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 동쪽'에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주연급 여배우 이다해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더이상 연기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사실상 스스로 중도하차를 선언한 셈이죠. 드라마에서 연기자의 중도하차는 흔히 있는 일입니다. 그렇지만 주연급 연기자의 중도하차는 그 자체로 사건입니다. 게다가 이다해의 경우는 자진해서 중도하차를 선언한 점에서 엄청난 사건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작진과 쌓인 갈등의 골에 대한 부분은 과거사에 대한 논란거리가 될 겁니다. 그러나 연기자가 제작진과 논의에서 벗어나 개별적으로 시청자게시판이라는 공공의 공간에 자진중도하차를 선언한 것은 앞으로 상당한 파문을 예고하는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무리 연기하기 힘든 환경이고 마음이더라도 작품 내부에서 해결돼야 하는 문제임에도, 이를 연기자가 공공의 공간에 먼저 드러내 제작진과 갈등을 공식적으로 폭로한 점에서 일종의 '반란'처럼 받아들여질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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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가 시청자게시판에 글을 올린 것은 경솔한 행동이었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이를 이다해만의 문제라고 몰고 가는 것도 타당하다고 볼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이에 앞서서 '에덴의 동쪽'의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는 동시에 한국 드라마의 공통된 구조상의 문제라고 볼 수도 있을 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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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는 '에덴의 동쪽'에 캐스팅될 당시에만 해도 여자 주인공이었습니다.
흔히 비중을 놓고 '남자 1번', '여자 1번'이라고 칭하곤 합니다.
그런 기준으로 놓고 볼 때 이다해는 '여자 1번'으로 캐스팅됐습니다.
포스터에서도 남자 주인공들과 함께 소개될 정도로 비중을 인정 받았습니다.

아버지의 언론 기업을 이어 받는 여자 기업인으로 카리스마를 과시하는 캐릭터였습니다.
조민기 유동근 송승헌 박해진 등이 펼쳐 보이는 기업인 대결의 한축을 차지하는 여걸입니다.
멜로 구도에 대한 부분이 다소 애매할 것으로 보여지긴 했지만,
'모래시계'의 고현정을 연상시키는 인물로 여자 배역 중엔 가장 비중이 클 거란 전망이었습니다.
배역명 또한 '혜린'으로 '모래시계'의 고현정과 일치했죠.

그런데 결과적으로 기획 단계에 불과한 이야기가 돼버렸습니다.
실제 작품이 전개되는 과정에서 기획 당시의 혜린의 캐릭터는 전혀 살아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다해의 비중은 줄어들었고, 이제는 주연급이라는 표현이 부끄러울 정도가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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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면 한국 드라마의 문제점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으로 여겨집니다.
동시에 한국 드라마의 장점일 수도 있겠지만요.

마치 생방송을 방불케할 정도로 급박하게 전개되는 드라마 환경을 의미하는 겁니다.
대본이 방영 직전에 급박하게 나올 정도로 쫓기는 제작 현실이죠.
제작 전에 전체 대본을 모두 뽑아 놓고 이에 맞춰 촬영하는 게 아니라,
그때 그때 나오는 대본에 의존하다 보니 당초 기획 취지가 무색한 경우가 많아지는 겁니다.
시청자의 즉각적인 반응을 반영하다 보니 한층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는 장점도 있습니다.

'에덴의 동쪽'에서 이다해가 연기하는 혜린 캐릭터는 그런 상황의 희생양입니다.
처음엔 비중 있게 기획됐지만, 전개를 하다 보니 살릴 방도를 찾지 못한 경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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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의 복수를 중심으로 한 전개에서 이다해는 그다지 돋보일 일이 없습니다.
박해진의 출생의 비밀 공개가 핵심으로 떠오른 이후엔 더욱 돋보일 일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멜로 구도에서 뭔가 눈에 띌만한 변화의 여지도 없어 보입니다.
결국 점점 무존재 캐릭터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형편인거죠.

그런 상황에서 이다해는 제작진에 하차를 요구하고,
시청자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조금은 경솔한 방법까지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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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동쪽'은 최근 몇년을 놓고 볼때 최고로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작품입니다.
송승헌 연정훈 이다해 한지혜 이연희 박해진 데니스오 조민기 유동근 이미숙.......
모두들 한 작품의 주인공으로 손색이 없는 스타급 연기자들입니다.
제작진 입장에선 각각에 대해 그만한 조명을 해줄 필요가 있었을 겁니다.

