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가 떴다'에게 이번 주는 위기였습니다. 지난 주 대본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던 장르 특성에 작지 않은 상처를 입었거든요. 한 미디어 관련 언론은 '패밀리가 떴다'를 비롯해 '1박2일' '무한도전' 등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프로그램들에 대본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그 중에 '패밀리가 떴다'는 대본 의존도가 가장 높은 프로그램으로 지목되며 가장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패밀리가 떴다'는 이효리·박예진·이천희·대성 등 출연자들의 숨겨진 개성을 바탕으로 한 캐릭터 플레이로 호응을 얻어왔던 프로그램이기에 대본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치명상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죠. 그렇기에 11일 방송된 '패밀리가 떴다'에는 비상한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대본 존재 사실이 공개된 이후 처음 방영되는 것이기에 보는 시선에도 차이가 생길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부정적인 시선에서 출발하기에 제작진 입장에선 더욱더 조심스럽게 추이를 지켜봐야할 상황이었습니다.

11일 '패밀리가 떴다'를 보면서 논란 대처 능력이 미숙하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대본 존재에 대한 논란에 휩싸인 직후이기에 편집 과정에서 이를 완화시킬 필요가 있었을덴데,
결과적으로 논란에 대응할 만한, 완화시킬만한 장치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 저런 게 대본에서 비롯되는 것이겠구나'하는 대목들이 많이 발견됐을 뿐이었습니다.

김종국과 이효리가 서로에 대해 어색해 하는 상황을 해소하려 하는 설정들이 대표적이겠죠.
'어색한 10년지기'를 표방한 두 사람이 가까워지기 위해 티격태격 벌이는 에피소드들입니다.
이번 주 방송분에선 유난히 많이 부각돼 나온 것 같더구요. 부엌 에피소드도 그렇고요.
이천희와 절친 송창의가 티격태격한 대목들도 기본 설정 아래서 진행된 듯 했습니다.
물론 대본이 존재한다고 기본 전제를 놓고 보니 그런 점들이 보인 게 아닐까 생각되긴 합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냥 웃으며 볼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 어색하긴 하네요.
그 외에도 '김계모' 김수로나, '덤 앤 더머' 유재석-대성도 대본에 근거해 보였습니다.

11일 방송된 '패밀리가 떴다'를 보면서, '1박2일'과 비교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논란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부분입니다. 논란을 기회로 만드는 능력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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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은 지난 해 9월 부산 사직구장을 방문했을 때 엄청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본질인 야구 경기에 지장을 초래해 가며 프로그램을 촬영했다는 의혹에서 비롯됐습니다.
중계 방송 화면에 관중들의 입장을 방해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거센 비난의 대상이 됐습니다.
욱일승천하던 '1박2일'의 기세가 완전히 꺾이는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절체절명의 위기였죠.
과연 사직구장 촬영분이 어떻게 방송될 지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결과적으로 '1박2일'은 현명하게 정면돌파에 성공했습니다.
경기에 지장을 주지 않으려는 노력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편집의 묘를 제대로 살렸습니다.
방송이 나간 뒤 비난은 오해에서 비롯된 점이라는 것이 확실이 인식됐습니다.
오해에서 비롯된 것임에도 차분한 자성의 목소리도 전했기에 한층 연착륙이 가능했습니다.
절체절명의 위기였던 '1박2일'은 이후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누렸습니다.
물론 프로그램 자체의 흥미 요소가 서서히 약화되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사직구장 관련 논란과는 그다지 상관없는 대목이었습니다.

'패밀리가 떴다'도 '1박2일' 같은 편집의 묘를 살렸으면 어땠을까요.
대본은 기본적인 설정에 불과할 뿐 나머지는 자연스러운 행동들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는거죠.
결과적으로 그런 부분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대본 존재 논란이 다시금 나오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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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이 논란에 대처하는방법이 좋았다고 생각하시네여.제가알기론 그때 사직 방송나가고 당시 상황을 이해한 사람보다는 자기변명이라고 욕한사람이 더많은걸로 알고있는데..당시 기사를 한번보시길..
방송전보다 오히려 더많이 욕을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왜 1박이 사과를하고 집중적인 욕을 먹었는지 당췌 지금도
이해가 안갑니다.
