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스토리] '식객' 되찾은 운암정 그 후

Posted 2008/09/17 01:42, Filed under: 식객


#1. 다시 활기 찾은 운암정

마츠모토로부터 되찾은 운암정. 예전의 활기를 되찾는다.

#2. 화해하는 사람들

윤회장, 자신의 과욕 때문에 상처를 준 것을 진심으로 사과하지만,  봉주는 자신의 잘못이 더 크단다.

대결 후, 성찬은 직접 '새뱅이'를 잡아 마츠모토에게 요리해줬다.

"숙수님이 마지막으로 끓여준 '새뱅이'를 거절하고 떠났었는데….
이렇게 돌아와 두 분께 또 상처를 줬군요.
숙수님의 진심을 거절했던 마음의 빚을 이제야 갚는 것 같습니다.
두 분하고의 멋진 승부, 죽는 날까지 잊지 못할 겁니다."


#3. 마츠모토가 두 형제에게 남긴 것

성찬이 기억하는 마츠모토가 남긴 말
"승부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내가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생각 안 해 봤습니까?
한 번의 승리라고 영원한 승리가 아닙니다.
내가 다시 돌아오는 날. 제대로 한번 붙어 봅시다.
긴장을 놓치지 말라는 말입니다."


봉주가 기억하는 마츠모토가 남긴 말
"그땐 생선을 날로 먹는다면 우리 일본 사람을 미개인 취급했죠.
그런 편견에 도전하기 위해 내 인생을 걸었어요.
어디 가나 '스시'는 세계 최고급 요리가 되었습니다.
내 삶을 통째로 받친 노력…. 피나는 노력…. 그 결과였습니다."


그들이 되뇌는 마츠모토가 남긴 말. 그건 두 형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4. 운암정을 지키는 근간 - '장맛' 지키기

운암정은 다시 메주를 띄운다. 콩을 삶고, 빻고, 으깨고, 틀에 잘 눌러서 정성껏 띄운 메주.
볏짚을 엮어 새끼를 꼬고 단단히 묶고 나서 잘 건조되도록 걸었다.
운암정의 맥을 이어온 근본이 되는 '장'을 다시 찾는 것. 다시 기본으로 돌아간 의미 깊은 작업이다.

장독대를 깨끗하게 닦는 그들은 잊었던 소중한 것을 찾았던 탓인지 행복해 보인다.

#5. 두 형제, 이제 가야할 길을 찾아서…

오숙수의 묘를 찾은 두 형제.
각자 아버지와 오순도순 담소를 나눈다.
대령숙수의 후손의 묘에 오숙수의 독을 놓아 전통을 이은 두 형제.

봉주는 '한식의 세계화'를 준비하기 위해 떠난다.
운암정이 들어설 세계 도시에 직접 나가 그 나라와 도시와 사람들을 몸으로 부딪쳐 느끼면서 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략을 짜겠다는 계획이다.

성찬은 다시 숨어 있는 '맛의 고수'를 찾아 다시 차장사 길을 떠났다.

#6. 성찬의 맛을 찾는 여행은 계속된다

진수와 함께 떠난 길. 잠시 허기진 배를 채우려 들른 허름한 음식점.
성찬은 그곳에서 또 하나의 맛의 고수를 만났다.
그 조리법이 궁금했던 성찬은 주방을 뒤지다 주인에게 쫓겨난다.
그렇다고 포기할 성찬이 아니지.

성찬은 쓰레기통까지 뒤지며 맛의 비밀을 찾는다.
주인이 쫓아내려고 풀어 놓은 개도 성찬에겐 두렵지 않다.
성찬에게 중요한 건 맛의 비밀을 간직한 공중 위로 던져진 소스병이다.
성찬은 몸을 날려 병을 잡았다.

성찬의 맛을 찾아 떠난 여행은 앞으로도 이렇게 쭈~~~~~~~욱 계속 될 것이다.

"성찬 화이팅!!!!"

2008/09/17 01:42 2008/09/17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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