비중을 적절히 배분하고 조명하는 것은 작가와 연출자의 몫입니다.
그리고 그럭저럭 잘 해왔습니다. 그러나 '에덴의 동쪽'은 임팩트가 강한 드라마입니다.
일일연속극 같은 홈드라마처럼 이야기가 산만해지면 흥미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선택과 집중'이 필요해졌습니다.
집중하게 되면 소외되는 사람이 생기죠. 대표적으로 이다해가 소외된 듯하네요.
 

          
2008/12/23 12:21 2008/12/2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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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이다해가 결국 MBC TV '에덴의 동쪽'에서 하차한다.

    Tracked from 100억벌기2008/12/23 16:54  삭제

    이다해는 40회가 방송되는 1월13일을 마지막으로 드라마에서 모습을 감춘다. '에덴의 동쪽'은 23일 36회가 방송된다. 하지만 'MBC 연예대상'과 '연기 대상'으로 인해 '에덴의 동쪽'이 29일과 30일 결방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에덴의 동쪽' 한 관계자는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작가가 교체되는 등 당초 의도와는 다른 스토리가 전개된 것이 가장 큰 문제였던 것 같다. 이로 인해 혜린 역의 캐릭터가 변하면서 이다해가 회의를 느꼈고, 그로 인해 마음..

  2. Subject: 이다해, 굳이 갈등을 드러내야 했을까

    Tracked from 스핑크스2008/12/24 09:53  삭제

    MBC TV '에덴의 동쪽'에 나오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을 2주 후면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다해가 '거짓된 연기는 더 이상 할 수 없다'고 선언한데 이어 제작사와 방송사 측이 이다해는 40회 정도까지만 출연하는 것으로 합의가 이뤄진 듯 합니다.이다해와 유사한 사례는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김정은이 너무 과도한 PPL 등으로 비난을 받아온 '루루공주' 출연 도중 "진심이 남아 있지 않은 상태에서 더 이상 출연할 수 없다"고 했고 '마녀유희'의...

  3. Subject: 방명록을 남겨주세요^^답글 꼬박꼬박 달께요~님의 모바일 테마글

    Tracked from 방명록을 남겨주세요^^답글 꼬박꼬박 달께요~2008/12/24 10:48  삭제

    에덴의 동쪽에서 한지혜 너무 독해보여;;; 에덴의동쪽은 놓치지 않고 꼭 보는데 박해진이 출생의 비밀을 알고 힘들어하는 모습과는 다르게한지혜는 그 사실에 대해 힘들어하면서도"당신만 가만히 있으면 우린 이대로 살 수 있다. 그건(출생의 비밀) 판도라의 상자와 같다. 뚜껑을...

  4. Subject: 조민기이다해-으로 이어질 블로그링

    Tracked from blogring.org2008/12/24 19:48  삭제

    조민기이다해-에 관한블로그를 요약한 것입니다.

  5. Subject: 이다해, 낙후된 드라마 제작환경의 희생양

    Tracked from 뷰라의 라이프스타일2008/12/25 00:01  삭제

    배우 이다해의 에덴의 동쪽 중도하차 선언과 이어진 일련의 이야기들은, 낙후된 대한민국의 드라마 제작 환경에 대한 재성찰의 계기를 준 중대한 사건이다. 단순히 이번 일을 드라마 주연배우가 극이 흘러감에 따라 자신의 비중이 줄어든 것에 불만을 가지게 되어 제작진에 항명하였고, 결국은 언론에 불만을 떠벌린 사건으로 치부하는 것은 알맹이를 보기에 앞서 모래알을 보는 것에 그친 옳지 않은 시각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드라마의 흥행성적이 나쁜 상황도 아니고 한창..

  6. Subject: 이다해 하차,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

    Tracked from 고구마의 세상돋보기2008/12/25 15:47  삭제

    말 많던 드라마 '에덴의 동쪽'. 드디어 여주인공(?) 이다해가 드라마에서 자진 하차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다해는 방송사 게시판에서 ' 더이상 배역에 몰입이 안되어 연기할 수 없고, 몸과 마음이 지쳐 힘들다'고 했다. 즉, 시청자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것을 보면 배우가 연기에 대한 자존심을 지키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물론 그런 것은 필요하다. 배우에게도 자신의 영역이 있고, 연기를 위해서는 배역에 완벽하게 몰입해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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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리사랑 2008/12/23 1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덴의 동쪽, 암만 스타가 많이 나와도 드라마 내용은 매우 진부함.
    출생의 비밀, 복수, 성공 등... 넘 진부해..그 와중에 이다해 역할이 애매모호해진 것 사실인거 같음..

