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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도 유명한 SBS...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리허설 장면 내보냈다가 세계적 망신살 톡톡히 치른 SBS...

SBS는 무슨 경기만 있으면 중계방송전에 일단 연예인들 우르르 데리고 나와서는 노래 부르고 응원하겠답시고 연예인 현지에 보내서 선수들 인터뷰 따오고 심지어 카메룬전에는 경기시작 1시간전부터 서인영 김용만 외의 연예인들과 어린이 응원단 등 목동 사옥에서 응원전을 펼쳤다.

저번 윤은혜 사건과 같은 큰 일은 없었지만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건 전력 분석이나 우리 팀의 상황에 대한 분석등을 보여주는것 없이 연예인들만 몰고 나와 응원전이니 하며 떠들어 대는지.. 또 중간에는 주영훈-박문성 조합으로 선수들 훈련장면 스케치를 내보냈는데 아무리 축구를 모르는 사람들이 볼 수 있다는 전제가 들어있다고 했어도 둘의 대화는 너무했다. 북치고 장구치고...

이번 박태환 경기만 해도 그렇다. 11시 20분경기인데 10시 30분부터 중계를 한다고 하길래 뭔가 했더니 컬투, 한영, 손담비 등 한강 수영장에서 특별 무대까지 설치해서 응원하더라 어린이 응원단은 또 울궈먹고... 언제까지 이럴텐가 SBS...이래서 아직도 여전히 스포츠 중계의 아류가 될 수 밖에 없는 거다. 아무리 명쾌한 해설진을 갖춰놨어도 일단 저런식의 사전공연으로 인해 시청자들은 이미 반감이 든다는것을 아직도 모르나?

인기있는 종목에 대해 응원? 그래 좋다 이거다. 근데 왜 쓸데 없이 경기에 대해 잘 알지도 모르는 연예인들 군단을 내보나 시청률이나 올려보자는식의 모습을 버리지 못하는것이냐! 연예인들이 웃고 떠드는 것들은 이미 버라이어티에서 보여주는것만으로도 충분한데 긴장되고 감동으로 다가올 중계전에 저런식의 장면연출은 정말 아니올시다다. 제발 방송에 집중하자.

2008/08/11 08:05 2008/08/1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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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스머프 2008/08/11 09:24 Delete Reply

    그래봐야 현 정권에 빌붙어서 목숨이나 연명하는 씨방새 일뿐이죠.
    SBS는 아예 채널에서 지워버렸습니다.

    1. Re: # heyjude00 2008/08/11 18:04 Delete

      SBS를 시방새라 부르는걸 어제 알았답니다..ㅎ;

  2. # 12 2008/08/11 10:17 Delete Reply

    설레발 쩌는 시방새

    1. Re: # heyjude00 2008/08/11 18:05 Delete

      시방새라..ㅋㅋ 이름 들을 만하죠?ㅎ

  3. # 옳소 2008/08/11 10:45 Delete Reply

    연예인 나부랭이들 희희덕거릴 시간에
    수영 종목에 대한 소개나 규칙 역사 같은 걸 보여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조오련이나 최윤희 같은 수영계 원로들이 오랜만에 얼굴 비춰주면서
    평소에 관심도 없던 수영 종목들에 대한 이야기나 경험도 풀어놓고
    참 적절한 시간대 아닙니까? 그런데 뭐하자는 짓인지 참..
    스포츠 중계를 하자는건지 뭘 하자는건지.. 그래놓고는 지나고 나면
    비인기종목에 관심을 가지자며 스스로 면죄부나 주고.
    항상 기본을 지키지 않고 변죽만 울리는 천박한 사회의 얄팍한 상업방송다워요.
    SBS 역겨운 놈들.

    1. Re: # heyjude00 2008/08/11 18:05 Delete

      저도 그점이 싫습니다. 종목에 관한 이야기를 하거나 해야지... 연예인들 뻔한 이야기들은 듣고 싶지 않더군요..

  4. # 공감 2008/08/11 11:43 Delete Reply

    완전 공감..
    에스비에스 안습이더라.ㅋ

    1. Re: # heyjude00 2008/08/11 18:06 Delete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5. # ㄹㅇ 2008/08/11 12:26 Delete Reply

    씨방새는 답이없다..

    1. Re: # heyjude00 2008/08/11 18:06 Delete

      답을 좀 찾아봐야할텐데 말이죠..ㅎ

  6. # 최c 2008/08/11 12:52 Delete Reply

    일단 태생이 당나라당 나팔수로 태어난것이 한계입니다.

    그래서 국민을 반정치적으로 만들기위한 방송이라는거죠. 즉 옛날 전대갈이가 3S 정책을 한것처럼 국민들을 정치에서 관심을 뺏기위해서 항상 선정적이고 노출적이고 다소 천박하게 하죠. 거 스포츠 뉴스보세요. 아나운서가 아예 벗거 나오더군요.

