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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필승총
    jk7111 블로그 입니다. 둔필승총-보잘것없는 기록이 능히 총명함을 이긴다.

    이재민 원맨쇼로 마지막 우승컵은 고려대 품으로

    2009/11/17 23:59

    전국대학축구선수권 대회가 올해로 막을 내리고 내년부터는 U-리그 왕중왕 전으로 바뀌기 때문에 어제 열린 64회가 마지막 대회 결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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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골을 터뜨린 고려대 서영덕이 동국대 변영민(오른쪽)과 치열하게 공을 다투고 있습니다.

    칼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는 날,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고려대와 동국대가 피할 수 없는 한판 대결을 벌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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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전만 해도 막상막하의 불꽃대결로 박진감 넘치는 시소게임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찬스 때마다 고려대 이재민의 발끝은 한 치의 실수도 없이 정교했고 결국 이 슈팅들이 우승을 일궈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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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전반 37분 고려대 이재민이 동국대 최보경의 마크를 따돌리고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세 번째 골을 터뜨리는 장면입니다.
    각도 상 힘든 골로 연결되기 힘든 위치였지만 파워와 정교함이 기가 막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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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 세리머니가 약간 흉측하긴 했지만 파워는 넘치죠.

    올해 5번의 도전에서 번번이 무릎을 꿇은 고려대는 6번째 대회에서 동국대를 제물삼아 5-2 승리를 거두며 ‘무관의 한’을 씻어냈습니다.

    고려대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경기에서 졸업반 이재민은 결승전에서만 2골 1도움을 기록하고 대회 득점왕에도 올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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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반 종료직전 고려대 새내기 박희성(오른쪽)은 헤딩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은 후 동료와 함께 ‘무개념 막춤’으로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맘껏 선보였습니다.

    평소 묵묵한 김상훈 감독도 안산 하늘을 가르고 날아오를 땐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어쩔 줄 몰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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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는 후반에 무너지며 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지만 세밀한 2-1 패스와 벼락같은 속공으로 고려대의 간담을 서늘케 했죠.

    마지막 대회 결승전답게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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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필승총이 추운 날씨에 고생은 했지만 한국축구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아 가슴은 훈훈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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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7)

    1. rss 2.0
    2. 2009/11/18 07:04 바람나그네 E / R
      단체샷 참 다정해 보이네요 ㅎ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3. E 둔필승총 2009/11/18 15:43
      우승을 했는데 날씨가 대수겠습니까.
      아주 훈훈했습니다~~
    4. 2009/11/18 07:24 아르테미스 E / R
      ㅋㅋㅋ
      춤추는 모습이 귀여운데요~^^
    5. E 둔필승총 2009/11/18 15:43
      1학년이라 그런지 활기가 넘쳤죠. ㅎㅎ
    6. 2009/11/18 07:35 비밀방문자 E / R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7. E 둔필승총 2009/11/18 16:05
      허걱!! 우째 그런 일이~~
      전 단 한 분도 차단하지 않습니다. 이런~~ 귀한 님 방문에 차질을 주고 있다니...당장 알아보겠습니다.
      암튼 감사합니다. 너무 고운 이웃이 한 분 생겨 기분이 좋네요~~
    8. 2009/11/18 07:36 펨께 E / R
      정말 고생 많이 하셨네요.
      잘 구경하고 갑니다.
    9. E 둔필승총 2009/11/18 15:53
      저야 뭐 쉬엄쉬엄했는데...선수들은 반팔차림으로 펄펄 날았죠.~~
    10. 2009/11/18 07:47 도꾸리 E / R
      생동감 있는 사진 멋져요~
      잘 보고 갑니다~~
    11. E 둔필승총 2009/11/18 15:53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12. 2009/11/18 08:37 칫솔 E / R
      칼바람에 사진 찍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
    13. E 둔필승총 2009/11/18 15:54
      반팔 차림 선수들 때문에 더 추웠나 봅니다. ㅎㅎ
      늘 건강하세요~~
    14. 2009/11/18 09:00 초록누리 E / R
      무개념 막장춤??ㅎㅎㅎㅎ우째 저런 재미있는 사진을 꼭꼭 찝어 찍어올리시는지.ㅎㅎㅎ
      경기 있던 날 정말 많이 추웠나보네요.
      어지간해서는 날씨 우웠다는 말씀을 하시지 않을 둔필승총님이신데...아닌가???
      다음에 경기장 가실때는 꼭 파카 두껍게 입으시고 귀마개도 하시고 방한용 모자까지 쓰고 가세요. 장갑은 필수!!!
      그리고 그 모습을 사진에 꼭 담아서 올려주시는 것도 잊지마시구요^^*
    15. E 둔필승총 2009/11/18 15:55
      저야 항상 완벽한 무장이 준비돼 있죠.
      선수들이 반팔로 날아다니는데 춥다고 할 수도 없고...ㅎㅎ
      누리님의 따뚯한 격려에 훈훈해 집니다~~
    16. 2009/11/18 09:04 임현철 E / R
      많은 노력이 더해져 우리 축구의 오늘이 있었음을 실감합니다.
    17. E 둔필승총 2009/11/18 15:55
      한국축구가 괜히 강한 게 아니죠. ㅎㅎ
    18. 2009/11/18 09:29 감정정리 E / R
      박진감 넘치는 현장감있는 사진들 잘보고갑니다.
      ^^
      벌써 겨울이 온것처럼 많이 춥네요
      이럴 때 건강 잘 챙기세요.
      ^^행복한 수요일되세요.
      ^^
    19. E 둔필승총 2009/11/18 15:56
      그나마 오후되니 좀 플리네요.
      하긴 예년이었으면 더 추웠죠~~
      늘 건강하세요~~
    20. 2009/11/18 09:34 pennpenn E / R
      고대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21. E 둔필승총 2009/11/18 15:57
      저는 살짝 고생했는데요. ㅎㅎ
      암튼 감사합니다. 펜님~~
    22. 2009/11/18 09:58 영웅전쟁 E / R
      한때 제 모교도 잘 했는데...
      역시 전통의 강호 고려대가 ㅎㅎㅎ
      고려대 우승 축하드리면서
      잘보고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3. E 둔필승총 2009/11/18 15:58
      고대가 어제 시즌 첫 우승인 줄 어제 알았어요.
      어제도 졌으면 아마 펑펑 울었을 겁니다. ㅎㅎ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24. 2009/11/18 10:47 옹리혜계 E / R
      "엘리제도 기뻐해~ 고대의 승리를~" ㅎㅎ
      옛날 생각 나는데요? ^^
    25. E 둔필승총 2009/11/18 15:58
      ㅎㅎ 옛 추억을 제가 끄집어 냈나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26. 2009/11/18 12:17 tyuvbn123 E / R
      (☞to02toto.cc.mu ☜ 사설토토)'고민에 빠진 1인자.’ 현재 ‘무한도전’을 포함해 방송 3사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약중인 유재석이 일부 (☞to02toto.cc.mu ☜ 사설토토) 프로그램의 재계약 문제를 앞두고 하차설이 나돌고 있어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포츠동아 DB .
    27. 2009/11/18 13:03 흰소를타고 E / R
      아이고... 이 추운 날씨에 --;;;
      근데 정말 하트 세레모니가 조금 불편하게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8. E 둔필승총 2009/11/18 15:59
      ㅎㅎ 살짝 드러난 배가 그래도 섹시하지 않나요?
      선수들은 뛰느라 추운 줄도 모르겠죠.
    29. 2009/11/18 14:11 달려라꼴찌 E / R
      제 모교는 축구에 관해서는 이제 명함도 못내미나 봅니다. ㅠㅜ
    30. E 둔필승총 2009/11/18 16:00
      그렇지 않을걸요. 고대도 어제 경기가 시즌 첫 우승이라던데요.
      응원을 하셔야죠~~
    31. 2009/11/18 17:11 윤서아빠세상보기 E / R
      정말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어요
      한국 축구의 미래들인데...
      더 많은 관중들이 있으면 하는데...
      저도 참 축구관람한지 한참됐으니..
      대학축구 화이팅입니다.
    32. E 둔필승총 2009/11/18 19:54
      한국축구의 미래죠.
      추운 날씨도 그들의 혈기 앞에선 맥을 못추더라구요.
      암튼 파이팅입니다~~
    33. 2009/11/18 19:06 털보아찌 E / R
      승자에게는 축하를 패자에게는 위로를..........
      멋진 경기장면 잘보고 갑니다.
    34. E 둔필승총 2009/11/18 19:55
      멋진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되세요~~
    35. 2009/11/18 19:10 조정우 E / R
      우와~~~ 그렇게 추운 날씨에 힘드셨겠네요...