롯데 사직구장의 축제 분위기를 더 즐겁게해주기 위해서
롯데구단과 협의하에 서로 윈윈 효과를 얻기 위해 했던
것뿐이대... 그리고 아무리 편집을 유리하게 했다해도
그곳에 있었던 거의 대부분 관중들이 1박으로 인해 그 축제를
더 즐겁게 즐기고 환호하는 모습이던대...
그리고 1박을 잘못 폄하했던 뻥방송 ESPN이 모든게 아니라고
정식 사과를 했었구. 아마 방송끝나고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사람들은 소위 무빠나 일박까들이 아니었나? 그냥 나같은
시청자들은 사직구장 모습보고 그곳 응원 문화와 열기에
놀라왔을 뿐인데...
이전 라인업 서해안 봉사 거짓글을 써서 결국 그 프로를 폐지하게 만든 어느 무도 중학교 광빠의 잘못된 팬심이 이를 더 부추겼고, 지금도 위의님과 같은 시각으로 댓글들을 달고 있음을 느낍니다.
일박 욕하면 다 무도빠ㅋㅋㅋㅋㅋㅋㅋ
일박빠들은 참 편하지ㅋㅋㅋㅋㅋㅋ
배울만한 점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1박 2일을 백두산편에서부터 안보고 있는데요.
사직구장 사건 후로는 그냥 그다지 관심을 안가집니다. 다른사람들이 보면 옆에서 보는 수준 정도...
1박 2일의 대처가 좋았다고 생각하나요? 그닥 ㅡ.ㅡ;;
어떻게 잘 대처했는지 전혀 모르겠거든요.
사직구장 사건 이후에 대처 완전 엉망이었는데 뭘 배우나요.
뭔가 개연성이 있게 좀 근거를 가져와보세요.
우결도 결방되고,, 저도 1박 2일 봤답니다 ㅎㅎ
패떳은 왠지 ..
사직구장때 이후로 별로 안본다능...
저도 그렇게 생각하네요 ~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흐려지는거야 인지상정이지만,
이래서 냄비 근성이란 소리가 나오는건가보네요.
일박이 사직 사건에 대처했던게, 얼마나 뻔뻔하고 거만했는지 잊으셨군요.
그때 그 사건때문이 아니라, 그 사건 이후의 그들의 대처에 열받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죠.
그 난리통에서도 사과 한마디는 커녕, 변명에 급급했고,
편집까지 얍삽하게 해서 내보내면서, 자기 합리화에 바빴던,,,
그런데도 이젠 그 처세술을 배우라 하면,
사과나 변명하나없이 시간이 지나면 되니까,
입 다물고 하던대로 밀어붙여라,,이게 글의 요지겠네요.
할말이 없다,,참,,,
저는 사직사건이 왜 잘못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 때 사직에 있었던 사람들이 1박 멤버들을 그렇게 끌고 갔는데 그 멤버들이 욕을 먹는지 이해도 안되구요..
별로 잘못한일도 없는데 왜 사과를 해야하고 왜 변명이란 말을 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구요?
아무리 주위 상황이 환경이 그렇게 끌고갔다고해서
그렇게 하면 안되는 선이라는게 있는겁니다.
당시 방송(야구중계)을 보는 대부분의 사람은 분노를 느꼈죠.
물론 ESPN의 고의적인 낚시?질이 있긴했습니다만..
어찌됐든 그거랑 상관없이 야구겜에 영향을 안미쳤으면 그다지 논란도 없었을겁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그 사건이후로 잘던지고있던 양팀투수들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둘다 그회를 못넘기고 무너졌죠...
별로 잘못한일이 없다구요?
거기 선것 자체가 잘못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암만 구단측에서 시킨다고 해서 올커니 하고 하는건 아니라는거죠...
혹...그렇게 해서 했다손 치더라도..
나중에 그게 논란이 되면 사과를 해야되는게 정석입니다..아닌가요?
뭘잘못했는지 모르겠다...사과할필요도 없는데 왜 하느냐...
그걸 두고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정말...그저 놀랄따름이네요...ㅡㅡ
참나.....
클리닝 타임 10분딱맞췄는데 그것떔에 투수들 이 흔들렸다고요??? 야구제대로알고계십니까??
