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도 그럴 거라 생각했습니다만. 결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이내 알게 됐습니다. 제가 김희선에 대해 알고 있던 정보는 그저 전설처럼 흘러내려온 이야기들에 불과할 뿐 직접 몸으로 부딪혀 취재해서 알고 있는 정보는 별로 없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여기저기 자료도 찾고 관계자들의 이야기도 들으면서 김희선에 대해서 새삼 감탄하게 됐습니다.

김희선은 197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33세입니다. 나이로만 놓고 보면 소지섭 박용하 등과 동갑내기입니다. 그런데 김희선이 톱스타 대열에 올라선 때는 90년대 중반이었습니다. 10대 후반에 접어들 무렵에 톱스타가 됐고 10년 이상 톱스타로 군림했습니다. 가장 빠른 나이부터 오랜 기간 굳게 지키고 있는 톱스타 중에 톱스타입니다.
김희선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일단 기본적인 프로필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데뷔: 고운얼굴 선발대회 대상(1992년). 꽃게랑 CF, SBS '생방송 인기가요' MC(1993년)
#출연작
드라마: '공룡선생'(1993년) '춘향전' '뉴욕스토리'(1994년) '이가사 크리스티' '바람의 아들'(1995년) '목욕탕집 남자들' '컬러' '머나먼 나라'(1996년) '프로포즈' '웨딩드레스' '세상 끝까지'(1997년) '미스터Q' '해바라기'(1998년) '토마토' '안녕 내 사랑'(1999년) '요조숙녀'(2003년) '슬픈 연가'(2005년) '스마일 어게인'(2006년)
영화: '패자부활전'(1997년) '자귀모'(1999년) '카라'(1999년) '비천무'(2000년) '와니와 준하'(2001년) '화성으로 간 사나이'(2003년) '신화-진시황릉의 비밀'(2007년)
#수상경력: K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1996년) MBC 연기대상 여자인기상, SBS 연기대상 대상(1998년) SBS 연기대상 SBSi상·빅스타상, 청룡영화상 최고인기상(2000년),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2001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인기상(2002년)

탐구는 프로필을 살펴보는 데에서 출발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저는 프로필을 보면서 일단 감탄을 해버렸습니다. 필모그라피에서부터 압도돼 버렸습니다.
김희선은 '춘향전'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스타라는 수식어와 함께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가 1994년이죠. 그런데 이때부터 2000년까지 그는 매년 3편 이상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아니 톱스타가 이렇게 많은 작품에 출연하는 경우가 요즘 어디 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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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톱스타는 한참 쉬고 또 한참 끌다가 출연작을 정하는게 일반적입니다. '톱스타 XXX Y년만에 컴백'이라는 기사가 대단히 일반화돼 있습니다. 그 시절 김희선에겐 '컴백'이라는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예능 프로그램도 수시로 출연했다고 하네요. 요즘 톱스타들은 영화 개봉 때나 홍보 삼아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톱스타 김희선에겐 일상적인 자연스러운 무대였다는 거죠.
근 7~8년 동안 거의 매일 김희선을 볼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라 여겨졌습니다. 이렇게 친근한 톱스타가 또 있었을까요. 요즘으로 치면 잘나가는 중견 탤런트의 겹치기 출연 양상을 그 시절 독보적인 톱스타 김희선이 보여준 셈입니다. 그 시절 연출자와 제작진은 정말 행복했을 것 같네요. 최고의 톱스타의 유연한 행보가 있었으니 말이죠.

게다가 김희선에게는 신비주의고 뭐고 하는 이미지 마케팅도 없었습니다. 오직 직접 나서서 모든 걸 보여주면서 팬들과 호흡했습니다. 요즘 톱스타들은 치밀한 이미지 마케팅으로 관리에 또 관리를 하곤 하는데 김희선에겐 전혀 그런 인위적인 부분은 없었던 겁니다. 이 얼마나 인간적인 활약상인가요. 이쯤 되니 감탄 정도가 아니라 존경까지 하게 되더군요.
제가 기자 생활을 시작한 뒤 처음 김희선에 대해 접한 기사는 영화 '비천무' 개봉 당시 불거졌던 연기력 논란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연기 못한다'는 지적이 각종 언론에 도배되다시피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후에도 연기에 대한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그다지 후한 평가는 받지 못했죠.

예전 이야기를 돌아보면 '연기 연습을 게을리 하고 놀기 좋아한다'는 이야기로 집약될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방송가 대모이신 김수현 선생께서 '불꽃'이라는 드라마를 집필하실 때에 극중 드라마 작가인 이영애의 대사를 통해 "나는 김희선처럼 제 멋대로인 아이는 캐스팅 안해요"라고 노골적으로 비난했을까요. 물론 훗날 김수현 선생의 평가는 달라졌습니다.
그러나 김희선의 출연작을 돌아 보면 그런 평가가 일반화되는 것은 위험해 보입니다. 김희선은 발랄한 신세대부터 구김살 없는 캔디, 청순가련형 눈물의 여왕까지 폭넓은 연기를 펼쳤습니다. 연기 스펙트럼이 대단히 넓었습니다. 요즘 천편일률적인 표정 연기만 펼치는 몇몇 톱스타에 비하면 대단히 뛰어난 연기자였던 셈입니다.