      저라면 손이 얼어서 사진을 잘 못 찍을 것 같은데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36. E 둔필승총 2009/11/18 19:56
      ㅎㅎ 저도 중무장하고 나갔죠~~반팔 차림의 선수도 있는데요~~
      멋진 저녁 보내세요~~
    37. 2009/11/19 21:57 mami5 E / R
      무개념 막춤으로 행복한 표정들입니다..ㅎ
      잘 보고갑니다..^^
    38. E 둔필승총 2009/11/21 00:44
      흥이 나는 걸 숨길 수야 없죠. 그것도 우승인데요. ㅎㅎ
      암튼 감사합니다~~
    39. Name : Password : B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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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치어리더 하반기 결산

    2009/11/16 23:17

    연말결산을 준비하려고 ‘2009 프로야구’를 장외에서 뜨겁게 달군 치어리더의 지난 포스팅을 살펴보았더니 하반기에 들어서 진화된 그들의 모습에 새삼 놀랐습니다.

    해서 우선 하반기를 정리했습니다.

    대담해진 드레스코드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유니크한 디자인이 다이아몬드 조명 밑에서 격돌한 현장.

    말이 필요 없겠죠. 주인공들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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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시작하자마자 처음으로 소개한 주인공은 강보경과 엄노을이었습니다.

    청주구장에 뜬 아프로디테로 소개된 강보경과 엄노을은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섹시 댄스로 복더위와 맞짱을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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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청주에서 열린 경기에서 청주의 한화 팬들은 스무 살 꽃띠 엄노을의 배꼽 피어싱에 홀딱 반해버렸죠.

    아프로디테 엄노을은 이때 ‘앞으로뒤태’란 별명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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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총 쏘는 LG 소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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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능적인 바디와 풋풋한 마스크의 한미애를 비롯한 LG 치어리더는 물총을 쏘아대며 팬들에게 더위를 잊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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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일 부산 사직구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롯데 최현진의 망사 패션입니다.



    이날 부산갈매기들 엄청 울부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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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174cm 막내 박기량의 ‘팜므파탈 흐느적거림’에 1루 측 응원단상 앞은 완전 초토화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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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라이온즈 치어리더의 탱크탑 핫팬츠는 예상 외로 시큰둥한 반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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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두산 치어리더는 올해 대박을 쳤습니다.

    무지개찬가를 불렀던 9월 중순, 저마다의 개인기를 뽐내며 새 역사를 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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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7cm 최장신 박영분의 관능미 넘치는 테크토닉에 이어 그날 헤로인(heroine)이 된 박정아, 정현정 콤비의 눈부신 ‘4차원 크레이지 댄스’는 압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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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오프로 접어들며 치어리더들은 비장의 무기를 꺼내들었죠.

    SK 배수현의 ‘생각대로 막춤’이 의외로 팬들에게 뜨겁게 어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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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연의 엣지 하이킥은 문학구장에 ‘가을의 전설’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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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치어리더 역시 막판 뒤집기 한 방을 준비했습니다.

    한국시리즈 마지막승부 7차전이 있던 10월 24일 한 치어리더가 마스크를 쓰고 단상에 오릅니다.

    당시 둔필승총이 <V-10에 치어걸 독감도 날려버려> 포스팅했다가 댓글로 뭇매를 맞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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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전 기아 축승회 때 광주 내려가서 확인해 보니
    그 주인공은 막내 박영선이었는데 독감이 아니고 교정수술 때문이라고 밝혔죠.


    어쨌든 그 페인팅에 넘어간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KIA는 감격의 우승을 차지하고 박영선도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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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래도 하반기 최고점수는 두산에 줄 수밖에 없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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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테미스 임아름으로 중심을 잡은 두산 치어리더는

    지난 포스팅 댓글로만 따져봤을 때도 적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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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결산 때 개인전은 아르테미스 임아름과 ‘경성대 전지현’ ‘제2의 민효린’이라 불리는 한화 김연정의 치열한 접전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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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님들이 점수를 매겨주신다면 연말결산 때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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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70)

