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축구대표팀감독으로 살아남기
Posted 2008/06/10 11:44, Filed under: 스포츠와 뒹굴뒹굴
남아공 월드컵이나 갈 수 있을런지... 베이징 올림픽도 마찬가지다...
한국에서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살아가는것은 참으로 즐거울 수도 혹은 힘들수도 있는 직업이다. 독이 든 성배라도 한번쯤은 들어보고 싶을테니, 그것에 독이 들었는지 안들었는지 한번쯤은 확인을 해봐야 하지 않겠나? 축구대표팀 감독, 그 매력적인 직업. 해보고 싶다면 아래 2가지에 유의해라.
1. 스타성을 가져라!
스타성? 무슨 스타성이냐~ 감독이면 경기력으로 승부해야 하거늘... 쓸데 없는 스타성은 개나 줘라!? 아니올시다~ 분명 우리나라에서 축구대표팀감독이라면 적어도 준 연예인 급이다. 그의 행동 하나하나가 언론을 통해 알려지는 이 상황에서 불필요한 행동은 삼가해야 한다.
또한 언론 인터뷰에도 세련한 매너를 갖춰야 한다.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명장이라 칭송받는 히딩크 감독의 언론 플레이와 그의 화려한 언변실력을 기억하나? 인터뷰 하나하나에서 보여지는 그의 행동을 보면 그가 스타의식을 다분히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검소한게 좋은 것만은 아니다. 항상 멋진 옷차림을 하라, 트레이닝복을 입고 인터뷰 하기에는 이미 많은 이들의 눈이 이미 ‘High’가 되버렸다.
2. 빠른 시일내에 승리를 안겨줘라!
우리나라 축구팬은 그리고 국민들은 조급하다. 항상 조급했다. 감독으로 부임했으면 분명 승리로써 우리에게 그의 실력을 인정받아야 한다 생각한다. 그렇기에 빠른 시일내에 승리를 보여줘 그들의 불신에 찬 눈빛들을 녹여야 한다.
지체할 시간이 없고, 기다려 달라고 말하는것은 사치에 불과하다. 그리고 어중간하게 승부차기로 이긴다거나 1-0의 지지부진한 경기 말고 5-0 정도로 이겨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또한 이겨보겠답시고 평가전 상대를 FIFA랭킹 저~~~ 아래 있는 국가로 선정해서 지는 상황이 벌어지면 ‘끝장’이라는 생각을 갖고 차라리 질거라면 돈 많이 주고 FIFA랭킹 10위 안에 랭크 되어 있는 상대를 골라라!
위의 두가지만 지키면 축구대표팀 감독,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간다. 그럼 나머지 반은? 진짜 실력으로 승부하는 것이다.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살려 실력으로 입증시키면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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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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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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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도 없고 포인트도 없고
생각이 없으면 그냥 쓰지마
억지로 짜내지 말고-
그렇게 느끼셨다니...
억지로 짜낸글은 아니랍니다...
제 글 실력이 영~ 부족한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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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님 왠만하면 그런 직접적인 발언은 자제해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어려운 세상에 서로에게 상처를 주어 우리에게 남는 것이 대체 무엇입니까 ? 세계 축구가 평준화의 시대에 이르면서 피파 랭킹 2위인 강국인 브라질도 피파랭킹 63위인 베네수엘라에게 2:0 충격패를 당한 전례도 있고, 피파랭킹 45위인 우리나라가 피파랭킹 100위인 요르단에게 홈에서 2:2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던 것으로 보아, 이젠 감독의 능력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더이상 색깔없는 축구로는 경쟁속에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팀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그 팀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여, 그 팀만의 특별한 전략이 없다면 절대로 승리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이 글에 공감합니다. 특히 허정무 국가대표팀 감독에게서는 굉장히 큰 실망을 했습니다. 패배나 다름없는 홈경기에서 펼쳐졌던 요르단과의 무승부 이후 선수 탓으로 돌리는 등 감독으로서 굉장히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소한 감독이라면 최선을 다한 선수들을 감싸주고, 더욱 노력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것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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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도 의견이니까 받아들여야줘뭐^^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거 아니겠습니까?ㅎㅎ
오늘 투르크전 어떻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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