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위에 지쳐 헛소리를 하는 게 아니라 더위를 좀 이겨보려고 ‘물’을 소재로 꺼내봤습니다.
영화 <해운대>의 하이라이트 3초 컷은 3개월 걸려 완성됐다는군요.
얼마 전 있었던 해운대 제작발표회에서 만난
을 소개할까 합니다.


15년 동안 할리우두 블록버스터 영화의 시각 효과를 이끌어 온 한스 울릭이 <해운대>의 물 CG를 맡았기 때문이죠.
실제와 같은 생생함을 전 세계 관객들에게 전하며 신선한 충격을 안긴 장본인이 바로 한스 울릭입니다.

한스 울릭은 <퍼펙트 스톰>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 <싸인> 등에서 시각효과를 맡아 상상 속의 상황을 실제같이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선 실시간 화상통화를 연결해 평소 CG 작업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영화역사에 획을 긋는 도전작이 되겠죠.

출연배우들 역시 강렬한 쓰나미 못지않습니다.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윤제균 감독이 '작지만 의미 있는 도전을 위해 매진했다'는 이 영화가 이 무더위를 해소해줄 것 같습니다.

7월23일 개봉이니 한 달도 안 남았네요. 너무 더웠는데 사진을 보니 좀 가시네요.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