    1. rss 2.0
    2. 2009/11/17 06:35 바람나그네 E / R
      두산 치어리더 정말 만화에 나온 것 같은 캐릭터들이네요 ㅎ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3. E 둔필승총 2009/11/17 09:06
      올해 활약 대단했죠~~
      늘 행복하세요~~나그네님.
    4. 2009/11/17 06:36 껍데기 E / R
      롯데 최현진씨의 망사스타일 보자마자 롯데의승리입니다...ㅎㅎ
    5. E 둔필승총 2009/11/17 09:07
      망사, 완전 대박이었습니다.
    6. 2009/11/17 06:37 악랄가츠 E / R
      깍~~~~~!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포스팅이 올라왔네요! ㄷㄷㄷ
      이건 화요일 아침의 축복이예요!
      장담컨대, 오늘의 다음 메인입니다!
      백프로임돠!
    7. E 둔필승총 2009/11/17 09:08
      ㅎㅎ 가츠님. 이제 저명인산데 표정관리 좀 하셔야죵.
    8. E 영웅전쟁 2009/11/17 09:52
      100% 공감하오....
    9. E 영웅전쟁 2009/11/17 09:55
      위 댓글이 요상해서...
      가츠님 말씀에 100% 공감한다는 ㅎㅎㅎ
    10. E 둔필승총 2009/11/17 21:00
      영웅님과 가츠님 돗자리 깔으셔도 되겠는데요. ㅎㅎ
      감사합니다~~
    11. 2009/11/17 06:38 아르테미스 E / R
      오호호~
      다시금 느낍니다~
      남자분들 경기장에 목숨걸고 가는 이유를~ ㅎㅎㅎ;;
    12. E 둔필승총 2009/11/17 09:09
      치어리더 때문에 가는 사람은 일부죠.
      야구장 간다고 너무 이상하게 보지 마세요.
    13. 2009/11/17 06:39 깜신 E / R
      아주 흐뭇하군요~
      덕분에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
    14. E 둔필승총 2009/11/17 09:12
      감사합니다. 깜신님.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15. 2009/11/17 06:44 분홍별장미 E / R
      저는 기아 치어리더가 기억에 남네요 ^^;; 아무래도 마지막까지 봐서 그런가봐요.
      마스크패숀~~!!
    16. E 둔필승총 2009/11/17 09:40
      마스크 패션 강렬했죠~~ㅎㅎ
      멋진 하루 시작하세요. 장미님~~
    17. 2009/11/17 07:06 미자라지 E / R
      박영선이요..박영선!!ㅋ
      귀엽네요..오늘 첨 봤는데..^^ㅋ
    18. E 둔필승총 2009/11/17 09:40
      음 역시 마스크 쪽으로~~ㅎㅎ
    19. 2009/11/17 07:09 미국얄개 E / R
      프로스포츠의 꽃은 역시 치어리더가 맞습니다.
      치어리더의 율동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니까요.
      잘 보고 갑니다.
    20. E 둔필승총 2009/11/17 09:41
      꽃이라 불릴만 하죠~~
      암튼 감사합니다. 얄개님~~
    21. 2009/11/17 07:12 비밀방문자 E / R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2. 2009/11/17 08:05 배리본즈 E / R
      오늘도 멋진 처자들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3. E 둔필승총 2009/11/17 09:42
      네, 감사합니다. 본즈님~~간만에 멋진 포스팅 잘 보고 왔습니다~~
    24. 2009/11/17 08:16 파르르 E / R
      오늘따라 모니터가 뿌옇네요..
      왜그런지 살펴보니...먼지가....
      이방에 오면 늘 모니터 청소하게 됩니다...
      잘보고갑니다^^
    25. E 둔필승총 2009/11/17 09:42
      ㅎㅎ 정기적으로 클린서비스를 요구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6. 2009/11/17 08:31 홍이pop E / R
      이제 얼마를 더 기다려야 볼 수 있으런지...ㅎㅎ
    27. E 둔필승총 2009/11/17 09:43
      이젠 실내스포츠장으로 가야죠~~ 다들 옮겼더라구요~~
    28. 2009/11/17 08:31 초록누리 E / R
      전 임아름과 전지현 일단 둘로 압축했는데요....
      고민되네...음 이웃님도 있으니가 아르테미스 임아름으로 한표 과감히 던집니다.
    29. E 둔필승총 2009/11/17 09:44
      아, 역시 초록누리님의 이웃사랑은 이런 곳에서도 작용하는군요. ㅎㅎ 늘 건강하세요~~
    30. 2009/11/17 09:12 임현철 E / R
      상큼 발랄입니다.
    31. E 둔필승총 2009/11/17 09:44
      역시 꽃이죠~~ ㅎㅎ
    32. 2009/11/17 09:20 서기닷컴 E / R
      꽃보다 아름답다....진짜 그러네요^^
    33. E 둔필승총 2009/11/17 09:45
      감사합니다. 서기닷컴님~~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34. 2009/11/17 09:41 남잔데.. E / R
      사실 치어리더들 찍는거 보기 좋지 않음..
      제삿밥에 관심이 많은 스타일들...
      피곤함
    35. E 둔필승총 2009/11/17 09:46
      ㅎㅎ 다 같을 수 없음.
      예외 없는 집합도 없음~~
    36. 2009/11/17 09:54 영웅전쟁 E / R
      음...
      역시 카메라앵글이 예술입니다.
      순위를 못매기는 ㅠ.ㅠ
      하나도 버릴게 없다면 에~혀
      물러가렵니다.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37. E 둔필승총 2009/11/17 19:03
      연말결산 때는 순위를 매겨주시죠~~ ㅎㅎ
      멋진 저녁되세요~~
    38. 2009/11/17 10:12 달려라꼴찌 E / R
      머니머니해도 마스크 소녀가...^^;;;
      더 입을 헤벌레하고 있고 싶지만
      직원이 원장실 문 박차고 들어올까봐 후다닥합니다. ^^
    39. E 둔필승총 2009/11/17 19:03
      교육시간을 갖으세요. 노크의 생활화~~ ㅎㅎ
    40. 2009/11/17 10:27 Terry E / R
      훗 트윈스의 예진아씨가 없으므로 무효
    41. E 둔필승총 2009/11/17 19:04
      으~~강예진이랑 너무 타임이 안 맞았어요. 이번 시즌은~~
    42. 2009/11/17 10:40 쥬녀쥬녀 E / R
      치어리더 하반기결산까지^^
      보기만해도 흐뭇합니다
    43. E 둔필승총 2009/11/17 19:04
      연말결산도 기대해 주시길,,,,ㅎㅎ
    44. 2009/11/17 10:46 용짱 E / R
      헐...........

      두산 1표 두산 1표!!!!! 아.... 역시 야구는...

      치어리더앞에서 관람을 해야....ㅠㅠ
    45. E 둔필승총 2009/11/17 19:04
      역쉬~~ 지역감정을 떠난 냉철한 판단력~~ ㅎㅎ
    46. 2009/11/17 12:46 카메라톡스 E / R
      치어리더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군요.