투수들이 1박떔에 제구력이안조아지고 그회에 강판됐다고요?? 그투수들 체력이 안되서 그런거라고 생각안하십니까??
야구장가서 못봤니까 열받아서 하시는말아닙니까???
어느 야구장을 가도 클리닝 타이밍 10분 기본적으로 주워집니다..
야구의 본고장이라는 메이저리그는 더심하고요..
님 말씀데로면 클리닝타임에 공연한걸로 선수들이 컨디션이 안조아져서 강판됐다...
이건거 같은데요..
클리닝 타임동안에 투수들은 몸풀고있던걸로기억납니다..
오히려 타자들이 잘쳤다고봐야죠..
강호동은 처음부터 싫었고 유재석은 원래 싫었음. 뉴스랑 생활의 달인만 봄.ㅋㅋㅋ
구구절절이 옳으신 말씀입니다..어느 프로든 위기는 있습니다..무한도전도 1박2일도 그래왔지요..두 프로는 위기 대처 능력에서 시청자들과의 진솔한 소통을 통해 위기를 극복했다고 생각합니다..패떴도 위기를 얼마나 지혜롭고 솔직하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라 봅니다..1박2일은 진정성을 가지고 꾸준히 소통한 소중한 결과물임에 틀림 없습니다.박찬호선수 같은 예능 문외한이 멤버들과 얼마나 깊은 정을 나눴으면 시상식에도,뒷풀이에도 참석하고 미국에서 혼자 1박2일을 보며 눈물을 흘렸을까요..연예인들만의 잔치판에서 자신들만을 위한 웃음은 보기엔 화려한 조화일 뿐 깊이가 없습니다..1박2일 박찬호편은 조금은 곰팡내 나는 투박함이 배어나왔지만 살아숨쉬는 생화같은 향기가 났습니다..위기를 기회로! 패떴도 잘 극복해 냈으면 좋겠습니다.
내 생각에는 둘다 재미없는 것 같습니다. 같은 내용이 반복되다 보니.. 어찌보면 이런 프로그래므이 한계이겠죠
1박 2일이 더 욕먹었는데요..
패떴이야 그려려니 하는데
대본없는 방송이 어딨소
같은 대본이라도 사람에 따라
방송이 다르게 나오는것을
가장욕먹은 관중석차지한부분과 닭을 먹은부분의 경우 충분히 설명이 가능했지만 안하고 있어서 더 심해졌었죠..
참나.... 1박 앉아있던 부분은 지정석이라 일반관중들ㄹ한테 딱히피해안갔습니다..
홈플레이트 뒤쪽의 석은 지정석이라고해서 경기장들어와서 빠르게 앞줄부터 채워가는 일반석과는 달리 천천히들어와서 자기자리에만 앉으면 되는 자리입니다..
고로 딱히 자리앉는거에는 피해가지앉습니다
그리고 경기장에서 닭먹지말라는법이있읍니까???
다른사람들도 다 가지고들어갑니다..
맥주 소주 닭 피자 별에별거다들고 옵니다
심할떈 아이스박스들고오는거 까지 봤읍니다..
바로 사직구장에서여.
마산구장에서는 삽겹살도 구어먹고여
거.. 야구장이나 함 가보고 얘기하쇼...
그때1박2일에서 관중석차지 50석이라고 하던데.. 보이는것만 100석은넘어보였습니다.. 그래서 욕 엄청먹었구요.
그리고 거기 관중한테 못앉게했었나? 촬영한다구.. 이건 오해였지만 이런이유로 욕을엄청먹었는데..
결국은 오해에서 비롯된거아닙니까??
그런데 그것가지고 모라하는게 너무한다는거죠
여기서 1박을 비난하는 분들은 정작 1박을 보고나서
그런 비난하는게 아니네요.
1박을 보면 치킨, 콜라는 1박 사직구장 투어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어요. 정 의심스러우면 그 부산편 첫 오프닝
패키지 챠트 설명하는 부분 보세요. 절대 카메라 꺼놓고
먹은거 아닙니다.
그리고 지정석 100석이 아니라, 50석이 맞습니다.
