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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예계의 시선은 '꽃보다 남자'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이민호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죠. 이민호에 집중된 시선을 보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민호와 '베프'인 정일우입니다. '돌아온 일지매'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돌아온 일지매'는 기대했던 성적은 못 거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슴을 울리는 대목은 있습니다. 바로 주인공 정일우의 다방면의 노력입니다. 정일우는 정말 고군분투가 뭔지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일우는 사실상 혈혈단신으로 '돌아온 일지매'의 홍보를 떠맡고 있습니다. '돌아온 일지매'에는 정일우 외에도 스타급 연기자들이 다수 출연합니다. 여자 주인공인 윤진서도 나름 스타급이고, 김민종 정혜영도 한시대를 풍미한 스타들입니다. 그렇지만 거의 넋놓고 '될 대로 되라지' 하는 분위기로 그저 지켜 보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그런 때문인지 '돌아온 일지매'는 초반 시청률 1위를 질주하다가 이제 답이 보이지 않는 3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미워도 다시 한번'과 '카인과 아벨'의 경쟁을 방관자처럼 지켜보는 분위기입니다. 그런 와중에 정일우는 홀로 이런 분위기를 돌이켜 보려고 뛰어들었습니다. 인터뷰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 작품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려고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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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정일우 정도의 스타면 인터뷰를 가려 가면서 합니다. 어지간 하면 언론사를 직접 찾아다니면서 하는 인터뷰는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일우는 자청해가며 언론사를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촬영 틈틈이 시간이 나면 언론사를 돌아 다닙니다.

'돌아온 일지매'의 촬영 대부분은 정일우에게 집중돼 있습니다. 촬영이 없을 때면 정일우는 쉬고 싶을 게 명약관화합니다. 그러나 정일우는 '돌아온 일지매'의 홍보를 위한 인터뷰에 온몸을 던지고 있습니다. 벌써 30개에 가까운 언론사를 찾아 다니며 인터뷰를 했습니다. 정말 눈물겨운 투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일우의 고군분투가 아름다운 이유는 또 있습니다. 정일우의 몸 상태가 결코 편안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이 이야기를 하려면 2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2006년말 이민호와 함께 당한 교통사고입니다. 두 완소남 스타는 당시 중앙선을 침범한 차에 부딪혀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민호는 6개월 가까이 병원 신세를 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정일우의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정일우가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하느라 부상을 숨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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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정일우는 이민호 이상으로 심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팔도 부러지고 골반뼈도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심지어 순간 기억상실증까지 걸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4개월여 병원에 입원해 있었지만 '거침없이 하이킥' 촬영을 위해 부상이 완치되기 전에 퇴원했다고 하네요. '거침없이 하이킥' 촬영장에 갈 때에도 휠체어를 타고 갔다가 아무렇지 않은 듯 촬영을 하곤 했답니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일우는 거친 액션신을 제법 펼쳐보여야 했습니다.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거친 액션신을 독약이나 진배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정일우는 묵묵히 해냈습니다. 완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했기에 후유증이 남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2년 가까이 쉬었다가 선택한 작품이 '돌아온 일지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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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일지매'에서 정일우는 정말 많은 액션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음에도 정일우는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부상 후유증은 어느 정도 떨쳐내긴 했지만 거친 액션신은 부담스러울텐데, 정일우는 전혀 내색을 하지 않고 그저 열심히 할 뿐입니다. 그야말로 온몸을 던지고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여장을 하기도 하고... 그런데 여장 모습은 정말 아름답네요. '왕의 남자'의 공길이 이준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입니다.

정일우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에 2년여 숨어있다시피했던 사연을 물어봤습니다. 스타로 도약한 상태에서 굳이 더 큰 도약을 노리지 않은 사연이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아직 나는 준비가 안됐는데 주위에선 스타 대접을 하는 게 부담스러웠다"고 답하더군요. '거침없이 하이킥'의 윤호 이상을 할 자신이 없었음에도 그 이상을 원하는 게 부담스러웠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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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정일우가 마음의 준비를 갖춘 뒤 선택한 작품이 '돌아온 일지매'였습니다. 선택한 만큼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하는 최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사실 정일우에 대한 인상은 곱게 자란 철없는 신세대로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돌아온 일지매'에 임하는 모습은 정말 순수한 열정의 청년이었습니다. 제 선입견이 무척이나 잘못됐던 아름다운 청년었던 것이죠. '돌아온 일지매'는 4일 방송에서 단자리수 시청률로 내려 앉았습니다. 정일우의 고군분투에 대한 보답이 되기 위해서라도 잘 됐으면 하는데 안타깝네요. 정일우의 고군분투가 더욱 아름다우면서도 안쓰럽습니다. 물론 정일우가 앞으로 선택하는 모든 작품들이 성공작이 되길 바라는 마음 또한 간절합니다.


