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충격적인 하루네요.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믿기지 않는 소식을 접한 뒤,
"설마~, 그럴 리가 있겠어"라고 했다가
사실임을 확인하고 공황 상태에 빠진 와중에도
신문 만들어야 한답시고 꾸역꾸역 기사를 써댔습니다.

제가 연예부 기자 생활을 시작한 게 10년쯤 전이니,
최진실씨를 취재할 기회도 많이 있었습니다.
1999년 연예부에 처음 발을 들여놓을 당시,
최진실씨는 당대 최고의 톱스타였습니다.
초년병 기자 입장에선 우러러볼 수밖에 없는 인물이었죠.

취재할 일은 많았지만
초년병 기자가 취재하기엔 힘든 일들이었습니다.
저를 무지하게 고생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진실씨를 미워했습니다.

그렇기에 오늘 아침 더욱 마음이 무거웠고
한숨이 깊어져만 갔습니다.
왠지 제게도 잘못이 많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기 때문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연예부 기자로 재미를 가질 무렵 '최진실-조성민 열애' 기사가 터졌고,
이내 결혼 기사로 발전했습니다.

막내 기자였던 저는 최진실 씨의 일거수일투족을 좇아야 했습니다.
제법 추운 날 함 들어가는 현장을 덜덜 떨면서 지켜봤고
결혼을 앞두고 진행되는 모든 행사를 좇아 다녀야 했습니다.
세세한 부분을 놓쳐서 선배들에게 눈물 쏙 빠지게 혼도 나곤 했습니다.
신혼여행 떠났다가 올 때도 공항 취재를 해야했죠.
내가 뭐 하고 있나 하는 자괴감도 많이 느꼈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무렵 최진실씨가 출연한 영화가 '단적비연수'였습니다.
이 영화 관련해서도 최진실씨가 있는 곳엔 항상 가야했습니다.
개봉 파티 때 같은 테이블에서 술을 마실 기회가 있었는데,
그 자리엔 결혼 예정(이미 했나...)이던 조성민씨도 왔습니다.
기자들이 너무 괴롭힌다고 항의해서 언쟁을 벌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2년여 지난 뒤 최진실씨와 조성민씨의 불화가 시작되고,
결국 이혼을 하게 됩니다.

조성민씨에게 폭행당해 병원에 입원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혼을 둘러싼 2년여 기간 동안 역시 저는 이리 뛰고 저리 뛰고를 반복했습니다.
정말 밉더군요. 그분 일이 생기면 왜 이리 몸과 마음이 고단해지는지...


그렇게 제 뇌리에 밉게 남아 있어서 그런지
최근 안재환씨 사망 사건이 있을 때에도
정선희씨를 보살피는 최진실씨가 그다지 좋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치 대변인처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게 싫었습니다.
그래서 동료 기자들과 최진실씨에 대해 '너무 나선다'고 비난을 하기도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왜 그렇게 그분이 미웠을까요.
저도 제 일을 하듯이
그분 역시 그분의 일에 최선을 다한 것 뿐일텐데...

그리고 제가 고생하는 와중에
그분은 저보다 더욱 힘든 시간을 보냈을텐데...

정말 제 속이 너무 좁았고 옹졸했습니다.
사람을 미워하는 것만큼 나쁜 일이 없다는데...
제가 크게 나쁜 사람이었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저 세상에선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S. 접속이 잘 안돼서 댓글을 뒤늦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지적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댓글을 읽은 뒤 지적하신 사진들을 빨리 삭제하고 싶었지만
       수정을 위한 접속이 안됐습니다. 자정을 넘으니 겨우 사진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그분에 대한 기억들을 나열하고자 하는 의도였지
       결코 자극적인 사진으로 눈길을 끌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다시 한번 그분께 사죄합니다.
       또 한번 죄송하게 된 것 같습니다.

2008/10/02 16:21 2008/10/0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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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Subject: 자살전날에도 달린 최진실씨 '루머와 악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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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Subject: 故 최진실씨에게 보내는 추도 편지

    Tracked from 피앙새(fiancee)의 세상 이야기2008/10/03 12:10  삭제

    오늘도 방송에서는 당신의 죽음 소식을 계속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도 믿겨지지 않습니다. 세상이 온통 당신의 이야기로 시끌거립니다. 우리 시대 만인의 연인, 국민배우의 죽음 앞에 당신을 좋아 했던 많은 사람들이 가슴 아파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가난하고 고단했던 우리 주부이자 아내, 엄마역할을 대신해 주던 우리 시대 진정한 스타였습니다. 방송과 신문들은 당신이 어려움에 처할때 보이던 관심과는 달리 이제야 국민배우라고 치켜세우며 당신이 떠난..

  13. Subject: 故최진실씨 빈소를 향한 무서운 카메라들...

    Tracked from 토토의 느낌표뜨락2008/10/03 13:5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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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Subject: 성장 압박을 떨쳐버린 문근영

    Tracked from 스핑크스2008/10/03 13:55  삭제

    마침내 문근영의 여장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그동안 젊은 화원 후보생들 사이에 끼어 선머슴아같은 옷차림과 말투로 귀여움을 과시하던 문근영이 마침내 여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거죠.남장 연기에 그새 익숙해지다 보니 여장한 모습이 오히려 낯설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아무튼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신윤복의 미인도를 재현하는 모습에서 작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문근영과 '바람의 화원'은 어떤 관계일까요. 과연 이 작품을 선택한 것이 문근영 개인...