    • 오사카산 쥐새낄잡자 님 2008/12/23 1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나가다 댓글보니 상당히 건방져 보여 한마디하합니다
      님 말대로 사회전반의 문제를 표현했다 치더라도, 첨 댓글다신 분이 보고 그렇게 느꼈다면 그뿐인건데 거기다가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느낀다? 건방짐에 극치를 달리시는군요.자신의 의견을 전개할때 남을 깍아내리는 당신도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느낀다의 대상인것 같군요

    • 오사카산 쥐새낄잡자님22 2008/12/23 1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댓글보다가 촘 어이가 없어서요.
      님이 얼마나 유식하고 대단하시길래 그러시는지요. 사람들마다 관점이 다른법인데, 스스로가 좀 더 다른시각으로 봤다고 유식한척 유세떠시는게 쫌 우습네요.

    • 오사카산 쥐새끼가 왜이리 많냐? 2008/12/23 2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지나가다 댓글 봤으면 그냥 지나가라. 무슨 똑똑한척 쥐새끼 잡는다고 난리들 떠드냐? 드라마 혼자 보고 혼자 느끼면 돼지...

    • 오사카산 쥐새낄잡자 2008/12/23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보기엔 님이 "에덴의 동쪽"이라는 서사드라마를 단지 출생, 사랑, 복수, 성공.. 등등의 진부한 구성으로만 바라보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흔히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느낀다고하죠..
      제가 보는 에덴의 동쪽은 우리사회의 고질적인 정경유착과 부패언론과 권력의 이해관계, 정치와 자본의 이중구도, 불합리한 노사관계, 권력과 자본에 편승한 족벌언론 등등..을 냉철하게 파헤치고 고발하는 시사성있는 드라마라고 봅니다.
      그 가운데에서 일어나는 주인공들의 사랑과 복수는 이야기의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는 요소일 뿐이구요.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출생의 비밀이라는 진부한 소재와 복수라는 관점에 너무 촛점이 맞추어져서 처음 제작 의도가 많이 퇴색된듯하여 안타깝습니다.

    • 어이없네 2008/12/23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사카산 당신이 더 어이없어요.
      남이사 그 작품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던간에 그건 자유에요..그걸 깔아뭉개는 당신이 저열하고 건방져보이는데요?

    • 글렌피딕 2008/12/23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짜 오사카 어이없네요 단지 가벼운 비판만했는데
      왜그렇게 오바질인지 참~

    • 열폭 하시네? 2008/12/24 0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사카산 쥐새낄잡자---> 개인 시각차지 그걸 갖고 뭐라고 하는건 뭔 경우인지..? 뭐라 뭐라 하는게 더 웃기는 구만....ㅡㅡ

    • 결국은 역관광 2008/12/24 0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사카산 역관광 ㅋㅋㅋㅋ

    • 어이없어22 2008/12/25 1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사카산 님이 더 이상함.. 개인적인 의견쓴걸같고 왜 오바하시는지..

    • 오사카산 쥐새끼야 2009/01/31 0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친새끼.. 니자신이 그렇게 대단해보이니? 유식해보이고 싶었어? 아 같잖은 새끼..

  2. 우라누스 2008/12/23 1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기대 많이했던 드라마였고, 또한 이다해씨 역할에 대해서도
    솔직히 기대 많이 했었는데, 정말 보면 볼수록...
    너무 일부 인물에만 집중된 것 같아 생각보다 재미도 떨어졌던게
    사실이었던 것 같구...
    정말 제대로 된 드라마가 방송되나보다 했는데
    그냥 평범한 드라마가 된 것같아 좀 아쉽네요

  3. 다해사랑 2008/12/23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매번 보면서 느꼈습니다..
    이다해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한회당 한번도 모습을 비치지 않을때도 많더라구요..
    팬입장에서 많이 안타까웠는데 속상할만도 하네요..
    부디 잘해결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없음 2008/12/23 2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이쯤에는 나와야 하는데.. 왜 안나올까 궁금했어요.
      하도 안나오길래 저는 이다해씨 다쳐서 촬영중단한줄 알았다능..