제가 디시 1박2일갤에서 부산편 찍기도전에 스포로
올라온 글들 읽었거든요.찍기 전에 미리 부산
사직구장에 50매 예매했다는 소식을 그곳 관계자와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스포로 올린글을요. 그 이후
정말 부산 사직구장에 간다는, 그리고 찍고 있다는
스포가 계속 올라 왔구요. 그러찮아도 그때 그
갤사람들은 찍기전부터 스포만 듣고도 미리 걱정들을
많이 했지요. 사람 많은곳에 가면 분명 구설수에
오르는데 그렇게 될까봐요... 결국은 예상되로
그렇게되고 말았지만.
사실 1박이 잘못한게 뭔지 모르겠네요. 사직구장의
열기를 부산투어편 넣고 축제를 더 즐겁게해주기
위해서 롯데 구단측과 합의하에 계획을 했을뿐인데,
MBC ESPN의 거짓 허위 보도만 아니었어도 그럴게
몰매를 맞지는 않았을텓데... 오히려 가장 큰
피해자가 1박인데 아직까지도 욕을 못해 혈안이 되어
있는 사람들이 있다니 좀 넘 한거 같네요. ESPN도
바로 사과 했음에도...
암튼 1박으로 인해서 그곳 사직구장 대부분 사람들은
축제를 더욱 즐겁게 즐겼구, 시청자들은 이런
경이로운 응원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구... 왜 1빅을
아직까지 깍아내지지 못해서 그런지... 전 1박
덕분에 그날 응원 문화 진풍경을 구경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그렇게 배울게 많아서 무하안~ 도전, 일바악~ 이일... 너무비슷하지 않나요?
그러고 보면 '패떴'은 리얼 버라이어티로서는 아마추어 같아요. 작위적인 부분이 많이 눈에 보여요. 그렇지만 재미있으면 되죠. 지금까진 그럭저럭 재미있잖아요. 대본 있으면 어때요.
조회는 8091인데 추천은67이네???
ㅋㅋㅋ
편집과 자막으로 시청자를 완전히 바보로 만들더군요.
바보 같은 시청자는 그냥 웃지요.
사직 구장의 오해라... 일단 글 쓰신 분은 야구 팬은 아니군요. 전 예능프로를 잘 보지는 않지만 당시 그 사건 듣고 분노했습니다. 당시의 문제는 '오해'가 아닙니다. 만원 사례의 야구장에서 100여석이 넘는 - 본인들은 50석이라고 거짓말을 했죠. 거짓말도 오해인지요 - 자리를 차지하고 아주 편안하게 관람하다가 행사를 했죠. 미국 야구장 보셨는지요. 유명인물도 보통 사람들 사이에 끼어서 야구를 관람합니다. 야구팬이라면 그 장면 자체를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리닝타임의 쇼나 기타 부분은 그냥 곁다리 불만에 불과한 얘깁니다.
야구팬이신데 야구장은 한번도 안가보셨나보군요. 지정석이 경기시작전에 꽉차 있는거 보신적 있나요? 그 화면은 ESPN에서 경기 시작전에 촬영해서 경기중간에 내보낸 거라고 사과문까지 올렸는데 말이죠
뭐 이정도가지고 논란이니 어쩌니 하는지... 시청자들이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 아닐런지....
이건뭐 이사장이 경제살리길 원하는 수준이네...
어이가 없네 나는 이해가 안감
왜 개박이일을 감싸는 거지?
패떳은 재미있고 1박2일은 재미없다.
강호동의 막장 우기기도 보는 입장에선 이젠 짜증나고
억지감동도 감동이 없다.
글쓴이는 초등학생들한테 좀 배워라
참 글올리신분은 여지껏 패떳재밌게보지않으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박2일은 아주 막장이고 ㅋㅋㅋㅋㅋ
보기싫으면 보지말던가 ㅋㅋㅋ
왜보면서 난리여 ㅋㅋㅋㅋ
1박2일이나 보세요~
막장막장막장
.... 1박2일 팀 욕먹을만한짓은 한거 같지만 뭐.. 그냥 그러려니 하지 뭘 그렇게 난리를.. 글구 패떳.. 대본없다 생각하고 보세요.
재밌던데.. 괜히 대본얘기들 하니까 재미없는거 처럼 느끼는거 어색하구. 괜히 열받고들 그래요 ㅎㅎ.. 지들이 알아서 하겠지 글고 또 여기서 패떳재미없다고 외쳐도 대본이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1박2일 욕을해도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걍 재미있는거 골라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