    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것이 sbs 8시 뉴스보는데 노무현 탄핵 되었다고 자막 실수 나오는것보고 황당하더군요. -_-ㅋ

    그때부터 sbs 탄생배경을 찾아보니 딱 나오더군요. 당나라당 공중파 나팔수라는것이..

    1. Re: # heyjude00 2008/08/11 18:06 Delete

      태생에 대해 전 아는 바가 없으나..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이네요~

  7. # 인왕 2008/08/11 14:19 Delete Reply

    여기 회장님이 고등학교 선배신데...개인적으로 항상 안타깝습니다. 이왕이면..옛날에 배우신대로...이 사회에 꼭 있어야 할 방송국하나 멋지게 만드시지..왜 있으나마나한 방송국..아니, 있어서는 안될 방송국을 하고 계시는지...
    국민 우민화 저질 프로그램..왜곡 보도..타 방송국 험담..ㅉㅉ..일일히 열거하기가...답답합니다

    1. Re: # heyjude00 2008/08/11 18:07 Delete

      사회에 꼭 필요한 방송이 되기 위해 여기저기 다 노력해야 할텐데..

  8. # ㅇㅇ 2008/08/11 14:44 Delete Reply

    역시 나 올올림픽때는 sbs지워야해... 정말 중개인들 ... 시ㅎ경기 해설이아니라.. 무슨 목소리 크기 대회라도 혼자서 하는듯 혼자 잘 놀더라... 그 감동적인 장면에 정말 인상 구겨 졌다.. 앞으로도 SBS채널 자체를 지워야지!!~~ 원..

    1. Re: # heyjude00 2008/08/11 18:07 Delete

      해설은 나쁘지 않으나 사전 행사(?)들이 반감으로 작용하죠...

  9. # 스브스는 2008/08/11 14:54 Delete Reply

    이제 스포츠중계에 있어서는 케이블 체널만도 못한거 같습니다. PD들이 재능이 없다고 할까... 중계의 기본이 전혀 안되어있음.

    1. Re: # heyjude00 2008/08/11 18:08 Delete

      PD들의 재능이라기 보단 회사 분위기가 그런듯해요..ㅎ 뭐 이것도 제 생각이지만...

  10. # 영웅넘버원 2008/08/11 15:15 Delete Reply

    저게 무슨 방송이라고..
    전 SBS는 오락 방송이라고 생각하는 보는 사람입니다.
    뉴스? 오락프로? 다 그게 그거지..

    SBS는 오락방송입니다. 알죠?

    1. Re: # heyjude00 2008/08/11 18:08 Delete

      뭐 SBS를 많이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뜨문 뜨문 괜찮을때도 있죠...ㅎ

  11. # 꿈꾸는날 2008/08/11 16:46 Delete Reply

    근데요... 저런거 재밌잇어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꼭 아류라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전 오히려 방송 삼사가 다 똑같이 하는게 더 싫은데...

    이런 것도 있으면 저런 것도 있는거죠.

    1. Re: # heyjude00 2008/08/11 18:09 Delete

      개인적 블로그니 개인적 생각을 담은것 뿐입니다.

  12. # Mark 2008/08/11 16:59 Delete Reply

    이런 방송이 있으면 또 저런 방송도 있기 나름이죠.

    그걸 '아류'라고 표현하는 것은 또 다른 '아집'이 아닐까요?

    1. Re: # heyjude00 2008/08/11 18:09 Delete

      위에도 언급했으니 패스~

  13. # AN 2008/08/11 17:23 Delete Reply

    솔직히 정확한 분석과 정보 이젠
    이런거에 승부를 걸어야 할때인데..

    SBS가 그런면에선 부족하다.

    1. Re: # heyjude00 2008/08/11 18:10 Delete

      SBS가 응원전을 펼칠때 KBS에서는 박태환 선수 경기 분석 내용을 보내줬었죠...ㅎ

  14. # 지나가다 2008/08/11 17:41 Delete Reply

    스튜디오 연결하고 그런건 나도 싫지만, 정말 해설만 보면 sbs가 일류이다. 가장 정확하고 차분하고 풍부하다. mbc는 삼류, kbs는 이류. 개막식 때 방송3사 돌려가며 본 결과 확실해짐. 스포츠 중계는 sbs와 kbs가 비슷한 수준이고 양궁은 kbs가, 수영은 sbs가 조금 더 낫다는 느낌. mbc? 시끄럽고 수준낮다..

    1. Re: # heyjude00 2008/08/11 18:10 Delete

      계속되는 스튜디오 연결은 참 성질 나게 만들죠..ㅎㅎ

  15. # 10시반 2008/08/11 17:45 Delete Reply

    11시반인데 10시반이라고 한건 진짜 짜증났다.. sbs 정말 해설은 좋은데 서인영 불러놓고 쇼하고 그러는거 진짜 싫다.. 개막식 때도 sbs를 계속 보고 싶었지만 자꾸 스튜디오 연결해서 짜증나서 kbs봤다.. 방송시작시간 앞당긴다고 시청률이 올라가긴 올라가는가? 모르겠다.