  4. 김은미 2008/12/23 1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다혜씨가 느끼는 감정 알것같습니다.
    여주인것에 비해 너무 맞은역할의 비중이 적었습니다.
    왜 이렇게 극단적인 상황까지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다혜씨가 맞은역할이 더욱더 많아지리라고 생각했지만 전혀 그런기색없이 그냥 잠깐지나가다 들르는 조연처럼 비춰진것같아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에시당초의 계획과는 거리가 멀어진것 같습니다. 이다혜씨만의 탓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다혜씨에게 힘을 싫어주세요 원만한 해결을 보았으면좋겠습니다. 이다혜씨화이팅입니다 팬으로써 격려의 말씀드립니다.

    • 우리말을 사랑합시다 2008/12/24 0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1.'맞은'이 아니라 '맡은' 입니다.
      '... 너무 맞은역할의 비중이 ...' 라고 해서 이다혜씨가 자주 맞는 역할인줄 알았습니다. 어려운 우리말도 아닌데..
      2. '에시당초' 아니죠.. '애시당초' 맞습니다.
      3. '힘을 싫어주세요' 아니죠 '힘을 실어주세요' 맞습니다.
      4. '아픔니다' 아니죠 '아픕니다' 맞습니다.

    • 이런 2008/12/24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장중요한걸 ㅡㅡ

      이다혜가 아니고 이다해입니다.

  5. dk 2008/12/23 1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하죠. 이름도 없고, 연기도 못하는 이연희가 캐스팅된것도 신기한데 이연희가 거의 주연이나 다름없이 되다니.
    주연배우의 사적인 감정으로 그렇게 막 대본을 바꾸면 안되죠. 제작진들이나 다른 배우도 다 그걸 알고 있을텐데. 송승헌은 참 군대 그렇게 다녀오고도 정신 못차리는듯 합니다. 이미 이연희를 그렇게 캐스팅 했을때부터 망하는 시나리오였죠. 지금까지 잘 나간건 단지 '호화 캐스팅'이라는 홍보 때문이었지. 이미 그 연기력이나 스토리 라인은 완전히 막장수준이었지요.

    • flker 2008/12/24 0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포츠지 기사보고 오해하신거 같은데

      주연배우의 사적인 감정으로
      대본수정을 요구할수도 없거니와
      그걸 관철시켜주는 자존심도 전혀 없는 작가가 있을수 있을까요..아무리 스타파워가 세다해도 말이죠.
      물론 동남아 시장의 수출을 염두해 두고 있는
      제작사측에서 한류스타 송승헌의 극중 비중에
      무게감을 두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해도 주인공의 사적인 감정을
      반영해 대본을 수정하는 일따위는 거의 있을수 없죠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다만 송승헌씨의 사적인 감정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극의 흐름전개에 대한
      의견을 피력할수는 있겠죠

      작가가 애시당초 기획단계에서 구상해놓았다는
      혜린 동철 혜린의 삼각관계를 그리기엔

      동철 영란 두사람의 관계에 너무 힘을 쏟고
      무게감을 실어주다보니..

      어느순간부터인가

      세사람의 삼각관계를
      전개시키기엔 부자연스러운 측면이 있게 되버렸습니다.


      동철 영란의 맘의 끈을
      작가가 그동안 너무 깊고 단단하게 그려왔으니까요

      이제와서

      혜린과의 삼각관계를 그려낸다는게 오히려
      어색한 형국이 된 작금의 상황에서
      송승헌씨측에서
      삼각관계라는 장치가

      어색하고 인위적으로 느껴질수 있지 않겠냐..고
      의견을 나타낼수는 있었겠죠

      애정전선에 있어서
      동욱과도 뚜렷한 이얏기거리를 끌어내지 못하고

      그렇다고 이제와서 영란 동철라인에 끼어들어
      삼각관계를 조성하기에도
      영란 동철의 심적 연결고리가 단단해보이고..

      이런과정에서 혜린이가 맡은역할이
      극중에서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점점 소외되는 상황으로 치닫게 되버렸습니다.

