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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꿀꾸리의 미처 못한 이야기</title>
		<link>http://isblog.joins.com/kulkuri7/</link>
		<description>장고(長考)의 끝은 악수(惡手)</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20 Nov 2009 07:53:1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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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꿀꾸리의 미처 못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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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도’ 유재석 하차 논란, 연예계 구조적 문제</title>
			<link>http://isblog.joins.com/kulkuri7/295</link>
			<description>&lt;div style=&quot;background: url(http://img-media.daum-img.net/media3/common/ad250_bar_r.gif) no-repeat; padding: 17px 0 0 0; float: right; margin: 0 0 10px 10px;&quot;&gt;
&lt;iframe marginwidth=&quot;0&quot; marginheight=&quot;0&quot; src=&quot;http://amsv2.daum.net/cgi-bin/adcgi?corpid=46&amp;secid=00659&amp;type=cpm&amp;tag=iframe&amp;mkvid=1&amp;ord=\ (http://amsv2.daum.net/cgi-bin/adcgi?corpid=46&amp;secid=00659&amp;type=cpm&amp;tag=iframe&amp;mkvid=1&amp;ord=%5C&quot; frameborder=&quot;0&quot; width=&quot;250&quot; scrolling=&quot;no&quot; height=&quot;250&quot;&gt;&lt;/iframe&gt;
&lt;/div&gt;
유재석의 &#039;무한도전&#039; 하차 가능성이 난데없이 제기됐습니다. 유재석의 소속사인 디초콜릿이엔티에프의 고위 관계자의 발언에서 비롯됐습니다. 오는 12월로 &#039;무한도전&#039; 출연 계약이 만료되는 유재석의 재계약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이었습니다. MBC측이 유재석의 소속사에 &#039;무한도전&#039;의 외주제작 권리를 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죠.&lt;BR /&gt;&lt;BR /&gt;계약 만료 이후 재계약을 논의할 때 외주제작권 문제를 다루고, 여의치 않을 경우 재계약이 없을 수도 있다는 내용의 발언입니다. &#039;무한도전&#039;하면 유재석이고, 유재석하면 &#039;무한도전&#039;인 상황에서 유재석이 &#039;무한도전&#039;에서 하차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는 충격적입니다. 단 0.000001%의 가능성이 있다고 해도 깜짝 놀랄 일입니다. 팬들 입장에선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일이었습니다.&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104255026.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20&quot; width=&quot;400&quot; /&gt;&lt;/div&gt;&lt;BR /&gt;&#039;무한도전&#039;의 김태호 PD가 &quot;그럴 일은 절대 없다&quot;고 단언하면서 일단락되는 듯 했습니다. 유재석이 &#039;무한도전&#039;을 떠날 마음을 먹을 리가 결코 없을테고, 김태호 PD 또한 유재석을 떠나보낼 생각이 없으니 디초콜릿 관계자의 발언은 해프닝으로 끝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논란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복잡하게 꼬여가는 인상까지 줍니다. &lt;BR /&gt;&lt;BR /&gt;심지어 유재석과 김태호 PD 중 하나는 &#039;무한도전&#039;을 떠날 수도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도대체 말이 안되는 이야기로 보입니다만. 시간이 흘러도 계속되는 걸 보면 무언가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도대체 왜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마치 현실성이 있는 것처럼 여겨지고 있는 걸까요. 연예계의 구조적 문제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375219548.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91&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 /&gt;일단 디초콜릿이엔티에프가 유재석의 출연 계약을 놓고 MBC에 &#039;무한도전&#039;의 외주제작권을 요구하는 상황부터 살펴보죠. &#039;무한도전&#039; 애청자 입장에선 디초콜릿이엔티에프가 절대악으로 여겨질 겁니다. &#039;기획사의 횡포&#039;로 지탄받고 있기도 합니다. &lt;BR /&gt;&lt;BR /&gt;그러나 사업자로서 디초콜릿 입장에선 당연한 요구로도 볼 수 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디초콜릿은 유재석에게 약 10억원의 계약금을 지급했습니다. 사업자 입장에서 계약금 이상의 수익을 거두려고 하겠죠. 유재석은 연간 20억원 이상을 버는 방송가 블루칩입니다만. 디초콜릿은 계약 조건에 따라 수익을 배분 받습니다. 지급한 계약금 이상 배분 받긴 쉽지 않을 겁니다.&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342302861.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20&quot; width=&quot;413&quot; /&gt;&lt;/div&gt;&lt;BR /&gt;디초콜릿이 유재석에게 거액의 계약금을 지급한 이유 중엔 부가 사업을 위한 부분도 있습니다. 외주제작 참여가 그 중 하나가 되겠죠. 이는 디초콜릿 뿐 아니라 대부분 연예 기획사에 해당되는 이야기일 겁니다. 디초콜릿의 유재석 영입 목적 중엔 인기 오락 프로그램의 외주제작에 참여해 매출을 올리려는 부분이 컸을 거라는 의미입니다.&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130359868.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00&quot; width=&quot;438&quot; /&gt;&lt;/div&gt;&lt;BR /&gt;여기서 유재석과 함께 대한민국 방송가를 양분하는 강호동을 살펴볼까요. 강호동 역시 디초콜릿 소속입니다. 강호동이 출연 중인 또는 출연했던 대부분 프로그램은 디초콜릿의 외주제작 프로그램으로 돼 있습니다. &#039;황금어장&#039; &#039;스타킹&#039; &#039;야심만만2&#039; 등의 외주제작사가 디초콜릿입니다. 기획사의 사업 취지에 맞는 연예인인 셈입니다.&lt;BR /&gt;&lt;BR /&gt;반면 유재석의 경우엔 &#039;패밀리가 떴다&#039;만이 디초콜릿 외주제작으로 돼있는 프로그램입니다. &#039;무한도전&#039; &#039;놀러와&#039; &#039;해피투게더 3&#039; 등은 디초콜릿과 무관한 프로그램인 셈입니다. 디초콜릿 입장에서 강호동과 유재석이 극명하게 비교된다고 여길 수도 있을 겁니다. &amp;nbsp; &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00252701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77&quot; width=&quot;496&quot; /&gt;&lt;/div&gt;&lt;BR /&gt;그렇다고 해서 디초콜릿이 유재석의 하차까지 들먹이며 &#039;무한도전&#039;의 외주제작권을 압박하는게 결코 옳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분명히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고 행복추구권에 위배되는 행위입니다. 기획사의 횡포라는 표현도 맞습니다. 디초콜릿이 유재석을 걸고 외주제작권을 요구하는 것이 당연하기도 하면서 부당한 처사이기도 하다는 모순에 이르게 되네요.&lt;BR /&gt;&lt;BR /&gt;바로 구조적 모순입니다. 기획사가 감당할 수도 없는 계약금을 주면서 연예인을 소속시켜야 하는 연예계 전반의 구조적 모순이죠. 지급한 계약금 이상을 벌기 위해 어떠한 사업이든 벌려야 하는 왜곡된 사업 구조에서 비롯된 비극이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제작의 역량을 갖추지 못한 기획사가 스타 연예인을 걸고 외주제작사가 되는 점 또한 왜곡된 구조에서 비롯된 모순입니다.&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171370519.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02&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 /&gt;사실 디초콜릿의 경우 스타 연예인을 앞세웠을 뿐 연출자 등 제작 관련 역량을 갖추진 않았거든요. 본격적인 의미의 외주제작사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한국에만 존재하는 기형적인 형태의 외주제작사라고 봐도 될 겁니다. 제작 역량이 없는 연예 기획사가 외주제작에 참여하다니. 분명한 모순입니다.&lt;BR /&gt;&lt;BR /&gt;이 같은 모순이 생기는 원인은 치솟은 스타 연예인의 몸값입니다. 기획사에서 스타 연예인 영입에 지급하는 계약금이죠. 어지간하면 10억이죠. 기획사 입장에서 매니지먼트 업무만으로는 도저히 수지를 맞출 수 없기에 기형적 외주제작에 뛰어들 수밖에 없게 됩니다. 사실 그래도 수지는 못 맞춥니다. 매출이나 올릴 뿐입니다.&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072487382.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00&quot; width=&quot;400&quot; /&gt;&lt;/div&gt;&lt;BR /&gt;그럼 기획사들은 손해볼 걸 뻔히 알면서 왜 스타 연예인들의 몸값을 감당도 못할 정도로 올렸을까요. 2000년대 중반 연예계에 불어닥쳤던 엔터테인먼트 주식 열풍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을 겁니다. 연예 기획사와 제작사들이 너도 나도 코스닥 상장에 열을 올렸죠. 외양을 키우기 위해 스타 영입이 필수였기에 몸값을 천정부지로 올렸습니다. &lt;BR /&gt;&lt;BR /&gt;일단 상장을 하고 나면 돈을 벌 수 있는 시절도 있었습니다. 회사 운영으로는 엄청난 적자를 면할 수 없지만 주식으로 이를 벌충하고도 남는 돈을 벌던 시절이었습니다. 결국 기획사들은 주식으로 돈을 벌기 위해 터무니없을 정도의 거액을 들여가며 스타들을 영입했습니다. 그러다가 엔터주의 거품이 꺼졌습니다만. 이미 오른 스타의 몸값을 내리기엔 쉽지 않았습니다.&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198960304.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75&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 /&gt;결과적으로 이 같은 구조적 모순의 도미노 현상에서 유재석의 &#039;무한도전&#039; 하차 운운하는 이야기가 비롯됐습니다. 그렇다고 구조적 모순 때문이니 누구에게도 책임이 없고 그저 다들 손놓고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039;무한도전&#039;과 유재석이 함께 갈 수 있도록 명쾌한 해결 방안을 찾아야겠죠.&lt;BR /&gt;&lt;BR /&gt;디초콜릿측에서 &#039;무한도전&#039;이 지니는 사회적 의미와 유재석이 프로그램에서 차지하는 비중 등을 감안해 대승적으로 양보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긴 합니다. &#039;무한도전&#039;은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이 아니라 하나의 사회적 현상이라는 점을 간과하지 말았으면 하는거죠. 김태호 PD와 멤버들의 &#039;그들만의 리그&#039;가 될 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lt;BR /&gt;&lt;BR /&gt;그러나 디초콜릿도 주주가 있는 회사이고, 수익을 내야하는 의무가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단순히 양보를 하라고만은 할 수 없을 겁니다. 단순하고 명쾌한 해결책이 분명히 있고, 그렇게 될 것 같지만 반드시 그렇게 될 수만도 없는 상황입니다. 상황 자체도 모순이네요. 구조적 모순에서 기인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모양입니다. &amp;nbsp;&lt;BR /&gt;&lt;BR /&gt;&lt;BR /&gt;&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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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연예가 뒷이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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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이동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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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0 Nov 2009 07:3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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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히어로’ 이준기, 시청률로 폄하해선 안되는 진정한 배우</title>