김희선의 지인들로부터 김희선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본 것 중 가장 인상적인 대목은 윤석호 PD가 들려준 "가장 자유로운 영혼을 지녔다"는 점입니다. 워낙 자유롭기에 인기에도 그다지 연연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혼 이후에는 연예계에 그다지 미련을 두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를 사랑하는 팬들 입장에선 아쉽기 그지없는 상황이죠.

최근에 김희선은 엄마가 됐습니다. 더욱 성숙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얼마전 책을 출판하면서 공식석상에 외출했습니다. 변함없이 아름답더군요. 배우로 돌아온 모습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활동을 재개한다는 관측은 모락모락 들려오는데 정작 그게 연기 활동이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연기 활동이면 좋겠는데 말이죠.

2006년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 제작발표회에서 김희선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현모양처가 꿈이다. 2년 안에 결혼하겠다. 결혼 후에는 현모양처로 살겠다. 30세 이후 배우 김희선은 없을 수도 있다"는 선언이었죠. 그리고 1년 남짓 지난 뒤 결혼했고 현모양처로 살고 있습니다. 선언을 고스란히 지키고 있습니다. 30세 이후 배우 김희선이 없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네요.
다행이 최근 한 행사장에 나타난 김희선은 "'내조의 여왕'을 재미있게 봤다. 천지애 역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죠. 연기 활동 재개에 대해 시사했다고 생각하고 싶네요. 어머니가 된 김희선이 배우로는 어떤 모습일까요. 성숙한 배우 김희선을 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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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중 가장 미모를 자랑하고 순결한 국민배우 김희선씨 앞날에 항상 지금 같이 좋은일만 있기를 충심으로 바랍니다^^^
부디 , 행복하시고 가끔 지면을 통해서 근황 소식 전해주세요^^^
좋은 소식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자들로 하여금 질투보다 동경을 낳게하고, 남자들로 하여금 환상을 갖게하는 진정한여신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그 시절 아름다운 모습그대로 두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인터넷시대에 김희선이 예전같은 트렌드 세터로 살기는 힘들 겠죠... 사람들의 유행과 마음을 확 사로잡는 김희선이 아니면, 무언가 아쉬울 듯 합니다
그러고 보면 인터넷이 많은 걸 빼앗아가고 있네요.
정말 김희선이라는 사람을 알고부터 늘 김희선만 좋아했습니다.
정말 신이 내린 완벽한 미모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마캐팅없이 자신이 만들어간 이미지로 승부한 최고의 톱스타가 아니겠습니까. 저도 희선님의 그 자유스러움이 좋았어요. 아직도 이홍렬쑈나 모델 이소라씨였나? 암튼 토크쇼나 여러 프로그램에 나왔었던 모습들이 기억나네요. 어서 연기로 돌아와주셨으면 해요. 개인적으로 완전 카리스마있는 형사역이나 아님 다시 와니와 준하에서처럼 순수한 역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와니와 준하에서 정말 연기 좋았어요!!! 희선님 파이팅!
배우로 돌아왔을 때 어떤 캐릭터를 연기할 지 정말 궁금합니다. 기대돼요.
저는 개인적으로 김희선이라는 톱스타를 솔찍히 배우라고 하기도 거북합니다.
그녀가 만약에 사고로 얼굴에 흉을 입어 예전같지 안은 미모를 가져도 우리가 그녀를 찾아줄까요?
어느 영화를 보면서 아 이역활은 김희선이 했으면..정말 잘어울릴텐데.. 라고 생각이 될만한 역활이 있었던가..합니다.
김희선씨가 연기를 못한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그정도 외모에 그정도 연기면 수준이상이라고 생각하구요
와니와 준하에서는 다소 쇼킹하기 까지했어요.
글세요...
전 그냥 그닥이라고나 할까요.
어머나 그렇게 험한 말씀을... 가정이라도 그런 말씀은 하지 말아야할 것 같네요.
요즘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과 다른 90대말독보적인 존재였져
매번 히트치고 나오는 머리띠며..김희선은 거의 신드롬수준이
었습니다. 요즘은 너무 톱스타들이 우아한척,고급스러운척,
신비스러운척,,,너무나..비공개적으로 삶을 무장하며
이기적인 CF 돈되는 거에만 이익추구하는 삶이잖아여
김희선만큼은...트렌디적인걸 많이 이끌어내고 자주보여줬꼬
또 풋풋하고 철없는말투 그런모습들이...그녀의 이미지와
맞아떨어져서...더욱 사랑을 받았던거같습니다.
한시대의 트렌디적인 삶을 살아온 그녀...지금은 가정에
충실하지만.또..언젠가 다시 돌아올꺼라믿네여
김희선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이죠. 우아떨지 않고 고고한 척 하지않고 신비로운 척 하지 않는 것. 요즘 톱스타들에게선 찾을 수 없는.
http://1212282.fff365.info
