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토레스... 해트트릭했습니다.

뉴질랜드는 스페인의 상대가 되지 않았다. 1년 전, 독일과 유로 2008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던 스페인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 그가 컨페더레이션스컵 첫 경기에서 해트트릭으로 '무적 함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스페인은 15일(한국시간) 루스텐버그에서 열린 뉴질랜드와 컨페더레이션스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5-0으로 대승을 거뒀다. 토레스는 전반 6분 선제 결승골을 넣은 데 이어 전반 6분과 17분 잇달아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의 절반도 지나기 전에 해트트릭을 올린 셈이다. 스페인은 전반 24분 파브레가스, 후반 3분 비야의 추가골이 이어지며 낙승했다. 토레스는 "아주 멋진 출발이다. 대회 내내 골을 터뜨려 득점왕에 오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33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무적함대 스페인은 브라질의 세계 기록에 2경기 차로 다가섰다.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이라크와 남아공와 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타이 기록 달성을 기대할 만하다.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개최국 남아공과 아시아 대륙 대표로 나선 이라크의 대회 개막전은 득점 없이 비겼다. 남아공은 슈팅 수에서 7-1로 앞섰지만 끝내 이라크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남아공은 후반 39분 다크가코이의 헤딩이 문전에 서있던 동료를 맞고 나오는 등 운도 따르지 않았다. 이해준 기자 hjlee72@joongang.co.kr



동영상을 보면 거의 스페인이 뉴질랜드를 농락하는군요.

뉴질랜드는 한 때 호주에 필적할만한 팀이었습니다. 그러나 호주가 아시아축구연맹으로 온 이후 축구 경쟁력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예전에는 지역 라이벌 호주와 경쟁하기 위해 애를 썼지만,, 지금은 피지 등과 경쟁하는 팀이죠.

아무리 뉴질랜드가 못한다고 해도, 스페인은 정말 전자오락처럼 골을 집어넣는 느낌입니다.

스페인 전반 베스트 출전 선수 명단입니다.

1 Iker Casillas Fernández (G)
5 Puyol (D)
15 Sergio Ramos García (D)
2 Raúl Albiol (D)
11 Joan Capdevila Méndez (D)
18 Albert Riera Ortega (M)
8 Xavi (M)
14 Xabi Alonso (M)
10 Francesc Fábregas (M)
7 David Villa (F)
9 Fernando Torres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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