			<link>http://isblog.joins.com/kulkuri7/296</link>
			<description>&lt;div style=&quot;background: url(http://img-media.daum-img.net/media3/common/ad250_bar_r.gif) no-repeat; padding: 17px 0 0 0; float: right; margin: 0 0 10px 10px;&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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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div&gt;
이준기의 반란은 일단 실패하는 분위기입니다. 18일 첫 방송된 이준기 주연의 &#039;히어로&#039;는 5%대 시청률에 그쳤습니다. 시청률 30%를 넘나드는 대작 &#039;아이리스&#039;와 정면 대결하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039;아이리스&#039; 같은 블록버스터 화제작이 탄력까지 제대로 받은 상황에서 어떤 작품이 맞대결에 나선다 해도 결과는 비슷했을 겁니다. 사실 &#039;아이리스&#039;도 &#039;선덕여왕&#039;의 초강세를 피하기 위해 월화극에서 수목극으로 이동한 바 있습니다.&lt;BR /&gt;&lt;BR /&gt;어쨌든 원톱에 가까운 주인공인 이준기에겐 아픈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불가항력인 것도 사실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명확하게 숫자로 제시된 결과를 피해갈 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시청률 5%대. 시청자 반응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실패작으로 분류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주인공 이준기에게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겁니다. 이준기는 저조한 시청률에 평가절하돼야 할까요.&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302014220.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750&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 /&gt;제목에서 이미 언급했듯이 이준기는 &#039;히어로&#039;의 저조한 시청률로 폄하해서는 곤란한 배우입니다. &#039;히어로&#039;에 출연하게 된 과정부터 &#039;히어로&#039;가 &#039;아이리스&#039;와 맞대결이 결정되기까지, 또한 연기에 임하는 자세 등 모든 면에서 후한 점수를 주고 박수를 보내야 하거든요.&lt;BR /&gt;&lt;BR /&gt;일단 이준기가 &#039;히어로&#039;에 캐스팅된 과정을 먼저 짚어봐야 합니다. 이준기는 다소 억지스러운 과정을 거쳐서 &#039;히어로&#039;에 출연하게 됐거든요. 예전 소속사에서 일방적인 결정을 거쳐 출연하도록 한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캐스팅된 건 거의 1년 전 일이었죠. 편성 여부도 불투명했고, 누가 함께할 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덜컥 출연하게 됐습니다. 당시 제목은 &#039;끝나지 않은 전쟁&#039;인가 뭔가 그랬던 것으로 기억됩니다.&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325758475.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60&quot; width=&quot;250&quot; /&gt;&lt;/div&gt;&lt;BR /&gt;게다가 출연료의 상당 부분은 예전 소속사에서 받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이준기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제작 시기가 미뤄지기까지 했습니다. 톱스타급인 이준기는 발이 묶여 다른 좋은 작품 출연 제의를 고사해야 했습니다. 이런 점 때문에 상당수 방송 관계자들이 &#039;이준기가 뭐하러 그 작품에 매달려 있나&#039;하고 의아해하기도 했습니다.&lt;BR /&gt;&lt;BR /&gt;이준기는 의연하게 자리를 지켰습니다. 비록 여러모로 손해 보는 장사임이 분명했지만 그 과정에서도 최선의 것을 얻어내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졌습니다. 특히 그 동안 다소 심각하고 무거운 느낌의 배우라는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기회라고 여기고 캐릭터 완성에도 많은 노력을 쏟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코믹 연기라는 새로운 분야를 통해 영역을 확대하고자 하는 노력이었죠.&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060643429.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576&quot; width=&quot;400&quot; /&gt;&lt;/div&gt;&lt;BR /&gt;그 과정에서 &#039;아이리스&#039;와 맞대결하게 되는 불리한 상황을 맞게 됐습니다. &#039;아이리스&#039;의 &#039;선덕여왕&#039; 피하기 전략 때문에 벌어진 일이죠. &#039;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졌다&#039;는 비유가 적절할 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이준기는 &#039;아이리스&#039;라는 고래 때문에 등 터진 새우 신세를 피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이준기는 &quot;마음을 비우면 즐기면서 연기할 수 있다&quot;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속내야 어떨 지 모르겠지만요.&lt;BR /&gt;&lt;BR /&gt;우여곡절은 계속됐습니다. 여자 주인공이 한지민에서 김민정으로 바뀌더니, 김민정 또한 부상을 이유로 자진 하차해 버렸습니다. 특히 김민정은 캐스팅된 이후 1개월 가까이 이준기 등 출연진을 허송세월하게 했습니다. 이준기는 바뀐 여배우들과 호흡 문제에 대해서도 계속 고민해야 했고, 자신의 연기 감각을 유지하는데에도 애를 먹을 수밖에 없는 형편이었습니다.&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073075696.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02&quot; width=&quot;400&quot; /&gt;&lt;/div&gt;&lt;BR /&gt;어찌 보면 가장 배역에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할 수 있는 윤소이가 막차로 합류해서 한숨 돌리긴 했지만, 촉박한 스케줄은 완성도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이준기는 수많은 악재를 뚫고 &#039;히어로&#039;가 출범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작품 입장에서 이준기는 진정한 히어로라고 할 수도 있을 겁니다.&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009888440.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860&quot; width=&quot;495&quot; /&gt;&lt;/div&gt;&lt;BR /&gt;작품을 보니 이준기는 정말 즐겁게 연기한 티가 났습니다. 힘든 상황들이 이어졌지만 연기 자체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게 역력히 보였습니다. 어울리기도 잘 어울렸고요. 윤소이와 호흡도 훌륭했습니다. &#039;히어로&#039; 역시 웰메이드 드라마가 될 거란 기대를 갖게 했습니다. &#039;아이리스&#039;에 가린 비운의 수작이라고 할 수 있겠죠. 저조한 시청률이 이준기의 유쾌하고 즐거운 연기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길 바랍니다.&lt;BR /&gt;&lt;BR /&gt;&lt;BR /&gt;
&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A style=&quot;PADDING-BOTTOM: 5px; BACKGROUND-COLOR: #5058e9; PADDING-LEFT: 5px; PADDING-RIGHT: 5px; FONT-FAMILY: Dotum, AppleGothic; COLOR: white;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5px&quot; href=&quot;http://v.daum.net/user/plus?blogurl=http://isblog.joins.com/kulkuri7&quot; target=_new&gt;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lt;SPAN style=&quot;COLOR: yellow; 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구독+&lt;/SPAN&gt;해 주세요&lt;/A&gt;&lt;/DIV&gt;&lt;div style=&quot;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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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스타학 개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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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이동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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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9 Nov 2009 11:16:1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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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이킥’ 신세경 Vs 황정음, 심상치않은 매력 대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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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gt;역시 &#039;지붕 뚫고 하이킥&#039;은 기대를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039;거침없이 하이킥&#039;의 후속작으로 등장해 전편 이상의 재미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039;형만한 아우 없다&#039;는 속담처럼 전편을 능가하는 속편이 나오기는 쉽지 않습니다. 특히 국내 드라마의 경우 속편은 대부분 전편의 명성에 누를 끼치는 결과를 보여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039;지붕 뚫고 하이킥&#039;의 이례적인 작품으로 남을 전망입니다.&lt;BR /&gt;&lt;BR /&gt;&#039;지붕 뚫고 하이킥&#039;은 &#039;거침없이 하이킥&#039;과 비교할 때 확연히 구분되는 점이 있습니다. 여자 연기자들의 활약상이 돋보인다는 점이죠. &#039;거침없이 하이킥&#039;은 정일우 김범 등 꽃미남 신예들이 인기를 주도했습니다. 반면 &#039;지붕 뚫고 하이킥&#039;의 성공 비결엔 황정음과 신세경의 뜻밖의 활약이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순재 선생, 정보석, 오현경, 최다니엘, 윤시윤 등도 제 몫을 100% 이상 하고 있죠.&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dual&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table cellspacing=&quot;5&quot; cellpadding=&quot;0&quot; border=&quot;0&quot; style=&quot;margin: 0 auto;&quot;&gt;&lt;tr&gt;&lt;td&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000492275.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77&quot; width=&quot;242&quot; /&gt;&lt;/td&gt;&lt;td&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104988632.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70&quot; width=&quot;242&quot; /&gt;&lt;/td&gt;&lt;/tr&gt;&lt;/table&gt;&lt;/div&gt;&lt;BR /&gt;황정음과 신세경이 &#039;지붕 뚫고 하이킥&#039;의 인기를 주도하는 과정에서 눈에 띄는 점은 두 사람이 작품 안팎에서 펼쳐 보이는 매력 대결입니다. 황정음과 신세경은 확연히 구분되는 매력 포인트를 지니고 있어 매력 비교 자체만으로 흥미롭습니다. 