      그렇다면 혜린이가 진취적인 언론인으로
      성장해가는부분이라도 잘 묘사를 했어야 했는데..

      애정전선에서 자리를 못잡다 보니
      이부분에 있어서도 제자리를 찾아주기에
      작가가 실패한듯 하네요

      ..작가가 선택과 집중이란 중요한 숙제를
      제대로 풀어내지 못한거 같아 아쉽구요

      작가와 연출진의 미숙함이
      배우에게 고스란히 짐으로 되어돌아오는

      배우의 고충도 이해해줜다는 생각도 듭니다

      배우도 시청자와 제작진과의 약속을 지켜야 하지만
      제작진 역시 배우와의 소통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더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겠죠


      아마 다소 경솔해 보일정도로
      자신의 입장을 공개피력한 이다해씨 역시

      제작진과의 소통에 계속적으로
      실패해 오늘에 이른게 아닌가 추측됩니다..

      제자리를 찾지 못하는 자신의 캐릭터
      일단 비중을 떠나서라도
      캐릭터의 성격과 개성에 있어서도
      존재감을 찾아볼수 없는 캐릭터에 몰입하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니겠죠..

      정말 예고된 잡음인거 같습니다..
      작가와 연출진의 잘못이 크지만

      고질적인 병폐로 지적되온
      열악한 드라마 제작환경하에 급조된 대본으로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작금의 현실역시
      그 원인이겠죠.

    • dk 2008/12/24 1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잘 모르시는건 그쪽인듯. 송승헌 빠이신가본데,
      아니라고 믿고 싶으면 믿으세요.^^

    • flker << 님아 2009/07/26 2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구구장창 길게 쓰긴하셨는데...

      지금 완성된 드라마만 보면 당연히

      혜린이 끼어들면 이상하게 느껴지겠죠.

      그런데

      첨부터 영란이라는 역활의 비중은 지금같은게아니라...

      잠깐 사라질 역활이었는데 송승복씨의 입김으로 늘어나다보니


      혜린이 끼어들 자리가 없어진거죠....

  6. woirst drama 2008/12/23 1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가 나씨부터 마음에 안드는게 스토리 전개가 70년대 드라마 보는 것 같고 '신태환'역을 하는 배우는 무슨 연기를 소리만 벅벅 질러대고 연기의 깊이가 없네요. 그건 그렇다치고 무슨 배우가 역할이 줄어든다고 사전 협약도 안하고 홈피에 일방적 의사표현을 한 것은 기본이 안된 인간같구요. 쪽대본가지고 드라마 제작들하고 자빠졌으니 ,,얼어죽을 '한류'는 무슨...드라마 몽땅 걷어치우고 완성된 대본으로 충실히 연습하고..그런 드라마만 제작허가를 내주시기 바라오. 송승헌이 연기는 세월이ㅏ 그렇게 흘렀어도 여전히 '막대기'네요...

  7. 왜보냐왜 2008/12/23 1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를 왜보냐 안보고 스트레스 안받는게 낮지.....

  8. 그래도 2008/12/23 1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일단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해서는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해야 하는 것 아닐련지요.
    큰 역할이든 작은 역할이든 일단 자신이 맡은 일이니까요.
    특별하게 드라마 제작현장이 아니라..사회생활에서도 이런 맥락의 문제점을 가진 문제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보통은 사람들은 자신이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을 지고 한다고 생각합니다.
    톱스타로서의 프라이드.. 자존심도 중요하지만...
    배우라면 작품이 최우선이어야 할텐데..
    나이 어린 배우들은 그런 점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인품있고 휼륭한 배우다운 배우들은
    이런 문제로 이런 이기적인 행동을 하는 건..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건강상의 심각한 문제가 있어도 작품을 위해 치료를 포기하는 배우들도 있는데.. 경솔하기도 경솔하지만, 자신의 프라이드.. 자존심만을 고집하는 이기적인 행동임에도 틀림없어 보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를 둘러보는데..
    재미있는 글, 잘 읽고 갑니다.
    특히, 말씀하신대로 드라마 제작현장에서의 생방송과 다름 없는.. 사전녹화 없는 드라마 촬영은.. 드라마의 완성도에 정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9. 으흠흠 2008/12/23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다혜씨도 끝까지 책임못진것은 당연 잘못이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다혜씨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더이상 연기할 가치고 없다고 느끼셨을것같아요. 주연이라는 캐릭터가 흥미롭지도 않고 있으나 마나하다니요.. 스스로의 캐릭터에 대해 회의를 느끼셨을것 같습니다. 부디 잘 해결되시길 바라요..

