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출연료 까려면 제대로 까던가..." 울먹울먹 코믹불만
어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이정현(한나라당) 의원이 밝힌 MBC 출연료 자료에 따르면 유재석이 9억5440만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전해졌다.
그런데 그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2위에 박명수가 올랐다는 사실이다. 그의 MBC 수익만 무려 8억4000만원 이었다.
일반 사람들의 연봉을 생각하면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유재석과 박명수의 수익이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었다.
혹시 강호동이 2위를 했다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을지도 모를 일이지 않았을까?
다들 "어머 어머~ 박명수가 그렇게 많이 벌었어?"라는 반응이랄까!
이런 얘기가 박명수에게도 전해졌던 모양이다.
박명수는 10월 12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박명수입니다'의 코너 '차 한잔하실래요'를 통해 출연료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사람들이 박명수가 받은 돈을 보니 유재석이 적게 받은 것 같다고 말한다"며 "하지만 재석이는 '무한도전' '놀러와' 2개를 하지만 나는 지난해 '무한도전' '브레인 배틀' '일밤' '지피지기'에 라디오까지 매일해서 받은거에요. 여기에 올해 없어진게 3개다"고 울분을 토했다고…
박명수의 말을 들어보니 이제 좀 이해가 되긴 하다.
달랑 2개 하는 유재석과 매일 일하고 버는 박명수 수입의 차이라면 뭐…
그건 뭐 그렇다 치고 … 박명수 수입이 생각보다 많았던 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그렇담 유재석의 방송 3사 총 출연료는 얼마나 될까?
SBS에서 '패밀리가 떴다', KBS에서 '해피투게더'에 출연하고 있고
둘 다 시청률도 잘 나오고 있으니 말이다.
공중파에 케이블이나 기타 행사까지 합하면 족히 30억을 넘지 않을까 싶은데~
KBS는 제작비 차원에서 김제동을 방출했다 하지만… (이미 여럿 정리되긴 했다)
아마 '해피투게더'를 진행하는 유재석의 몸값이 훨씬 셀 텐데…
굳이 제작비 절감 차원에서라니~
차라리 신선한 얼굴이 필요했다면 또 모를까~
프랑스 '미수다' 마리안 "한국 남자 만날 때마다 모텔 가자고 졸라"
KBS '미녀들에 수다'가 나쁜 남자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출연자 중 프랑스 출신 미녀 마리안이 한국에서 만난 나쁜 남자에 대해 충격 고백을 했다고…
마리안은 "한 사람은 착한 남자인 줄 알았는데 만날 때마다 모텔에 가자고 했다"며 "그래서 연락 안 하고 전화번호 바꿨다. 너무 무서워서"라고 고백했단다.
얼마 전엔 '미수다' 출신 베라가 낸 책으로 시끄러웠었다.
그녀는 최근 독일에서 펴낸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Schlaflos in Seoul)’이라는 책에서 한국을 비하하는 부정적인 내용과 인상이 담겨 네티즌이 격분하고 있는 것.
그래서 '제2의 미즈노 교수'가 되는 것은 아닌가 라는 우려를 낳게 했다고!
가끔 '미수다'를 보면 출연진들이 어찌나 이상한 경험이 많은지 놀라울 때가 있다.
만약 극의 재미를 위해 여러 설정을 세우고, 남의 경험담을 제 경험담인양 과장하는 것이라면 조금은 우려스럽다.
베라는 자신의 글 중에 일부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생긴 오해라고는 하지만…
누구나 다 책을 사보고 그 진실 여부를 밝혀낼 수도 없는 일.
'미수다'에 나오는 이상한 얘기들을 종합해 보면 '이상한 나라 한국'이란게 나오지 말란 법도 없을 것 같다.
'미수다'가 한국 문화를 알리려는 것인지… 재미를 위해 이상한 국민성을 만드는 것은 아닌지… 가끔은 우려스럽다.
이젠 정치 이슈로 넘어간 '김제동-손석희 MC 하차'
김제동과 손석희 교수의 MC 하차 문제는 연예계보다 정치계를 더 뜨겁게 달구고 있는 듯하다.