    1. Re: # heyjude00 2008/08/11 18:10 Delete

      10시 반에 한다길래 설마 했는데 역시나였어요...

  16. # sbs 싫어 2008/08/11 18:10 Delete Reply

    앞으로도 sbs 의 추태는 계속될것이다, 쭈욱 ~


    지켜보는것도 재밌을듯합니다 . ㅋㅋㅋㅋㅋㅋ

  17. # rocky 2008/08/11 18:58 Delete Reply

    si bal saekideul

  18. # 선무당 2008/08/11 18:59 Delete Reply

    아주~ 정확하게 찝어내신 것 같습니다. ㅎㅎ

  19. # 비누 2008/08/11 19:10 Delete Reply

    그게 SBS 스타일인데 KBS나 MBC를 따라할 순 없죠.
    하기 싫지두 않겠지만 하기 싫어도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 할겁니다

  20. # ㅇㅇ~ 2008/08/11 19:17 Delete Reply

    ㅋㅋㅋㅋ 그래봤자 아구라방송국 마봉춘 시청율
    급감하는건 막을 수 없다규.
    이게 다 너거들 때문이란거 잊지 말아달라능.ㅋㅋㅋㅋ

    조중동 한국 국민 각종 경제신문
    다 떨어지고 이제 남은게 고작 한겨레 경향뿐인
    다음 ㅋㅋㅋㅋ

    게다가 개소문 닷컴이나 쩐다쩜넷 번역글을
    기사처럼 퍼다 날라 또 그걸 기사화 하는 다음 ㅋㅋㅋㅋ

    너거들 인생이나 걱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 항궈 2008/08/11 19:24 Delete Reply

    정말 황당했던거
    김씨가 해설하면서
    이청용이 나오자 "작년에 맨유의 퍼거슨감독이 눈독을 들인 선수죠?"
    라고 하더라 바보 기성용이었는데~

  22. # 쭈루쭈루 2008/08/11 19:29 Delete Reply

    현정부의 목표
    MBC의 SBS화.
    KBS의 KTV화.

    KTV는 아시죠?

  23. # 무대포 2008/08/11 19:37 Delete Reply

    고처져야할-설레발

  24. # sbs는 2008/08/11 19:59 Delete Reply

    시방새가아니죠 상병신이죠

  25. # 후훗 2008/08/11 21:12 Delete Reply

    모든 프로를 오락프로그램으로 격하시키는 씨방새의 놀라운 능력.

  26. # 아 좀 스튜디오 연결좀 그만해 2008/08/11 21:39 Delete Reply

    뭐하는거야 대체. 중계를 하겠다는거야?

  27. # -_- 2008/08/11 22:20 Delete Reply

    광고배너 달아놓고 이런 자극적인 기사로

    사람들 호도하는 이따위 글도 참.ㅉㅉ

    다음 블로거 뉴스를 없애던가 했으면 좋겠다.

    죄다 이런 알맹이도 없는 자극적인 기사들 뿐이구나.

  28. # 간단요약 2008/08/11 22:26 Delete Reply

    내가 할말을 다 해주니 시원하지만

    이런 이야기가 시원해야 하는 상황이 안타깝다

  29. # -_- 2008/08/11 22:28 Delete Reply

    수익광고배너 달아놓고 이런 자극적인 소재로 사람들 호도하는 이따위 글도 참 웃기다.

    다음 블로거 뉴스를 없애던가 해야지 다들 수익광고배너 달아놓고 돈벌려고

    죄다 이딴 알맹이도 없는 자극적인 기사들 뿐이구나.

  30. # 열혈시청 2008/08/11 23:49 Delete Reply

    이글 좀 퍼뜨려세요,ㅋㅋ

  31. # dd 2008/08/11 23:56 Delete Reply

    짜증나게 올림픽할때 연예인좀 나오지마 지들이 머라고 나와서 ㅈㄹ 들이야
    졸라 꼴배기 싫어 하는짓거리도 ㅄ 같고 그래안해도 너희들 얼굴 질렸으니까 그만좀 나와서 설쳐라

  32. # ㅇㅇㅇ 2008/08/12 00:03 Delete Reply

    이 싸방 MBC, KBS, YTN, SBS 편파 방송 놈들

    중계할 때 한국편만 들더라? 공정성이 최고 가치인 언론에서 이 따위로 중계해도 되는 거냐?

