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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모처럼 짬을 내 놀러갔다 왔습니다.

베른을 출발해, 툰을 거쳐, 인터라켄을 거쳐, 유럽의 지붕이라는 융프라우에 다녀왔습니다.

해발 3000m가 넘는데, 기차 타고 도착해 내리는 순간부터 숨이 턱 막히더군요. 고산지대라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왜 국제축구연맹에서 왜 고산지대에서 축구를 금지시키려하는지 조금 이해가 됐습니다. 음냐.
브라질도 에콰도르만 만나면 빌빌 대는 게 다 이유가 있더군요.

정말 다르더라구요. 걷자마자 숨이 차니 이거야 원. 그래도 눈썰매도 타고 잠시 재밌게 놀았습니다만. ㅋ

위 사진은 기차 옆에 붙어있는 지도입니다. 정작 산 위에서 찍은 사진은 없습니다 쩝.

아래는 기차에서 쩍거나, 밖에서 찍은 스위스의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축구만 보면서 지친 여러분 잠시 감상하세요. 지금 이 곳 스위스에서 유로 2008이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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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집이죠. 공기가 너무 좋아 고생했습니다. ㅋ.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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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가 옆으로 난 길입니다. 산책하고 싶고, 조깅하고 싶고, 뛰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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