2009/03/05 08:44 2009/03/0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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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꽃보다 일우 2009/03/05 0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생은 돌고도는 곳.. 담에는 정일우한테 좋은 일이 있기를.

  2. 나도 꽃보다 일우 2009/03/05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가족은 티비 거의 안보는데 돌지매는 울 아들과 재밌게 보고 있다우...울신랑도 본다니깐. 힘내용. 꽃남은 왜들 열광인지 동네 아줌마들 난리길래 함 켜봤는데 적응 안돼서 결국 안봐...일우군 퐛팅!

  3. 나는 꽃과 일우 2009/03/05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다 포기할수 없음 ㅠ.ㅠ 김현중과 정일우 완전 사랑합니다 ㅋㅋ

    • 저랑 같은 영혼이시네요 2009/03/05 1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일우와 현중에게 꽂힌 1인입니다. 둘 다 포기 안되죠 ㅋ-

  4. 초록장미 2009/03/05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아온 일지매'를 재미있게 보는 시청자 중 한 사람입니다. 별로 관심이 없었다가 예고편의 정일우 씨 눈빛에 홀딱 반해서 첫회부터 챙겨보기 시작했는데, 한 회 한 회 진행될 때마다 제작진과 배우들이 흘린 땀냄새가 진해지는 드라마죠. 구성도 탄탄하고 나레이션도 재미있구요. ^^ 주연은 주연대로 조연은 조연대로 캐릭터가 분명하며 나름의 역할을 해나가는 모습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주인공인 정일우 씨도 '거침없이 하이킥' 때에 비해 연기가 많이 늘었구요. 어제 방영된 '달의 강'에서 월희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할 때 보여준 처연하고 슬픈 눈빛이 어찌나 심금을 울리던지, 같이 울 뻔했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그다지 큰 주목을 받지는 못하는 것 같던 '돌아온 일지매'가 결국은 한 자리수로 시청률이 내려앉았군요. (어쩐지 방영 전의 광고가 두 개밖에 없더라고요. ㅜㅜ)시청률이야 어쨌든 드라마가 재미있고 꾸준히 챙겨보는 사람들이 있으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마는, 우리나라 드라마의 제작현실을 생각해보면 안타깝기 그지없는 일입니다.

    모쪼록 정일우 씨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5. 그대의 어린애 2009/03/05 1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남을 능가하는 매력 충분히 있습니다...저는 오로지 돌지매입니다..윤호때부터 자식같은 어린 소년으로만 봐지지 않았더랬는데..이 나이에도 여전히 일우는 섹시한 남성으로 보입니다..^^

  6. 비밀방문자 2009/03/05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7. 돌아온 아지매 2009/03/05 1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돌아온 일지매를 1회부터 시청하고 있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선정적이지도 않으며 과장되거나 포장된 부분이 없는 드라마라서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정일우의 연기의 변화도 기대되구요..
    정일우 힘내라!!!!

  8. 안타깝소 2009/03/05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타까움.. 일지매때문에.. 시작 전부터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시작해서는.. 주목 받다가.. 타방송 드라마에 밀리구... 시기를 잘못만나서 너무 안타까움.. 이준기 일지매도 좋앗지만 돌아온 일지매도 완성도 있고 재밌는데..ㅜ

  9. 신지혜 2009/03/05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넘좋아요!!연기짱!얼굴짱!

