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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리조나 방울뱀
    13년 기억의 회상,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해외파들의 과거 이야기

    환락의 도시 라스베이거스

    2009/07/21 09:40
    유타주를 출발해서 라스베이거스로 가는 길고 정말 멀다. 반나절 이상이나 걸리는 먼 길이다. 프리웨이 15번 사우스를 타고 그냥, 무한정 남쪽으로 남쪽으로 가면 라스베이거스가 나온다.
    그런데 15번 프리웨이에서 재밌는 것을 발견했다. 스피드 리미트가 무려 80마일이다. 킬로로 약 130킬로나 되는 엄청난 빠르기다. 이제껏 미국에서 본 속도 가운데 가장 빠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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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15번 프리웨이의 도로 풍경. 유타주 남부의 모습과 애리조나 주로 돌아온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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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출발했는데 오후 2시께 라스베이거스가 있는 네바다주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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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네바다주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카지노, 도박이다. 아니나 다를까. 주 경계선을 넘자마자 만난 첫 도시 부터 카지노가 눈에 띄었다. 카지노로 먹고 사는 주라서 여기저기 카지노 안내 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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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베이거스의 낮풍경은 어느 도시와 마찬가지이다. 워낙 더운 탓에 낮에 돌아다니는 사람도 적다. 또 최근 불경기라서 더더욱 사람들의 숫자가 확실히 줄어들었다. 지금껏 10번 정도 가본 라스였는데 정말 미국 경기를 알수 있을 만큼 사람이 적었다. 호텔 뉴욕 뉴욕과 영화 벅시로 유명한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인 플라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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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역시 라스를 느낄 수 있는 것은 밤이다. 화려한 네온사인. 엄청난 사람의 물결 등등... 왠지 밤풍경도 그때 그모습은 아닌 듯 했다. 미라지와 가끔 권투 빅매치가 열리던 시저스 팰리스의 모습과 라스의 밤거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것 중에 하나인 벨라지오의 분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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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1 09:40 2009/07/21 09:40
    Category & Tag : [여행-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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