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간 30km를 걷는 무리를 한 뒤 부작용이 생겼다.
이튿날 깨어보니 발바닥이 조금 아팠다. 걷지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불편하다. 축구 선수들 취재하며, 발바닥 부상을 당했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여기서 정도가 심해지면 분명히 축구 하는 데는 큰 방해가 될 것이다.
그래서 어제는 하루 종일 운동을 안했다. 아침에 늦잠을 자고, 또 중간 중간 바쁜 일 때문에 식사를 푸짐하게 못했다. 그 덕인지 저녁 때 집에 돌아가 몸무게를 재보니 85.5kg,
오늘 아침에 일어나,,, 오줌 누고(가능한 줄이기 위해)... 재보니 85kg. 약 일주일만에 다시 85를 찍었다.
하루 지나고 나니 조금 나아진 듯 해 아침 일찍 산에 가서 약 50분 정도 운동했다. 30분 정도 걷고, 중간 중간 세차례에 걸쳐, 그 때마다 팔굽혀펴기 24회, 윗몸일으키기 30회를 했다.
또 걷는 대신 자전거를 이용해 운동을 했다. 때때로 자전거를 타야겠다. 걷기만 주구장창하다보면 지루하다.
신발을 하나 좋은 것으로 살 필요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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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더 지난 9월 19일.
아침에 일어나 뒷산에서 운동한 뒤 몸무게를 재니... 이런... 84kg이다. 뭐 한 끼만 제대로 먹으면 금방 86kg으로 변하겠지만 기분은 좋다. 되레 너무 빨리 빠지는 거 아닌가라는 걱정이 들 정도.
계속 운동, 욕심내지 말고 운동, 꾸준히 운동!!!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소식은 하지 않고, 적당량을 먹었다.
저녁 퇴근은 걸어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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