두 사람 모두 &#039;지붕 뚫고 하이킥&#039;을 통해 재발견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는 점은 작품에게 또 두 사람에게 엄청난 플러스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lt;BR /&gt;&lt;BR /&gt;이쯤 되면 황정음과 신세경의 매력을 스펙별로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039;지붕 뚫고 하이킥&#039;에서 모습과 그동안의 활동상에 비춰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amp;nbsp; &lt;BR /&gt;&lt;BR /&gt;&lt;BR /&gt;▶호들갑 Vs 차분&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dual&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table cellspacing=&quot;5&quot; cellpadding=&quot;0&quot; border=&quot;0&quot; style=&quot;margin: 0 auto;&quot;&gt;&lt;tr&gt;&lt;td&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221065535.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63&quot; width=&quot;242&quot; /&gt;&lt;/td&gt;&lt;td&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081681118.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46&quot; width=&quot;242&quot; /&gt;&lt;/td&gt;&lt;/tr&gt;&lt;/table&gt;&lt;/div&gt;&lt;BR /&gt;황정음과 신세경의 극중 이미지는 확연히 차별화됩니다. 황정음은 항상 호들갑에 실수 투성이로 철없는 신세대의 이미지입니다. 반면 신세경은 극단적으로 차분합니다. 아버지와 떨어져 사는 아픔을 지닌 탓에 어딘지 그늘도 드러워진 이미지입니다. 황정음이 곱게 자란 철부지 인상이라면, 신세경은 어려움을 이겨내며 성장한 조숙한 인상입니다.&lt;BR /&gt;&lt;BR /&gt;황정음이 함께 즐거워하며 활력을 느끼고 싶은 사랑스러움을 지녔다면, 신세경은 도와주고 보살펴주고 싶은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사랑스러움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달리 생각해 보면 황정음은 옆에서 쫓아다니며 실수를 챙겨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반면, 신세경은 상대방을 꼼꼼하게 챙겨줄 것 같은 느낌을 주네요. 황정음은 연애의 상대로 좋을 것 같고, 신세경은 결혼의 상대로 좋을 것 같네요.&lt;BR /&gt;&lt;BR /&gt;▶발랄 Vs 순수&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dual&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table cellspacing=&quot;5&quot; cellpadding=&quot;0&quot; border=&quot;0&quot; style=&quot;margin: 0 auto;&quot;&gt;&lt;tr&gt;&lt;td&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065056685.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60&quot; width=&quot;242&quot; /&gt;&lt;/td&gt;&lt;td&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294977011.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47&quot; width=&quot;242&quot; /&gt;&lt;/td&gt;&lt;/tr&gt;&lt;/table&gt;&lt;/div&gt;&lt;BR /&gt;황정음과 신세경의 캐릭터도 분명하게 구분됩니다. 황정음은 발랄하고 명랑한 캐릭터인 반면, 신세경은 순수하고 조신한 캐릭터입니다. 황정음은 대학 생활을 하며 신세대의 특권을 마음껏 즐기기에 밝고 톡톡 튀는 성격을 지녔습니다. 그에 반해 신세경은 동생을 보살피고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탓에 신세대의 즐거움에서 소외돼 있습니다. 덕분에 때 묻지 않은 순수함 만큼은 확실하게 지니고 있습니다.&lt;BR /&gt;&lt;BR /&gt;캐릭터를 놓고 보면 황정음 도시 미녀의 이미지가 부각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신세경은 전원의 자연미를 간직한 미인이라고 구별할 수 있겠습니다. 황정음에게는 실없는 농담도 던지며 놀리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면, 신세경에는 조심스럽게 예의를 다해야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황정음 앞에서는 같이 발랄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면 신세경을 대하면서는 왠지 경건해져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lt;BR /&gt;&lt;BR /&gt;▶변화무쌍 Vs 무표정&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294977011.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500&quot; width=&quot;348&quot; /&gt;&lt;/div&gt;&lt;BR /&gt;황정음과 신세경의 표정 연기는 &#039;지붕 뚫고 하이킥&#039;의 재미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 중에 하나일겁니다. 역시 확연히 대비되는 요소이기도 하죠.&lt;BR /&gt;&lt;BR /&gt;황정음은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으로 재미를 선사합니다. 화냈다가, 웃었다가, 겁에 질렸다가, 슬퍼하다가…. 천의 표정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감정의 기복이 다소 심해보이기도 하고요. 반면 신세경은 무표정입니다. 어떤 감정을 지녔건 표정은 하나죠. 약간의 엉뚱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간간이 포커 페이스의 포스도 느낄 수 있습니다. &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226049645.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717&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 /&gt;연기력을 놓고 보면 신세경에게 조금 더 점수를 주고 싶네요. 다양한 표정은 또래 신세대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짓는 것이기에 일상을 표현한다고 볼 수 있겠지만, 무표정으로 감정을 갈무리하는 것은 일상은 아니거든요. 상당히 고난도 연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039;안녕 프란체스카&#039;의 심혜진처럼 연기 공력이 제법 필요한 연기가 아닐까 싶거든요.&amp;nbsp; &lt;BR /&gt;&lt;BR /&gt;▶가냘픈 소녀 Vs 청순 글래머&lt;BR /&gt;몸매는 황정음과 신세경 모두 훌륭하다고 볼 수 있을 겁니다. 두 사람 모두 아직 풋풋한 소녀티를 간직하고 있지만 장래적으로 섹시 스타로 도약할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거든요. 황정음은 다소 가냘프긴 해도 보기 좋게 날씬한 몸매를 지녔습니다. 신세경은 아직 보여주진 않았지만 은근히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고 있죠.&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022548342.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751&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 /&gt;몸매에 있어서는 신세경이 점수를 조금 더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39;청순 글래머&#039;라는 별명과 함께 새로운 부각의 효과까지 누리고 있으니까요. 황정음도 뒤질 건 없습니다만. 스타화보를 통해 어느 정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신선함과 재발견의 효과 등을 감안할 때 신세경 쪽에 다소 무게가 실릴 것 같습니다.&lt;BR /&gt;&lt;BR /&gt;매력 비교는 이 정도로 충분할 것 같고요. 공통점 하나를 짚어볼까 합니다. 두 사람 모두 멋진 변신에 성공하고 있다는 점이죠. &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295309071.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40&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 /&gt;신세경은 신세대 연기자임에도 신세대 다운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039;토지&#039; &#039;선덕여왕&#039; 등 사극에서 주인공의 아역을 연기하며 고전적인 이미지를 보여줬죠. 영화 &#039;오감도&#039;에서는 베드신까지 도전했네요. 어른스러움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039;지붕 뚫고 하이킥&#039;에선 모처럼 풋풋함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lt;BR /&gt;&lt;BR /&gt;황정음은 그룹 슈가 탈퇴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서 그다지 확실히 캐릭터를 구축하지 못한 인상이었습니다. 슈가 출신으로 더 늦게 연기에 도전한 한예원보다 뒤쳐지는 인상까지 줬죠. 그러나 &#039;지붕 뚫고 하이킥&#039;으로 대번에 캐릭터를 만들어냈습니다. 연기자로서 입지를 확실히 굳혀낸 분위기입니다. &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dual&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table cellspacing=&quot;5&quot; cellpadding=&quot;0&quot; border=&quot;0&quot; style=&quot;margin: 0 auto;&quot;&gt;&lt;tr&gt;&lt;td&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337300317.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255&quot; width=&quot;242&quot; /&gt;&lt;/td&gt;&lt;td&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299949992.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255&quot; width=&quot;242&quot; /&gt;&lt;/td&gt;&lt;/tr&gt;&lt;/table&gt;&lt;/div&gt;&lt;BR /&gt;보너스로 뇌구조를 한번 비교해볼까요. 물론 제가 만든 건 아닙니다. &#039;지붕 뚫고 하이킥&#039;의 열혈 시청자들은 황정음과 신세경의 뇌구조를 창조해가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황정음과 신세경에 대한 응원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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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황정음 뇌구조</category>