      둔필님을 홍보대사로 임명해야 할것 같습니다.
    47. E 둔필승총 2009/11/17 19:05
      허걱!! 눈치 챘군요. ㅎㅎ
    48. 2009/11/17 13:04 빛무리 E / R
      다들 부러운 외모의 소유자일 뿐, 등수를 매기긴 어렵네요. ㅋㅋ
    49. E 둔필승총 2009/11/17 19:05
      빛무리님 눈으로 보니 모두 빛이 나나 봅니다~~
    50. 2009/11/17 13:07 하수 E / R
      ㅎㅎㅎ 건강미인들 아주 흐뭇하게 잘 보고 갑니다. ㅎㅎ^^
    51. E 둔필승총 2009/11/17 19:05
      감사합니다. 하수님.
      날씨 추우니 감기 조심요~~
    52. 2009/11/17 15:45 no1baseball E / R
      엘지의 예진아씨를 빼고 치어리더를 거론한다니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치도 않습니다. ㅋㅋ
    53. E 둔필승총 2009/11/17 19:06
      으....맞아요. 시즌 중엔 기회가 닿지 않았는데...연말결산 땐 WBC 원정사진이라도 올려야겠네요. ㅎㅎ
    54. 2009/11/17 15:58 엘고 E / R
      와우~~야구장에 이쁘신분들이 모엿네요^^
      잘보고갑니다~~활기찬 한주되세요~~~
    55. E 둔필승총 2009/11/17 19:07
      한 명 뽑아 작품으로 만드시는 건 아닌가요? ㅎㅎ
    56. 2009/11/17 17:17 pennpenn E / R
      치어리더의 열정과 젊음이 부럽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57. E 둔필승총 2009/11/17 19:08
      감사합니다. 펜님~~
      행복한 저녁되세요~~
    58. 2009/11/17 18:24 라오니스 E / R
      잠시 졸렸던 눈이 확 깨네요...
      오랜만에.. 안구정화 되는 기분입니다.. .고맙습니다... ^^
    59. E 둔필승총 2009/11/17 19:08
      하하 안구정화~~ 기발한 단어네요.
      감사합니다~~
    60. 2009/11/17 19:45 참내 E / R
      내 남편이 야구장가는 이유가 이거였다니..
    61. E 둔필승총 2009/11/17 20:59
      허걱!!! 그게 아닌뎅~~
    62. 2009/11/17 20:57 털보아찌 E / R
      치어걸들은 경기장에 꽃이지요.
      멋집니다.
      경기구경보다 치어걸 구경이 더 재미있겠어요.
    63. E 둔필승총 2009/11/17 20:59
      아무리 그래도 본말이 전도되겠어요? ㅎㅎ
      멋진 밤 보내세요~~
    64. 2009/11/17 21:11 두산최강 E / R
      임아름이 짱이네요...롯데도 쫌 괜찮은듯..ㅋㅋ
    65. E 둔필승총 2009/11/18 16:07
      팔이 안으로 굽는 건 아니겠죠. ㅎㅎ
      농담입니다. 선구안이 좋으십니다~~
    66. 2009/11/17 21:59 워크투리멤버 E / R
      망사 패션.. 실제로 보면 코피 나오겠네요.. 주르륵.. ^^;
    67. E 둔필승총 2009/11/18 16:08
      최현진 망사도 딱 한 타임만 뛰었습니다. 그래서 더 난리가 났죠~~
    68. 2009/11/17 22:50 풋 사 과 E / R
      아 눈요기 잘하고 합니다 훈훈하네요
    69. E 둔필승총 2009/11/18 16:08
      ㅎㅎ 감사합니다~~
    70. 2009/11/18 10:37 Skel E / R
      잘보고 갑니다. 타구단에도 어떤 치어리더가 있는지 알게 됐네요~
      그리고 SK 배수진이 아니라 배수현입니다.^^
    71. E 둔필승총 2009/11/18 16:09
      허걱, 이런 또 오타가 났나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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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의 금요일’ 공습한 폭탄의 정체는?

    2009/11/15 13:52

    3시간만 더 버텼으면 12시간짜리 파티가 될 뻔 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13일의 금요일’ 파티를 둔필의 최장시간 파티로 끌고 간

    주인공은 웃음폭탄이었습니다.

    초면인 온라인 이웃들의 첫 오프 만남이었지만 마치 오래된 친구들이 동창회에서 만난 것처럼 어색함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었죠.
     
    작취미성의 음주량에도 불구하고 머리가 맑았던 이유는 9명의 천사들이 끊임없이 뿜어낸 웃음 때문일 것입니다.(아, 물론 속은 좀 쓰립니다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13일의 금요일은 그렇게 웃음폭탄이 터지며 시작됐습니다.

    주인공보다 먼저 연회장에 도착한 대형 화분은 둔필승총과 이웃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제 500만 돌파는 좀 시간이 걸릴 듯 한데 블로거 맏형인 영웅전쟁님이 대형 축하화분을 미리 보내 자리를 빛나게 했습니다. 황송함에 그저 고개 숙여 감사드리는 수밖에 없었죠.

    부산에서 먼 거리 마다않고 찾아주신 것만 해도 감사한데 대형 화분에 최고급 와인과 사케 등 5병을 쏘아주셨죠. 현장에 모인 이웃님들이 대충 시가를 따져보니 50만원을 훌쩍 뛰어넘는 명품들이었습니다.

    몸 둘 바를 몰라 감사의 표시로 손을 내밀었는데 다가오는 영웅전쟁님 손엔 붕대가 칭칭 감겨져 있었습니다.
    상경 중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커피를 드시다 엎질러 그만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고 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13일의 금요일’을 홀로 액땜한 셈인데 안타깝기 그지없는 호사다마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사와 간단한 자기소개에 이어 건배로 서막을 올렸습니다.

    이미 영웅전쟁님이 본인의 포스팅 <가을 해산물과 어울리는 독일 와인 2선외>에서 예고했듯 이태리 와인 폰타나프레다 모스까또 다스띠로 첫 잔을 채웠습니다.

    약 발포성 화이트와인이었는데 혀 안에서 품격을 드러내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뒤를 이어 독일 와인 리스팅 트로겐 호흐게벡스가 등장했죠. 와인전문가 영웅전쟁님의 소개가 뒤따랐는데 역시 요 녀석은 도도했습니다. 그리고 셌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성용 와인 블랙타워는 색상에서부터 섹시한 여배우를 연상케 했습니다.
    여성 작업용 와인이라는 영웅님의 설명을 들은 후라 지각합류를 알린 여성블로거들을 위해 맛만 살짝 봤죠.

    품평에서는 확실한 작업용 와인임에 100% 공감했는데

    1시간 후 두주불사형의 여성주인공을 만나는 바람에 블랙타워 명성에 금이 가고 말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웅전쟁님이 제일 좋아한다는 무똥까데 레드가 뒤를 이었는데 이건 사실 회 안주와는 안 어울리니 집에 가지고 가서 와이프랑 별도의 시간을 가져보라고 하시더군요.

    아, 정말 그렇게 하고 싶었습니다.

    마눌한테 ‘팬들에게 받은 선물’이라며 어깨에 힘도 주고 분위기 한번 잡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험악해진 분위기에 고개를 들어보니 이웃님들의 눈빛에서 ‘어림없다’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달변이 공중에서 치열하게 엉키면서도 시선은 와인병에 머물러 무똥까데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에 등장한 사케는 명품 중 명품이었습니다.
    영웅전쟁님이 일본에서 맛본 후 귀국길에 우연히 공항에서 발견하고 거액을 들여 물 건너온 녀석이었는데 ‘행주를 빤’ 향과는 다르게 위장에 도달할 때까지 오묘한 느낌을 선사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자리에 웬만해선 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용짱님을 유혹한 술이기도 했는데 용짱님은 사케 한 잔에 감탄사를 세 번씩이나 토해내더군요.

    파티 시작 네 시간 만에 이 명품들은 완전 구겨지고 맙니다.