  15. Subject: 지금도 기억나는 최진실과 순대국

    Tracked from 스핑크스2008/10/03 13:56  삭제

    최진실을 실물로 처음 본 것은 지난 1990년입니다. 당시 저는 MBC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제가 일하던 프로그램에 최진실이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에요'가 한창 인기를 끌던 시절이라, 다들 반가워했죠. 기대가 컸습니다.녹화 준비를 모두 마치고 방청객들이 자리를 잡은 뒤, 최진실이 당시 매니저였던 고 배병수씨와 함께 나타났습니다. 출연자들에게 문제 몇 개를 읽어 주는 역할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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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거북거북 2008/10/02 1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진실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고 3때 최진실씨의 질투가 정말 유행.. 친구들과 야간자습하다가 몰래몰래 드라마 질투에 대해서 얘기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2. 파리사랑 2008/10/02 1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생애마지막스캔들에서 최진실씨 모습 아름다웠는데.. 마음이 우울합니다.

  3. 우울.. 2008/10/02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청춘이 같이 사라지는 기분이 드는 하루.

    • 공감...해요 2008/10/03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등학교 시절 질투를 보면서(녹화까지해서)설렜던게 엊그제만 같은데..새교과서 받으면 사진도 앞에 붙여 놓고 했었는데.. 그시절이 새삼 떠오르네요..i.i

  4. 거짓말 2008/10/02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소에 최진실을 좋아하지 않던 나도 출근길 직원들의 전하는 소식에 거짓말이겠지.. 하는 생각을 했엇다.
    최진실이 남긴 아이들이 불쌍하다
    이 모든게 거짓말이었으면...

  5. 진짜 거짓말 2008/10/02 1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최진실이란 이름은 초등학교때 질투.그대그리고나에 이어 장밋빛인생. 마지막 스캔들까지.. 정말 어린시절부터 쭉 함께 해왔던 연예인입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수가 있을가요? 기자님들.악플러님들. 반성하란 말은 안하겠습니다. 그냥

  6. 추모 2008/10/02 1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 소리나게 이쁘지는 않았지만.. 그래서 더 친근했던 최진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 하루보미 2008/10/02 1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때문에 불거진감정이니까...
    개인적인 감정은 아니잖아요...
    저도 직접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훌륭한 연기자로...훌륭한 딸...훌륭한 누나...훌륭한 엄마...
    훌륭한 친구로...
    세상 살면서 다 좋은 모습만 보이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될까요...
    공인이기때문에 불가피하게 그럴수밖에없었던 최진실씨의 입장도
    편치만은 않았을꺼라 감히생각해봅니다...
    곡절많고 힘들었던 이생생활 마감하셨으니 저승에서만큼은
    그 예쁘고 환한웃음 잃지않고 남아있는 가족들이나 친구들을
    지켜봐 주셨음 좋겠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쉬세요...

  8. 진리경찰 2008/10/02 1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촛불좀비에게 희생당한 故 안재환, 최진실의 영전에 이 말을 바칩니다.

    그대는 결코
    헛되이 쓰러지지 아니하였으며,
    우리는 그대의 희생에 대해
    반드시 복수할 것을 새롭게 다짐하노라!

  9. 선달후손 2008/10/02 1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기자로서 자성의글을 보는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악플과 연애기사만 문제삼고 싶지는 않습니다.
    인터넷이 존재하기 전에도 연예인에 대한 무성한 소문과 악성루머는
    언제나 존재했었으니까요.
    또한가지는 자살은 정당화하는 분위기로 가서는 안되겠습니다.
    충분히 더힘든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지구상에 절반이 될테니..

  10. tttrack 2008/10/02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일에 발벗고 나선 사람이 욕을 먹고 자살하는 현실이라니요...
    이 나라가 제대로 된 나라입니까...

    이젠 자살하면 욕해야 할까봐요. 욕먹을까봐 자살 못하게...

    하루종일 나사 하나 빠진듯, 웃으면 웃는 게 미안한
    그런 날이었습니다.


    기자님들, 취재하는 건 좋은데 제발 적당히 취재해주세요.
    틀린 맞춤법 감상문 기사 다 좋습니다.
    사람은 사람으로 대해 주세요.

    • 저도 그랬는데... 2008/10/03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웃다가 갑자기 지금 웃고있는 내가 미안해서
      멈추게 되는...

  11. ........... 2008/10/02 1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이 사실이라면 정말 모자란 사람이네..

    어떻게.....

    <저를 무지하게 고생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진실씨를 미워했습니다.>

    이런생각을...그리고..국어책 좀 읽으세요.

  12. . 2008/10/02 1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님
    정말 죄송하다면 사진들은 삭제하시는게 어떨까요?
    이 글을 보고 다시 故최진실씨의 아픈 일들이, 사람들에게
    잊혀졌던 일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 각인 될 것 같네

    • 그러게나 말입니다 2008/10/02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혼하고 각자의 길을 간게 언젠데
      이젠 고인이 되었다고 사진 막 올리고
      역시 개념없는 기자구만

    • 귀뚜라미 2008/10/02 2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사진좀 삭제하시죠.

    • 꿀꾸리 2008/10/03 0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옳으신 지적입니다.
      사진이 없으면 허전할 것 같아서 바꿨습니다.
      추억할 수 있는 사진들로요.

  13. ㅜㅜ 2008/10/02 1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 읽고 오랬만에 눈물을 흘려 보네요 ...

  14. 미안하다고 2008/10/02 2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할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연예부 기자들
    앞으로는 물론이고..
    지금 기사라고 올라와 있는 글들이라도
    제대로 써 줬으면....