			<author>(이동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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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4 Nov 2009 07:3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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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남’ 장근석, 연기 고수의 풍모가 느껴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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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미남이시네요&#039;는 유쾌하게 웃으며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작품입니다. 전개가 착하면서도 유쾌하지만, 무엇보다 연기자들의 연기도 유쾌합니다. 박신혜는 풋풋하면서도 유연한 연기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고, 이홍기와 정용화는 다듬어지진 않았지만 정감있는 연기로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유이는 타고난 연기자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능청스러운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죠.&lt;BR /&gt;&lt;BR /&gt;무엇보다 &#039;미남이시네요&#039;를 빛내고 있는 주인공은 장근석입니다. 신선함과 노련함, 상큼함과 느끼함 등 공존하기 힘든 요소들을 한꺼번에 보여주며 &#039;미남이시네요&#039;의 무게중심을 확실히 잡아가고 있습니다. 신예들을 이끄는 리더십을 과시하고 있죠. 종횡무진 활약한다는 표현이 더없이 어울린다고 할까요. 아직 20대에 불과한 장근석이 어쩌면 이토록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동시에 펼쳐보일 수 있는 지 궁금할 정도입니다.&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093012201.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3&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 /&gt;&#039;미남이시네요&#039;에서 장근석의 연기 중 노련함을 느끼게 하는 부분은 그가 작년에 출연한 &#039;베토벤 바이러스&#039;를 연상시킵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039;베토벤 바이러스&#039;의 강마에 김명민을 떠오르게 하죠. 오만하면서도 은근히 허점을 드러내는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lt;BR /&gt;&lt;BR /&gt;자칫 잘못 표현하면 재수없는 캐릭터일 수도 있을텐데 장근석표 황태경은 사랑스럽습니다. 장근석이 김명민과 함께 연기하면서 많은 걸 배웠음을 엿볼 수 있죠. 사실 황태경이 음악적으로 천재성을 지닌 인물임을 감안하면 &#039;리틀 강마에&#039;라는 별명도 자연스럽습니다. 장근석의 연기가 훌륭한 만큼, 그에겐 &#039;리틀 김명민&#039;이라는 별칭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109956525.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751&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 /&gt;장근석은 노련한 황태경 캐릭터에 신세대만의 발랄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극중에서 자주 볼 수는 없지만 간간이 지어보이는 해맑은 미소와 어른 흉내를 내 듯 조금은 엉성한 모습은 황태경을 미워할 수 없게 만듭니다. 장근석 아니고 누가 황태경 캐릭터를 그토록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선뜻 떠오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아니 장근석만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lt;BR /&gt;&lt;BR /&gt;&#039;미남이시네요&#039;에서 장근석을 보면 떠오르는 작품과 캐릭터가 또 있습니다. &#039;꽃보다 남자&#039;의 구준표입니다. 외모와 여러 조건에서 완벽함을 갖춰 오만불손하고 자기만 아는 듯하지만 은근히 따뜻한 마음씨를 지녔고 사랑에도 서툰 캐릭터죠. 구준표와 황태경은 통하는 구석이 많습니다. &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dual&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table cellspacing=&quot;5&quot; cellpadding=&quot;0&quot; border=&quot;0&quot; style=&quot;margin: 0 auto;&quot;&gt;&lt;tr&gt;&lt;td&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212071801.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63&quot; width=&quot;242&quot; /&gt;&lt;/td&gt;&lt;td&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274578916.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47&quot; width=&quot;242&quot; /&gt;&lt;/td&gt;&lt;/tr&gt;&lt;/table&gt;&lt;/div&gt;&lt;BR /&gt;그러고 보면 장근석은 &#039;꽃보다 남자&#039;의 구준표 역 제의를 받았던 배우입니다. 사실 이민호보다 우선 순위로 거론됐습니다만. 고사하고 &#039;베토벤 바이러스&#039;를 택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장근석은 이민호를 2009년 연예계 최고 히트 상품으로 만드는데 일조했다고 볼 수도 있을 겁니다. 각설하고. 장근석이 &#039;꽃보다 남자&#039;의 구준표 역을 맡았어도 매력적으로 표현했을 거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lt;BR /&gt;&lt;BR /&gt;&#039;꽃보다 남자&#039;를 볼 때만 해도 구준표 역에 이민호 만큼 잘 어울리는 배우가 또 있을까 생각했죠. 물론 장근석이 구준표를 연기했으면 이민호와는 많이 달랐을 겁니다만. 다른 색깔의 멋진 구준표를 만들어낼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결과론적인 이야기입니다. 당시 장근석이 구준표 역을 고사한 이유 중엔 김현중이 연기한 윤지후 역을 원했던 점도 작용했다고 하니까요.&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225527857.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750&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 /&gt;1987년생인 장근석은 한국 나이로 스물세살입니다. 그런데 연기를 놓고 보면 20대를 훨씬 넘어선 능숙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약간 애어른 같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죠. 또래 연기자들 같은 신세대 스타의 이미지는 그다지 부각되지 않습니다. 아역 배우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아역 배우 시절을 떠올리기도 쉽지 않습니다. 하이틴 시절부터 20대 초반에 이르는 과정에서 작품 선택이 여느 배우들과는 많이 달랐기 때문일겁니다.&lt;BR /&gt;&lt;BR /&gt;장근석은 &#039;여인천하&#039; &#039;대망&#039; 등에 출연할 때만 해도 아역 배우의 연장선상에 놓인 듯했습니다. &#039;논스톱4&#039;와 &#039;프라하의 연인&#039; 때에는 아역 배우의 티를 벗으려는 신세대 스타로 여겨졌죠. 그러나 &#039;황진이&#039; 때부터 예상을 벗어난 행보를 보여줬습니다. 일찌감치 어른스러움에 도전한 듯했습니다. &#039;쾌도 홍길동&#039; &#039;베토벤 바이러스&#039;를 거치면서 성숙한 성인 연기자의 이미지를 다졌습니다.&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08486038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539&quot; width=&quot;379&quot; /&gt;&lt;/div&gt;&lt;BR /&gt;&#039;즐거운 인생&#039;, &#039;기다리다 미쳐&#039;, &#039;이태원 살인사건&#039; 등의 영화에서도 장근석의 연기 행보는 또래들과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장근석은 신세대 스타 시절을 스스로 잃어버린 배우라고 할 수도 있을 겁니다. 만일 그가 신세대 스타에게 어울리는 트렌디 드라마에 출연했다면 지금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겠죠. 하지만 지금처럼 대단한 포스를 지닌 배우로 성장하지 못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dual&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table cellspacing=&quot;5&quot; cellpadding=&quot;0&quot; border=&quot;0&quot; style=&quot;margin: 0 auto;&quot;&gt;&lt;tr&gt;&lt;td&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140370867.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12&quot; width=&quot;242&quot; /&gt;&lt;/td&gt;&lt;td&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111135949.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26&quot; width=&quot;242&quot; /&gt;&lt;/td&gt;&lt;/tr&gt;&lt;/table&gt;&lt;/div&gt;&lt;BR /&gt;장근석이 이런 선택을 하게 된 배경에는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점도 한몫 거들었으리라 여겨집니다. 가요 시상식에서 깜짝 놀랄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는 그로테스크한 패션 감각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여느 스타 같으면 쉽게 하기 힘든 행동들이었죠. &#039;꼴불견&#039;으로 보일 수도 있었을텐데 장근석이기에 어울리고 자연스러웠습니다.&lt;BR /&gt;&lt;BR /&gt;&#039;미남이시네요&#039;는 모처럼 장근석이 신세대 스타에게 어울리는 선택을 한 작품이 될 겁니다. 장근석은 신세대 겨냥 드라마에서 신세대의 연기를 훨씬 뛰어넘는 연기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장근석은 성장이 빠른 배우입니다. 너무 빠른 점에서 천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형 배우의 탄생도 기대됩니다. 다만 너무 빠른 성장에 장근석이 피로를 느끼지 않을 지는 다소 걱정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amp;nbsp; &lt;BR /&gt;&lt;BR /&gt;&lt;BR /&gt;
&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A style=&quot;PADDING-BOTTOM: 5px; BACKGROUND-COLOR: #5058e9; PADDING-LEFT: 5px; PADDING-RIGHT: 5px; FONT-FAMILY: Dotum, AppleGothic; COLOR: white;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5px&quot; href=&quot;http://v.daum.net/user/plus?blogurl=http://isblog.joins.com/kulkuri7&quot; target=_new&gt;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lt;SPAN style=&quot;COLOR: yellow; 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구독+&lt;/SPAN&gt;해 주세요&lt;/A&gt;&lt;/DIV&gt;&lt;div style=&quot;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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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이동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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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3 Nov 2009 06:3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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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덕여왕’ 덕만공주, 보이지 않는 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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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div&gt;