    한국친구들인 소주, 맥주병과 함께 늘어서 기념촬영을 하며 굿바이를 고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석자 전원이 흔쾌히 동의해서 위장 속에 명품을 담은 주인공들을 소개합니다.

    영웅전쟁 김병우님, 보라미랑(Boramirang)님, 달려라꼴찌님, 한수지난원 대구지사장님, 용짱님, 김지한님, 쏘기자님, 유진님입니다, 그리고 참석 직전에 신라호텔 행사준비로 발걸음을 돌리신 수지플라워 한수지님은 너무 아쉬웠습니다.

    ‘보잘것없는 기록’이 만든 보잘것없는 자리에 참석해 빛내주신데 다시 감사드립니다.

    파티 시작부터 분위기를 주도한 분은 역시 달려라꼴찌님이었습니다.

    “저 오늘, 집에 안 들어갑니다. 뭐 옆에 여관도 많은 것 같고요.

    이 자리에 참석하려고 장장 15일 동안 몸을 만들었습니다”

    하며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이미 블로그에 주당 간판을 내건 꼴찌님이 진짜 보름간 알콜을 참을 수 있었을까 의아해 진위 규명에 나섰는데 14일간 참다가 전날인 12일 저녁 워밍업을 했는데 살짝 내상을 입었다더군요. 그래도 효리주까지 만들어 좌중을 압도하는 모습은 주당임을 분명히 했죠.

    보라미랑님은 오랜 연륜에서 뿜어내는 노익장 포스가 대단했습니다.

     세계 일주를 하며 얽힌 이야기부터 블로그 탄생을 비롯한 역사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주셨죠. 사물과 현상을 꿰뚫어보는 능력도 출중하셨는데 둔필승총의 포스팅 전략인 ‘유치 찬란’ 스타일이 최근 잘 먹히고 있다며 포지셔닝을 칭찬했죠. 하하

    보라미랑님은 평소 꾸준한 산행을 통한 체력단련으로 다져진 탄탄한 노구(?)에서 야성미가 넘쳤는데 주량도 어느 누구에게 빠지지 않았습니다.

    약관에 이르기도 전에 블로깅을 시작한 스포츠 파워불로거 김지한님은

     오랜 경력에도 불구하고 참석자 9명 중 막내임이 드러났죠. 대단한 도전에 찬사가 이어지자 김지한님은 최근 이런저런 모임에 가면 초딩블로거도 쉽게 볼 수 있다며 자세를 낮추는 겸양의 미를 보여주었습니다.

    한수지 난원 박지사장님은 이번 모임에 참가하려고 손수 운전대를 잡고 이틀간 1,000km 주행을 계획했다고

    합니다. 몇 년 전 인터넷에서 카페를 운영하다 악성댓글 공격에 심한 내상을 입어 블로그활동을 쉬고 있는데 틈틈이 절친인 수지플라워님의 활동을 보고 재도전의 기회를 엿보고 있는 중이라 밝혔습니다. 한수지님 매니저나 다름없다고 하니 이미 활동을 시작한거나 마찬가지죠.

    선약이 있어서 뒤늦게 합류한 쏘기자님과 동료 유진님은 소폭 다섯 잔 의 전작이 있음에도 작업용 와인을 통째로 움켜쥐고 역으로 남성불로거들에 노골적인 작업을 걸어 웃음꽃을 만발케 했죠. 특이한 점은 놀랄만한 청력의 소유자였습니다.

    블로거 한 분이 귓속말로 ‘4차원 같다’는 말을 속삭였는데 이를 잽싸게 인터셉트한 소머즈 쏘기자님은

    “오호, 4차원이라고?~~다 들려요~~그래도 소용없어. 암튼 아 술은 내거야용”

    이라며 작업용 와인에 집착을 보여 블랙파워가 눈물짓게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양한 술만큼 안주거리도 푸짐했습니다.
    상에 오른 회는 어느새 찬밥신세가 됐고 정부정책을 비롯한 시사 주제도 몇 분 못 버텼죠.

    오히려 내로라하는 인기블로거들이 해부대상이 돼 열변을 토하게 했습니다.

     저를 비롯한 초보블로거의 롤모델이 되기도 하는 분들로부터 거의 백여 명에 가까운 블로거들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귀 많이 가려우셨죠?)

    물론 다음뷰와 네이버, 티스토리, 구글도 훌륭한 애피타이저 노릇을 했습니다.

    술이 몇 순배 돌아가자 잠깐 고해성사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그래봤자 댓글 다는 비법과 열린폅집자의 추천 노하우 등이었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시간제약 때문에 일부 글들을 제외하곤 전문을 자세히 보지는 못한다고 고백했죠.

    11시가 넘어가자 영웅전쟁님과 한수지난원 지사장님이 먼저 자리를 떠 다른 참석자들을 아쉽게 했습니다.
    간만에 서울에 오신 김에 다른 볼일이 있다고 하니 붙잡을 도리가 없었죠.
    맏형의 퇴장에 모두가 잠깐 일어났는데 이때 꼴찌님이 촌철살인을 날렸습니다.

    “야~~용짱님 빼곤 다 루저들입니다요~~”

    자정 무렵 호프집으로 옮긴 루저들의 2차에서도 웃음폭탄은 끊임없이 터졌습니다.

    게다가 알콜이 드디어 효과를 발휘해 블로거들을 터프가이로 만들었죠.

    ‘달리는 터프가이’ 꼴찌님이 악성 댓글에 대한 분노를 언급하며 잠깐 열을 올리자 베테랑 보라미랑님이 대처법을 전수해 주었습니다.

    바통을 받은 보라미랑님은 내친 김에 사자후를 토해냈는데 주5일 포스팅으로 축소하려는 제게 1일 2포스팅에 도전해보라고 권유했죠. 기세에 눌려 고개만 끄덕였지만 다시 생각해봐도 보라미랑님의 대단한 열정이 부럽기만 합니다.

    아, 용짱님 소개를 빠뜨릴 수 없죠.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철학과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용짱님의 해박한 지식에 모두가 감탄했습니다.

    필명 용짱에서도 드러나듯 도도함이 어울리는 용짱님은 뭘 물어도 거침없이 이어지는 답변도 놀라웠지만 시종 예의를 갖춘 채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에서 기개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대화 중간 중간에 터져 나오는 독특한 웃음소리에서 오히려 따뜻한 인간임을 느낄 수 있었죠.
     
    어쨌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어지던 토론(?)은

    새벽 2시가 넘어가자 터프 꼴찌님이 갑자기 순한 양으로 변신하며 일대 전환을 맞이합니다.

    목격하지는 못했지만 주말부부인 아내가 집에 도착해 모종의 메시지를 보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날 밤 새자”고 몇 번씩이나 외치던 호기는 어느새 사라지고

     지방에서 올라온 와이프를 들먹이며 애처로운 눈빛을 보였죠.
    기회를 놓칠 수야 있나요?

