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상반기 연예계 최대 화두는 뭐니뭐니 해도 '꽃보다 남자'였습니다.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으로 구성된 F4는 연일 각종 매스컴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톱스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특히 이민호는 2009년 상반기 연예계 최대 히트 상품으로 손색이 없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김현중 김범 김준 구혜선 등 주인공을 비롯해 SS501 티맥스 등도 '꽃보다 남자'의 후광효과를 발판 삼아 무서운 속도로 성장했습니다.
 
'꽃보다 남자'의 주요 등장인물은 대부분 스타가 됐다고 봐도 될 겁니다. 드라마 한편이 10명 가까운 스타를 배출한 것은 놀라운 일이죠. 종영 이후에도 다들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으니 '꽃보다 남자'가 연예계에 미친 효과는 엄청납니다. 종영 6개월여 지난 시점에서 '꽃보다 남자'가 배출한 스타 중 가장 돋보이는 사람이 누구일지 짚어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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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출신으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는 스타는 누구일까요. 다시 말하자면 6개월이 지난 뒤 '꽃보다 남자'의 최대 수혜주가 누구일지 꼽는 의미도 되겠죠. 모두들 돋보이는 활약상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이민정을 최대 수혜주로 꼽는데에 반대할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민정은 '꽃보다 남자' 이후 꾸준히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온 점에서 의미가 크거든요.

사실 이민정은 '꽃보다 남자'가 배출한 의외의 스타였습니다. 중심인물도 아닌데다가 중간에 투입됐기 때문에 시선을 모을 시간적인 조건이 상대적으로 부족했거든요. 그렇지만 이전에 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재발견의 효과를 톡톡히 누렸습니다. 그리고 '꽃보다 남자' 이후엔 새로운 매력을 하나둘씩 과시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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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이민정에게 '꽃보다 남자'는 가능성의 문을 연 무대가 됐다고 할까요. 새록새록 새로운 매력을 과시했죠. 벗겨도 벗겨도 새로운 매력이 샘솟았다고 할까요. 양파에 비교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아무리 파내도 마르지 않는 우물 같다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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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일단 CF에서 새로운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이동통신 CF에서 친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보여줬죠. 그러더니 청바지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몸매로 시선몰이를 제대로 해냈습니다. 당대 최고 미녀 스타들과 견줘도 손색이 없는 매혹적인 몸매였습니다.

그 와중에 미니홈피를 통해 살짝 보여준 비키니 몸매는 당대 최고의 화제로 부각되기도 했습니다. 섹시함과 순수함이 묘한 조화를 이루는 멋진 비키니 몸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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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품 외적인 화제로 위상을 높여가던 이민정은 영화와 드라마로도 더욱 위상을 높여갔습니다. 영화 '팬트하우스 코끼리'에서는 목욕신 스틸 사진이 공개되면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울러 손예진 고수 한석규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 '백야행' 또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백야행'의 여주인공인 손예진 못지않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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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신선한 매력을 과시하며 연기자로서 본격적으로 주가를 높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민정은 '그대 웃어요'에서 부자집의 철없는 말괄량이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세상 물정 모르는 철부지 미녀가 집안의 몰락 이후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죠. '꽃보다 남자'의 하재경과는 확연히 비교되는 캐릭터네요. 연기자로서 이민정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무대가 되지 않을까 기대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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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이민정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뜻밖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강남 5대 미녀' 등의 거침없는 입심으로 단번에 화제가 됐습니다. 사실 다소 밉상인 발언일 수도 있었습니다. 안티를 몰고올 수 있는 발언이라고 보였는데. 의외로 호응이 컸습니다. 천박하지 않고 여유로운 이민정의 예능에 임하는 모습이 점수를 얻은 덕분이 아닐까 생각됐습니다.

이쯤 되면 이민정은 CF 영화 드라마 예능 등 연예계 전분야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고 볼 수 있을 겁니다. 여전히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점에서 '꽃남'의 최대 수혜자로 꼽는데 무리가 없다고 여겨집니다.