  10. 우겔겔 2008/12/23 1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솔하네.주인공이 문제입니까? 작품이 망가지게 생겼는데.이연희& 한지혜씨가 연기력도 있고 이뿌고...이거는 자연순리다.꼭 주인공이 인기 끌어야되나요? 조연급이 인기를 가질수도 있지.낭랑18세에서도 조연했지.이다해씨...경솔하네요.그리 주연급맡을 연기력도 외모도 아닌듯해요...

    • 푸핫 2008/12/23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푸핫 이연희가 연기력있다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건 좀 아닌듯...

  11. 제작진이 사기친거네 2008/12/23 1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부로 발설안하면 이런 썩어빠진 관행들이 고쳐질까. 누군간 총대를 매야지. 이런 사기에서 연기잘르 보호해줄 법안은 없나? 연기자 몸값이 비싸니어쩌니 해대니까 연기자가 신이나 된것처럼 보이겟지만 실상 권력을 쥐고흔드는건 제작진들이 아닌가.

    • 연기자보고 참으라고만 2008/12/23 2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할 수는 없다. 내부의 잘못된 점, 시간이 오래 지나도 개선돼지 않는 관행을 누군가 나서서 비판해야만 한다. 이번엔 그게 이다해였을뿐.<- 이 의견이신듯? 공감합니다. 엄청난 권력을 쥐고 흔드는 방송 제작진들인데 오죽했으면 싶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다해씨가 썩 좋아하는 연옌은 아니지만 이번 일엔 손을 들어주고 싶어요.

    • 이다해보고 2008/12/23 2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왜 참지 않았느냐고 나무라는 글인듯 해서 좀(블로그)..

  12. 참나 2008/12/23 1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까 결론은 에덴은 좋은드라마이고, 에덴은 그런방식으로 밖에 할수없었는데 그걸 참지못한 이다해가 부족하단 얘기네요? 선택과 집중이란 것도 애초에 기획대로 못할꺼면, 의도한 선택이 아니라 그때그때 상황봐가면서, 연출진마음대로 정하는 거구요. 이게 좋은건가요?

  13. 김희진 2008/12/23 2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다해씨가 연기를 참 잘하는 배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에덴의동쪽에선 워낙 튀는 배우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까 이다해씨가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별로 빛나지 않는것 같아요
    송승헌씨도 아직은 대본수정에 가담할 정도의 위치는 아니라고 보고요,이다해씨도 연기는 잘 하지만 아직은 스타급으로 발돋움하기위해 노력을 더 해야하나봅니다

  14. 2008/12/23 2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본 보고 여주인공역을 맡게 됬는데
    가면 갈수록 초기 대본과는 너무 다른 방향으로
    가면서 이다해씨가 소외된거네요.
    이건 100% 제작진 잘못입니다.
    이다해씨가 사기당한거나 마찬가지죠.
    당당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됬는데 가면 갈수록
    캐릭터는 우왕자왕하고 조연급으로 잠시 얼굴만 비치고
    마는..
    제가 이다해씨였어도 중도하차했을껍니다.
    탓을 하려면 제작진 탓을 해야죠.

  15. 에덴 2008/12/23 2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긴...시놉시스 보니까 매력있는 캐릭터인것 같던데..
    사실 초반까진 나름 개성있는 캐릭터인것 같은데
    국자한테 밀린거 같네요..

  16. 천사 2008/12/23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보기엔 이다해가 속았다고 생각됩니다,

    이다해나 그의 소속사가 연희나 지혜보다 비중없는역활이라면 처음부터 이 드라마에 출연안햇을겁니다,

    제작진은 시청자 눈길을 끌기위해서 이다해를 희생시킨겁니다,


    이다해가 화내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연기자라고 해서 제작진에게 화를내면 괘씸죄에 해당한다는건 쌍팔년도 방식입니다,

  17. 없음 2008/12/23 2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가.... 중반부터 산으로 가기 시작했었죠...
    마카오 폭력배는 도대체 왜 나오는건지...
    중반은 거의 조폭드라마라 봐도 무방했었죠...
    게다가 중간중간 극의 흐름이 매우 엉성했죠... 출생의 비밀을 말하는 곳에서도... 옆에서 차가 공격한다고 해서 죽을 줄 알고 말해버리다니...
    그리고 오늘도.. 다시 산으로 가기 시작했더군요.. 조폭들의 싸움.
    이놈의 국회장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다가 살해당하게 만들려는 수작...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무나 많은 러브라인...
    도대체 드라마 하나에 러브라인이 몇개인가요? 10개는 넘는거 같네요... 진짜 드라마 초반의 재미에 비하면... 이건 안습이라고 밖에 할수 없네요.