  10. 고들빼기 2009/03/05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일우씨가 캐스팅되었다는 기사를 보았을때 좋은 시선으로 바라본건 아니였습니다. 이준기씨가 잘 해준것도 있지만 캐릭터빨로 뜬 배우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란 의문이 들더군요. 뚜껑도 열어봐야 안다고 이준기의 일지매가 아닌 정일우의 일지매는 어떤걸까 궁금해서 1회때부터 봤습니다. 방영전 75% 사전제작했다는 점, 배우들의 안정된 연기,신선했던 책녀까지 다 좋았습니다.
    일우씨는 예전과 다르게 성장한 모습이라서 놀랐습니다. 철부지 싸움짱 윤호가 보이지 않고 눈빛이 깊어진 일지매로 보이는겁니다. 자신의 매력인 웃는모습을 절제하고 복잡한 심정을 가진 사람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게 보입니다. 자신의 인기는 거품이였다. 부족한 점이 많다는 걸 알면서도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일우씨에 대한 편견을 가진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절친 이민호씨 못지 않게 훌륭한 배우고 거듭날거라 믿습니다!!

  11. 돌아온 일지매 짱! 2009/03/05 1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면의 경치도 좋고 조용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좋은, 마치 만화를 다시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는 보기 드문 작품..
    이 시대에도 돌아온 일지매 처럼 어려운 사람들을 보살피는 그런 사람이 더 많았으면 하는 희망도

  12. elel 2009/03/05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안타깝져.불과 몇개월 전에 한 드라마를 다시보고싶어하는 시청자는 많지않져.물론 내용은 다르다지만 아무래도 신선함이 떨어지져.그리고 가장 중요한 초반기선잡기에 실패한게 크다고 생각합니다.카인과 아벨이나 미워도 다시한번보다 먼저 시작한 유리한 입장이었음에도 초반에 힘이없었져.

  13. 일지매 화이팅~~~ 2009/03/05 1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훌륭하고 멋진 드라마입니다.
    매주 보면서 그 매력에 흠뻑 빠져있으며
    일지매역할의 정일우씨 및 조연급의 연기에
    많이 감동도 받고 있답니다.
    이준기씨와 많은 비교를 하고 있지만
    이준기라는 인물에 의존한(이준기씨 사실 멋지긴하지만요)
    드라마와의 비교는 별로 달갑지 않을듯한데요~
    이렇게 멋지고 훌륭한 드라마가
    성공해야 소위 말하는 막장 드라마가 판을치지 않겠지요~~^^
    애정 듬뿍 담아서 시청하고 있으니
    일지매 스텝분들..연기자분들...
    모두모두 화이팅하세요~

  14. 2009/03/05 1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왜 "정일우 공익가겠군" 이런 생각이 떠오를까 ㅡ.ㅜ

    세상이 날 이렇게 만든겨~ 덴장.... 한때는 나더 순수했었는데...

  15. 만나고픈 일지매 2009/03/05 1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보는 유일한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잘보고 있습니다.
    누가 머래도 최고의 드라마 입니다.
    말도 안되는 억지식 드라마와는 수준부터가 다르죠...
    정일우님 기운내세요...

  16. 지나가다 2009/03/05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꼭 챙겨보고 있습니다. SBS의 일지매는 이준기를 위한
    일지매였죠. 돌아온 일지매의 정일우는 일지매를 위한 정일우입니다. 작품속에서 거북살스럽게 튀지않고 잘 녹아나고 있다고 느낍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

    • 나도 지나가다가 2009/03/05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준기에 의한 일지매라는 게 맞는 표현이죠. 일지매를 위해 이준기씨는 엄청난 노력과 열정을 쏟아부었으니까요.
      그 수많은 노력 끝에 탄생한 일지매입니다. 초반에 촛점이 일지매에 있지않고 분산되어서 오히려 불평이 쏟아져 나왔는데 무엇이 이준기를 위한 일지매란 건지 모르겠군요. 아마도 이준기씨가 너무 훌륭하게 역을 소화해냈기 때문이라 생각되네요.
      돌지매는 주인공이 너무 묻힌다는 소리가 많던데...아무리 그래도 주연입니다. 주연인지 조연인지 모를 연기면 문제가 많은 거죠.^^

  17. 나는돌지매만 2009/03/05 1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을 정말 많이 들인 드라마라는걸 단 5분만 봐도 알죠
    이런 드라마가 잘되야하는데
    시청률때문에 울고 웃어야하는 방송계가 참 딱하네요
    일우씨와 돌지매를 언제나 응원할거예요 ㅋㅋ
    노력하는 모습이 반짝반짝 빛나보여요^^)b

