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 나의 몸무게는 89kg에 육박했다.
걷기 다이어트를 하면서 몸무게가 한 때 83kg 언저리까지 빠지기도 했다.
하지만 잠시 방심하는 새 다시 조금 살이 붙었다. 9월 말 몸무게는 85kg이다.
결과적으로 약 4kg 빠진 셈이다. 나쁘지 않은 성과다.
정확히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10차례 이상 회사에서 집까지, 혹은 그 반대로 집에서 회사까지 걸었다.
뒷 산에는 약 5회 정도 올랐으며, 자전거를 타고 두시간 이상 운동한 날이 사흘에 이르며, 북한산에도 두차례나 갔다.
운동량도 나쁘지 않다.
10월에도 비슷한 페이스로 운동을 계속해 나가는 게 목표다.
먹는 것에까지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함께 식사하는 사람 중에서 가장 많이 먹지는 않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빠져도 실망하지 말고,,, 욕심 부리지 말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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