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다이어트 돌입

걷기 다이어트 | 2008/09/08 14:28 | hjlee72
걷기 다이어트 돌입한다. 키 174cm에 몸무게가 90kg을 넘을 수는 없는 일.

약 2~3주전부터 마음먹고 운동을 조금씩 하고 있다. 현재 살이 약간 빠졌다.
막 운동하고, 물마시기 직전에 체중계에 올라갔는데 85kg이 찍혀서 눈물을 흘릴 뻔 했다.
하지만 조금만 방심해서 술이라도 한 잔 걸치면 금세 88kg을 상회해 버린다.

그놈은 잠시도 방심을 허용하지 않는다.
 
내가 선택한 운동은 걷기다. 회사부터 집까지 걸어오는 것이다.
회사는 중구 중림동, 집은 은평구 갈현동 서오릉 인근 버스 종점이다.
거리는 약 10km다.
버스를 타면 1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걸어오면 2시간이 걸린다.
퇴근시간에 1시간을 더해 2시간을 운동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경제적이고 효율적인가. 게다가 차비까지 아낄 수 있다.
 
헬스클럽에 갈 경우, 2시간을 운동한다고 해도 옷갈아입고 씻는 시간을 빼면 1시간 30분을 넘기기가 쉽지 않다.

한달에 10번만 걸어온다고 보면, 차비 9000원, 헬스클럽비용 5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다이어트 처음 시작할 때 몸무게 89kg. 현재 몸무게 평균 87kg. 1차 목표 체중은 85kg이다. 그리고 내 다이어트의 최종 목표는 아직 비밀이다. 내 꿈을 함부로 말하고 싶지 않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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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2008/09/08 16:29

    저도 걸어보려했는데.. 그게 막상 쉽지 않더라고요~ㅎ
    저희집은 불광인데 자전거로는 30~40분걸리던데...
    저도 걷기 시작해야겠어요! 화이팅입니다!^^

    • hjlee72 2008/09/15 22:38

      자전거로 다니는 건 어떨까... 저도 고민하고 있답니다.

  2. 화이팅! 2008/09/10 09:51

    저도 한때 걷기 다이어트를 시도했다가 매연에 먼저 죽겠다 싶어 포기했답니다 ㅠ 꼭 다이어트 성공하시구요 중간 보고(?) 올려주세요..효과 좋으면 다시 시작해봐야겠어요 ㅋ

    • hjlee72 2008/09/15 22:38

      무릎이 아프다는 핑계로, 애들 자기 전에 얼굴 보고 싶다는 핑계로... 중간에 버스를 타는 일이 잦아지더군요. 하지만.. 아직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3. 비밀방문자 2008/09/10 21:01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4. 김석재 2008/09/11 00:03

    저도 한때.....
    지금도 통닭 먹고 있으니....
    쩝.....
    15kg 감량하면,,,,,,
    즐거운 세상...
    재미있는 세상이 열린텐데...
    부럽군요...
    열심히 하세요..^^

    • hjlee72 2008/09/15 22:39

      저도 댓글 달면서 과자 한 조각 먹었습니다. 지금 시간은 밤 10시 40분. 이러면 안되는 거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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