&#039;선덕여왕&#039;이 미실의 죽음을 앞두고 있습니다. 미실의 퇴장은 결국 덕만공주가 왕위에 오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실의 쿠데타가 실패로 끝나면서 덕만공주의 여왕 등극을 위한 걸림돌이 사라집니다. 이번 주 &#039;선덕여왕&#039;의 최대 흥미 포인트는 미실의 쿠데타가 실패로 끝나게 되는 과정과 미실의 죽음이 어떤 방식으로 그려질 지가 될 겁니다. 이후 덕만공주의 시대가 열리겠죠.&lt;BR /&gt;&lt;BR /&gt;전개 추이를 놓고 볼 때 진평왕(조민기) 또한 곧 유명을 달리하게 될 전망입니다. 미실의 죽음 이후 덕만공주의 여왕 등극은 거의 곧바로 이뤄진다고 봐도 되는 상황인 셈이죠. 더이상의 걸림돌은 없는 것처럼 그려질 것 같습니다. 그러나 기록으로 남은 역사를 놓고 볼 때 덕만공주의 왕위 등극에는 커다란 걸림돌이 있었습니다. 둘이나 있었죠. 드라마상에선 나타나지 않는 점에서 &#039;보이지 않는 적&#039;이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21991987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500&quot; width=&quot;353&quot; /&gt;&lt;/div&gt;&lt;BR /&gt;덕만공주의 여왕 등극으로 가는 길에 가장 막강하게 등장했던 인물은 김용수(또는 김용춘)입니다. 드라마 상에서는 김용수와 김용춘이 각기 다른 인물로 다뤄졌는데 기록상으로는 동일 인물로 표시되기도 합니다. 천명공주의 남편이자 김춘추의 아버지이죠. &#039;선덕여왕&#039;에선 미실의 계략에 의해 이미 죽은 것으로 다뤄졌습니다만. 기록상으로는 오래오래 살면서 대장군으로 백제와 전쟁에서도 혁혁한 공을 세웁니다.&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319437989.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97&quot; width=&quot;267&quot; /&gt;&lt;/div&gt;&lt;BR /&gt;천명공주 또한 드라마에서처럼 비명횡사하진 않았습니다. 김용수는 천명공주의 남편이자 진지왕의 아들 자격으로 왕위 계승 순위에 올라 덕만공주와 경쟁하게 됩니다. 관련 기록은 &#039;화랑세기&#039;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진평왕은 백제와 대결이 본격화될 무렵 후계 구도에 대한 걱정을 한 끝에 김용수를 후계자로 삼았습니다. 자신이 혹시라도 전쟁 중에 죽게 될 경우에 대비해 후계자를 정해놓은 거죠.&lt;BR /&gt;&lt;BR /&gt;어떤 의미에선 김용수-천명공주 부부는 덕만공주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였을 겁니다. 물론 덕만공주는 왕위 계승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제왕의 면모를 갖춘 결과 김용수를 제치고 진평왕의 후계자가 됐습니다. 경쟁에서 밀려난 김용수-천명공주 부부는 왕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237493090.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750&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 /&gt;드라마상에서는 어떨까요. 일단 김용수와 천명공주 모두 세상을 등진 상태입니다. 극중에서는 김용춘이 김용수의 역할을 대행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김용춘은 왕위 계승 경쟁에서는 진작에 조력자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덕만공주 지지 세력에서 조카인 김춘추 지지 세력으로 바뀌었다가 덕만공주와 김춘추의 연합 이후 덕만공주를 밀고 있습니다. 덕만공주 입장에선 사라진 경쟁자라고 볼 수 있겠네요.&lt;BR /&gt;&lt;BR /&gt;덕만공주가 여왕에 오르는 과정에는 또 하나의 걸림돌이 있었습니다. 계모와 이복동생이 경쟁 세력으로 부상했습니다. 덕만공주의 어머니인 마야왕후는 덕만공주가 후계자가 되기 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승만왕후가 뒤를 이었고 아들을 낳아 왕위 계승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드라마상에서는 마야왕후가 건강하게 살아 있지만 이는 역사상 기록과는 다른 부분입니다.&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035291886.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567&quot; width=&quot;380&quot; /&gt;&lt;/div&gt;&lt;BR /&gt;덕만공주와 승만왕후 모자의 경쟁은 제법 치열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덕만공주 지지 세력이 극단적인 방법까지 사용한 듯한 의혹을 사기까지 했거든요. 승만왕후가 아들을 왕위에 올리기 위해 세력을 구축하고 힘대결 국면에 접어들어가는 와중에 아들이 의문의 죽음을 당했거든요. 김용춘이 배후세력으로 지목되기도 했으니 덕만공주 관련설이 제법 설득력이 있었을 겁니다.&lt;BR /&gt;&lt;BR /&gt;드라마상에서는 아예 승만왕후는 등장하지도 않을 분위기입니다. 당연히 아들 또한 등장하지 않을테죠. 실제 역사의 기록으로 막강했던 경쟁자가 드라마상에는 없는 셈입니다. 오직 미실만이 덕만공주의 경쟁자로 남게될 겁니다. 역사상 실존했던 경쟁자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보이지 않는 적이 되는 셈이죠. &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20254277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518&quot; width=&quot;427&quot; /&gt;&lt;/div&gt;&lt;BR /&gt;덕만공주가 여왕이 된 뒤 후계자는 사촌여동생인 승만공주가 잇게 됩니다. 진덕여왕이 되죠. 드라마상에는 역시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신 비담이 덕만공주의 새로운 적수가 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그려낼지. 이미 역사와는 많이 다른 길을 걷고 있는데 또다시 엄청 다른 길을 가게 될 것 같습니다.&lt;BR /&gt;&lt;BR /&gt;&lt;BR /&gt;
&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A style=&quot;PADDING-BOTTOM: 5px; BACKGROUND-COLOR: #5058e9; PADDING-LEFT: 5px; PADDING-RIGHT: 5px; FONT-FAMILY: Dotum, AppleGothic; COLOR: white;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5px&quot; href=&quot;http://v.daum.net/user/plus?blogurl=http://isblog.joins.com/kulkuri7&quot; target=_new&gt;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lt;SPAN style=&quot;COLOR: yellow; 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구독+&lt;/SPAN&gt;해 주세요&lt;/A&gt;&lt;/DIV&gt;&lt;div style=&quot;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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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이동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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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2 Nov 2009 11:41:0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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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사 장나라는 왜 날개를 접어야 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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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에게 힘든 시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데뷔 이후 가장 큰 시련을 겪고 있는 듯합니다. 그동안 장나라는 국내에서는 한풀 꺾인 기색이 역력했지만 중국에서는 대표적인 한류 스타로 입지를 확고히 다졌습니다. 덕분에 국내에서도 한류 스타로서 톱스타에 버금가는 잠재력을 인정 받아왔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영화 &#039;하늘과 바다&#039;가 뜻하지 않은 논란에 휩싸이면서 적지않은 상처를 받은 분위기입니다.&lt;BR /&gt;&lt;BR /&gt;장나라는 데뷔 이후 꾸준하게 선행을 펼쳐왔습니다. 선행 규모도 제법 컸습니다. &#039;선행천사&#039;라는 별명도 충분히 걸맞을 정도로 장나라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렇지만 &#039;하늘과 바다&#039;와 관련된 논란은 천사 장나라의 이미지마저 가려버리는 분위기입니다. 가혹하게 여겨지기까지 하네요. 장나라를 아끼는 팬들에겐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00321874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715&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lt;BR /&gt;&#039;천사와 바다&#039;는 최근 교차 상영되며 관객들을 만날 기회마저 제대로 얻지 못한 끝에 회수 조치라는 극단적인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영화의 제작자인 장나라의 아버지 주호성씨는 안타까운 심경을 담은 글을 홈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논란을 야기한 언론 매체들에 대한 강력한 항의 의미도 담은 글이었습니다. 주호성씨는 장나라가 이처럼 안타까운 상황에 처하게 된 배경을 언론 등 외부 요인으로 돌리려는 인상을 남깁니다.&lt;BR /&gt;&lt;BR /&gt;물론 외부 요인이 어느 정도 작용했고 장나라와 주호성씨 입장에선 억울하게 작용한 부분도 틀림없이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분명히 존재하는 것은 내부적인 요인입니다. 주호성씨는 그런 내부적인 요인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고 있어 반감을 사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습니다. 겸허하게 인정할 부분은 인정해야 하건만. 그렇지 못하고 남탓만 하는 듯한 인상이거든요. 극한 대립적 태도를 고수하고 있어 반발심을 유발합니다.&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13548023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500&quot; width=&quot;348&quot; /&gt;&lt;/div&gt;&lt;BR /&gt;장나라의 시련은 &#039;하늘과 바다&#039;가 대종상 4개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르면서 비롯됐습니다. &#039;개봉도 안한 영화가 작품상 여우주연상 등 후보에 오르는 게 말이 되냐&#039;는 논란에서 시작된 거죠. 가능한 논란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장나라가 비난의 대상이 돼선 곤란한 논란이기도 합니다. 대종상엔 유사한 경우가 여러차례 있었거든요.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논란의 대상이 장나라여서는 곤란했습니다.&lt;BR /&gt;&lt;BR /&gt;문제는 후보가 발표되기 전에 주호성씨가 &#039;하늘과 바다&#039;가 대종상 4개 부문 후보로 선정된 사실을 미리 공개한 점일 겁니다. 공식 발표가 없었음에도 후보작 영화 관계자가 미리 언급하는 건 뭔가 연루된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살 수 있는 대목이죠. 때문에 대종상 주최측에게 쏟아져야 할 논란의 화살이 엉뚱하게 장나라측으로 향하게 돼 버렸습니다.&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153897722.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00&quot; width=&quot;410&quot; /&gt;&lt;/div&gt;&lt;BR /&gt;이 과정에서 주호성씨는 공식 발표 이전에 후보 선정 내용을 미리 공개한 점에 대해선 그다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039;로비는 없다&#039; &#039;후보 선정은 공정했다&#039;는 점만 강조했습니다. 논란을 다루는 언론 매체를 강하게 비난하는 논조였습니다. 강하게 대립각을 세운 분위기였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우호적인 기사를 쓸 언론 매체는 없을 겁니다. 경솔함에 대한 겸허한 모습이 있었다면 달라질 수도 있었을 겁니다. &lt;BR /&gt;&lt;BR /&gt;&#039;하늘과 바다&#039;는 개봉했지만 흥행 성적은 저조했습니다. 배급사의 배급력이 약했을 수도 있고, 영화에 대한 기대치도 낮았던 탓도 있겠죠.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을텐데 거의 개봉과 동시에 교차 상영되고 말았습니다. 극장주 입장에선 당연할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관객 동원력이 괜찮은 영화들이 여러 편 개봉했을 때엔 흥행력이 낮은 영화는 교차 상영의 대상이 되겠죠. &#039;하늘과 바다&#039;의 교차 상영도 그런 맥락에서 해석이 가능할 겁니다.&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361811375.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500&quot; width=&quot;368&quot; /&gt;&lt;/div&gt;&lt;BR /&gt;주호성씨는 이 또한 대종상 후보 선정 논란을 야기한 언론의 책임으로 돌리는 인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039;영화 죽이기&#039;라는 과격한 표현도 썼습니다. 음모론에 희생된 듯한 뉘앙스도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관객의 시선에서 볼 때 &#039;하늘과 바다&#039;는 그다지 매력적인 영화가 아니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보지 않았기에 평가할 자격은 없지만 &#039;돈을 내고 보고 싶다&#039;는 마음은 들지 않게 하는 작품입니다. &lt;BR /&gt;&lt;BR /&gt;어떤 의미에선 너무 착한 영화는 흥행성과 거리가 멀다는 영화계 일각의 분석과도 일맥상통하는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요즘 막장 드라마 등 자극적인 소재와 내용들이 사람들의 말초신경을 한창 자극시켜놓은 시점에서 &#039;하늘과 바다&#039; 같이 착하기만 한 작품은 심심하게 여겨질 수도 있거든요.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합니다.&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162360761.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44&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lt;BR /&gt;어쨌든 주호성씨는 작품 내재적인 외면 요소가 있음에도 언론의 악의적인 보도와 영화계의 잘못된 관행 때문에 &#039;하늘과 바다&#039;가 실패했다는 논조를 유지한 듯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이야 십분 이해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공감으로까지 이어지지 않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네요.&lt;BR /&gt;&lt;BR /&gt;제가 알고 있는 장나라는 천사 같은 존재입니다. 이제 어언 30대를 바라보고 있지만 여전히 맑고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죠. &#039;하늘과 바다&#039;에서 캐릭터도 천사 같은 인물이더군요. 하지만 정황상 날개는 활짝 펴지 못한 채 접히고 만 듯합니다. 안타까운 상황이죠.&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27082568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744&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lt;BR /&gt;여러가지 배경이 존재하겠지만 아버지인 주호성씨도 천사의 날개를 접게하는데 일정 부분 책임이 없다고는 말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어떤 의미에선 이제 부모의 품을 떠나 훨훨 날아야 할 시기인데 품안에 고이 안고만 있으려 하다보니 날개를 펼치지 못한 게 아닐까요. &amp;nbsp;&lt;BR /&gt;&lt;BR /&gt;장나라는 중국에서 톱 클래스 한류 스타입니다. 비록 국내에선 &#039;하늘과 바다&#039;가 성공하지 못했다 해도, 중국에서는 기대해볼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미로 다뤄진 내용이 중국에서도 좋지 않은 방향의 논란을 야기했다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lt;BR /&gt;
