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15일)과 목요일(16알) 저녁 연이틀 음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요일(17일) 아침에는 등산을 했으며,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했다.
19일 토요일, 딸 아이 유치원 가을 운동회에 갔다가 몸살이 왔다. 아내와 딸만 남겨두고 나 홀로 집으로 돌아와 쉬었지만 몸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운동량 증가에 대한 내 몸의 반란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동안 너무 무리했다.
덕분에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는 운동을 하지 못했다.
병 때문인지 체중은 83kg으로 줄었다.
병이 나을 때까지 아침 운동과 걷기 출퇴근은 당분간 중단하는 게 좋을까, 조금이라도 운동을 하는 게 좋을까?
ps.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것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다.
자전거 도로가 따로 없는 가운데, 버스 뒤꽁무니에서 매연을 마셔가면서까지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또 한번의 실수로 맞이할수 있는 위험이 너무 크다.
빠르고, 재미있지만, 가족과 나를 위해 포기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자전거로 출퇴근한 뒤 공교롭게 병이 낫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걸을 때보다 자전거를 탈 때 매연의 악영향을 더 받는 것 같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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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몸 관리도 좀 잘하면서 운동해라..ㅠ.ㅠ
그래도 꾸준히 운동하는구나~~ 단기간에 효과가 날려면
술을 끊어야만 가능한거 같드라고. 난 워낙에 짧은 기간에
뺐었는데..걷기도 많이 했었고 먹기도 적게,,아마도 1000칼로리 이하로 먹었던거듯하다,.ㅎㅎ 지금 다시 조 불기는 했지만 우리 나이에 성인병 예방을 위해서라도 운동과 체중조절은 필수인거 같구나^^ 천천히 살빼구....건강도 유의해라 그럼 또 보자~~
너도 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