그럼 이 시점에서 '꽃보다 남자'의 나머지 스타들의 현주소도 한번 점검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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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꽃남'의 최대 히트 상품인 이민호. CF와 한류 활동 외에는 조금 잠잠한 상태입니다. CF계에선 변함없는 블루칩이고, 일본 중국 대만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주가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뒷받침할 국내 활동을 슬슬 준비해야할 시점이 아닐까 여겨지는 시점입니다. 영화든 드라마든 차기작을 찾아야 하는데요. 너무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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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길을 걷고 있습니다. 작가로, 화가로, 연출자로, 가수로.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확 띄지는 않지만 의미있는 업적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많지 않은 나이지만 성공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차근차근 걸어가는 점에서 아티스트의 풍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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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은 본업인 가수로서 SS501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는 조금 조용한 듯 싶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꽃남' 이후에 가장 빠르게 치고 올라갈 스타는 김현중이 아닐까 생각했는데요. 기대에는 조금 못미치는 양상입니다. 신종 플루로 고생하는 등 악재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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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과 김준은 '꽃남'을 멋지게 털어냈습니다. 김범은 '드림'의 이종격투기 선수로 '꽃남'의 카사노바 이미지를 벗고 연기자로 새로운 길을 찾아나갔습니다. 김준은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색다른 면모를 과시하면서 티맥스의 멤버로 가수로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꽃보다 남자'의 장외 수혜주도 한 사람 있습니다. 누구냐고요? 그 이야기는 다음번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참에 퀴즈 이벤트를 한번 하겠습니다. 비밀댓글로 정답을 달아주세요. 이벤트이니 경품도 있을 겁니다.
2009/10/11 07:37 2009/10/11 07:37
청바지가 미녀 스타들의 전쟁터가 되고 있습니다. 청바지 광고에 미녀 스타들이 대거 모델로 발탁되면서 몸매 경쟁을 벌이고 있는 거죠. 예전까지는 화장품이나 통신 CF가 톱클래스 미녀 스타들의 경합장이었습니다. 1~2년전부터 진 브랜드가 급부상했습니다. 브랜드 별로 앞다퉈 미녀 스타들을 모델로 내세우기 시작했습니다.

김아중 전지현 한예슬 김하늘 성유리 윤은혜 송혜교 손담비 신민아 이민정 등. 이제 미녀 스타가 정상급으로 도약했는지 여부는 청바지 모델로 발탁됐는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몇몇 브랜드는 미녀 스타의 이름을 딴 라인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미녀 스타들의 늘씬한 각선미를 감상하는 건 팬들 입장에선 대단히 즐거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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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미녀 스타 간의 각선미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아주 작은 부작용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포샵의 개입 정도가 점점 심해지고 있거든요. 물론 포샵은 몸매를 적당히 관리해서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점에서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그러나 너무 심하면 곤란하겠죠.

그런 의미에서 미녀 스타들 청바지 화보의 포샵 흔적들을 한번 돌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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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아중. 청바지 화보 경쟁의 초창기를 장식한 스타입니다. 번쩍번쩍 광채를 조금 입힌 것 같긴 하지만 몸매 자체에선 그다지 많은 포샵의 흔적은 찾을 수 없네요. 보기 좋을 정도로 다듬었다 정도의 애교로 봐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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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있는 모습을 보니 역시 포샵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그래도 원판을 그다지 크게 훼손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각선미라고 생각해도 되는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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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스타의 대명사격인 전지현입니다. 평소 포샵의 도움을 가장 많이 받은 스타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곤 했죠. 그런데 그다지 포샵의 흔적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저 아름다울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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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있는 화보에서 긴 다리를 강조하면 약간의 포샵의 흔적은 느껴지죠. 그런데 전지현의 경우 각선미의 경우는 그다지 포샵이 필요없을 정도로 뛰어난 것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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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입니다. 거의 포샵이 없는 듯합니다. 각선미쪽에는 전혀 포샵이 없어 보이죠. 팔쪽이 조금 의심스럽긴 하지만. 역시 눈부시게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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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엔 아예 포샵이 불필요하네요. 자신만만하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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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있는 모습에서도 포샵의 흔적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몸매 퀸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가장 정직한 몸매의 스타라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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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도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약간의 포샵의 기운이 감지되는군요. 김하늘은 원래 각선미가 예쁜 스타로 정평이 높습니다. 포샵이 그다지 방해 요소가 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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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태에서도 역시 아주 약간의 포샵이 느껴지네요. 그저 타당한 수준 정도로만 여겨집니다.

