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프루프(Death Proof) 속 마이크와 같은 충동을 느끼는 요즘...
- Posted at 2008/07/0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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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포니카는 미국 젊은이들의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60년대를 배경으로한 영화를 보면 빠지지 않는 장면이 드라이브인 음식점에 멋진차를 세워놓고 머리에 잔득 힘을 준 젊은이들이 여자를 유혹하는 모습이죠. 여기서 포니카는 현대에서 1985년에 생산한 자동차가 아닙니다. 포니카는 1964년형 포드 머스탱의 론칭과 함께 등장한 말로 '값싸고' '컴팩트' 하며 '스타일리쉬'하며 '성능이 뛰어난 차'에 붙여진 애칭이라 합니다.
머스탱으로 한 것 주가를 올리고 있는 포드를 견제하기 위해 미국의 자동차 메이커들은 뒤늦게 포니카 경쟁 시장에 뛰어 들게 되는데요. 제너럴 모터스는 '카메로'란 모델로 폰티악은 '파이어버드'등을 출시합니다. 마지막 후발주자인 크라이슬러가 포니카를 론칭하게 되는데요, 요거이 닷지 '챌린저' 되겠습니다.

서론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그다지 차에 대한 관심도 없고, 운전도 하지 않고, 한마디로 자동차에 대해 무관심한 듯 보이는 분(저보다 직급이 높은 관계로 존칭을 섰습니다. 앞으로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이 유독 아메리칸 머슬카에 관심을 보입니다. 이차 정말 예쁘다면서 말이죠. 페라리 스쿠데리아 보다 닷지 챌린저가 예쁘다고 합니다. 참조(http://hongdoya.tistory.com/entry/페라리-599-GTB-Fiorano-국내-출시) 그러더니 '데스 프루프'에 등장하는 차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멘트를 날립니다. 바로 검색 들어갔습니다. 전 영화를 보지 않았거든요. 1970년 닷지 챌리저 440 입니다. 이분 날카롭습니다. 비록 차에 대해 전혀 이야기를 나눌 수는 없지만, 포니카에 열광하는 사람이 한사람 더 있습니다.
챌리저는 포니카중에 가장 늦게 데뷔 했지만 실제로는 가장먼저 쓴맛을 경험한 차입니다. 그 이유는 플리머스 사에서 론칭한 '베라쿠다' 모델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라인업으로 경쟁자들이 흉내조차 낼 수 없는 고성능 차량을 쏟아 내기 시작합니다. 엔진은 직렬 6기통 3.7리터 엔진부터 V8 7.2리터 엔진에 이르기까지 9종류가 마련되었고 차체 색도 18개나 되어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기에 충분합니다. 그중 영화 '데스프루프'에 등장한 차량은 v8 7.2리터 440 메그넘엔진을 넣은 390마력을 가진 첼린저 차량 중 최고의 성능을 가진 차량입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왜 '바라쿠다'차량을 모델로 사용하지 않았나 하는 것입니다. 영화 속 주인공이 자신의 차량으로 상대 차를 박살내는 모습이 '바라쿠다'의 사냥법과 흡사한데 말이죠.


요즘 방탄차라고 하면 이런 차가 많이 알려져 있죠
캐딜락 드빌을 특수제작 해서 만든 저 차량은 12cm강판으로 차체를 덮었고, 방탄유리 두께만 6cm 라고 합니다. 삶에 대한 엄청난 집착이 느껴 지는 군요. 나쁜짓 하고는 살아가기 힘든 세상입니다. 문짝의 두께만 봐도 어림잡아 미연방은행 금고문짝 보다 두꺼워 보입니다.
Posted by hongdo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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