    편파 편파 편파 편파

  33. # ㅇㅇㅇ 2008/08/12 00:03 Delete Reply

    서인년은 옷이 왜저래

  34. # 윤상호 2008/08/12 01:37 Delete Reply

    티비엔 채널이 많이 있습니다
    방송사는 저마다의 특성이 있습니다
    중이 절이 싫으면 절을 떠나야 하듯이
    싫으면 다른 거 보면 되는 겁니다
    이런걸로 비판할거면 케이블방송부터 다 끝이 없죠
    그 위에는 자본주의 논리가 있으니 그걸 부정하시려면
    뭐....나라를바꾸든지

    뭐 개인블로그니까 맘대로 써놔도 되지만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_-님의 말도 공감이 되고요

  35. # GJ 2008/08/12 04:58 Delete Reply

    그래도 오늘 MBC보다 좋던데요..

    너무 꽉막혀 한쪽만 바라 보고 사시는분 아님??

    오늘 3사 모두 불만이지만


    MBC 보다가 홧병나서..

    남현희 준결잘보다가 그냥 끊드만 왕기춘 5초 보여주고 드라마

    틀더만요..먼 배짱..

    그래서 SBS에서 남현희 방송 보았습니다.

  36. # 닥쳐에스비시 2008/09/05 15:25 Delete Reply

    씨방세 sbs 지랄 정권의 나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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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그가 돌아왔단다. 언론매체에서는 하루에도 수십개의 기사를 쏟아내며 그의 행동 하나하나에 열을 올렸다. 서태지 본인도 그에 걸맞게 강원도 산골에서 포착되거나, 혹은 알수 없는 대형문향을 새기기도 하는 기이한(?) 행동들을 보여주시고 또 그가 어디서 첫 방송을 하느냐, 경인 방송이냐 MBC냐를 두고 말들이 많았다.

그러다 결국 택한곳은 M.B.C! 항상 나왔던 곳이다. 그래 궁금하기도 하겠지 항상 안보이다 보이니 뭐하고 지냈는지 무슨 옷을 입고 나왔는지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것인지... 빨간머리를 휘날리며 헤드뱅잉을 하던 그의 모습이 기억난다...

01.MOAI
02.HUMAN DREAM
03.T'IKT'AK
04.MOAI[RMX]
________________
            총평: 들을만은 하지만 막~ 좋거나 하지 않다! (본인 외 1인의 의견)

이번 싱글 앨범에 담겨 있는 4곡의 제목이다. 그리고 싱글앨범 한정판 4곡 들어있는 가격이 10800원! 그나마도 싱글 두개 내고 나중에 본 앨범 낸단다. 도대체 왜? 서태지 돈 떨어졌나? 신비주의 마케팅 좋다 이거다. 그리고 서태지가 한국 가요계에 한 획을 그었다는점 또한 이해한다.

그치만! 왜 싱글 앨범을 낸 뒤에 정규 앨범을 또 낸단 말인가. UFO 띄우고, 8월1일 게릴라 콘서트에...아무리 생각해도 음반 팔아먹을 의도가 내재되어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왜 우리한테 UFO값을 받으려 하는가!
2008/07/29 14:46 2008/07/2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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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1 2008/07/29 14:53 Delete Reply

    난 CD안살꺼니까 괜찮음

  2. # 리카르도 2008/07/29 15:22 Delete Reply

    님 블로그 주소가 joins라고 되어있네요
    왜하필 중앙일보인지..

  3. # 나인테일 2008/07/29 15:34 Delete Reply

    싱글 두세개 내고 정규음반 내는게 외국에선 일반적이지요. 또 그렇게 하는게 정규 음반의 퀄리티가 높아지는 방법이기도 하고 말이지요. (싱글 없이 정규 음반만 나올 경우엔 한두 곡만 빼놓고 나머지 곡들이 모조리 쓰레기가 되는 경우가 어디 한두번이었습니까?..;;)

  4. # mata 2008/07/29 16:04 Delete Reply

    저는 9,500 원에 샀습니다만...(분당 서현역)

    동네마다 가격이 차이가 있나 보군요.

    뭐, 저도 가격이 세다고는 생각 했습니다만 그래도 서태지이기에...질렀습죠..

  5. # 2008/07/29 16:28 Delete Reply

    설사 그런의도가 보이더라도
    욕할정도 까지는 아닌것같아요,,

    요즘가요계 엄청어렵고 상업성 대놓고 표현하는데
    그정도가 뭐 대수라고,
    막말로 자기도 돈을벌어야 다음작업할수 있을거 아닌감요~

  6. # ?? 2008/07/29 16:34 Delete Reply

    사지 말던가...

  7. # 바하무트 2008/07/29 16:43 Delete Reply

    개인블로그 뉴스라고 하기엔 너무 부실해보이네요..

    일단 요즘에 음반시장의 분위기상 싱글을 먼저 내서
    시장분위기를 달군다음에 앨범을 내는게 주가 되고 있습니다

    서태지도 그에 발맞춰서 2장의 완성도 있는 싱글을 먼저 발매해서
    공백기를 깨는것과 동시에 그 공백기 동안 기다려준 팬들과..
    새롭게 형성될 팬들에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위에 나인테일 님의 의견에도 있지만
    싱글을 먼저 발매하고 그 반응을 살펴서
    보다 디테일하고 섬세한...
    한마디로 완성도가 더 높은 앨범이 발매가 되기 때문입니다..