  15. ... 2008/10/02 2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플같지만..
    진짜 글빨 없으시네요..
    글고 사진 내리세요..

  16. asdf 2008/10/02 2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연예인은 물론 어느 누구라도 함부로 비방하지 않고 살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님이 이해가 안됩니다. 정말로 미안하다면 뭐하러 저렇게 사진 늘어놨습니까. 좀더 차분하게 고인의 명복을 비세요. 이전에야 먹고 살려니 어쩔수 없다 치지만 지금에 와서도 이런식으로 글이고 사진 늘어놓은 꼴 보니 부아가 치미네..

  17. 고인의명복을빕니다 2008/10/02 2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스캔들 너무 재미있게 봐서
    아직도 이게 사실인지 믿어지지가 않아요...
    학교에서 최진실씨가 죽었다고 친구한테 처음 들었을 때도
    "야 그거 루머야"라고 너무나 자신있게 말했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8. 예의. 2008/10/02 2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인에 대한 일말의 죄송한 마음이라도 있으면
    사진은 지워주시는건 어떨까요.
    좋은 일도 아니고 좋지 않았던 사진을
    이렇게 다시 되새김질 하듯 올려놓는건 보기
    좋지 않네요..
    글의 내용은 반성의 글인데
    왜 그 사이사이에 사진이 껴 있어야 하는건지도 모르겠구요.
    황색저널리즘. 여러 사람 죽입니다.
    언론의 도덕관념과 예의...
    좀, 지켜주세요..이제

  19. 박정은 2008/10/02 2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댁 글이 가식적이네요.. 미안해 하기 보단.... 원망하기 보단..
    머랄까?? 기자로 한번 떠 보고싶다는 느낌이... 정말...최진실씨한테 미안해하고 이해한다면... 진정한 느낌이 들게 해주세요...
    댁같은 연예기자들의 추측성 글들이 연옌들 목숨과 고통을 빼앗아 가는군요..

    • 과연... 2008/10/09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친구중에아이돌스타도있습니다.그넘도댓글때문에힘들다고하더군요...지금 자신이 쓰는 글들에 대한 반성부터해야 할듯하네요...훗훗..

  20. 뇌없는 기자 땜에.. 2008/10/02 2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녀는 죽었다.....댓글 하나당 100원씩 받는 뇌없는 기자 떔에...

    아무 관심 없는데...자극적 기사로 100원 하나씩 받으려고,,,

    자극적 기사로 연예인에게 상처 주었다,,,,

  21. 미미 2008/10/02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짓이길 바랬는데.....정말 이 가을이 너무 슬픔니다.명복을 빕니다

  22. dd 2008/10/02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깐족대지마십쇼 기자양반

  23. 애간장 2008/10/02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기하면 최진실 이었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 2008/10/02 2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은 다음에 사과? 애도? 남겨진 아이들은? 누군가 당신 사생활을 일거수 일투족 매일 쫓아다니며 사진으로 찍어대고, 질문해댄다고 생각해보시길. 사과한다는 사람이 과거 폭행 당한 사진 올리고, 이혼 얘기 꺼내어 고인이 기억하고 싶지 않는 과거를 버젓이 올려두고 있나? 누군가 당신의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과거를 이렇게 부려둔다면 참 기분 좋겠군요. 남겨진 아이들과 가족을 위해서도 당신이 정말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짤막한 자신의 반성과 애도, 추모글만으로도 충분했을겁니다. 연예부 기자 인간들은 다 쓰레기라는 게 내 생각입니다. 그 중 당신도 말이죠. 그녀가 기자들한테 당한만큼만 당신도 당하면서 살아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5. 다시 이런일이 없기를.. 2008/10/02 2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 김광석을 참좋아했다 그의 노래를...
    문득 오늘은 죽음을 접하면서 광석님이 생각이 났다
    너무 사랑스런 분들... 아까워죽겠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6. 다시 이런일이 없기를.. 2008/10/02 2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 김광석을 참좋아했다 그의 노래를...
    문득 오늘은 죽음을 접하면서 광석님이 생각이 났다
    너무 사랑스런 분들... 아까워죽겠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7. 조용히 살고싶었다 2008/10/02 2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글은 당신 일기장에나 써대슈~
    기자 10년에 그정도 생각의 도량이면
    알만하오

    • 블로그는.. 2008/10/09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신의 일기장 같은 곳입니다...원래 남의 일기장 보는 기분으로 미니홈피니 블로그 뒤지는 거자나요...

  28. 그댈 보내요 2008/10/02 2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빨리내리시죠?
    언제적 결혼사진인데
    이혼후 우울증으로 힘들어햇다던 그녀인데
    사진올리는건 너무 하다고생각안하십니까?

    난 이래서 기자들이 싫어.ㅠㅠ

  29. 기본이 안된 인간들 2008/10/02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지...
    요즘 연예기자들의 정신상태가 딱, 이수준이지 뭐.
    그러니...몰카찍어서는 특종이니 뭐니 나대고
    연예인이 발끈하니까, 헐리웃은 어쩌네 저쩌네
    떠벌리고...

    지들 맘에 안들면 열나게 까는 기사나 써대면서
    신나서 지들끼리 킥킥거리고...
    뭐라더라? 기자라서 당당하게 깔수있어 행복하다고도
    하더라...나 그글 보고 뜨헉~했다 진짜.

    아무리 찌질대는 악플러수준이 찌라시들 니들 수준과
    동급이라도...적어도 악플달아대는 쓰레기들은 씹는
    연예인들 덕분에 밥 먹고 살지는 않잖아?
    근데, 연예인들 덕에 밥 벌어먹고 사는 니들은 기사쓸때
    개인감정을 배제하고 있는 사실만 나열하는것도 못하지?

