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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사망 '전설 속으로…'
오늘 아침 들려온 마이클 잭슨의 사망 소식은 그야말로 충격적이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컴백 무대를 준비하고 있었던 터라 더욱 그럴지도 모르겠다.

그가 숨을 거두고 나니 그에 대한 애도의 물결도 넘쳐났지만
직접적인 사망 원인과 그가 남긴 빚으로도 시끄러웠다.

'팝의 황제'로  한때, 전 세계를 누볐던 그였기에
그가 남긴 빚도 어마어마 했다.
무려 2,000억원!

그가 남긴 입양한 자녀 포함 3명에 대한 향후 양육에 대한 것은 숙제로 남을 텐데…

그는 2,000억이란 빚도 남겼지만 자녀들을 위해 미발표곡을 100여곡 남긴 것으로 전해진다.
그렇더라도 당장은 빚이 먼저고 사후 음반 판매는 앞으로 벌어질 일이기 때문에 상속에 대한 문제와 빚잔치(?) 등은 실타레 처럼 복잡하게 얽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그의 죽음의 직접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약물 남용'이라는 주장도 있어 내일(27일) 부검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누군가는 마이클 잭슨 이전이 듣는 노래였다면, 마이클 잭슨 부터는 보는 음악을 선사했다고도 한다.
그의 대표적인 '문 워크' 춤은 세대를 막논하고 다들 한번씩 따라해 보지 않았을까 싶다.
여러모로 그의 죽음이 안타깝기 그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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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명문대 아닌 내가 아나운서된 이유
KBS 이지애 아나운서가 26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2009 방송엔터테인먼트 채용박람회’에서 아나운서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조언을 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요즘은 시험이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력· 배경· 나이· 가정 등은 당락 여부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며 "대한민국에서 학벌이 성실도의 척도인 것은 사실이지만 나는 명문대 출신이 아니다. 나 역시 고민이 많았지만 내 약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생활 동안 조기졸업, 장학금, 교환학생 등 성실히 공부했던 모습들을 부각시켰다"고 합격비결과 전략을 소개했다.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 심리학을 전공한 이지애 아나운서는 단아한 외모와 편안한 인상으로 입사 당시 ‘제2의 노현정’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현정 이후로 '상상+'의 진행자가 여러번 바뀌었지만 이지애 아나운서가 가장 노현정과 유사하지 않나 싶었다.
노현정이 좀 차가운 편이라면… 이지애는 좀 편안한 느낌을 주어 더 친근감을 느끼곤 했다.
그런 그녀가 어느 학교 출신인지 궁금했던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성신여대 출신이었군!
그녀가 자신을 굳이 명문대 출신이 아니라고 밝힌 것은 아마도 자신이 취업을 눈앞에 두고 겪었던 경험담때문은 아닐까?

누군가는 그럴지도 모르겠다. 예쁘니까 가능한 일이 아니겠냐고…
그러나 그녀가 조기졸업을 하고 장학금을 타려 애썼다는 사실을 보면…
단지 미모 때문이라고는 말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다.
미모를 갖추고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까지…그러니 아나운서가 됐겠지 싶다.
그러나, 이지애 아나운서가 왜 "명문대 출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나운서가 되었다"는 말을 했을까?
아직도 그 세계에는 성역이 존재하기 때문은 아닐까?
이런 말을 현직 아나운서가 직접 말하는 그 상황이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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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태호 오토바이 사고 현장
강원일보는 26일 전날 강원 춘천시에서 발생한 탤런트 김태호의 사망 교통사고현장 사진을 보도했다.
강원일보에 따르면 사진을 찍은 안 모씨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끼이익’하는 소리가 크게 나면서 ‘퍽’하는 굉음이 들려 나가보니 오토바이 사고가 나 있었다.
시계를 보니 오전10시43분이었다”고 말했다.

