은 모습만 보고 싶다"고 말하며
"한 입 갖고 두 말 할 수도 있겠지만 결혼은 다시는 안하고 싶다.
어떤 남자가 나를 아내로 맞아 줄까 싶기도 하다. 자신이 없다"고 덧붙였다.
노현희의 오늘의 인터뷰는 얼마전 있었던 인터뷰 내용을 수정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혼에 대해 본인이 많이 힘들었다는 얘기를 하며 그 이유가 마치 신동진 아나운서 때문인 것 처럼 느낄만한 인터뷰 였다.
그런 인터뷰 내용 없이 진작 이런 내용의 인터뷰를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자신이 '내탓이오!'라고 하는 것과 '그의 탓이오!'라고 하는 것은 천지 차이니까.
서로 헤어진 두 사람이 공인이라 누구나 다 아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서로에게 있었던 일을 꺼내는 것은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
비록 좀 늦긴 했지만, 오늘 노현희의 인터뷰는 지난 번보다 훨씬 보기 좋은 모습이다.
그녀가 말한 "어떤 남자가 나를 아내로 맞아 줄까 싶다"는 말은 측은하기까지 하다.
이건 동정심과는 좀 다를 종류의 감정 같다.
누구나 살면서 어려운 시기를 맞는다. 원인을 모르면서 당할 때도 있다.
너무 억울해서 어딘가에 호소라도 하고 싶기도 할거다.
다들 그렇게 사는 것 같다. 작거나 크거나, 심각하거나 덜 심각하다의 차이일 뿐.
노현희씨! 잘 사시길 바랍니다.

지난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돌아온 '룰라'가 장식했다.
연 두주를 '무릎팍도사'에 밀려 예고편만 방송되더니
어제는 드디어 전파를 타고 말았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이상민이 있지 않았나 싶다.
많이들 아는 것처럼 이상민은 이혜영의 전 남편이다.
둘이 결혼할 무렵 이혜영이 누드 화보를 찍으며 적지 않은 따가운 눈총을 받았을 것 같은 이상민.
이제는 이혜영이 재기에 성공해서 보기 좋단다.
그리고 또 하나 '썸머타임'에 출연했던 김지현의 얘기가 큰 웃음을 줬다.
같은 멤버가 출연한 영화를 다 같이 보러 갔는데
그 후는 말로 안해도 될만한 상황이 벌어졌을 것 같다.
극장에서 버젓이 보기엔 좀 머쩍었던 영화 '썸머타임'.
이상민은 “김지현이 베드신을 찍고 나 ‘너무 퍼펙트하게 찍었다’며 ‘칭찬해달라’고 전화했더라”고 털어놨다.
기회를 포착한 MC들은 “둘이 몰래 사귀는 것 아니냐”고 분위기를 몰아갔다.
실제로 두 사람은 스캔들이 난 적이 있다. 이에 이상민은 “가족 같은 친구들이다”는 말로 여지를 남겼다.
음음... 연기력을 떠나서 뭔가를 칭찬할 만한 영화는 아닌 것 같은데~
'썸머타임'에 류수영과 최철호가 등장했었는데...
이제는 각자 자리를 잡은 두 배우와 함께 영화를 찍었는데
왜 김지현만 뜨지 않았을까? 왜그랬을까? ^^
정말 둘이 사귀기라도 하는 걸까?
고영욱도 룰라 멤버와 실제 사귀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매일 같이 다니니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와우~ 보암직한 사진이다.
하석진도 그렇고~ 오윤아도 그렇고~
이 사진은 드라마 '밥 줘'의 한장면 이라는데
막장으로 시작한 드라마, 왜 '아내의 유혹' 만큼의 인기는 얻지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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