지금까지 거론한 미녀 스타들은 청바지 화보 초창기를 장식한 분들입니다. 포샵의 흔적이 그다지 대단하진 않습니다. 경쟁이 한층 뜨거워지는 시기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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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가세했습니다. 일단 평소 보던 모습과 조금 다르죠. 포샵 효과가 돋보이기 시작하는 시기를 맞은 듯합니다. 어쨌든 매우 아름답습니다. 보는 입장에서야 예쁜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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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앞의 미녀 스타들에 비해 포샵의 기운은 조금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평소 알고 있던 성유리와 제법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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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에게선 그다지 포샵이 감지되지 않네요. 물론 살짝 살짝 손댄 것은 누가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원래 모습과 그다지 큰 차이는 아닌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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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있는 모습에서도 역시... 신민아가 요즘 새롭게 섹시퀸으로 부각되는데에는 이유가 다 있는 듯합니다. 자연스러운 몸매 자체로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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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샵 의혹에 자주 휩싸이는 윤은혜입니다. 역시 포샵의 포스는 다른 미녀스타들에 비해 살짝 강한 듯싶습니다. 예전에 봤던 윤은혜의 각선미와는 조금 차이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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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역시... 그런데 최근에 스키니진을 입은 윤은혜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과 그다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소녀장사' 시절만 기억하다 보니... 선입견이 심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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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손담비입니다. 손담비의 몸매야 최고 수준으로 정평이 나 있지만 청바지 화보에선 역시나 포샵의 도움을 받았네요. 가요 프로그램에서 노래할 때 보던 몸매와는 조금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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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약간의 포샵의 흔적은 느껴지지만 그래도 자체발광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수준의 몸매입니다. 감히 최고라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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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새롭게 청바지 화보 경쟁에 뛰어든 이민정입니다. 의외로 섹시한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됐습니다. 그런데 포샵의 도움은 조금 많이 받은 듯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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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태에서도 숨길 수 없는 포샵의 기운이... 이민정은 큐트 섹시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너무 고혹적인 매력을 추구하니 약간 어색해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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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입니다. 각선미가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기럭지 면에 있어서는 아쉬움이 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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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태로 가니 각선미 기럭지가 훌쩍 훌륭해졌네요.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포삽의 포스라고 해야할까요. 마치 다른 사람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줄 정도니까요. 아름답긴 합니다만. 그다지 정직해 보이진 않습니다.  
2009/08/15 08:37 2009/08/15 08:37
'꽃남' 구준표의 쿨한 약혼녀 이민정이 새로운 매력을 연달아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민정은 '꽃보다 남자'에서 이전과 완전히 다른 매력으로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꽃보다 남자'의 종영 이후엔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혹적인 모습으로 하루가 다르게 위상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민정의 비약적인 발전은 물론 '꽃보다 남자' 덕이라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그러나 '꽃보다 남자' 이후 더욱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는 점에서 주어진 기회를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성공하고 있다는 인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간을 계산한 '꽃보다 남자'의 최대 수혜자는 단연 이민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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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이민정에게서 두드러지는 변화는 섹시한 매력을 한껏 부각시키고 있다는 점일 겁니다. '꽃보다 남자' 이전의 이민정은 예쁘긴 했지만 소년 같은 털털함이 두드러졌습니다. 보이시한 매력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깍두기'에서 덤벙거리던 처자 이미지로 대표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꽃보다 남자'에서 세련된 여성미를 과시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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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민정은 여러 편의 CF 모델로 낙점돼 '꽃남'에서보다 한층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그러더니 급기야 늘씬한 몸매의 섹시 스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청바지 모델로 발탁되기까지 했습니다. 전지현, 송혜교, 김아중, 손담비, 이효리 등 시대의 섹시 아이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것입니다.

이민정씨 소속사와 친분이 좀 있어서 청바지 모델을 하게 됐다는 소식을 미리 들었습니다. 당시 제 반응은 "어쩌다가?"였습니다. 물론 소속사 관계자와 워낙 친하기 때문에 웃자고 한 반응이긴 했습니다만. 이민정이 섹시 아이콘의 전유물인 청바지 모델을 할 정도로 섹시미를 지녔는지 의아했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대답은 "화보 촬영했는데 끝내준다. 기대해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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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주일 정도 지난 뒤 소속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화보 사진 보냈으니 한번 보라는 연락이었습니다. 메일을 열어보니 사진이 있는데 눈이 휘둥그레해졌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 포토샵 처리를 하긴 했겠지만 그래도 눈부신 몸매를 과시했습니다. 다른 청바지 모델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을 정도로 매혹적이었습니다.