    가끔보면...케이블 티비나와서 연예인들 루머가지고
    어쩌네 저쩌네 떠들면서 밥 먹고 살던 당신!!!!!!!
    이제와서 사람 죽어나가니까 미안해? 맞아, 당신들이
    죽인거야...그러니까 반성해!!!!! 쯧쯧쯧~~~

  30. 죄송한데요... 2008/10/02 2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사진 올리지 마세요. 마음이 아픕니다.

  31. 냐쿵 2008/10/02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연예인 기사에는 악플달면 큰일나고, 기자 글에는 악플 달아도 되는건가요? 여긴 왜 이렇게 악플이 많나요 -_-
    기자두 악플 땜에 자살했다는 기사라도 떠야 서로 악플 안달건지..
    특정 그룹에 대한 악플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사회 전반적으로 인터넷 문화가 너무 저질이네요..

  32. 냐쿵 2008/10/02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할 수록 웃기네 ㅡ.,ㅡ)
    미안하다는데도 악플이야...
    사진도 기자라는 직업 특성상 얘기하다가 보니깐 사건과 관련된 사진 넣은 것 같은데 그냥 좋게 지금은 이런 사진이 안올라오는게 좋다고 쓰면 되죠. 대부분의 의견이 "내리자" 인데도 아무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그때 흥분해도 늦지 않을 것 같은데요.
    아 정말 냄비 처럼 여기 흥분 했다 저기 흥분했다 좀 하지 말자고요..

    진짜로 만약에 어디 연예기자가 그동안 미안했다고 유서 남기고 자살하면 거기엔 머라고 댓글 달건가요??
    쓰레기 같은 기자색히 잘죽었다 이렇게 쓸것도 아니면서 ㅡ.,ㅡ... 다들 어이 없네요...

  33. 모르겠네요. 2008/10/03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화나네요.

    물론 전 연예기자가 아니니까 글쓴 분의 심정. 알순없지만.
    그냥 지금은 모든게 화가납니다.
    그녀를 지금 20살인 저에게도 우상인 그분이
    이렇게 보낸다는게 모두 이상하게 글쓴 기자 그리고고 거기에
    또 반응하는 개플러 들이란 그런 생각밖에 안들어서요.

    일단 그 사채설 유포 된거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올리는
    그런 기자들의 행동부터 좀 더 고치세요
    이렇게 말로만 미안하다고 하지 말고
    앞으로 행동으로 보여라구요
    모든 연예기자들 전부다!

  34. 이것들 다 어떻게 해야되지 2008/10/03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나. 정말 정신상태가 갈수록 개판이네.. 나름 자기반성도 있고 해서 올리는 글 가지고 생지랄들을 하면서 몰려다니는거여 일단 욕부터 해야 댓글을 다는 기분이 드나.. 댓글문화가 없어져버렸으면 좋겠네 오늘 하루종일 네이버 다음에서 댓글을 못달게 해서 너무 좋던데.. 이기회에 없애버리면 좋겠구만..

    • 동감합니다 2008/10/03 0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오늘 하루 네이버와 다음의 기사를 보면서 쓸데없는 감정의 굴곡이 생기지 않아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이 느끼지 않을까 생각했더랬습니다. 이참에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간절히 바랍니다.

  35. ㅇㅅㅇ 2008/10/03 0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플러들아

    왜 또 이 기자한테 난리냐

    최진실씨 살아있을땐 반대편에 서 있었으면서
    죽고나니깐 잽싸게 이쪽으로 선을 넘어버렸네?

    이놈의 인터넷
    댓글달기를 아예 없어버리던지 해야지 원

  36. 댓글달기 없었으면.. 2008/10/03 0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참에 댓글달기를 완전 없애는것도 좋을듯....
    저도 지금 이렇게 댓글을 달고는 있지만 오늘 인터넷 뉴스들을 보면서 댓글이 없는걸 보니 차라리 없는게 더 좋겠다 싶더라구요....

  37. asdf 2008/10/03 0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은 내렸네.. 이런짓 해서 먹고 사는 님이나.. 고통받다 죽은 최진실이나.. 똑같이 우울한 내나.. 다 거기서거기.. 앞으론 좀 조심하며 삽시다.. 아킬레스건은 건들지 말고.. 감수성예민한 민족특성을 감안해서 .. 개인의 영혼을 망가뜨리는 망발은 삼갑시다 누리꾼인지 뭔지 하는 님들아..

  38. 잠실아줌마 2008/10/03 0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끝까지 최진실 팔아먹으니 재밌냐?
    뒷조사 해가며 루머 흘리고 다니던 기자들이
    이제와서 무슨 기자 글빨보니 정말 수준떨어진다..
    대한민국 기자들은 전부다 지옥갈거 같다~~

  39. ..... 2008/10/03 0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내려라..찌라시 기자야

  40. 기자들.. 2008/10/03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직이든 현직이든 기자는 싫다

    추측이던 현실이던 자신의 이익위해 가리지않고 나낸다

    나 알던 어떤 여자도 그출신이였는데 기자였던것을

    대단히 떠벌리고 하더니



    주변사람들을 형편없이 이간하고 사라졌음!!!