  18. 해보기나했어 2009/03/05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부부터 봤었는데 세상에..요새 챙겨보질 않았네요 ㅜㅜ
    오늘은 꼭 보겠어요
    드라마가 객관성있게 진행되는 거 같아서 너무 좋았거든요
    차분하게 성우분도 잘하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구요
    일지매 파팅 아자아자아자

  19. 열심히 챙겨보는중 2009/03/05 2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유일하게 보고있는 드라마입니다.
    사전제작이라 그런지 다른 드라마보다 완성도도 높고
    드라마 진행 스타일이 신선합니다.
    막장 드라마 보고나면 시간 아깝다는 생각 들기가 일쑤인데
    돌아온 일지매는 매 회 보고나면 시간은 안아깝더라구요.

  20. 쓸데없는애정씬자제 2009/03/06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유 한가지로 치즈도 만들고 버터도 만들지만, 치즈와 버터는 비교될 필요가 없습니다. 각각의 맛이 있으니까요. 이준기는 이준기대로 정일우는 정일우대로의 전혀 색다른 맛을 내고 있습니다. 솔직히 배우들은 일급 연기력의 배우들임엔 인정합니다. 그러나...초반에 잘 나가다가, 중간부터 괜히 횟수 늘리기용 '질질끌기 어거지 애정씬'은 두 배우들의 투혼의 연기에 코를 빠뜨리는 역효과를 낳는다고 생각합니다. 활극?과 애정극을 제대로 구분하여 두마리 토끼 다 쫓다가 결국 한마리도 못잡는 바보같은 시나리오는 이제 그만했으면 합니다.

  21. 달이월이 2009/03/06 0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아온 일지매 시간만 기다렸는데, 이미 죽은 달이 이야기와 그걸 신경쓰는 월이의 갈등에 너무 많은 시간이 할애되어 지겨워지기 시작한다. 지루하다. 다음주에도 계속 그러면 시청하지 않을 생각이다. 친구랑 보다가 뭐냐? 고 짜증냈다. 천추대후도 첫 10회정도는 재밌게 봤는데 성인연기자들로 바뀌면서 내용도 부실해져서 이젠 안본다

  22. 아.. 2009/03/06 0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정일우씨가 배우로 좀더 성장하시려면 표정과 대사톤이 다양해저야겠더군요. 무거운 역할의 주인공이긴 해도 극에서 항상 무거운 장면만 있는건 아니던데 유쾌하고 코믹한 장면에서도 대사와 표정이 무거워서 분위기가 제대로 안뜬다는걸 느끼겠더군요.
    예전에 맡았던 배역처럼 조연으로 출연하면 배역이 맡는 장면이나 배역의 성격이 극 전체적으로 변하지 않는 평면적인 케릭터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금처럼 초지일관의 표정과 대사톤을 해도 괜찮지만
    지금처럼 주연으로 출연한다면 다양한 상황을 맞이하는 입장에서 초지일관의 표정과 대사톤은 보는 입장에서 자칫 지루하게 느껴지게 할 수가 있죠. 게다가 일지매의 경우는 주인공의 상황이 그야말로 변화무쌍한데.. 기본적인 발성이나 발음문제 같은 경우는 흠잡을 곳 없더군요. 의외로 신인급 배우들 발음 문제 많은데.. 예전에 이산보면서 무쟈게 욕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이정도면 꽃남입니다.. 기생분장을 해놔도 어색하지 않다니..ㅎㅎ;;

    그리고 다들 책녀라고 욕하시던데.. 실은 일지매를 본지 얼마안됐거든요. 스타의 연인 종영후에 시청한 프로라.. 중간 부터 보는 입장에서는 꽤 참신하고 괜찮다 느꼈습니다. 왜 그리 욕을 먹는 지는 모르겠지만.. 드라마로서는 생소한 시도라 그런가요..

  23. ^^ 2009/03/21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정말 좋은글이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저렇게 열심히하는데 분명히 좋은결과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름다운 청년 정일우!!!

  24. 2009/03/21 1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여요 ㅠㅠ
    인터뷰도 혼자 다하고
    아이구...

  25. 2009/03/21 1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아온일지매 참 재밌는데 ㅠ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