&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A style=&quot;PADDING-BOTTOM: 5px; BACKGROUND-COLOR: #5058e9; PADDING-LEFT: 5px; PADDING-RIGHT: 5px; FONT-FAMILY: Dotum,AppleGothic; COLOR: white;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5px&quot; href=&quot;http://v.daum.net/user/plus?blogurl=http://isblog.joins.com/kulkuri7&quot; target=_new&gt;&lt;BR /&gt;&lt;BR /&gt;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lt;SPAN style=&quot;COLOR: yellow; 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구독+&lt;/SPAN&gt;해 주세요&lt;/A&gt;&lt;/DIV&gt;&lt;div style=&quot;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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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스타학 개론</category>
			<category>대종상 논란</category>
			<category>장나라</category>
			<category>하늘과 바다</category>
			<author>(이동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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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1 Nov 2009 09:3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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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실 고현정, 작가마저 압도한 카리스마</title>
			<link>http://isblog.joins.com/kulkuri7/29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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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속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거의 한달 동안 이 순간을 기대해왔고, 어떻게 그려질지 나름대로 상상해왔건만. 막상 고대했던 순간은 기대와 영 다른 방향을 향했습니다. 지금까지 숨 막힐 정도로 급박하게 이뤄졌던 전개를 고려하며 기대에 부풀어 상상력을 발휘했던 게, 어쩌면 헛된 망상이 아니었나 생각될 정도였습니다. &lt;BR /&gt;&lt;BR /&gt;&#039;선덕여왕&#039;의 하이라이트인 미실의 죽음에 대한 단상입니다. 그렇다고 실망했다고까지 할 정도는 아니지만.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인지 아쉬움도 컸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다고 해야하는 건지. 아니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건 많았지만 선뜻 수저가 향하는 음식들은 아니었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화려했지만 정곡을 짚어주는 감흥을 빗겨간 겉치레라는 인상이었습니다.&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046940072.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2&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 /&gt;미실은 스스로 죽음을 택했습니다. 결코 지지 않을 것으로 여겨졌던 철의 여인이었지만 스스로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틀림없이 승리할 수 있는 필승의 수가 눈앞에 있었지만 패배를 택했습니다. 스스로 만들어낸 신라를 지키기 위해 어렵게 찾아냈던 꿈을 버리는 선택을 했습니다. &lt;BR /&gt;&lt;BR /&gt;그런 미실을 향해, 덕만은 &quot;잠깐이나마 미실에게서 왕의 모습을 봤다&quot;는 감동 어린 찬사를 보냈습니다. 죽는 순간까지 흐트러지지 않았고, 아들의 눈물 앞에서도 강인함을 잃지 않은 채 강렬한 교훈을 남긴 미실은 감동적이어야 했습니다. 음악과 분위기 등 감동을 쥐어짜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그다지 감동적이지 않았습니다. 지나친 비약으로 작위적인 결말에 이른 듯했기 때문입니다. &amp;nbsp;&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137702341.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539&quot; width=&quot;376&quot; /&gt;&lt;/div&gt;&lt;BR /&gt;대야성에서 내전을 준비할 때까지 미실은 분명 신라의 주인이고자 했습니다. 덕만공주가 합종이라는 최후 통첩을 할 때까지도 미실은 신라의 주인이 되려는 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quot;주인의 꿈은 버리고 후계자를 키우라&quot;는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 덕만공주에게 따끔한 훈계를 내리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불과 얼마 뒤 미실에겐 꿈에 다가갈 확실한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018937454.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1&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 /&gt;그러나 미실은 단번에 마음을 뒤집었습니다. 꿈을 버렸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시대의 거인다운 장엄한 죽음이긴 했습니다만. 전개 과정을 돌아볼 때 설득력은 떨어지는 파국이었습니다. 미실에겐 여전히 많은 선택이 있었고, 시간은 여전히 미실에게 우호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신라 전체로 놓고 볼 때 미실을 지지하는 세력이 더 많은 상황이었거든요. &lt;BR /&gt;&lt;BR /&gt;어쩌면 미실이 누군가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게 더 설득력이 있었다고 볼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미실의 지지 세력들 중에도 그동안 미실이 굳건하게 유지했던 대의를 저버린 채 왕위에 욕심을 내는 점에 반감을 가진 이들이 있었거든요. 얼마 전 공개됐던 다섯가지 시나리오 중엔 그런 이유에 의한 죽음도 있었습니다. 아들로 인정받지 못한 비담도 암살자의 여지가 있는 인물입니다.&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08838405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540&quot; width=&quot;358&quot; /&gt;&lt;/div&gt;&lt;BR /&gt;그럼에도 미실이 다소 설득력이 떨어지고 비약적으로 여겨지는 자살을 택한 데엔 그 누구도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거대해져버린 미실의 카리스마에 의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창조자, 즉 작가마저도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강력한 미실의 카리스마죠. 동시에 미실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고현정의 카리스마이기도 합니다.&lt;BR /&gt;&lt;BR /&gt;당초 기획 단계에는 미실은 비담에 의해 죽음을 맞는 설정이었던 것이 유력했습니다. 버려진 아들이 어머니에게 복수하고, 어머니는 정을 주지 못한 아들에 대한 죄책감에 기꺼이 죽음을 받아들이며 아들로 하여금 꿈을 대신 이루도록 당부하는 설정이었죠. 죽는 순간에 아껴뒀던 정을 표현하는 어머니를 보며 아들 비담이 왕에 대한 꿈을 품고 덕만공주와 대립하는 설정입니다.&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086074736.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00&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lt;BR /&gt;설원이 미실을 죽이는 것도 하나의 설정으로 검토됐습니다. 설원은 진흥왕으로부터 &#039;대의를 위해 미실을 척살하라&#039;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를 어기고 미실이 모든 권력을 장악하도록 도운 인물입니다. 그동안 대의를 지켰던 미실이 대의명분을 저버리고 폭주하는 양상을 보이자 진흥왕의 명령을 뒤늦게나마 지킨다는 설정입니다. 이때 설원은 자결로 미실과 함께 하게 되죠.&lt;BR /&gt;&lt;BR /&gt;어떤 식이든 미실이 누군가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면 그동안 신에 가까울 정도였던 미실의 카리스마가 너무 허망하게 무너지게 됩니다. 어울리지 않는 죽음이죠. 작가 입장에서는 사실상 신과 다름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만들었던 미실을 인간이 죽이도록 하는 것을 감히 생각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다소간의 비약이 있더라도 스스로 죽음을 맞도록 하는 게 적절한 예우라고 여겼을 겁니다.&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198885914.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91&quot; width=&quot;250&quot; /&gt;&lt;/div&gt;&lt;BR /&gt;결과적으로 &#039;선덕여왕&#039;의 창조자는 미실을 너무 거대하게 만드는 우를 범했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도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거대하게 만든 탓에 죽음에 대한 선택권마저도 캐릭터에게 넘겨줄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맞은 거죠. &lt;BR /&gt;&lt;BR /&gt;다만 너무 미화시켜 아름다운 죽음으로 만든 점은 옥에 티였습니다. 미화의 과정이 너무 급박한 나머지 어느 정도 뜬금없다는 인상을 남겼거든요. 전개 과정에서 화려한 기교로 기대감을 높인 점에 비하면 이를 수습할 내공은 부족했다고 할까요. &amp;nbsp; &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031133205.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50&quot; width=&quot;300&quot; /&gt;&lt;/div&gt;&lt;BR /&gt;어찌됐건 중요한 것은 2009년 가장 멋진 캐릭터가 퇴장했다는 점입니다. 가장 멋진 드라마가 퇴장했음에도 &#039;선덕여왕&#039;은 아직 갈 길이 제법 멀다는 점입니다. 과연 작가는 어떻게 수습할까요. 너무 거대했던 미실의 빈자리인 만큼 채워넣기가 만만치 않을 것 같아보입니다. 기교만으로 채우기엔 너무 빈자리가 크거든요. 그만한 내공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amp;nbsp;&lt;BR /&gt;&lt;BR /&gt;&amp;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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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드라마 트렌드 리포트</category>