  41. 음지 2008/10/03 0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 뒤나캐고 그걸빙자해서 챙기고 캐고 챙기고 캐

    고 챙기고 퇴직후에도 그습관으로 사는 사람도 많더라

    그출신은 모두 조심하쇼;;;;;;;;;

  42. 캔디언니 2008/10/03 0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보고 맘이 아프네요.
    기자님.여기에 올라온글중에댓글중 넘 하다고 생각되는글은 눈한번감고 잊어버리세요.
    얼굴도 모르는 기자님이지만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여기에 악플다는님중에 최진실 나쁜이야기한번도 안한분들이라면
    이기자님에게 맘껏 욕하십시요.
    얼마나 먾을지는모르지만.
    제발 그녀를 조용히 보내드립시다.제발 ㅠㅠㅠ

  43. 갈매기 2008/10/03 0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의 일련의 사태를 보건대 언론 통페합을 다시 실시해야한다.
    생중계를하는 방송사(YTN)가없나...이게 당사자들에게...또는 관계자들에겐 가슴이프고 슬픈일이지만 생중계할정도로 뉴스거리는 아닌듯하다 결국 케.엠.에스 방송3사의 수준에 못미치는 아직 질낮은 방송사라는것이며? 그래서 노조데모만 하나보다.글고 일명 연예 언론(아주질낮은)기자들은 말그대로 질낮은기사를 쓰고있다. 전국민이 충격에 싸여있다는둥... 물론 충격에 빠진 사람도 있겟지만 우리나라 국민 80%는 무덤덤하고 신경도 안 쓴다 오늘밤 전국 나이트 클럽에 가봐라 춤추고 난리다.참으로 한국의 언론들은 저질이다.이참에 쓰레기잡지사 신문사등은 모두 청산해야하고 또 반드시 인터넷실명제를 해야한다... 실명제를 하면 포털싸이트들의 수입금이 엄청줄어들기 때문에 아마 이 포털싸이트들이 늙은 정치인들에게 로비하여 실명제를 못하게 끈질기게 로비하고 있을것으로 추정된다.악플에대한,,, 자기가한말에 반드시 책임을 지우는 제도가 우리나라에는 대통령부터 다리밑의 거지들까지 정착되어야 나라의 질서가 바로 선다.

  44. tnwls96 2008/10/03 0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속칭 연예기자들이 하는일이 연예인 사생활까지 들쳐보려 하는일인데..

    그렇게 피해를 주면서
    자기방어하려는 사람에게
    피곤하게 한다고 미워했다니...

    자신이 하는일이 누군가의 피해를 주는일이라는 각성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취재대상들에게 미안함이라도 갖고 있어야 할판에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생각..
    그렇기에 연예부 기자이던가.

  45. 최종환 2008/10/03 0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기을 먹고 생활하는 연예인에 대하여 일반 대중이
    "꼭"지켜야할 사항 -책임 못지는 I/T 글입니다
    보도 하시는 직업인,I/T 접하는 모든 국민들...
    이제는 사람죽이는 "황당한 글들은"추방해야 합니다
    죽어서까지 "죄"받습니다
    뿌린만큼 돌아오는것 잘 아시죠..
    너무 아까운 별하나가 떨어졌습니다
    모든 국민의 배우 였는데.......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46. 장선희 2008/10/03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오늘도 아침 최진실씨의 이야기로 눈물 쏙~뺐습니다..
    아이를 둔 엄마로써 정말 가슴 아프네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런 결정을 내렸을까요~

    좋은 세상으로 가셔서 순탄하게..평범하게..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7. 이히히히히 2008/10/03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기자분들이 취재해야한다는 의무감과 인간으로서의 갈등을 이해하기에는 십분지의 일도 안됩니다만..

    단순히 겉으로 드러난 언론보도의 형태를 본다면 , 왜 그렇게
    연예인들이 기자들을 싫어했는지 글쓴이의 글을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지만 취재를 위한다는 명목이었지 사실상 파파라치나 다름없는 행동이 아니었는지 한번 생각해봐야합니다.

    타 언론보다 먼제 특종을 내보내야한다는 강박관념은 조금은 이해할수는 있지만 주객전도로 인한 오해와 가쉽거리를 무지막지하게 부풀리는것에 대해서는 자유로우실지 있으신지요?


    최진실씨의 장례식장에 모인 많은취재진들이 각언론사의 연예부기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들의 무분별하고 생각없는 연예인취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장례식을 마치 배경컨셉으로 해서 들어오는 연예인들의 침묵한 모습이 마치 정해진것처럼 고인의 떠나는 마당에 패션쇼 취재하는듯한 모습에 정말 역겨움을 느꼈습니다..



    취재로 인해서 최진실씨와 많은 마찰이 있고 나름 고생하신것에 대해서는 정말 고생하셨다고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이러한 기현상이 글쓴이분의 책임만은 아니지요, 예전부터 내려온 언론의 쓰레기같은 모습이 기초가 되어 있으니까요.


    이야기가 길어질것같아서 마무리짓습니다...


    최진실씨에 대한 글쓴이님의 사과의 마음은 글을 통해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속담에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라는 말이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

    글쓴이님도 더이상 욕먹기만하는 그러한 세계에서 좀더 편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이해가 불명한 부분이 많지만 이해해주십사하고 글을 마칩니다.

  48. 해원 2008/10/03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길 힘들게 했다고 미워한다는 건 진짜 이해 안 가고 이 기자님이 이상한 거 같은데
    여기에 악플 다는 사람들은 뭐냐
    니들이야 말로 기자 까서 한 번 떠볼라고
    사람들이 그런 자극적인 기사일수록 좋아하니까 기자들도 그런 걸 캐내려고 하는 거지
    돈 때문에 또 미친듯이 캐내려고 하는 기자도 문제지만
    남 까기 전에 자극적인 제목만 있으면 클릭하고
    확실하지도 않은 걸 모여서 수근거리고 퍼트렸던 니들이나 반성해라
    ▶◀

  49. 환희 2008/10/03 1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이래서 당신네 기자들이 싫어
    이 글을 쓴 이유는 뭐지?
    특종을 위해서라면 상대방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막무가내식 인터뷰와 기사에 대한 정당함을 보장시키려고?

