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바젤 스타디움 미디어센터. 지금 시간은 오후 6시 40분 전. 스위스-포르투갈전이 약 2시간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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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디움 밖의 모습을 보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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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팬들이 난리도 아니죠. 포르투갈은 이미 8강 진출을 확정지었고, 개최국 스위스는 탈락을 확정지은 가운데 열리는, 다소 김이 빠진 경기죠.

그런데도 바젤역 앞에는 암표를 파는 사람보다는 암표를 사겠다는 사람이 더 많더군요.

경기장으로 오는 도중에 찍은 사진.

서울 광화문 근처 금호빌딩 앞에 있는 것과 똑같은 조각상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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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역에는 콘서트 등 각종 문화행사를 안내하는 포스터도. 축구가 열리지만 일상은 일상대로 진행이 되는 건, 당연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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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버지와 아들로 보이는 포르투갈 팬입니다. 무등을 탄 아들. 헤어스타일은 완전 호날두입니다.
베컴인가요? 아마도 호날두겠죠
아들을 데리고 축구장에 가는 아빠. 참으로 행복한 모습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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