손석희 교수는 오늘(13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홍준표 의원에게 느닷없는 질문을 받고 당황해 했단다.
홍준표 의원은 "손 교수 '100분 토론' 그만둔다면서요?"라는 말로 시작해
"고액 출연료 때문에 그만둔다고 하던데, 좀 깎아주지 그래요. 깎아주면 말이 없을 텐데"라는 말로 쐐기를 박았다고…
세상 일이라는 게 그렇게 간단히 해결될 수 있는 일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럼 누구나 홍 의원 말처럼 그냥 출연료 좀 덜 받겠다고 말했을 텐데 말이지.
혹시 홍 의원님 국민 민생도 혹시 그런 해법으로 문제를 보시나?
갑자기 생각난 이야기 (정확하진 않지만…)
"저 차비가 없어서 2시간을 걸었습니다"
"왜요? 택시가 안 잡히던가요?"
김제동은 '스타골든벨' 마지막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
자신의 의지가 아닌 사측의 요구에 의해 결정된 하차.
그 마지막 방송을 하는 그의 마음 한구석은 알싸하게 저리지는 않았을까?
그는 골든벨 도전자를 가리는 최종 단계에 이르자 "이제 마지막이구나"라는 혼잣말과 함께 소소한 실수를 연발하기도 했다고…
김제동은 마지막 인사에 "KBS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는 말도 잊지 않았단다.
정치계에서는 김제동을 정치적으로 탄압하는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도 있었고…
아나운서 출신인 한선교 의원은 "개인적인 경험에 비춰보면 MC는 하루 전날 밤 교체 사실을 듣는 경우도 있다.
결코, 정치적 목적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단다.
한선교 의원이 경험자로서 한 말이니 그의 말이 제일 정확하지 않을까? @_@?
그도 그 경험을 해봐서 잘 알지 않을까? 하루 전에 잘렸다는 통보를 받았을 때의 느낌을!
그도 그런 경험을 했을 때 자신이 말한 것처럼 생각했을 거다. "결코, 내가 억울하게 잘린 건 아닐 거야"라고…
그런 말이 생각난다.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
그들의 소식을 그냥 연예 뉴스에서 듣고싶은 작은 소망이 있네 그려~
‘음식점 200억 대박’ 이승환 성공비결 책으로 공개
'이승환 200억 대박'이라고 하니 혹시 가수 이승환을 먼저 떠올리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대박의 주인공은 가수가 아닌 개그맨 이승환 얘기다.
얼굴을 보면 알지만, 그 사람이 '이승환'인지 확신하기는 약간 어려울 듯한 인지도를 가졌던 개그맨 이승환.
그는 지난 4월 '스타 재태크'를 통해 한번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그의 '200억 대박' 노하우를 책으로 전수 하겠단다.
다시 얘기하면 책 홍보이고… 일반인 입장에서 보면 어떻게서든 그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은 심정이 있다고나 할까
이승환은 지난 1996년 KBS 개그맨 공채 13기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박준형·임혁필·박성호·김현기 등이 동기다.
연예계로 나오기 전 그는 잘 나가는 레크레이션 강사였다. 한 달에 500만원은 거뜬히 벌었다고…
군 선임병이었던 유재석이 제대 후 개그맨 시험 보겠다는 이승환에게
"그 좋은 능력을 살리지 왜 사서 고생하려고 하느냐"며 의아해했다고…
다시 말하면 이승환은 개그의 재능보다는 재테크에 더 재능이 있었던 사람이었던 것 같다.
그가 200억 대박이 나기까지 그저 성공의 길만 걸었던 건 아닌 것 같다.
개그맨으로 얼굴일 알려진 후 3년 만에 20억원을 거머쥐기도 했던 그는
여러 사업에 손을 대면서 순식간에 그 돈을 다 날리기도 했었단다.
그렇게 다 날리고 남은 돈 1억 5천만원으로 시작한 '벌집 삼겹살'로 그는 빛을 봤다.
200억 자산가가 되었던 것.
사람의 상황과 대처 능력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를 일 아닌가? 그의 한마디 조언이 내게 뼈가 되고 살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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