  8. # lime 2008/07/29 17:01 Delete Reply

    서태지는 조용히 음반만내도 충분히 팔린다.
    UFO값을 우리한테 받다니. 앨범이 그만큼 비싼것같지도 않은데
    뉴스라기보다는 개인의 투정으로 밖에 안보인다.
    사기싫으면 사지마라

  9. # 1 2008/07/29 17:05 Delete Reply

    싱글 내는것도 좋고 음악적 발전 뭐...다 좋은데

    근데 정규씨디랑 똑같은 가격을 책정한 부분이 좀 그렇군요

    3곡에 리믹스 한곡...들은 CD치고는 가격이 좀 쎈건 사실이긴 하니까요





    아 전 물론 다운받아서 듣습니다만...

  10. # aki 2008/07/29 17:41 Delete Reply

    자기가 만든곡의 가치는 만든사람이 정하는 거죠. 일반적인 판가란 있을수 없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속성상 가수의 영향력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거고 거기에 맞지않으면 안사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 균형에서 나온 가격입니다.
    님은 안사지만 그 가치를 인정하는 사람들은 줄을 서서 사게 됩니다.
    그걸 이해못하겠다는건 좀 옹졸해보이네요.

  11. # 한곡에 얼마 2008/07/29 18:31 Delete Reply

    몇곡밖에 없는데 얼마더라.. 하는 이야기를 하기전에
    그것이 가진 가치가 얼마인지를 생각해야할듯합니다

    모나리자도 그림 한장.
    어렸을때 내가 그린 그림도 한장.
    이 둘의 가격이 같을수 없는것은, 그것이 가진 가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12. # gufoom 2008/07/29 19:35 Delete Reply

    글쓴이님....
    티비를 보시다가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연예인이 나오거나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나오면 님은 어떻해 하시나요?
    그냥 채널을 돌려 버리시죠?

    님 싱글앨범을 내고 또 정규앨범을 바로 내고 가격을 얼마에 책정하고..
    님 안사면 그만입니다..

    대중문화는 누가 님에게 이건꼭 사!! 이건 꼭봐!! 그누구도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앨범이 얼마 책정이 되었던간에 가치가 있다고 느끼는 사람은 사는 것이고
    님처럼 그만한 가치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안사면 그만입니다..

    님은 티비를 보실때 자신이 보고 싶어하시는 것만을 보지 않으십니까?

  13. # 음.. 2008/07/29 19:40 Delete Reply

    원더걸스 싱글보단 나은거같은데요..
    뭐 파릇파릇한 애들 보려고샀다면야 할말이없지만

  14. # 나 참.. 2008/07/29 20:31 Delete Reply

    음반 사긴 하고 이야기 하는 겁니까?
    그렇다면 할 말 없고..
    산 것도 아니라면 걍 입다물고 계십쇼..

  15. # 글쓴이병맛 2008/07/29 21:56 Delete Reply

    듣보잡 가수들은 몇년 사이에 몇장의 앨범을 내지
    서태지는 5년 가까이만에 앨범 하나 냈지

    그럼 누가 돈에 욕심이 많다고 할 수 있을까?

  16. # 물병 2008/07/29 22:45 Delete Reply

    원래 싱글내고 정식앨범 내는 거예요...;;; 새삼스럽게... 글구 노래 몇 곡 없어도 씨디 가격은 요즘 저 정도 합니다. 10년전 기준으로 따지지 맙시다.

  17. # heck 2008/07/29 23:15 Delete Reply

    If one likes it and thinks it is worth of it, then s/he will buy it. If you don't, then just don't buy it. Seo Taeji has never forced you to buy his album. There are a plenty of people who are willing to open their wallets for it regardless of your opinion.

    Most of all, Seo taeji put 4 years of his life there and I think he has all the rights to decide how to release his own music to the public.

  18. # 2008/07/30 02:25 Delete Reply

    G 뢀을해여~!!!!!!!!!!!!!!

  19. # 임교원 2008/07/30 11:43 Delete Reply

    비싸든 말든 뭐가 상관있나

    삼성 mp3랑 듣보잡 mp3랑 가격은 같은데 삼성은 512고 듣보잡은 4기가

    뭐 그런 이치 아닌가?


    살사람만 사면 되지 말들 많네 정말~ 누가 UFO값 대달래?

  20. # 그렇게 2008/07/30 11:51 Delete Reply

    화려하게 포스팅안해도
    그대가 안 살거란 건 알겠습니다.