			<category>고현정</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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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선덕여왕</category>
			<author>(이동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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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1 Nov 2009 06:3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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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히어로’ 윤소이, 대타 홈런이 기대되는 이유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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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히어로&#039;가 여주인공을 놓고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윤소이가 합류하며 본격적으로 출발하게 됐습니다. 당초 &#039;히어로&#039;의 여주인공은 한지민으로 예정됐지만 한지민이 하차 의사를 밝히면서 김민정으로 교체됐습니다. 그러나 김민정이 심각한 어깨 부상 때문에 촬영에 합류할 수 없게 되면서 자진 하차했죠. 결국 윤소이가 최종적으로 여주인공이 됐습니다.&lt;BR /&gt;&lt;BR /&gt;어떤 의미에서 윤소이는 대타의 대타 격입니다. 그다지 기분 좋게 합류하지 않았을 거란 예상도 가능한데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출연 제의에 응했다고 합니다. 당초 11일 첫 방송 예정이던 &#039;히어로&#039;는 18일로 첫 방송을 미루게 됐습니다. 예정된 방영일 1주일 전에 여주인공을 물색해 교체한 점을 감안하면 비교적 안정화에 성공했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012860371.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88&quot; width=&quot;260&quot; /&gt;&lt;/div&gt;&lt;BR /&gt;어떤 의미에서 &#039;히어로&#039;의 윤소이 캐스팅은 기적적으로 보입니다. 여러모로 불가능한 점을 가능하게 만들었거든요. 스타들의 경우 자존심 문제 때문에라도 대타 출연을 극도로 꺼립니다. 질투심 많은 여자 스타들은 더 하겠죠. 여주인공 교체 캐스팅은 눈을 확 낮춰 조연급이나 신인급에서 찾아야 하는 게 일반적입니다.&lt;BR /&gt;&lt;BR /&gt;그러나 &#039;히어로&#039;의 경우 위상이 더 높으면 높았지 결코 낮지 않은 스타로 교체에 성공했습니다. 윤소이는 김민정에 비해 인기라든가 지명도가 결코 떨어지지 않거든요. 최근 출연작의 성적을 놓고 봐도 윤소이가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죠. 윤소이의 &#039;유리의 성&#039;이 김민정의 &#039;2009 외인구단&#039;보다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dual&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table cellspacing=&quot;5&quot; cellpadding=&quot;0&quot; border=&quot;0&quot; style=&quot;margin: 0 auto;&quot;&gt;&lt;tr&gt;&lt;td&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027888894.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169&quot; width=&quot;242&quot; /&gt;&lt;/td&gt;&lt;td&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225506248.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166&quot; width=&quot;242&quot; /&gt;&lt;/td&gt;&lt;/tr&gt;&lt;/table&gt;&lt;/div&gt;&lt;BR /&gt;게다가 배역에도 윤소이가 더 적절하게 어울려 보입니다. &#039;히어로&#039;의 여주인공은 경찰대 출신으로 무술 실력도 뛰어난 인물입니다. 김민정은 특별한 무술 교육은 받지 않아 실력을 논하기 어렵습니다. 반면 윤소이는 &#039;아라한 장풍 대작전&#039; &#039;무영검&#039; 등의 영화에서 액션 연기를 펼쳤기에 어느 정도 액션 수업을 갖췄죠. 배역 싱크로율은 윤소이가 더 높아 보이는 이유입니다.&lt;BR /&gt;&lt;BR /&gt;관련 이야기를 좀 더 하자면. 김민정은 액션스쿨에서 훈련을 받던 중 어깨에 부상이 있던 것을 알게 됐습니다. 거의 1개월 가까이 촬영에 합류하지 못한 채 치료에 전념했죠. 제작진은 여주인공 분량을 제외한 나머지 촬영을 진행하며 김민정의 합류를 기다렸습니다. 이준기는 거의 매일 촬영장에 붙잡혀 있었습니다. 혹시 김민정이 합류할 지 모르니 대기하고 있기도 했습니다.&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129420038.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00&quot; width=&quot;399&quot; /&gt;&lt;/div&gt;&lt;BR /&gt;그러나 결국 김민정은 치료에 실패해 자진 하차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교체해야 하는 상황에서 제작진의 가장 큰 고민은 액션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액션 스쿨에서 훈련도 받아야 하기에 여주인공을 다시 캐스팅하더라도 촬영에 합류하도록 하기까지는 좀더 시간이 필요했던 거죠. &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381119165.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743&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 /&gt;액션 스쿨 유경험자인 윤소이는 그야말로 적역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김민정은 부상에서 회복했더라도 액션 스쿨 훈련을 좀 더 받아야 했을 겁니다. 막상 촬영에 들어가서도 부상 재발 방지를 위해 액션 장면 촬영에선 위축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오히려 액션에 능하고 위축되지 않아도 되는 윤소이가 제작진 입장에선 플러스 요소가 많은 연기자가 아닐까 싶습니다.&lt;BR /&gt;&lt;BR /&gt;윤소이 입장에서도 &#039;히어로&#039; 합류에는 남다른 의미 부여가 가능합니다. 최근에 한 드라마의 여주인공에 내정됐다가 촬영을 앞두고 고사한 경험이 있거든요. &#039;천사의 유혹&#039;의 여주인공이었습니다. 이소연이 캐스팅됐죠. 대단한 팜므파탈 캐릭터입니다.&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344574716.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51&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 /&gt;윤소이는 스스로 캐릭터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에 고심 끝에 &#039;천사의 유혹&#039; 여주인공 출연 제의를 고사했습니다. 반면 &#039;히어로&#039;의 여주인공은 대타이긴 하지만 스스로에게 잘 어울린다는 자신감이 있었기에 기꺼이 합류하게 됐습니다. &lt;BR /&gt;&lt;BR /&gt;배우 입장에서 싱크로율은 무엇보다 중요하죠. 다른 배우 2명이 물러나면서 자신에게 싱크로율 높은 캐릭터가 찾아온 점에서 윤소이에겐 행운이 따랐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윤소이 같은 좋은 조건의 배우가 대타의 대타 자리에도 즐겁게 합류한 점에서 &#039;히어로&#039;의 행운이 더 커 보입니다.&lt;BR /&gt;&amp;nbsp;&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146933184.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750&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 /&gt;&#039;히어로&#039;의 경쟁작은 당대 최강인 &#039;아이리스&#039;입니다. 작품과 여주인공의 행운이 결합된 &#039;히어로&#039;가 &#039;아이리스&#039;의 아성에 어떻게 도전할까요. 엉뚱한 모습을 보여줄 이준기의 활약도 기대되고, 대타 홈런을 노리는 윤소이의 활약도 궁금합니다. 여러모로 18일이 기다려집니다. &amp;nbsp;&amp;nbsp;&lt;div style=&quot;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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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드라마 트렌드 리포트</category>
			<category>김민정</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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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이준기</category>
			<category>한지민</category>
			<category>히어로</category>
			<author>(이동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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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7 Nov 2009 08:3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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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리스’ 이병헌과 김소연은 공간이동자였다?</title>
			<link>http://isblog.joins.com/kulkuri7/28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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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아이리스&#039;는 정말 빠른 드라마입니다.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빠른 전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잠시 리모컨 재핑이라도 하고 나면 스토리가 어디로 흘러갔는지 파악하기 힘들 정도죠. 요즘 드라마의 전반적인 추세가 빠른 전개이지만 &#039;아이리스&#039;는 추세를 훨씬 뛰어넘을 정도로 빠릅니다. 군더더기가 전혀 없는 것은 물론이고, 때로는 필요한 부분도 건너 뛴 인상까지 주곤 합니다.&lt;BR /&gt;&lt;BR /&gt;그런 점 때문에 &#039;아이리스&#039;에는 &#039;불친절한 드라마&#039;라는 수식어가 따라붙기도 합니다. 설명을 건너뛰고 전개에만 집중한 탓에 스토리 이해가 쉽지 않다는 불평도 간혹 들려옵니다. 많은 걸 보여주기 위해 과감한 생략의 절차를 거치는 과정에서 빚어지는 현상입니다. 핵심 스토리를 헤치지 않는 범위에서 과감한 생략을 하는 점에서 의미있는 시도이기도 합니다.&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059323237.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70&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 /&gt;전반적으로 &#039;아이리스&#039;의 빠른 전개는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유독 눈에 거슬리는 대목이 있습니다. 주인공 이병헌과 김소연의 자유로운 이동 경로에 대한 설명이 너무 없는 점입니다. 신분상 이동이 결코 쉽지 않은 상태일텐데 자유자재로 전세계를 누비다시피 하고 있거든요.&lt;BR /&gt;&lt;BR /&gt;일단 이병헌부터. 헝가리에서 북한 고위 정치인을 암살했습니다. 북한 정보 요원들에게 쫓기는 상황이었고, 협조 요청을 받았을 헝가리 경찰에게도 쫓겼을 겁니다. 경비행기를 탈취해 탈출하려다가 추락해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신비의 인물에 의해 구출돼 모처에 수용돼 있다가 감시요원들을 제압하고 탈출했습니다. 그리고는 어느 틈에 일본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288866919.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74&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 /&gt;헝가리 경찰에 쫓기는 상황이었을텐데 어떻게 항공기에 탑승해 국경을 넘을 수 있었을까요. 중상에서 채 회복되지도 않아 환자복 비슷한 옷만 입은 상태에서 여권은 어찌 지니고 있었으며 항공료는 어떻게 충당했을까요. 헝가리와 일본 두 국가의 공항 보안과 검색을 통과해야 할텐데 가능한 상황이었을까요. 정황만 봐서는 공항 검색요원들이 장님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했을 것 같습니다.