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미 넘치는 '배트 걸'과 '볼 걸' 보셨나요!
잠실구장에 배곱 티를 입은 '배트 걸'과 '볼 걸' 등장에 연일 화제다.
야구장에 가면 참 볼거리가 많다. 경기는 기본이고 치어리더들의 율동은 으뜸이 된지
오래됐다. 각 구장에 가면 인기를 끄는 팬 이벤트 중 전광판을 통한 'Kiss Time'이 압권
이다. 예전보다 부끄러움이 사라지고 자연스럽고 과감한(?) 행동을 자주 목격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애정 표현을 만천하(?)에 공개하는 순간이지만 이를 계기로 친밀한
관계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고 관중들은 즐거움이 배가 된다.
야구장에 가면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즐거움 누리고 스트레스를 풀수 있다.
이 또한 경험한 자의 특권일 것이다.
남들과 어울려 자기가 좋아하는 팀을 소리쳐 응원도 하고 춤도 추며 경기를 관전하니
얼마나 좋은가! 그 뿐이겠는가! 사랑하는 사람과 친구,가족,직장 동료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하면 '볼 보이'에 대한 변화다.
전통적으로 야구장엔 '볼 보이'가 강세를 보였다. 간혹 '볼 걸'을 시도했지만 정착되지 않았다.
잠실구장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됐다. 홈팀 LG 트윈스가 '배트 볼'과 '볼 걸'의 등장 시켰다.
야구장 찾은 팬들은 처음 치어리더들의 출현했을때 처럼 신기하고 이상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자주보면 자연스럽고 친밀해지고 즐거워진다.
LG '배트 걸'과 '볼 걸'은 이날도 열심히 방망이와 볼을 나르고 건네주고 있었다. 또한 진루한 타자들의 발목 보호대를 더그아웃로 가져가며 새로운 문화 정착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