  50. 삼가 명복을 빕니다 2008/10/03 1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역시도 같습니다.
    예전엔 팬이었지만,늘 나서는 최진실씨를 무던히도
    싫어했지요.
    그런데 이런소식을 접하고나선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어떻게 사죄하고 용서를 받아야되는지...

    앞으론 어떠한 이유에서든 맘상하는
    글은 이제 작더라도 영원히 안하렵니다.

    지난 몇년간 잠못자고 불면증에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생각하니 과거 팬으로서 내 자신에 화가나고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고 최진실씨의 타계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남은 유가족여러분께도 위로의 마음을 보냅니다.

    부디 고통없는 곳에서 편안히 영면하소서...

  51. 흠... 2008/10/03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님같은 연예기자도 있으니 한편으로는 다행이네요. 취재현장의 동료들에게 전해 주십시오. 취재도 취재지만 비통한 심정의 유족과 문상객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달라고...

  52. 꾼향 2008/10/03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밝은 모습이 너무 좋았는데 ...
    힘들어도 아무리 힘들어도 ...
    같은 또래 아이를 둔 엄마로서 여자로서 마음 너무아파요
    그동안 최진실 당신이 있어서 행복했던 팬입니다.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53. 우울한 여인 2008/10/03 1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사람이란 게 싫은 사람도 있는 것이고 좋은 사람도 있는 것인데.. 너무 악성댓글이 판을 치는 거 같아요... 같더라 통신부터 말도 안되는 허무한 얘기들... 설령 돈을 빌려줬겠죠.. 정선희씨도 최진실씨 힘들때 많이 도와 줬듯이. 그렇다고 그거를 바지사장을 내세웠다네 사채놀이를 한다네... 그런 말도 안되는 씨알도 안먹히는 얘기를 하고 가뜩이나 행복하게 살려는 가정이 그렇게 안좋게 끝나서 마음도 아프고 두 아이를 키우려 노력을 하며 아빠의 빈자리를 크게 느꼈다는 분에게 좋은 말 힘이 되는 말 대신 그런 악성 글이나 올리고 참 그런 분들이 한심하게 보입니다. 저 또한 사람인지라 싫어하는 연예인이 많습니다. 저는 그 사람들은 안 봅니다. 그냥 좀 자제를 해라 정도? 그렇게 유언비어에 말도 안되는 소리 이상한 소리나 하고 저는 어제 최진실씨의 미니홈피에 가봤습니다. 다들 고인의 명복을 비는 내용도 많았지만. 몇몇 몰상식한 인간들은 이상한 글을 남기고 (성적내용)을 남기고 악성 글을 올리셨던 분도 계시더군요.. 참 한심했습니다.. 이제는 어느 사이트든 댓글을 못달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면 몰라도요...

  54. 행인 2008/10/03 1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사람이니까 솔직한 생각을 적으시는것 같네요
    하지만 밉다는 말이 님의 입장에선 당연한지 몰라도
    제 3자가 봤을 땐 뭐랄까 이해가 안되네요^;;
    그건 님에게는 일이고,
    최진실씨는 자신의 사생활을 보호할 의무가 있지 않겠습니까?
    서로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건 당연한데
    그리고 님도 최진실씨를 캐내려고 최선을 다 했으면서
    최진실씨의 최선이 미웠다니,,,
    그걸 감수하고 연예기자가 되신거잖아요
    앞으로도 그럴테구요,
    그럴때마다 이렇게 누군가 죽어야 미움을 거두실 것인지,

    왜 사람들은 누구 하나 뒈져야
    그때서야 정신을 차리고 생각을 하게 되는지 모르겠군요
    좀 미리미리 생각해주면 안되는 것인지,,,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 꿀꾸리 2008/10/03 15:1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걸 뒤늦게 깨달은 겁니다.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
      만시지탄이죠.

  55. 우울한 하루 2008/10/03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 이놈의 댓글들 못쓰게 만들어버려야징 홈페이 관리자 분들
    이런 스타들의 안좋은 댓글들이 보이면 빨리 차단하고 없애야죠
    죽은 뒤에 하면 뭐합니까~!

  56. ,,,,, 2008/10/03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진실의 죽음은 뭔가 바뀌어야한다라고 생각이 드는 사건이네요...
    그저 슬픈...

  57. 가증스러운 연예부기자 2008/10/03 14: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은뒤에 후회한들 무슨소용있죠? 연예부기자님 참 가증스럽구
    정말 당신같은사람들이야말로 죄값을 받아야합니다.
    최진실씨가 자살로인해 얼마나 제가 힘든지 미칠것 같습니다.
    당신같은 가증스러운 연예부기자들 반성하세요 정말
    화가납니다.

  58. ㅠ.ㅠ 2008/10/03 1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블로그 주인장님 대문에 써있는..
    할말은 하고살자 속터지지 않으려면..
    이건 누구한테 하는말인지..
    악플러들? 그냥 무조건 기사써내려가고 카메라 들이대는 기자들?
    알권리를 앞세우는 국민들? 그 국민들 핑계대는 언론들?
    그냥 사람마다 가슴속에 한마디씩 할말을 참고들 살아보는게
    많이 어려운일.. 그런일일까요?

