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03/30이동현'꽃보다 남자' 효과 최대 수혜자 SS501(43)
사용자 삽입 이미지

'꽃보다 남자'는 많은 스타를 만들어냈습니다. 일단 F4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은 모두 스타가 됐습니다. 그외에도 '꽃보다 남자'와 관계를 맺은 많은 사람들이 이름 석자를 분명히 알렸습니다. 확실한 성과를 얻은 셈입니다. 종영을 앞둔 시점에서 '꽃보다 남자'의 혜택을 가장 많이 입은 수혜자를 꼽아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5위부터.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김소은은 '천추태후'에 이어 '꽃보다 남자'로 미모와 연기력을 갖춘 신예 배우로 입지를 확고히 굳혔습니다. 비록 구혜선의 들러리 같은 캐릭터였지만 연기자로서 매력은 오히려 구혜선을 능가하는 듯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김범과의 커플 스토리가 좀더 많았더라면 좋았을텐데. 많아질 듯 하다가 조용히 잦아든 느낌인 점이 아쉽습니다. '꽃보다 남자' 이후가 더 기대되는 연기자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4위는 김현주를 꼽아야 할 것 같습니다. 구준표의 누나 구준희로 우정 출연한 김현주는 30대에 접어들어서도 연기 변신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수수한 서민 이미지에서 럭셔리한 이미지로 업그레이드에 성공했다고 할까요. '인순이는 예쁘다' '천방지축 미스김 10억 만들기' 등에서 보여준 편안한 이미지의 고급화에 성공하며 향후 캐릭터의 폭을 대폭 넓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3위는 하재경으로 등장한 이민정을 꼽고 싶습니다. 이민정은 20대 후반의 중고 신인이라 할 수 있는 연기자입니다. 가능성은 진작에 인정 받았지만 그다지 성에 차는 기회를 얻지 못해왔습니다. 사실 하재경 역도 기회라고 하기엔 조금 비중이 작은 감이 있었습니다. 이민정은 확실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냈습니다. 그동안 핸디캡으로 지적됐던 부분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극복해냈다는 평가를 얻었습니다. 앞으로 이민정에겐 더 임팩트 있는 기회들이 찾아오리라 보여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2위 티맥스는 '꽃보다 남자' 덕분에 무명에서 유명 스타로 도약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일단 '꽃보다 남자' OST 삽입곡 '파라다이스' '나쁜 마음을 먹게 해' '위시 유어 마이 러브' 등을 연달아 히트시켰습니다. 팀 이름만 봐서는 그냥 그저 그런 댄스 가수겠거니 생각했는데, 가창력이 대단하다는 걸 당당히 알렸습니다. 김준이 한류 스타로 부상할 가능성까지 내비치고 있으니 티맥스 또한 만만치 않은 도약을 하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꽃보다 남자'가 아니었다면, 김준이 F4의 송우빈으로 발탁되지 않았다면, 티맥스는 그냥 잊혀질 수도 있는 그룹이었다는 점에서 대단한 혜택을 얻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1위는 당연히 SS501에게 돌아가야겠죠. 김현중의 인기가 폭발적인 수준으로 올라선데다가, SS501 또한 이에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동안 SS501은 상당히 인기 있는 아이돌 그룹이긴 했지만 2% 부족했습니다. 외모 이상의 무언가가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히트곡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달라졌습니다. 허영생 김형준 등이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가수임을 입증했습니다. 김현중의 포스는 SS501을 특급 아이돌 그룹으로 격상시켰습니다. '내 머리가 나빠서' '애인 만들기' 등 대표곡 또한 남겼습니다. 게다가 김현중은 한류 톱스타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죠. SS501 또한 한류 가수로 입지를 다져가리라 기대됩니다.


 


이민정은 '꽃보다 남자' 이전까지 좋은 기회가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관련 포스팅도 있습니다.

 


김준은 그야말로 숨은 보석 같은 존재였죠. 앞으로 활동 폭을 넓히면 더 큰 성공이 기대됩니다.


 

김현주의 '꽃보다 남자' 출연은 조금 의외였습니다. 그래서 성과가 더 커보이기도 합니다.




2009/03/30 08:36 2009/03/30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