  21. # 다론의 남자 2008/07/30 14:42 Delete Reply

    참, 희안하군.
    서태지가 세금 걷는것도 아니고...
    왜 UFO값을 내냐니...
    안 내면 되잖아.
    나도 안 내거든.
    이걸 항의라고 하고 있어?

  22. # Zzokpa 2008/07/30 21:26 Delete Reply

    자본주의 사회에서 상품의 가격을 비난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태지 앨범이 생필품도 아니구요.

  23. # 흐이구.. 2008/07/30 22:47 Delete Reply

    남들에게 쏟을 관심을 자신의 발전을 위해 쏟는 게 낫겠구나..

    심심해서 이러는 거라면 인정!

  24. # Suho.J 2008/07/30 22:57 Delete Reply

    트랙백 보고 놀러왔습니다. 생각해보니 싱글을 내고 또 정규앨범을 내는 건 좀 그렇게 생각되기도 하네요...@_@;;

  25. # Meca 2008/07/30 23:03 Delete Reply

    UFO값을 우리한테 받을려고 하는가 << 이건 좀??

    세금내듯이 의무적으로 사야하는게 아니고 사고싶은사람만 사는건데

    제목이 썩 맞지 않는듯??

  26. # 잘익은김치 2008/07/31 02:37 Delete Reply

    음.. 바꿔서 생각을 해보죠. 일단 앨범을 사셨는지. 안사셨으면 '우리' 중에 글쓴이는 포함되지 않는 군요.
    UFO는 앨범의 연장선입니다. 서태지 팬들을 위한 '서비스' 인거죠. 그냥 앨범내놓는 것 보단 팬입장에서는 훨씬 좋습니다. 티저화면과 각종매체를 보면 이번 앨범에서 무엇을 전하고자 하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모든것이 하나로 이어지는 거대한 이야기와 같은 것이죠. 싱글 앨범 두장은 서태지가 질문하고자 하는 '거짓'과 '진실' 을 각각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고 정규앨범은 그 질문에 '정답'을 말하는 겁니다. 물론 각각 앨범을 따로 구매하고자 하면 비싸죠. 피카소 그림이 수십억을 한다고 한들 피카소의 그림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그저 낙서일 뿐입니다. 앨범을 사지 않으셨다면 이런글을 올리지 마시고 사셨다면 전체를 이해하려 해보세요. 결코 그 돈이 아깝지 않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27. # 무시하세요. 2008/07/31 09:28 Delete Reply

    위에 있는 서빠들의 악플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쓴게 아닙니다.


    withtaiji.com



    서태지팬들이 모여 있는곳인데요, 여기서 서태지에게 불리한

    기사,블로거 뉴스, 개인 감상평까지.. 전부 링크걸어놓고

    테러하러 가자고 설쳐대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 사이트는 완전 익명게시판입니다.

    회원가입도 필요없고, 관리자 역시 지메일을 쓰는 완전 익명.

    비겁하게 익명성뒤에 숨어서 저런 쓰레기 같은 짓을 하는게

    서태지팬입니다.

    님이 이런게 저들에게 욕을 먹은것에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그저 서태지라는 이름을 쓰면서 서태지를 미화시키지 않은것.

    그게 전부입니다.

  28. # starr 2008/08/08 01:20 Delete Reply

    윗분.

    악플이란 건 님처럼 아무나 잠정적인 '서빠'로 상정해놓고

    인신 공격하는 걸 말하는 겁니다.

    글쎄요, 제가 봤을 땐 서태지팬싸이트가 익명으로 운영된다고 해서

    서태지 팬들이 익명성에 기대어 온갖 악행을 저지른다...는 생각은 별로

    안 드는군요.

    익명성에 기댄 악행이라 비난하기 위해서는

    말 그대로 익명성이 보장되는 [그 공간 한도 내에서]

    악행이 이루어져야 가능하겠죠.

    굳이 예를 들자면, 님처럼 자기 신원같은 건 털끝만큼도 안 걸고

    (사실 인터넷 유저들의 대부분이 그렇기는 합니다만 ^-^)

    '비겁하게' '숨어서' '쓰레기같은' 같은 수사만 덕지덕지 붙여놓아

    특정 의견을 폄훼하는 행위를 들 수 있겠죠.





    아. 사설이 좀 길었습니다.

    원래 윗 리플의 작자(作者...?)한테 말을 남기려던 게 아니었고....

    위의 다른 리플들을 보면 사람들이 '싱글을 내고 정식 앨범을 낸다'

    라고들 하셨는데....

    음, 좀 사소한 태클인지는 모르겠지만

    먼저 싱글이 선발매되는 방식은 주로 일본식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럽권은 잘 모르겠고, 영미권은 주로 앨범이 먼저 나오고 난 뒤로

    앨범 발매 후 짧으면 몇 개월 안으로, 길면 장장 1-2년 동안(무려.. ㄷㄷ)

    적어도 앨범 내의 한 두곡, 많으면 거의 예닐곱곡 정도를

    각각의 싱글 타이틀로 발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영미권이라고 해서 앨범 발표 이전에 싱글 발표를 아예 안 하지는

    않고요.