이쯤되면 기존의 섹시 스타들이 긴장해야 할 정도죠. 그다지 예상을 못했던 매력이 터져나온 점에서 '섹시 아이콘의 다크호스'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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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이민정은 양파 같은 매력을 지닌 것 같습니다. 벗겨도 벗겨도(표현이 조금 자극적이긴 한데 다른 표현이 떠오르지 않아서...) 새록새록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털털하고 보이시한 매력에서 세련미를 넘어 섹시함까지 팔색조라는 별명을 붙여줘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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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이민정은 미니홈피를 통해 해외 화보 촬영 당시 찍은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 살짝 공개돼 엄청난 화제가 됐습니다. 청바지 화보가 공개돼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비키니 셀카가 공개됐으니 화제성이 급박하게 치솟았죠. 이민정은 불과 2~3일 만에 섹시 스타로 급부상하는 효과를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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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꽃보다 남자'에서도 비키니 몸매를 선보인 적이 있습니다. 당시엔 섹시하기 보다 귀엽다는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물론 늘씬하고 균형잡힌 몸매가 보기 좋긴 했습니다. 그래도 이전까지 이미지가 보이시했기에 섹시하게까지 여겨지진 않았던 거죠.

그러나 '꽃남' 이후 이민정은 부쩍 여성스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각종 행사장에서 보여준 세련된 스타일과 패션 감각은 그녀를 섹시 스타 후보에 올려놓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섹시 아이콘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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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꽃남' 이후 손예진 고수 등과 함께 '백야행'이란 영화를 촬영했습니다. 가을께 개봉할 것 같은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올해 안에 드라마로도 인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큽니다.
2009/07/31 11:33 2009/07/3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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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는 많은 스타를 만들어냈습니다. 일단 F4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은 모두 스타가 됐습니다. 그외에도 '꽃보다 남자'와 관계를 맺은 많은 사람들이 이름 석자를 분명히 알렸습니다. 확실한 성과를 얻은 셈입니다. 종영을 앞둔 시점에서 '꽃보다 남자'의 혜택을 가장 많이 입은 수혜자를 꼽아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5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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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은 '천추태후'에 이어 '꽃보다 남자'로 미모와 연기력을 갖춘 신예 배우로 입지를 확고히 굳혔습니다. 비록 구혜선의 들러리 같은 캐릭터였지만 연기자로서 매력은 오히려 구혜선을 능가하는 듯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김범과의 커플 스토리가 좀더 많았더라면 좋았을텐데. 많아질 듯 하다가 조용히 잦아든 느낌인 점이 아쉽습니다. '꽃보다 남자' 이후가 더 기대되는 연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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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는 김현주를 꼽아야 할 것 같습니다. 구준표의 누나 구준희로 우정 출연한 김현주는 30대에 접어들어서도 연기 변신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수수한 서민 이미지에서 럭셔리한 이미지로 업그레이드에 성공했다고 할까요. '인순이는 예쁘다' '천방지축 미스김 10억 만들기' 등에서 보여준 편안한 이미지의 고급화에 성공하며 향후 캐릭터의 폭을 대폭 넓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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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하재경으로 등장한 이민정을 꼽고 싶습니다. 이민정은 20대 후반의 중고 신인이라 할 수 있는 연기자입니다. 가능성은 진작에 인정 받았지만 그다지 성에 차는 기회를 얻지 못해왔습니다. 사실 하재경 역도 기회라고 하기엔 조금 비중이 작은 감이 있었습니다. 이민정은 확실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냈습니다. 그동안 핸디캡으로 지적됐던 부분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극복해냈다는 평가를 얻었습니다. 앞으로 이민정에겐 더 임팩트 있는 기회들이 찾아오리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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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티맥스는 '꽃보다 남자' 덕분에 무명에서 유명 스타로 도약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일단 '꽃보다 남자' OST 삽입곡 '파라다이스' '나쁜 마음을 먹게 해' '위시 유어 마이 러브' 등을 연달아 히트시켰습니다. 팀 이름만 봐서는 그냥 그저 그런 댄스 가수겠거니 생각했는데, 가창력이 대단하다는 걸 당당히 알렸습니다. 김준이 한류 스타로 부상할 가능성까지 내비치고 있으니 티맥스 또한 만만치 않은 도약을 하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꽃보다 남자'가 아니었다면, 김준이 F4의 송우빈으로 발탁되지 않았다면, 티맥스는 그냥 잊혀질 수도 있는 그룹이었다는 점에서 대단한 혜택을 얻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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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당연히 SS501에게 돌아가야겠죠. 김현중의 인기가 폭발적인 수준으로 올라선데다가, SS501 또한 이에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동안 SS501은 상당히 인기 있는 아이돌 그룹이긴 했지만 2% 부족했습니다. 외모 이상의 무언가가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히트곡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달라졌습니다. 허영생 김형준 등이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가수임을 입증했습니다. 김현중의 포스는 SS501을 특급 아이돌 그룹으로 격상시켰습니다. '내 머리가 나빠서' '애인 만들기' 등 대표곡 또한 남겼습니다. 게다가 김현중은 한류 톱스타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죠. SS501 또한 한류 가수로 입지를 다져가리라 기대됩니다.