정말 그 미모에 밀려 억울하게 연기력 문제를 매번 들고 나오지만
부웅 뜨는 목소리(어쩜 그것도 매력)말고는 눈물연기면 연기 발랄함 그자체의 연기`` 별로 문제 삼을 것이 없을 듯^^얼른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 볼 수 있기를+ 질투들 그만 하시고요 *^^
제가 하고 싶던 이야기였어요. 저도 얼른 보고 싶어요.
난~ 김희선이 제일 좋습니다, 자연스럽고 솔직하며, 뭐하나 못하는것없고, 운동이면 운동, 취미로 수준급의 피아노 연주, 지금은 살림도 그렇게 잘하고.. 정말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배우 김희선을 좋아하지 않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김희선씨가 잘되고 행복하고 또 언능 드라마에서든 어디서든 모습을 자주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김희선씨는 축복을 받은 사람이네요.. 뭐하나 빠지는게 없죠..김희선 최고..
아 피아노도 잘치던가요? 제가 미처 모르던 사실이네요.^^
얼굴하나 반반한것 가지고 아직도 이런 추종을 받는게 참...그러니 이멜다가 그렇게 나라를 해먹고도 필리핀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인이죠...ㅉ..ㅉ..아직도 이나라에 뿌리깊은 머슴근성. 암튼, 싸가지형 연예인들은 비호감. 아직도 동양은 연예인들이 무슨 여왕이라도 되는냥...이래서 연예인은 무조건 비호감.
김태희도 여신행세하는것 보기 싫지만, 왕싸가지에 통통소리나는 김희선 밀어낸 공노는 높이 삼.
그 잘난척하던 모습이 전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이제 아기 엄마 되었으니, 이쁜 아가야 얼굴 처다보며 그런게 얼마나 인간을 가치롭게하는데 대수롭지 않은건 줄 깨닫겠죠.
혼혈아기를 키우고 있지만, 얼굴반반하다고 왕재수로 키울생각은 추워도 없고, 혼혈한국연예인들만봐도 얼굴예쁘다고 저렇게 들이밀 생각은 아무도 못하죠. 자신은 필리핀을 대표하기 때문에 아름다워야 한다면서, 국민들 피빨아먹고 아직도 정신 못차린 이멜다 생각이 나는군요.단세포 국민의 표를 얻는데 미모만한것도 없죠. 하지만 그 미란게 지극히 주관적인것 아시죠? 지금 환상적 외모의 혼혈아이를 키우지만, 돌이켜 십대와 이십대를 돌아보며, 연예인을 무슨 우상같이 만들고 그 밑에 못한인간이라 생각하게 만들어지면서 광고보고 물건까지 팔아준걸 생각하면 분노가 치밀던데...
역시 얼굴반반하다고 개싸가지로 굴던 인간들은 늙는게 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전 90년대말 드라마들을 생각하면 김희선과 안재욱이 생각나요..^^
둘다 좋아하는 배우이고요..
김희선은 다른 연예인들이 가지지 못한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여느 톱스타들과는 다른 발랄하고 톡톡튀는 매력..
아기엄마가 된 김희선씨가 어떻게 달라질지 저도 기대중이에요..^^
이왕이면 연기력으로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구요.ㅋ
김희선..
결혼후의 행보에 기대를 겁니다,
모자랐던 부분 채워지고 더 확실한 활동을 하기를..
당당한 스타..
소외된 계층에도 신경쓰고..
기대 하고 있습니다,
김희선
김희선씨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이며 연기자이죠.팬이라서인지 모르지만 김희선씨의 연기력이 논란이 될정도로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녀의 얼굴을 tv에서 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로 행복합니다. 참~밝고 긍정적이고 솔직하고 꾸밈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요즘 신비주의 스타들보다 훨씬 아름답고 인기에 연연해 하지 않는 주부,아내,엄마로서의 그녀의 삶이 예뻐보입니다. 글구 꼭 방송복귀하길 기대합니다.
내가 중학교 때부터 20대 후반인 지금까지 변함없이 김희선을 좋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네요,,^^ 정말 톱스타라는 말이 늘 따라 다녔고, 하고 나오는 것마다 유행을 시킨 당대 최고였지만 늘 볼 수 있었다는 점.
물론 자기 관리를 중요시 하는 것이 나쁠 건 없지만 별로 한 작품도 없으면서 조금 떴다고 신비주의니 뭐니 하면서 광고만 찍어대는 배우들 보다는 나올 때마다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어도 항상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는 점이 대단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암튼 정말 좋아하는 배우!!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렇기에 김희선은 스스로의 직업을 CF 모델이 아닌 배우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미녀 톱스타입니다.
김희선씨 너무 너무 좋아해요.
김태희,송혜교 등 예쁘다는 연예인 많지만,
김희선처럼 변동폭이 작게 이쁜 연예인은 없어요. ^^
데뷔초부터 출산후까지 얼굴의 미모가 균등해요.
일부러 자신의 스타일을 바꾸거나
인위적으로 유행 스타일 따라가려고 하지도 않고,,
그냥 '김희선'이죠.
김희선만한 인기 끈 연예인도 없구요.
솔직히 전성기 때 이효리+전지현 능가했죠. ^^
그래서 제가 진정으로 뽑는 대한민국 대표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