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의 마법이 다시 살아나는 걸까요.
러시아는 15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그리스와의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두고 1승1패를 기록했습니다. 스웨덴과의 3차전에서 이기면 8강 진출이 가능합니다.
경기장에서 히딩크는 스페인전에 비해 얌전했습니다. 스페인전에서는 안절부절 못하며 테크니컬 박스를 오갔지만 이 날은 매우 점잖더군요.
결승골을 터트렸을 때도 어퍼컷 세리머니를 아주 짧게 하더니 이내 잠잠했습니다. 행여 젊은 러시아 선수들이 덩달아 흥분할까 자제했던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기 시작하기 전 히딩크 모습과, 경기가 끝난 후 히딩크 모습을 감상하세요. 경기 후 선수 머리를 툭 치는 모습은 마치 한국의 여느 감독들 같네요. ㅋㅋ
히딩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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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히딩크 감독의 어퍼컷 세리머니가 나오면 2002년 월드컵이 생각나곤 합니다. 어제 TV인터뷰 하는 모습을 보니 예전보다 조금 늙은(?) 듯 하기도 하구요..암튼 반갑네요~ ^^
아무래도 8강은 진출하지 않겠어요? 멋찌다 오대영
왠지모르게 히딩크가 감독으로 있는 곳을 응원하게 되는듯,
마법이 통하여 2008 유로 우승 하시길~
잉글랜드 밟고 여기까지 왔는데 좀 더 가야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