 


이민정은 '꽃보다 남자' 이전까지 좋은 기회가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관련 포스팅도 있습니다.

 


김준은 그야말로 숨은 보석 같은 존재였죠. 앞으로 활동 폭을 넓히면 더 큰 성공이 기대됩니다.


 

김현주의 '꽃보다 남자' 출연은 조금 의외였습니다. 그래서 성과가 더 커보이기도 합니다.




2009/03/30 08:36 2009/03/3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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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 약혼녀로 등장하는 이민정이 '꽃보다 남자' 후반부 관심 인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쿨한 여성 이미지를 과시하며 금잔디에 대비되는 매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연기도 깔끔하게 잘하고 있습니다. 그다지 익숙한 얼굴은 아니기에 많은 시청자들이 '어디에 저런 인재가 숨어 있었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민정은 완전히 새로운 얼굴은 결코 아닙니다. 예전에도 몇몇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했고, 주연급의 제법 비중 있는 배역을 맡은 적도 있습니다. 출연 드라마 중엔 장안의 화제가 된 작품도 있습니다. 짜릿하고 자극적인 내용으로 기사화된 적도 몇차례 있습니다. 그런데 그다지 주목 받진 못했습니다. 그러더니 '꽃보다 남자'에서 조연으로 중간에 투입돼 데뷔 이후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단한 행운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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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처음 얼굴을 알린 작품은 MBC TV 아침 드라마 '있을 때 잘해'였습니다. '있을 때 잘해'는 김윤석의 악역 연기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입니다. 요즘 같으면 막장 드라마로도 논란성 화제가 됐을 법한 작품입니다. 이민정은 김윤석의 철부지 여동생으로 출연했습니다. 제법 깜찍하게 연기를 잘 했지만 아침 드라마의 조연은 얼굴 알리는 것도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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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민정은 선정적인 타이틀로 기사화되며 관심몰이를 한 적도 있습니다. 뮤직비디오 출연을 통해서였습니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남자답게'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등장한 일인데요. 당시 기사는 '이민정,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들과 15시간 키스 투혼'이라는 제목으로 장식돼 있었습니다. 몇몇 기사에는 '김태희 닮은꼴 이민정'이라는 제목도 달려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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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이민정은 뮤직비디오에서 비슷하게 홍보에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정경호와 연인으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는데, 키스신 등이 부각돼 알려졌습니다. 신인급인 이민정을 띄우기 위한 홍보 방식이었는지, 노래를 알리기 위한 홍보 방식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민정 입장에선 결코 긍정적인 방향은 아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무렵 이민정의 모습은 어땠는지 한번 살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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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깍두기'에 출연하기도 했던 시절의 모습인데 긴 생머리가 인상적입니다. 단발머리로 산뜻한 매력을 과시하는 요즘과는 많이 다르네요.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려 하는 듯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조금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꽃보다 남자'에서의 산뜻하고 발랄한 매력이 가장 잘 어울리는 이민정의 이미지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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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꽃보다 남자'에서도 비키니신을 보여줬는데, 예쁜 몸매이긴 했지만 돋보이는 매력을 과시했다고 보긴 쉽지 않았습니다.

이민정은 지난 해 조금 힘든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깍두기' 종영 이후 SBS TV '일지매'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내정돼 촬영 준비를 했는데 결국 다른 연기자에게 자리를 내줘야 했던 일입니다. 큰 기대를 갖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인지도가 낮다는 이유로 주인공을 양보해야 했던 안타까운 일을 겪은 셈입니다. 이민정은 후유증 탓인지 이후 상당 기간 활동이 뜸해졌다가 '꽃보다 남자'를 통해서 다시금 나래를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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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의 약혼녀를 하기엔 나이가 조금 많은 편입니다. 82년 2월생이니 87년생인 이민호보다 다섯살이나 많거든요. 학년으로 치면 6년의 차이가 납니다. 한참 위의 누나이다 보니 '미스 캐스팅' 논란도 있을 수 있는 상황인데요. 이민정은 확실히 기회를 움켜쥐었습니다. '꽃보다 남자' 이후 작품에서 더 큰 활약을 기대하게 하고 있습니다.


2009/03/10 11:50 2009/03/10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