  18. 없음 2008/12/23 2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승헌의 파워를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이러한 엄청난 규모의 드라마도 다 송승헌 때문에 찍는 거라능...
    해외에 수출하려고... 수출못하면 본전은 커녕 반타작도 못해요.
    게다가 일부 네티즌말에 의하면.. 드라마 제작사가 송승헌 소속사랑 긴밀한 관계가 있다고 하던데(아니 같다고 했나..)

  19. 처음부터 2008/12/24 0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정도 예견된 일 아니였을까요?

    주요 인물들의 면면이 다 주연급 연기자에 과연 저 주연급 연기자들을 다 살릴수 있을지가 의문이였죠.

    진짜 그런다면 작가는 대단한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역시나 이야기가 진부하고 어쩌고를 떠나서 외면되는 캐릭이 생기더군요.그 희생양이 이다해가 맡고 있는 캐릭이였고.

    이 드라마는 말그대로 용두사미격으로 끝날것 같은 예감이.
    이야기가 여기저기 곁가지가 많은데다가 한쪽으로 치우치면서 결국엔 이렇게..

    이다해는 지금껏 출연한 작품을 보면 연기에 참 욕심이 많은 배우였던거 같은데 자기가 맡은 캐릭의 라인조차도 없어져 버리는 상황에서얼마나 고민을 했을지는 어느정도 짐작이 가네요.

    의무감으로 연기자니까 성실함으로 끝까지 그래도 가보자와..
    아니다 진짜 아닌것 같다 중도하차 하는게 좋겠다..

    두 결론을 두고 무지 고민했을듯.

  20. 김동영 2008/12/24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다해씨 속은 거죠.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입긴 센 쪽 기획사 소속 배우 쪽으로 드라마 진행이 되었겠죠.
    ㅋㅋㅋ
    열 받죠. 당연히 속은건데.....

  21. 사요나라 2008/12/24 0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민혜린이 이동철 꼬실라그럴때부터 싫었는뎅 차라리 비중도없음 언능 제작비 아껴서 더 좋은드라마 만들라고 하차하는것도 나름 괜찮은방법~ 이다해 생각잘했넹~ 이다해도 민혜린 캐릭터에 반감을 갖고있었다니 참만 다행~
    민혜린은 정말 여자가 보기에 꼴불견 캐릭터~
    국자랑 동철이랑 잘됐음 좋겠구만~
    근데 왜 작가가 바꼈을까?? 같이쓰던가~ㅡ.ㅡ;;
    요즘 잼께보긴해도 먼가 좀 지루한면도 없잖아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뎅~ 작가가 바껴서 그런건가??
    암튼 먼가 퓔이 틀려졌어

  22. candy 2008/12/24 0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다해씨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예요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건 정말 정신적으로
    큰 고통이죠 심신이 힘들었다는 말에 정말 공감이 갑니다.
    힘들어서 포기한것이 아니라 진실한 연기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연기를 하는것이 오히려 시청자에게 배우로서의 의무를 못하는것이기에 하차를 결정한것 같습니다.

    • winter 2008/12/27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욕심대로 이다해가 돋보이지 못하니 병이 났겠죠 이런식으로 시청자 드라마제작사 스텝한테 물먹이는게 과연 잘한일일까요 이다해가 연기 잘하면 다른 배우들도 다 연기 잘하는배우들입니다 드라마는 공동의 작업이지 저하나 돋보이려고 만드는게 아녜요