    <홍해의 기적>을 보고 싶지는 않다고 맞장구를 치며 2시 40분에 자리를 정리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악수를 주고받을 때 이미 13일의 금요일은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최후의 1인인 용짱님과 가진 커피타임에서 ‘박제가 된 천재’에 대해 우려를 전하며 정리한 시간이 3시 20분.

    대망의 파티는 이렇게 끝났습니다.

    실제 내용이나 그림은 유쾌함과 행복함으로 뒤범벅이었는데 기억력의 한계가 멋진 자리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아쉽네요.
    아, 물론 글재주가 없는 게 더 안타깝지만요.

    아무튼 귀한 시간 내어 둔필승총의 오프라인 이벤트를 ‘유쾌! 상쾌! 통쾌!’로 이끌어주신 8명의 천사님께 다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이밖에도 마음은 굴뚝같지만 사정 상 참가를 못하고 축전을 보낸 이웃블로거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특히

    웰빙 3종세트를 보내주신 아르테미스님,

     대한민국 수많은 청년들을 자원입대로 유도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악랄가츠님이 신간을 보내주셨고,

     이웃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거금을 준비하고 계시는 달려라꼴찌님 등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아쉽게 헤어지며 다음을 기약했는데 사람 냄새나는 이런 뜻 깊은 자리가 계속 이어지겠죠.

    이웃님들 중 오프라인 모임 이벤트를 기획하신다면 장소로 분식집이나, 빵집, 찻집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흥행에선 실패할 확률이 크겠지만요. 하하

    사용자 삽입 이미지

    휴일 남은 시간 행복하게 보내세요~~

    (지난달 30일 둔필의 이벤트 중 야구공에 응모해 주소를 보내신 분들께도 곧 야구공을 발송해드리겠습니다.)

    Category & Tag :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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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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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11/15 14:27 아르테미스 E / R
      ㅎㅎㅎ
      용짱님이 사케에 대한 감탄사를 연발 하더이다~
      어흑~ 부러버라~^^
      미워요~~모두들 ㅎㅎㅎ;;

      즐거우셨죠? ^^
      참 보기 좋습니다~ㅎㅎ
    3. E 영웅전쟁 2009/11/15 14:46
      ㅋㅋㅋ
      부럽지요 ㅎㅎㅎ
      아르테미스님도 하신다면서요
      올해 가기전 마무리 모임을 ㅋ
    4. E 둔필승총 2009/11/15 15:05
      아르천사님의 불참이 못내 아쉬웠던 자리였습니다.
      귀 많이 가려우셨죠? ㅎㅎ
      멀리서도 따뜻한 성원은 다 느꼈답니다. 감사합니다~~
    5. 2009/11/15 14:41 워크투리멤버 E / R
      영웅전쟁님 손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다니 너무 보기 좋네요!^^
    6. E 영웅전쟁 2009/11/15 14:48
      워크투리멤버님 고마워요 ㅠ.ㅠ
      커피잔을 들고 있는데
      뒤에서 사기꾼 같은 *가 팔굼치를 쳐서
      화상을 입어 ㅠ.ㅠ
      워크투리멤버님 덕분에 다 나은 듯 합니다. ㅎㅎㅎ
      거듭 감사 ㅋ
    7. E 둔필승총 2009/11/15 15:06
      영웅님 화상만 아니었다면 좀 더 색다른 코너로 이어질 번 했는데...너무 아쉬웠습니다. 빨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8. 2009/11/15 14:50 영웅전쟁 E / R
      이거 황송해서 어쩌나요 ㅎㅎㅎ
      그나저나
      제가 가고난 뒤가 압권이였군요 아깝다 ㅎㅎㅎ
      불시에 화상을 입어 그만 ㅋ
      덕분에 즐거운 시간 이였습니다.
      거듭 감사 드리며...
      휴일 잘 보내세요.
    9. E 둔필승총 2009/11/15 15:07
      영웅이 자리를 뜨시니 모두가 영웅이 되려고 살짝 터프해졌답니다. ㅎㅎ
      잘 도착하셨죠? 감사합니다~~~
    10. E 달려라꼴찌 2009/11/15 16:13
      영웅전쟁님의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배려 덕분에 제가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11. 2009/11/15 15:00 영웅전쟁 E / R
      그나저나
      술잔 밑에 이효리사진에 간접 거시기를 하시는
      분들은 뭡니까? ㅎㅎㅎ
      부상당한 손에
      아버님, 옆지기, 아들놈 넘어 갑니다. 지금 ㅋ
    12. E 둔필승총 2009/11/15 15:08
      아, 붕대손만 보면 아직도 가슴이 싸한데...넘어가는 분이 있다고요? 군대 빨리 보내버리세요. ㅎㅎ
    13. 2009/11/15 15:20 비밀방문자 E / R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14. E 둔필승총 2009/11/15 15:28
      아. 님도 그날 귀 좀 가려우셨죠? ㅎㅎ
      몸은 완쾌되셨나요? 대면할 기회가 조만간 생기겠죠.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15. 2009/11/15 15:21 Boramirang E / R
      우와...둔필승총님 13일의 금요일에 맛이 간 척 한 건 사실이 아니었군요. 마치 다큐멘타리를 보는듯 생생하게 테이프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글을 읽는 내내 키득 거리며 행복했는데 둔필님의 글은 다시금 샤케의 행주 냄새를 들이키는듯 기분좋은 향취가 나고 있습니다. 지적하신(?) 작업용 블랙타워는 '속이자'로 가장한 걸 땜시 퇴색된 거...맞습니다...맞 Go요. 하하하...그리고 글 중에 2차의 리얼한 모습이 빠졌는데...영상에 담긴 거 아시죠? ㅋㅋㅋ...정말 모처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둔필님의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13일의 금요일 액댐을 하신 영웅전쟁님께 다시함번 감사드립니다.둔필님,한수지대구(?)님,꼴찌님,용짱님,소기자님과 친구분 그리고 저희들을 위해 피 흘리신 참치님께 깊은 감사 올리며 2차 영상 고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둔 둔필승총님의 건투를 빕니다. 아자!~~~ ^^*
    16. E 둔필승총 2009/11/15 15:26
      으헉~~~2차 동영상은 좀 공포스러운데 다시 생각 좀 해보시죠. 터프가이들 모습에 놀라 안티가 생길지도 모를 일입니다. 초상권 소송에 휘말릴 수도 있고요. ㅎㅎ
      암튼 너무 멋진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7. E 영웅전쟁 2009/11/15 16:11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18. E 용짱 2009/11/15 16:18
      전 사실 그 동영상이 젤 기대가 되요!! ㅎㅎㅎ

