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이 무너졌습니다. 호날두가 무너졌습니다.

 

독일은 1 2도움을 기록한 슈바인슈타이거가 최고의 스타였습니다. 크로아티아와의 조별리그에서 퇴장을 당한 그는 포르투갈전 맹활약으로 명예회복을 했습니다.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한 뒤 슈바인슈타이거가 좋아하는 모습입니다.


 

이번 경기는 스콜라리 감독의 마지막 경기였습니다. 그는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자 90분 내내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호날두, 호날두 입니다.

그에게는 너무도 아쉬운 대회지요. 그는 경기가 끝나자마자 주장 완장을 벗어버리고, 경기장 구석의 출구를 통해 나갔습니다. 그 누구와도 아픔을 나누지 않았습니다. 그는 정말로 패배를 받아들이기 어려웠나 봅니다. 그의 승부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기분입니다. (원래 주장은 고메스지만 후반 22분 교체 아웃되면서 주장 완장을 호날두에게 물려주었습니다. 아직 23세지만 그는 분명 팀의 중심이니까요.)

 

대회를 앞두고 누누 고메스는 말했습니다. 이번 대회가 호날두를 위한 대회가 될 것 같은가. 그의 대답은 이렇습니다. “당연하다. 그리고 호날두는 아직 어리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유로 2012도 그의 무대가 될 것이다.” 다음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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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ipoman 2008/06/20 14:00

    캬...정말 엄친아도 그런 엄친아가 없죠. 레알에서 5년간 2400억 받으면 정말이지...지성이는 좋은 인맥을 뒀네요.

  2. fjfjf 2008/06/22 18:42

    이기자님. 축구좀 더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경기내용에 대한 분석이 넘 떨어짐. 네티즌 지식보다 훨 떨어져서야...

  3. hjlee72 2008/06/25 08:00

    아픈 데를 찔리니까 정말로 아프네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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