  23. love 2008/12/24 0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다해씨 연기는 잘하시지만 고현정씨 캐릭터하곤 거리가 멀죠....암튼 옛날 모래시계의 고현정씨 같은 캐릭터로 만들고싶으셧다면 그캐릭터 자체를 좀더 부각시켯어야 하는게 옳은듯합니다 러브라인이 너무 초반에 확 드러나 버려서 국자커플이 사랑을 독차지 할수박에 없엇던게 아닌가...싶은데요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구요
    주관적이라는뜻 아시죠?못알아듣고 헛소리 하는분 없기를.....
    여러모로 아쉬운 드라마네요 ..
    아 그리고 송승헌씨 군대 문제를 자꾸 애기하시는데 그때 걸리신분은 ..원래 타겟이 송씨가 아니엇고 모 탤런트분 아버지가 모중공업 이사랫나 암튼 그랫는데 그분은 힘잇어 조용히 들어갓고 그대신으로 송씨와 같이 입대햇던 또 다른 연예인이 잇엇는데 송씨가 인기가 잇다보니 크게 부각됏던거죠 한마디로 똥 밟은 케이스?
    대충 아시는분은 아실듯하네요 눈물을 흘리며 군입대 하던 날이 생각나네요 그방송 보며 참 안됏다 생각햇엇는데.....군입대 애기는 그만 하시죠 아직도 사지멀쩡한데 방위다 머다 해서 요리조리 빠지는 애들 허다 하잖아요 그렇다고 송씨가 잘햇다는건 아니고...연기도 마니 좋아졋고 막대기란 분은 무슨생각이신지?
    연기자는 아니지만 드라마라는것을 50년 넘게 보고 연기자의 연기를 평가하시는 겁니까?
    송씨 연기는 전혀 문제 없어보입니다만?
    아무쪼록 더이상 문제 없이 드라마를 잘 끝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4. asd 2008/12/24 0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긴 저번회에서는 단한번도 안나오더라..

    이다해;;; 진짜 왜 안나오지? 생각해봤는데

    역시 에덴에서 무존감으로 된지 오래 ㅡㅡ;;

    여주인공인데 단한번도 안나온 회도있다니 ㄷㄷㄷ

    캐불쌍. 이다해씨 맘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프로니깐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고 끝까지 맞쳐주셨으면좋겠어요..

    자존심상한거 국민들이 이미 다알고있으니깐 이해해줄테니

    절대 조연급배우라고 생각안할꺼니깐 걱정하지마시구요 ㅠ

  25. 이문섭 2008/12/24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다해씨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싶네요~
    아무리 작품을 위해서라도 책임감 있게 참아야 한다지만...
    꼭 왕따당한 느낌이었을것 같아요~ 대충...
    사실 `에덴`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시청률은 좋다고 해서 평은 안 좋아도 볼만하니깐 보나보다 했는데,주연이었던 배우를 이런조연보다 못한 존재감으로 바꿔버린거라면 안보길 잘 했다 싶은 기분도 드네요~
    속사정이야 어떻든 이다해씨는 많은 용기를 내고 결정한거라 생각됩니다.

  26. 송승헌군대다시가라 2008/12/24 1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승헌이 대본상의 없이 자기는 이연희와 지속하고 싶다는 말 던져놓고 뉴질랜드로 날라버린게 애초에 잘못아닌가? 송승헌씨 과연 에덴을 해외에 얼마에 팔아줄수 있을지 기대해보지요.. 출연정지먹어야 하는건 박신양씨가 아니라 당신입니다. 적어도 박신양씨는 시청자들에게 그만한 값어치는 돌려주니까요.

  27. 뭐밍? 2008/12/24 1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이렇게 배우들가지고 뭐라고 하지마세요. 잘알지도 못하면서..
    잘 안다고 해도 배우들 당사자들만 아는걸 왜자꾸 100%정확하시지도 안은 말들을 하고 계시는지.. 자꾸 이러다가 괜히 배우들 사이까지 안좋아지겠네요.. 이건 제작자들이 잘못해서 일어난일이지 절때 송승헌씨 잘못도 아니고 이다해씨잘못도아니고 이연희씨잘못도 아님니다.. 이분들은 그냥 대본그대로 연기하는것뿐인데.. 송승헌씨가 의견을 낸거지 고처라 명령을 한건 아니잖습니까? 명령했다고 확신하실수 있습니까? 괜한 헛소문내서 상처받은 스타들이 잘못된생각을 하게 만들고 싶습니까?.. 제발 그러지들 마세요. 제작진들도 죄책감은 있겠죠.. 그러니 그러지마세요..(참고로 전 이다해씨 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