      ㅋㅋㅋㅋㅋ
    19. E 달려라꼴찌 2009/11/15 16:20
      왠지...저 떨고 있나요? ㄷㄷㄷ
    20. 2009/11/15 15:35 푸른솔™ E / R
      글을 읽다보니 제가 마치 그 자리에 있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멋진 이웃블로그님들과의 생생한 후기..정말 멋집니다.
    21. E 둔필승총 2009/11/15 17:51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꼭 참석하세요~~
      의외로 재밌습니다. ㅎㅎ
    22. 2009/11/15 15:37 달려라꼴찌 E / R
      하하..정말 저도 너무 반갑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치 오래된 친구를 만난 것처럼 격의없는 자리에서 오고가는 덕담과 환소들은
      이틀이 지난 지금에도 큰 여운으로 남아있습니다.
      집에 돌아와보니 새벽3시가 넘었는데 아내가 안자고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
      호스트이신 둔필승총님을 비롯해서 영웅전쟁님, 보라미랑님, 한수지대구사장님, 용짱님, 김지한님, 쏘기자님
      따뜻하신 분들 모두 너무 감사했습니다.
      요즘 술을 잘 이겨내지 못하는 제가 중간중간 혹시라도 실수를 한 것이 있다면
      너그러이 이쁘게 봐주실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

      그리고 제 손이 역시 제일 하얗고 토실토실합니다. ^^;;;
    23. E 영웅전쟁 2009/11/15 16:10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24. E 둔필승총 2009/11/15 17:54
      MVP를 꼽는다면 당연 꼴찌님 차지였을 텐데요. ㅎㅎ
      덕분에 모처럼 신나게 달렸습니다~~
    25. 2009/11/15 16:03 용짱 E / R
      악 사케!!! 전 영웅전쟁 아저씨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아저씨 사케 또 사주세요!!!! 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

      사케 짱 사케 짱!!!
    26. E 영웅전쟁 2009/11/15 16:10
      언제든지 콜 ~~~~~~~~~
    27. E 둔필승총 2009/11/15 17:55
      이런 이런~~약점을 만천하에 공개하시다니~~ ㅎㅎ
      아, 공개는 제가 했군요. ㅎㅎ
    28. 2009/11/15 16:47 베짱이세실 E / R
      와. 용짱님 키까지 큰 줄은 몰랐는데. ㅎㅎ
      용짱님이 가르쳐주셔서 후기 보러 왔지요.
      제가 술을 좋아해서 술을 탐탰더니
      더 부러워하라는 뜻이었나봐요.
      재밌어 보이네요. 헤헤.
    29. E 둔필승총 2009/11/15 17:56
      베짱이세실님이 오프 이벤트 연다면 제가 사케 한병 가지고 가겠습니다~~ㅎㅎ
    30. E 영웅전쟁 2009/11/15 19:57
      흠...
      경쟁자가 생겼군요...
      제대로 된 작업주 사가지고 가야겠구려 쩝...
    31. 2009/11/15 16:47 베짱이세실 E / R
      앗 그리고 영웅전쟁님 손... 빨리 나으세요. ㅜㅜ
    32. E 영웅전쟁 2009/11/15 19:57
      그저 감사의 인사만 전합니다.
      이 황송함을 어쩌나....
    33. 2009/11/15 16:51 펑키보이 E / R
      우왕~ 사진만 봐도 막 즐거움이 전해져요~ ^-^ 해장들은 잘 하셨겠지요~
    34. E 둔필승총 2009/11/15 17:57
      많이 웃으며 먹어서인지 덜 취하더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35. 2009/11/15 17:51 skagns E / R
      이야~ 오프로 모였었군요.
      정말 부럽습니다. ^^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지요?
    36. E 둔필승총 2009/11/15 17:58
      네, 모처럼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37. 2009/11/15 21:31 스마 E / R
      오~ 효리주 드셨군요. ㅎㅎㅎ
    38. E 둔필승총 2009/11/16 17:57
      ㅎㅎ 꼴찌님이 워낙 효리주를 좋아하셔서요~~
    39. E 스마 2009/11/16 18:20
      지원주도 괜찮다는...ㅎㅎㅎ
    40. 2009/11/16 01:04 초록누리 E / R
      어떤 분위기 였는지 한눈에 선합니다...
      어쩐지 어제 내내 귀가 간지럽더라고요...뱅기타고 갈 뻔했어요.ㅎㅎ
      사실 저도 아는 이웃님들이 많아서 초대만 해주시면 참석했을 거에요...(한국에 있었다면요)
      그랬다면 귀 간지러울 일도 없었을텐데....ㅎㅎ
      다시 한번 멀리서 축하인사드립니다.
      영웅전쟁님 붕대 칭칭감은 모습 보고 놀랐어요. 얼른 영웅전쟁님께 문안 인사 여쭈러 가야겠네요.
      둔필승총님!
      천만돌파의 그날을 기다리며 그때는 초록누리도 꼭 함께 그 자리를 빛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600만,700만 돌파될때마다 오프라인 모임을 가지셔도 좋을 것 같고요.
      이렇게 훈훈한 이야기를 들으니 제마음도 너무 즐겁고 좋아서요.
    41. E 둔필승총 2009/11/16 17:58
      ㅎㅎ 초록누리님 뱅기타고 오실까봐 흉은 안 봤어요.
      좋은 말만 했죠~~
      한국 오시면 꼭 연락하세요~~어디든 갈테니까요~~
    42. 2009/11/16 01:23 빨간내복 E / R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방문을 하네요.400만 돌파도 축하드리고 바로 있을 500만 돌파도 미리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시네요. 거기에 멋진 파티까지.... 제 블로그까지 소문이 다 났던걸요. ㅎㅎ