&lt;BR /&gt;&lt;BR /&gt;이병헌은 일본에 도착한 이후에도 자유자재로 곳곳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정보기관으로부터 쫓기는 상황에서 모든 이동이 너무 순조로웠습니다. 이 또한 뭔가 설명이 필요한 대목이긴 합니다. 그래도 한 국가 내에서 잘 피해다녔다고 양보가 가능하다고 하겠습니다.&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11185291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38&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lt;BR /&gt;그런데 어느 틈에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 버렸습니다. 일본 정보기관에게 쫓기고, 신원에 대해서도 &#039;존재하지 않는 사람&#039;으로 남아 있던 그가 어떻게 그렇게 편안하게 일본과 중국의 보안 검색을 통과했을까요. 정보 기관의 수배령이 내려졌으면 공항에서 철저한 보안 검색을 거쳤을텐데 말이죠. &lt;BR /&gt;&lt;BR /&gt;게다가 대거 확보한 총기들은 어떻게 처리했는지도 설명이 필요합니다. 어렵게 구했는데 버리고 갔을 리는 없을테니 말이죠. 예고편에 따르면 이병헌은 총기로 무장한 채 국내로 돌아와 복수의 활약을 펼치게 됩니다. 아무래도 일본에서 구한 총기들이어야 할 것 같은 상황이죠. 아니라면 그 전까지 보여준 총기를 구하는 과정은 불필요한 장면이었겠죠. 필요없으면 삭제했을 겁니다.&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209280380.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00&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 /&gt;김소연도 비슷합니다. 김소연은 국내에 잠입했다가 붙잡혀 심문을 당했고 남한 정보요원 몇명을 죽여가며 가까스로 벗어났습니다. 생포했던 북한 정보요원의 탈출인 만큼 남한 정보기관에서도 삼엄한 경계를 했을 상황입니다. 그런데 어느 틈에 유유히 일본으로 날아가버렸습니다. &lt;BR /&gt;&lt;BR /&gt;전세계를 누비며 세세한 정보까지 탐색하건 NSS가 손에 들어왔던 북한 요원을 그토록 쉽게 해외로 빠져나가도록 하다니 허술해도 너무 허술합니다. 또한 김소연은 이병헌과 함께 일본 정보기관에도 쫓기는 상황인데 역시 너무 쉽게 상하이로 건너가게 되죠. 북측으로부터도 쫓기는 점을 감안하면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었을텐데 말이죠.&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142945184.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63&quot; width=&quot;260&quot; /&gt;&lt;/div&gt;&lt;BR /&gt;상황을 종합해볼 때 한가지 결론이 가능해집니다. 이병헌과 김소연은 공간이동능력을 보유한 초능력자라는 결론이죠. 영화 &#039;점퍼&#039;처럼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 갈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면 모든 게 설명됩니다. 미드 &#039;히어로즈&#039;의 히로 나카무라도 공간이동능력을 지녔네요. 그는 시간이동능력까지 지녔으니 이병헌과 김소연을 능가하는 능력입니다. 아, &#039;히어로즈&#039;의 네이선 패트렐리처럼 하늘을 나는 능력을 지녔다고 해도 설명이 가능하네요.&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385338520.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3&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 /&gt;아무튼 &#039;아이리스&#039;에서 볼 수 있는 이병헌과 김소연의 능력은 대단합니다. 빗발치는 총알도 피하고, 심지어 미사일 공격에도 살아납니다. 이 정도 능력을 지녔으니 백산 국장을 비롯한 아이리스의 주요 인물들은 각오 단단히 해야할 겁니다. 복수는 손바닥 뒤집는 것처럼 쉬울 것 같거든요.&lt;BR /&gt;&lt;div style=&quot;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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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이동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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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6 Nov 2009 11:26:3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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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덕여왕’ 덕만공주, 유령과 싸우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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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선덕여왕&#039;이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미실이 쿠데타를 일으켜 진평왕 연금 및 위국령 선포로 신라 조정을 장악하면서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속절없이 밀리기만 하던 덕만공주 세력이 힘겹게 탈출에 성공하고 반격의 기회를 찾아가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필연적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는 미실의 쿠데타가 마침내 끝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lt;BR /&gt;&lt;BR /&gt;2일 방송된 &#039;선덕여왕&#039;에선 미실이 당나라 사신에 맞서 강한 여걸의 모습을 보여주며 멋진 인상을 남겼습니다. 미실이 이대로 신라의 여왕이 돼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유발하는 대목이었죠. 어쨌든 역사는 선덕여왕을 기록하고 있고, &#039;선덕여왕&#039;이 역사와 동떨어진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해도 미실을 여왕으로 등극시키는 파격을 발휘하긴 어려울 겁니다. 미실은 쓰러져가는 시대의 거인입니다.&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116643759.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567&quot; width=&quot;380&quot; /&gt;&lt;/div&gt;&lt;BR /&gt;미실의 쿠데타가 실패로 돌아가면 미실은 몰락할 운명입니다. 미실을 연기하는 고현정의 출연 계약이 11일 방영분까지인 점을 감안하면 미실은 그 무렵 죽음을 맞고 퇴장하게 되겠죠. 과연 미실이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 지가 현재 &#039;선덕여왕&#039;의 최대 관심사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시청자들도 가장 궁금하게 생각할테고, 기자들 또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갈해주기 위해 알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lt;BR /&gt;&lt;BR /&gt;물론 &#039;선덕여왕&#039; 제작진은 연기자와 스태프의 입단속을 하며 내용에 대한 사전 유출을 방비하고 있습니다. 실제 역사상으로, 아니 실제 역사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039;화랑세기&#039;라는 역사서에 따르면 미실은 어느 정도 천수를 다한 뒤 병으로 죽는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그러나 드라마상에선 쿠데타 실패 이후 드라마틱한 죽음을 맞을 겁니다. 어찌 죽을 지는 모르지만 병사는 아닐 것이 분명합니다.&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137333194.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546&quot; width=&quot;364&quot; /&gt;&lt;/div&gt;&lt;BR /&gt;관련 기사를 썼다가 한 독자분에게 준엄한 질타를 받았습니다. 미실 죽음 시기에 대한 문제였죠. 저는 미실이 선덕여왕 등극 이후 죽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렇지 않았던 것이죠. 독자분은 &#039;화랑세기&#039;의 기록에 근거해 미실은 선덕여왕 등극 25년전에 이미 세상을 등졌다고 알려오셨습니다. 아차 싶어서 &#039;화랑세기&#039;의 기록들을 살펴 봤더니 재미있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lt;BR /&gt;&lt;BR /&gt;드라마 상에서 미실의 쿠데타가 펼쳐지는 시점에서 이미 미실은 세상 사람이 아니어야 했다는 역사서의 기록입니다. &#039;화랑세기&#039;에 따르면 미실은 607년 약 70세 언저리의 나이에 병사한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이 때 덕만공주는 20세 정도고, 덕만공주 세력의 핵심인 김유신은 12세입니다. 덕만공주와 힘을 합친 김춘추는 5세 정도의 소년이네요. &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380321298.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512&quot; width=&quot;341&quot; /&gt;&lt;/div&gt;&lt;BR /&gt;20세의 덕만공주야 그렇다 쳐도 12세 김유신과 5세 김춘추가 미실 세력에 앞장서서 맞서는 건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네요. 사실 드라마상의 미실의 쿠데타는 역사 상으로는 칠숙과 석품의 난을 활용 각색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여왕 등극에 반대하는 귀족 세력의 반란으로 칠숙과 석품의 반란을 진압한 뒤 덕만공주는 선덕여왕이 되거든요. 그런데 칠숙과 석품의 난은 631년에 벌어진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050314650.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50&quot; width=&quot;300&quot; /&gt;&lt;/div&gt;&lt;BR /&gt;그러고 보면 드라마 상에서 미실의 쿠데타가 일어날 시점에 실제 미실은 이미 별세한 상황이라는 역사적 해석이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덕만공주는 유령을 상대로 힘겨운 권력 투쟁을 벌이고 있는 양상이 될 수도 있겠고요. &#039;삼국지&#039;의 유명한 대목인 &#039;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제압한다&#039;는 상황이 고스란히 &#039;선덕여왕&#039;에서 재현되는 셈이죠. 죽은 미실이 산 덕만공주를 괴롭히는 상황입니다.&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027386905.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500&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 /&gt;그러고 보면 미실 세력의 중심 인물인 동생 미생 역시 미실과 비슷한 시기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덕만공주의 강적인 미생 역시 유령인 셈이죠. 앞서 언급한 것처럼 김춘추 미실과 미생이 죽을 무렵 유아기였죠. 예전에 극중에서 미생은 김춘추를 수행하며 기방을 드나들었는데 코흘리개를 모시고 기방을 다닌 셈이네요. 요즘 같아서는 미성년자보호법에 크게 위반돼 철창 신세를 지고도 남을 일이었겠죠.&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isblog.joins.com/attach/44/1074755568.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34&quot; width=&quot;290&quot; /&gt;&lt;/div&gt;&lt;BR /&gt;&#039;선덕여왕&#039;이 역사를 상당히 도외시하고 전개되고 있긴 합니다. 심하게 말하면 역사왜곡의 도가 지나쳤다고도 지적할 수 있죠. 실제로 많은 지적이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이번 포스팅이 &#039;선덕여왕&#039;의 역사왜곡을 지적하려는 의도를 지닌 것은 아닙니다. 저도 푹 빠져 재미있게 보고 있으니 지적할 자격이 없죠. 그저 실제 역사와 비교하니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거리가 있더라 정도입니다.&lt;BR /&gt;&lt;div style=&quot;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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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이동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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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3 Nov 2009 11:12:2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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