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엔 푸켓 반얀트리 더블풀빌라에서 여름 휴가를 즐겼죠.
2년 전엔 같은 푸켓 반얀트리의 스파풀빌라에서 여름 휴가를 보냈습니다.
더블풀빌라가 더 고급인데, 스파풀빌라도 이에 못지 않습니다.
제가 갔던 2006년에만 해도 더블풀빌라 오픈 전이라(2007년에 오픈했죠)
반얀트리에선 스파풀빌라가 최고급이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스파풀빌라의 외경입니다. 수영장이 제법 넓습니다.
2년 전에 저는 상당히 뚱뚱했네요.
그렇습니다. 노력 많이 해서 그럭저럭 볼만하게 만들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빌라에서 바라본 수영장 전경입니다.
뒤쪽으로 보이는 건 호수입니다. 수영을 하면서 탁 트인 호수 전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풀빌라의 장점은 역시 비를 맞으며 수영을 할 수 있는 점이죠.
그런데 방심은 금물입니다.
비 온다고 마냥 좋다고 놀다 보면 얼굴이 엉망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영장 뒤편에 위치한 정자입니다. 스파 시설이기도 하죠.
편안하게 누워서 수영장을 바라 보며 독서를 하기도 하고,
마사지 요원을 빌라로 불러서 마사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너무 비싸서 딱 1번 불러서 받아봤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실입니다. 고풍적인 벽 장식이 비범하죠.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거실엔 각종 시청각 기기가 구비돼 있습니다.
밤 마다 DVD를 2편씩 본 것 같습니다. 물론 DVD 대여도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침실입니다. 침실 주위엔 연못이 흐르죠.
더블풀빌라는 수영장이 있었는데, 스파풀빌라엔 연못입니다.
밤에는 연못에 도마뱀 개구리 등이 뛰놉니다.
근사한 조명이 있어서 운치가 상당 수준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밖으로 한번 나가 볼까요.
여긴 공용 풀입니다.
풀빌라가 워낙 잘 갖춰져 있어서 공용 풀은 한적합니다.
하루에 한번씩은 공용풀에 와서 놀았습니다. 여기도 거의 개인 풀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수를 운행하는 셔틀보트를 타고 다른 리조트 구경 다니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제 집사람인데, 올해보다 조금 더 뚱뚱하죠.
역시 운동 많이 해서 볼만해진 사례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옆 리조트(쉐라톤)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풍경이 볼만 합니다.
아, 얼굴에 살이 엄청 많네요. 다시 보니 민망하면서도 요즘 사람됐다는 기쁨을 느껴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옆에 리조트인 라구나리조트입니다.
여기엔 복도에 코끼리가 돌아다닙니다. 정말입니다. 사진 합성 아닙니다.
훈련이 잘 된 코끼리라 사진을 찍을 때면 다양한 포즈도 취해줍니다.
사진을 찍은 뒤 1달러를 줬습니다. 코로 받더군요. 사육사에게 전해주는 센스까지.

푸켓 반얀트리에 자주 갔습니다.
2003년에 풀빌라로 갔고, 2006년엔 스파풀빌라, 올해는 더블풀빌라로 갔네요.
2004년엔 빈탄 반얀트리 풀빌라에 갔으니 반얀트리는 거의 단골 수준입니다.

물론 시설은 더블풀빌라가 최고입니다. 그렇지만 나머지도 엄청난 고급임에 틀림 없습니다.
그야말로 여름 휴가 때 최고의 호사를 누리기 위해 나머지 기간 열심히 사는 거죠.

개인적으로 저는 스파풀빌라가 가장 좋았습니다.
더블풀빌라는 방 시설을 충분히 이용하기엔 3박4일이 너무 짧았거든요.


2008/09/02 08:30 2008/09/02 08:30

트랙백 주소 :: http://isblog.joins.com/kulkuri7/trackback/24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거북거북 2008/09/02 0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뚱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