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묵고 있는 암스테르담 노보텔이다. 암스테르담 중심가 남쪽. 중심가까지는 트램을 타고 약 20분 걸린다. 깔끔하고 효율적인 비지니스 호텔이다.

호텔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유명한 경매회사 소더비가 있었다.

도착한 이튿날 아침, 주변을 산책하다 발견한 공원이다. 낮은 땅, 네덜란드에서는 곳곳이 물이다. 운하의 도시, 암스테르담이다. 자갈, 호수, 잔디, 나무, 벤치, 우체통. 걷기 좋은 길이었다.

공원의 이름은 비트릭스 파크다.

공원 한쪽에 서있는 사자 석상. 네덜란드 축구협회 마크도 사자. 잉글래드 축구협회 마크는 삼사자. 첼시의 마크도 사자, 미들즈브러의 마크도 사자.

고개라고는 찾아볼수 없어, 자전거타기가 너무 좋다.

시내 쪽으로 조금 더 걸어올라가다가 만난 풍경이다. 중심가로 갈수록 점점 고풍스러워지고, 더 아름다워진다. 시간이 없어 중도에 돌아왔다.

운하 옆에 정박한 배다. 자세히 보면 전기 등이 연결돼있다. 어떤 배에서는 아침부터 솔솔 연기가 피어올랐다. 살림집인 것 같다.

거리 한쪽에 서있는 거대한 조형물.

다시 호텔 근처다. 라이라는 이름의 기차역과 쇼핑센터가 있고, 옆에선 또 건물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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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산책하신분은 이해준기자님 밖에 없을거에요.
역시 부지런하시군요^^
제가 누굴까요?
글쎄요.. 함께 갔던 분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