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 오니까 월드 스타를 직접 보는 호사를 다 누리고 있습니다
8월 5일, 이날은 워터큐브에 처음으로 몸을 풀러 나온 펠프스 님을 보고야 말았죠

이 '펠프스'들이 아니고, 미국의 수영 신동 마이클 펠프스 말입니다
얘네들은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쌍둥이 배우의 성이 펠프스라고 하는군요
펠프스가 훈련하는 걸 보고 급흥분 해서 일단 하나 찍어보긴 했는데....
역시나 똑딱이로는 흐릿하게 나올 뿐
앞쪽에 흰색 수영 모자 쓴 선수입니다. 사실 수영모자 옆쪽에 펠프스라고 써 있는데, 이렇게 봐선 알 수가 없죠

좋은 카메라로 찍은 전문가의 이날 현장 사진입니다
흠흠, 수염을 길렀군요

사상 첫 올림픽 8관왕을 노리는 대회 최고의 스타 답게,
카메라를 몰고 다니더군요
한국의 방송 카메라가 훈련 끝나고 나오는 펠프스를 따라가며 질문을 계속 했지만
쳐다보지도 않고 묵묵부답
지켜보던 한국대표팀 코치가 한 마디 했습니다
"태환아, 너도 저런 당당함을 배우란 말이다"
스타트 연습하는 모습을 보니, 잠영 거리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게다가 접영을 하면서 앞쪽으로 다가올 때 그 엄청난 양팔 길이라니...
수영 선수들의 미끈한 몸매야 말로 해서 무엇하겠습니까만...
펠프스의 등 근육은 정말 멋지더군요
똑딱이로 찍은 안타까운 사진....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을 인터넷에서 찾아봤습니다
2004 아테네올림픽 때 사진이군요...
뭐,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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