    • 꿀꾸리 2008/10/03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거창한 의미는 절대 아닌데요...
      기자라는 직업적인 차원의 의미가 아니고요.
      그저 사람으로서, 사회인으로서 할말은 하고 싶다는 의미입니다.
      어디서 뭘하든 기족지 말자는 뜻인데...
      그래도 님의 지적 마지막 부분엔 크게 공감이 갑니다.
      참을 땐 참아야한다는...

  59. 항상 그리운 나라 우리나라 2008/10/03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생 처음 글올려봅니다
    이곳 일본에서도 우리나라사람들 모두 충격속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타지에서도 늘 관심은 한국에 있는데....
    이제 좋은소식만 들려오길 정말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제발 여러분...
    좋은말만 하고 살아도 모자라는 짧은 인생입니다.
    서로 격려하며,서로이해하며 삽시다.

    같은 아이를 키우는 주부로써 정말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0. 암바 2008/10/03 14: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 이 글도 그저 기사의 연속으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61. 아이엄마 2008/10/03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보니 저는 악플러는 아니었지만 최진실씨가 안재환씨 빈소에 와서 쓰러지는 것을 보고 그리 좋은 시선으로 보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좋은 연기 뒤에 이어졌던 사생활의 복잡한 소식들을 들을때도 마찬가지 시선이었구요. 그런데... 살아보니 삶이 어찌 드라마와 영화 같겠나 싶네요. 우리의 삶도 진흙구덩이 속에서 발이 빠져 허우적 거리고 가시와 엉겅퀴가 가득한 삶이 아닙니까.
    그런데 한 여인에게 우리가. 또 내가 원했던 인생은 결혼 잘하고 애 잘나아서 연기 잘 하고 집 예쁘게 꾸며 놓고 살면서 자선사업하는 것이었나봅니다.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 최진실씨에 대해 그리고 우리에게. 나에게... 기자님의 글 잘 읽었어요.

  62. 심금희 2008/10/03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허무해 집니다. 연예인들의 잇달은 자살들. 왜 그래야만 하나요? 눈에너도 아프지않을 아이들을 생각했어야지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분의 남편이 미워지네요. 그리고 기자들 손끝을 조심하세요. 당신들의 글로 사람 목숨이 일어집니다. 아무쪼록 모든 연예인들요. 악성댓글을 보시더라도 개가 짖는다고 생각하시고 신경쓰시지마세요. 질투가 나서 그러는거니깐요.가족들 힘내세요.

  63. 휩쓸려다니지.. ㅉㅉ 2008/10/03 1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듣기 싫은 말은 모두 악플?
    없는 얘기를 지어내말하는 것과 사실을 두고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다. 최진실에 달린 소위 악플이라는 것은 후자에 가까웠다고 본다. 최진실의 그간 행동들, 자살에 큰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추측되는 25억사채설을 예로 들어보자.

    만약 그 얘기가 사실이 아니라면 거짓 얘기를 지어내 억울하게 몰아갔으므로 그건 악플이 된다. 그러나 그 사건과 관련하여 최진실이 진정을 하고 근원지를 밝혀내어 법대로 처리하겠다는 기사에 대하여 40억사채설을 처음 흘린 자가 최진실이라며 최진실도 수사하라는 대부분의 반응들은 악플이 아니었다. 듣기 싫은 말을 모조리 악플인가?


    2. 나는 왕따, 외톨이... 푸념
    25억사채설로 계속 생각해보자.
    ('억울한' 자신을 두둔해주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공격하는 것에) 세상이 섭섭하다고 했다한다. 하지만 그것은 '최진실'이라서 보냈던 반응이 아니었다고 본다. 그 반응은 40억 소문의 근원지가 25억 소문의 근원지를 나무라는 모양새가 좋지 않았기때문이 아니었을까? 자기 무덤을 파다에서 비롯되었다는 '삽질하다'라는 말이 떠오른다. 40억사채설을 흘린 것은 삽질이었다.


    조성민과의 이혼도 그렇다. 여자로서의 삶이 대중들에게 적나라하게 오픈되어 상처를 받으셨다고.
    순간 피식했다. 연애할 때, 결혼할 때, 출산할 땐 여자로서의 삶이 대중들에게 적나라하게 오픈되는 걸 즐기는 것 같던데 내가 잘못 봤던 걸까? 이혼하는 이유를 기자회견까지 해가며 적나라하게 밝혔던 건 본인이었던 거 같은데 내가 잘못 기억하는 걸까?
    그것이 pro가 됐든 anti가 됐든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겠다고 선택한 직업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관심-달콤하지 않은 관심을 가져주니까 사생활, 여자로서의 삶을 운운한다.


    정말 왕따였고 외톨이였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설령 그랬다하더라도 그건 스스로 만든 것이다. 왜 날 욕하느냐고 하기 전에 왜 자기가 그것밖에 안 되는지부터 살피지는 못했을까?


    3. 악플러가 죽였다?
    검찰에서 40억(100억)설과 25억설을 함께 수사한다고 한다. 최진실이 죽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새로 밝혀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보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우울증으로 죽은 거다. 불혹의 나이에도 자기감정하나 조절하지 못한 인격이 부모형제친구 가슴에 상처를 준 거다.

    나는 단 한 번도 최진실은 물론 정선희 등의 기사에 댓글을 달아본 적도 없다. 하지만 조성민도 멱살잡힐 이유없고 네티즌이 악플러로 몰릴 이유없다고 생각한다.