    더군다나...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는

    한 싱글 타이틀도 pt. 1, pt. 2, pt. 3 이렇게 나눠서 두 세장씩 뭉텅이로

    발매되는 일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예를 들자면.... 서태지 - 모아이(CD1) \10000,

    서태지 - 모아이(CD2) \10000, 서태지 - 모아이(CD3) \10000.

    이런 식으로 말이죠...

    그러니까.. 앨범 하나를 내놓고 월드 투어를 하든지 자국 투어를 하든지

    자기는 계속 무대 활동으로 돌아다니면서

    1-2년간 18장 이상의 음반을 내놓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물론 그 씨디들을 전부 다 모으는 팬들의 비중은 그렇게까지 크지 않은 듯.

    아무래도 싱글이란 게 리믹스같은 트랙이 많다보니 돈값 못한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뭐.... 결국 요지는

    싱글은 선발매보다 후발매가 꽃이다... 라는 뻘소리를 하고 싶었던 겁니다.

    글의 원작자님에게 하고 싶었던 말은 아니고요 ^^;

    위의 리플을 쓴 사람들한테 살짝 귀띔을 하고 싶었던 겁니다.

    오해는 말아주세요. 허허허.

  29. # 가격만 2008/08/11 22:53 Delete Reply

    따지면 분명 비쌉니다. 앨범의 가치를 말하는게 아니라 싱글 CD의 가격을 말하는거죠..이건 서태지닷컴 홈페이지에 가도 많은 팬들이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저처럼 3장을 산 사람도 비싸다는것은 알지만 구입하기도 합니다. 퀄리티를 떠나 일반적인 가격이란것도 있지요. CD가격이 몇년간 거의 변함이 없었던 것도 맞긴하지만..10억짜리 영화랑 1000억짜리 영화랑 극장 티켓값은 같고.
    상많이 받은 작품성이 뛰어나다고 티켓값이 차이가 나지는 않죠...
    싱글앨범이 정규앨범과 비교해서 가격이 같으니 비싼건 사실입니다.
    비싼건 인정하고 음악의 질을 CD의 가격은 별개로 평가 받아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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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생명이다"

전 개인적으로 쓸데없이 물을 틀어놓고 물 낭비하는 사람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한번은 목욕탕에 갔을때의 일입니다. 엄마와 자리를 잡고 앉아 때를 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옆에는 어린 아기를 대동한 한 젊은 아주머니 한분이 자리잡고 계셨죠. 그런데 샤워기를 틀어놓은채 때를 밀고 있는 겁니다. 물은 계속 넘쳐 흐르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속으로 "아~ 물 좀 잠그지..."란 생각을 하며 엄마에게 "저기, 저 아줌마 봐봐 물을 안 잠궈!" 보다 못한 엄마는 젊은 아주머니께 한 마디 했습니다 "저기요. 물이 좀 아깝네요... 잠궈도 될 것 같은데..."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그 아주머니 曰 "네? 뭔 상관이예요? 참 나..."

사용하지 않아도 될 상황에서 수도꼭지를 잠그지 않은채 틀어놓았던 적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것입니다. 사람마다 개인적 취향이 있기에 샤워 할때나 양치질 할때 물을 틀어놓게 되는것일테지만 불필요한 물 낭비는 후손을 위해서나 본인에게도 좋은일은 아닙니다. 제가 이런 사용을 반복하는 이들에게 이유를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목욕탕 물온도는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매번 맞춰놓기 불편해서..."
"습관적으로..."

습관적이라는 말이 맞을것입니다. 나도 모르게 그렇게 반복되는 경우가 태반일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나라도 현재 물 부족 국가 입니다. 콜라값보다 훨씬 비싼 생수를 사먹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너무 풍족하기에, 그냥 수도꼭지만 돌려주면 물이 콸콸 쏟아져 나오니까 부족한것을 모를수 있겠으나 있을때 지켜야 한다는 말 이제 새겨 들어야 할 때입니다.  전 지금도 목욕탕을 가게 되면 앉아 있을 자리가 있어도 앉지 않습니다. 이쪽저쪽 물낭비 하는 사람들이 보기 싫어서요...

*생활 속 물 아껴쓰기 (조금만 신경쓰면 할 수 있어요!)

1.양치질할때는 컵을 이용하세요
2.양변기에 벽돌 2개 정도나 그 무게에 해당하는 것들을 넣어주세요
3.샴푸나 샤워할때 또는 때를 밀때 되도록 물을 틀어놓지 않도록 해요
4.설거지 할때 헴굼 전에는 물을 잠궈주세요

2008/07/11 08:01 2008/07/1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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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JK 2008/07/11 08:25 Delete Reply

    그쵸, 잘못된 습관...--;

    저도 고치기가 쉽지 않더군요.