      다음 파티도 미리 게획하셔야 할듯....
    43. E 둔필승총 2009/11/16 17:59
      아, 빨간내복님. 요즘 포스팅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 좀 바빴지만요.
      다음 파티엔 꼭 참석해 주세요~~
    44. 2009/11/16 04:45 악랄가츠 E / R
      와우 13일의 금요일밤 파티는 무척이나 유쾌한 시간이었군요! ㅎㅎ
      중간에 영웅전쟁님의 부상소식에 무척 놀랬지만 ㅜㅜ
      괜찮으시겠지요?
      다음 파티에서는 저도 꼭 참석하겠습니다 >.<
      얼른 그날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
    45. E 둔필승총 2009/11/16 18:00
      이제 가츠님은 워낙 저명인사가 되서 쉽게 행차를 하겠어요?ㅎㅎ
      파티도 릴레이로 열리지 않을까요. 저도 기다립니다~~
    46. 2009/11/16 06:37 비밀방문자 E / R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47. E 둔필승총 2009/11/16 18:14
      ㅎㅎ 저도 내내 그게 아쉬웠습니다.
      선수끼리는 딱 통하는 게 있는데...다음에 복수 자리를 만들어야겠죠.
      그쪽 출장가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8. 2009/11/16 07:49 펨께 E / R
      무조건 부러워요.
      이럴땐 무조건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집어타고 날아가고 싶다는...ㅎㅎ
      훈훈한 이야기에 제 마음이 다 훈훈해 집니다.
    49. E 둔필승총 2009/11/16 18:01
      아, 펌께님 함께 했다면 정말 훈훈했을 텐데요~~
      유럽 출장 잡히면 미리 연락드리겠습니다.ㅎㅎ
    50. 2009/11/16 08:48 분홍별장미 E / R
      어쩐지 귀가 가렵더군요 ㅡㅡ;; 커피가 얼마나 뜨거웠으면 화상을 입으셨나요.
      여자들에겐 위험한 와인(?)레드와인도 보이고, 지금보니 저도 13일날 내상을
      입었네요. 오랜만에 술자리를 가졌는데 ^^;;;
    51. E 둔필승총 2009/11/16 18:02
      에이. 장미님 기왕이면 같이 했으면 좋았잖아요.
      팬들 엄청 많던데요. ㅎㅎ
      다음 기회에~~
    52. 2009/11/16 09:20 beat E / R
      즐거운모임하셧네요 블로그 이웃끼리 정말 잼났을거같아요~~~
    53. E 둔필승총 2009/11/16 18:03
      오프 모임이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다 들 좋은 분들이라서요.
    54. 2009/11/16 09:44 카타리나 E / R
      헐...이런 모임도 있었군요
      훔...부럽군....요.....라고 하지만
      소심한 리나는 절대 참가를 못하는 모임 ㅠㅜ
    55. E 둔필승총 2009/11/16 18:04
      아, 카타리나님 용기를 내세요~~
      참가만 하면 용감해진답니다. ㅎㅎ
    56. 2009/11/16 10:00 무릉도원 E / R
      아~~정말 부럽고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드디어 영웅전쟁님의 와인이 빛을 발했군요...그 기를 받아
      참석했던 블로거님들의 사자후도 볼 수 있었고요....집접 참석은 못했지만 참 즐겁고 유쾌한 소식입니다...
      새로운 한 주도 늘 행복하세요 둔필승총님..*^*
    57. E 둔필승총 2009/11/16 18:05
      감사합니다. 무릉도원님.
      같이 했으면 좋았을 텐데 넘 아쉬워요~~
      늘 행복하세요.
    58. 2009/11/16 10:29 머니야 E / R
      즐거운 모임을 가지셨네요^^ 저도 참여했음 좋았을것을...아쉽지만...언제또 시간이 생기겠지요^^
    59. E 둔필승총 2009/11/16 18:06
      아, 머니야님 오셨으면 특강도 마련돼 있었는데요.
      참가 안하길 잘 하셨다고요? ㅎㅎ
      다음 기회에 꼬~옥~~
    60. 2009/11/16 10:30 비밀방문자 E / R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61. E 둔필승총 2009/11/16 18:12
      아, 그러셨군요. 이제 괜찮은 거죠?
      제 큰 아들놈도 잠깐 아프더니 금세 나았습니다.
      감기보다 더 빨리요~~
      아참, 참석자 중에서도 플루 떨쳐버리고 오신 분이 있었죠. ㅎㅎ
      암튼 파이팅입니다~~
    62. 2009/11/16 11:43 뽀글 E / R
      우아~ 정말 재밋었겠어요^^ 제가 자주가던 블러거님들끼리 모여서 이리 잼나게 노셨다니^^ 멋지네요..
      저도 얼릉 얼릉 사람들하고 친해져서 이런모임 가져봐야겠어요^^
      마냥 부럽다는^^ ㅎㅎ
    63. E 둔필승총 2009/11/16 18:07
      금방이죠~~
      뽀글님 이벤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64. 2009/11/16 12:35 조정우 E / R
      우와~~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언제 다시 기회가 있겠지요?
      다음 기회에는 저도 참석하고 싶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65. E 둔필승총 2009/11/16 18:07
      아, 정우님도 귀 많이 가려우셨죠? ㅎㅎ
      다들 보고 싶어 하더라구요~~
    66. 2009/11/16 12:35 티런 E / R
      멋진 자리를 가지셨네요^^
      훈훈한 모습이 전해오는것 같습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67. E 둔필승총 2009/11/16 18:08
      감사합니다. 티런님.
      참석하셨으면 더 훈훈했을 텐데요~~
      늘 행복하세요~~
    68. 2009/11/16 12:42 하수 E / R
      ㅋㅋㅋ 웬 붕대인가 했더니... ㅎㅎㅎ^^
      웃으면 안 되는데 자꾸 웃음이 나옵니다.
      즐거운 시간 갖으셨네요. 부럽습니다.^^
    69. E 둔필승총 2009/11/16 18:09
      아, 붕대~~
      가슴이 아픕니다. 술도 제대로 못 드시고....
      멋진 한 주 시작하세요~~
    70. 2009/11/16 16:44 juneymedia E / R
      믹시에서 뵙고 달려왔습니다.

      우와 제가 현장에 있는듯한 생생함이 느껴집니다.
      사진을 보니... 오늘 월요일인데 달려야겠습니다.
      소주 콜~
    71. E 둔필승총 2009/11/16 18:09
      ㅎㅎ 너무 달리지 마세요.
      다음날 모두 고생하셨다던데요. ㅎㅎ
    72. 2009/11/16 21:22 감정정리 E / R
      축하합니다.
      좋은 시간되셨네요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부탁드립니다.
      ^^
      행복하세요.
      ^^
    73. E 둔필승총 2009/11/16 21:25
      감사합니다.
      정리님이 참석했으면 파티가 깔끔하게 정리되었을 텐데...ㅎㅎ 안타깝네요. 다음 기회에는 꼬~옥~~
    74. 2009/11/17 00:18 김지한 E / R
      루저에서 대폭소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ㅎㅎㅎㅎㅎ

      어쨌든 아직도 그날의 여운이 남아 있습니다! ㅎㅎㅎㅎ
      꽃은 어떻게 잘 들고 가셨는지 궁금하네요! ^^

      차 시간 때문에 참 안타깝게 먼저 나와야 했지만
      다음엔 꼭 끝까지 살아남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름으로만, 사진으로만 보던 블로거님들을 직접 뵙고 참 즐겁고 재밌는 시간 보냈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제 17만명 정도 남았는데 하루 빨리 500만 돌파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둔필승총님! 아자! ^^
    75. E 둔필승총 2009/11/21 00:42
      다시 생각해도 참 재밌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6. 2009/11/17 09:22 JK철면피 E / R
      항상 13일의 금요일날 술마시면 필름 끊기는 징크스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빗나가지 못했네요
    77. E 둔필승총 2009/11/21 00:43
      아, 그런 징크스 생기면 골 아프죠. ㅎㅎ
    78. 2009/11/17 09:29 흰소를타고 E / R
      우왕~ 굳 !!!!!!!
      글에서 절절히 자리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
      근데 500만이 머지 않으셨는데요?
      영웅전쟁님은 정말 대단하세요 ㅎ
      근데... 만약 저였으면 중간에 잠들어 버렸을듯 --;;
      아... 저질 주량... ㅠㅠ
    79. E 둔필승총 2009/11/21 00:43
      아, 전 저질주량이 차라리 부럽습니다.
      담날 하루종일 잠만 잤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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