    • 제 생각에.... 2008/10/04 0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상엔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성숙한 사람도 자신이 한없이 약해지고, 무너질때가 있습니다. 많이 힘들면요...제 생각에는 최진실씨의 부족한 부분들을 비판하시는 말씀 보다는 감싸주시는 말씀들을 해주시는 것이 해당 댓글을 쓰신 분,본인의 성숙도를 말해 주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 기가막히는구나... 2008/10/04 0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최진실 사망기사에 달린 당신같은 악플들...

      차라리 보지말걸 그랬어..그것도 순식간에 추천이

      몇백개...

      다 당신말이 맞다고 쳐..하지만 당신같은 사람들은

      당신같은 사람은 사회부적응자일뿐이지..

      자신의 못난모습을 인정하기 두려워하며

      무언가 비난거리를 찾아 헤메이는 패배자...

      그렇게 살지 말아요..

      왠만해선 이런 글 안쓰는데 당신 참...안됐습니다..

  64. reason 2008/10/03 1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이런 식으로 글 쓰는 사람 제일 꼴불견이더라. 마치 이렇게 뉘우치는 자기가 인간적으로 보일 거라 착각하는 건가봐. 예 아시네요 본인이 잘못한 거. 평생 반성하면서 사세요. 이유없이 남을 왜 미워하나요? 애도 아니고. 나선다며 뒷담화를 했다고? 뻔뻔스럽게 저런 글을 적는 거 보니 그게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하나보네요. 그래도 난 인간적이라 이런 작은 일에도 뉘우친다. 이렇게 생각해서 이런 글 올린 거 맞죠? 이유없이 남 미워하는 사람 정말 이해 안가. 난 참 다행이다. 마음의 그릇이 이 사람처럼 좁진 않아서.

  65. 연홍 2008/10/03 2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가슴 아프고 너무 안타까워요...
    죽음으로써 세상에 대한
    항변을 한 거 같다는 생각이 더 가슴아프네요...

    정말로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고
    루머를 즐기는 사람들은 소수였는데..

    마지막 스캔들 너무나 재미있게 보고
    더 좋아하게 되었고..

    상큼하고 깜찍하고 귀여운 그녀의
    연기를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게 넘 안타깝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영면하소서!!!!

  66. 두아이의엄마 2008/10/04 0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있을때 잘해"란 말이 생각납니다.
    저 세상에서 님의 글을 보고 최진실씨가 용서해 줄 겁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단 한번도 사람을 미워하지않았다면
    그건 정말 거짓말이겠죠.

    최진실씨의 죽음소식으로...
    몇일째 소화도 안되고 슬픈 나날입니다.
    최진실씨의 죽음이 이리도 삶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줄
    몰랐읍니다. 일도 손에 안잡히고 괜시리 집안식구에게 짜증만
    내고있습니다..

    죽지못해 사는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러나 OOO때문에....죽지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왜?왜?왜? 죽음을 선택했어야 했는지...
    단 1%라도 살아야할 이유가 없었는지....

    겉으로는 강해보였으나 속으로는 여리디 여린.....
    한 여자였나봅니다.. 두아이의 엄마로서 깡다구 하나로 버텼지만
    외롭디 외로운 한 사람이었나 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태양이 떴건만...
    오늘도 어김없이 오늘이 던져졌건만...
    있어야할 그 자리에 없는 당신.....
    이 슬픔이 언제까지 갈런지...

    부디 저 세상에서 이승에서 짊어졌던 무거운 인생살이 훌훌털고
    편히....편히 쉬시길.........

  67. 마법사머린 2008/10/04 0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여배우 최진실 정말 좋아 했는데 자살을 결심한 순간의 당신은 실망스럽군요
    너무도 보고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국민 여배우 최진실씨.....이젠 마음좀 평안 하십시요
    당신은 당신 하나의 것이 아니지만 결국은 당신 자신것입니다
    너무나 아파한 당신 이젠 아파하지 마십시요....고인의 명복을 간절히 빕니다.

  68. rudtnrsk 2008/10/04 1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 촉 도


    눈물 아롱아롱

    피리 불고 가신 님의 밟으신 길은

    진달래 꽃비 오는 서역 삼만 리.

    흰 옷깃 염여 염여 가옵신 님의

    다시 오진 못하는 파촉(巴蜀) 삼만리.



    신이나 삼어 줄걸 슬픈 사연의

    올올이 아로색인 육날 메투리.

    은장도(銀粧刀) 푸른 날로 이냥 베혀서

    부즐없은 이 머리털 엮어 드릴걸



    초롱에 불빛, 지친 밤하늘

    구비구비 은하ㅅ물 목이 젖은 새,

    참아 아니 솟는 가락 눈이 감겨서

    제 피에 취한 새가 귀촉도 운다.

    그대 하늘 끝 호올로 가신 님아.

  69. 박정은 2008/10/04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이 아픔니다ㅡㅡ::
    정말 마니 아픔니다
    이제와서 당신이 잘못했다 용서해달라 ,, 이런말들이 머슨 의미요

    스타는 우린 그냥 좋아해주고 있는그대로 ,, 그들세상은 그들이 살아야 하는데 왜 ,,, 조아하지 않음 넘어가고 지나가고 하면 될것을

    너무 아름다운 배우 ,, 그녀를 보낸 세상이 너무나 슬픔니다 ..
    나를 알지도 못하지만 ,, 우린 그녀를 너무나도 잘알거늘 ,,

  70. 정우택 2008/10/04 1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쉬시구려................................

  71. 비밀방문자 2008/10/16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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