    1. Re: # heyjude00 2008/07/11 09:18 Delete

      습관이란건 참 무서워요..^^;

  2. # 아버님댁 보일러 2008/07/11 10:01 Delete Reply

    전 보일러 온수를 켜놓고 뜨거운 물 나오기 전까지의 찬물이 좀 아깝더라구요.. 여름에야 잠시 이 악물고 참는다지만 겨울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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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하트 수술 장면...(본 내용과 상관없음^^)


이건 좀 된 이야기다.

지금으로부터 어언~ 8년전 편도선 수술을 위해 한 대학병원을 찾았다.

남들보다 비대한 편도선을 가지고 있던 난 찬 바람만 불면 목감기와 코감기로 인한 고통을 했다.

하루전에 입원하고 수술 당일날. 나만의 생각이겠지만 편도선 수술이라는것이 다른 수술보다는 그나마 간단하다 생각했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수술실로 향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수술실에서 대기를 하란다. 병원 진료를 위한 대기는 들어봤으나 수술실 대기는 안들어봤기에 조금 황당했다. 그리고 내 수술 순서 바로 앞에서 터져버린 의료사고... 뭔가 알 수없는 긴박한 느낌에 서서히 겁이 났다.

드디어 대기 30분이 넘어서야 수술실로 입장.
수간호사와 간호사 1명 그리고 몇 년차인지 알수없는 레지던트 같은 남자 의사 2명. 수간호사가 쉽게 쉽게 그들에게 이야기하는것으로 봐서는 그리 오래된(?) 것 같지는 않아 보였다.

"야, 어제 소개팅은 잘했냐?
"아니.. 야 됐어 그냥 그랬어 내가 완전 어이없어서..."
"ㅋㅋ.. 내가 그럴줄 알았다"
"이게 진짜..."


이 이야기는 수술 준비를 하는 동안 벌어진 저 알수없는 년차의 레지던트들끼리의 잡담이었다. 방금 의료사고 (수술 중 피가 멈추지 않는다는..) 가 있었기에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으로 누워있던 나였기에 아무리 간단한 수술이라고는 하나 아무렇지도 않게 잡담이나 떠들어대는 예비 의사들을 보면서 웬지 모를 부글거림을 느꼈다.

수간호사는 "조용히 하세요" 라며 나에게 마취를 유도하기 위해 숨을 깊이 들여마시라고 했다. 그치만 난 마취되고 싶지 않았다. 웬지 모를 반항이라고나 할까? 그래서 숨을 쉬지 않았더니 레지던트 曰 "이보세요, 숨을 쉬셔야 마취가 되죠!" 란다...

나 참 어이가 없어서,,, 그래도 수술은 해야 하니 난 1.2.3을 세었고 눈을 떴을땐 이미 회복실이었다.

8년이나 지는 기억을 아직도 잊지 않는건 수술실에서의 어이없을 때문이다. 환자를 앞에 두고 그것도 수술을 위해 누워있는 환자를 두고 자기들끼리의 잡담은 좀 그렇지 않나? 아무리 간단한 수술이었다고는 하나 명백히 수술이거늘...

한 기사에서 보니 관장을 하던 의사가 갑자기 전화를 받기위해 20분동안이나 자리를 비운 사건을 보았다.  생명을 좌우하는 수술이 아니기로서나 환자를 저리 방치해 둔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거다.

또한 내 경우와 같이 환자가 긴장해마지않는 수술실에서의 자기들끼리의 농담은 좀 자제해야 하는것 아닐까? 적어도 자신들이 의사가운을 입고 환자를 보는동안에는 말이다...
 
2008/06/29 22:04 2008/06/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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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2009/10/20 04:28 Delete

  1. # 의사아님 2008/06/30 08:19 Delete Reply

    님이 너무 민감한거 아녜요??
    수술전 이야기 나눌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2. # heyjude00 2008/06/30 09:31 Delete Reply

    그런가요? 예민하다 볼 수 있겠지만 뭐 그래도 전 그 상황에서 웃고 떠들수 있는 환자를 앞에 두고 그렇게 자기들끼리 잡담을 나누는건 아니라고 봤는데요..

  3. # 지구를 지켜라 2008/06/30 09:55 Delete Reply

    드라마가 주는 이미지에 비춰 생각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의사들한테 사실 수술방이란 삶의 현장이지요. 동료들과 함께하는.

    환자들에게 해가 될 만한 행동은 하면 안되겠지만,
    대화를 주고 받는 정도야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 아닌가 생각합니다.
    의사들도 소개팅하고, 미팅하고, 결혼하고 아이 낳는 우리 같은 사람들이니까요.


    그리고 우리나라 병원은
    의사들이 수도 없이 많은 환자들을 보도록 강요받기 때문에
    수술실에서도 급하지 않은 수술 환자들은 기다리는 일이 왕왕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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