안씨는 “길가에 세워둔 냉동탑차에서 불길이 치솟았고 이어 김태호씨의 오른쪽 다리에 옮겨 붙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김씨를 옮기고 다리에 붙은 불을 끄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며 “119가 사고난지 5분도 안돼 도착했는데 이미 그때 김씨는 숨져있었다”고 말했다.

또 “김씨가 타고 있던 오토바이가 두동강이 나서 앞쪽 부분은 냉동탑차에서 30여m 앞에, 뒷부분은 60여m 뒤로 날라갔다”며 “김씨도 옆구리가 모두 파이고 오른쪽 허벅지와 다리, 팔 등이 모두 꺾이고 부러지는 등 너무나 처참했다”고 말했다.

오토바이 사가는 대체로 사고가 났다 하면 위험한 수준인 것으로 안다.
그래도 저렇게 오토바이가 두동강이 날 줄은 몰랐다.
오토바이라는 게 의외로 약해서 일까?
아니면 오토바이가 저렇게 크게 훼손도리 정도로 큰 사고 였다는 걸까?
안씨의 말에 따르면 119가 도착하기도 전에 숨을 거뒀다고 하니 얼마나 큰 사고였는지 짐작할 수 있을 듯하다.
이 사진을 보며, 너무 놀라 말을 잊지 못했었다.
제발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 조심해서 운전 하시길 빌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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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 벤츠 판매왕으로 돌아온 김민우
'사랑일 뿐야’ ‘입영열차 안에서’를 불렀던 가수 김민우(41)가 억대 연봉의 벤츠 판매왕으로 돌아왔다.

그는 1990년 데뷔 앨범 '사랑일 뿐야' 한 장으로 당시 최고의 가요 순위 프로그램이던 ‘가요 Top10’에서 1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앨범을 100만 장 이상 판매하는 '대박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돌연 군에 입대하며 브라운관에서 사라졌던 김민우는 제대 후 2집, 3집을 발표했지만 서태지가 한국 가요계를 주름잡고 있던 당시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김민우는 밤무대를 전전하면서도 음악에 대한 끈을 놓지 못했다. 하지만 재기를 꿈꾸며 마련한 작업실이 전소되는 시련을 겪기도 했다.

스물일곱 젊은 나이에 수억 원의 빚과 신용불량자라는 낙인까지 찍힌 김민우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 상태에서 운명처럼 세일즈와 만난다.

이제 억대 연봉의 벤츠 판매왕으로 돌아온 그는 ‘나는 희망을 세일즈한다’라는 자전적인 책을 통해 밑바닥에서 건져올린 희망의 메시지를 소개한다.


그의 노래를 들으며 감상에 젖어 있던 시간들이 있었다.
노래방에서 '입영열차 안에서'를 불러 보기도 했었다.
김민우가 군 입대할 때만 해도 군대를 가는 것이 은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고 보면 이휘재도 군입대 전에 가장 호황을 누렸었다.
주먹 불끈 쥐고 "그래, 결심했어"를 외치며 두가지 경우를 선택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 보여주는 재현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한때 누구와 비교할 수 없는 1인자의 자리에 있었었다.
그런 그도 재대 후 한참을 자리를 잡지 못하고 여기저기 전전 긍긍하며 지냈던 게 사실이다.

김민우도 마찬가지다. 입대 전에는 뭘 해도 사람들이 "아~악~~~~~~~~ 오빠~~~~~~~"를 외쳐댔다.
그다지 멋진 모습도 아니었다. 그저 너무 수줍어 하는 것이 순진해 보이는 그런 인상이었다.
그 인기는 군입대 후에도 계속 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것은 제대 후까지 이어지진 않았다.

그때 그는 당황스러웠을 것 같다. 여직까지 노래만 하고 살았는데…
노래는 외면을 당하고… 얼굴은 만방에 다 알려졌고…
암담한 시간을 겪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래서 그는 빚더미에도 앉게 됐었나 보다.
그러나 이제는 자동차 판매왕으로 거듭 났다니… 정말 다행이다 싶다.

2009/06/26 22:36 2009/06/2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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