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가 지난 금요일 결국 SK와이번스의 '생각대로' 막을 내렸습니다. 1패 뒤 4차례의 연속승리로 예상밖의 싱거운 결말로 끝이 났지만, 포스트시즌을 취재하는 사진기자의 입장으로는 참으로 감사한 일이지요. 경기가 길어질수록 추위와 체력과의 싸움에서 선수만큼 지쳐가는 게 현장의 사진기자들이니까요.
금요일밤,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시상식까지 마친 뒤, SK응원석앞의 그라운드에서는 작은(?)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SK의 에이스이자 강력한 MVP후보인 김광현이 팬들의 연호속에서 홀로 남겨졌습니다. 그리고 흘러나오는 음악은 원더걸스의 '노바디'.
웃으며 도망가려는 그를 구단직원이 붙잡고 결국 팬들앞에서 김광현의 독무가 펼쳐졌습니다.

처음엔 어색하기 그지없더니만, 제법 그럴듯합니다.
팬들의 비명과 박수속에서 결국 멋진 막춤이 이어집니다.

우승메달을 목에 걸고 춤을 추는 김광현의 모습은 본인의 생각대로는 아니겠지만, SK팬들에게는 또 하나의 멋진 선물이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트시즌동안 아마도 야구장에서 가장 많이 흘러나온 노래중 하나가 원더걸스의 노바디일것 같은데요. 최신 댄스곡을 알고 싶으면 경기장을 가보라고 할 정도로, 운동경기가 펼쳐지는 곳에는 흥겨운 최신가요가 넘쳐나죠. 최근 원더걸스의 인기를 보여주 듯, 경기장마다 원더걸스의 노래가 넘쳐났습니다.
두산과 삼성의 플레이오프에서는 삼성의 마스코트 블레오의 노바디댄스가 대구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기도 했구요. 각 팀 치어리더들의 율동에도 모두 이 노래가 들어있을 정도였습니다.
원더걸스가 야구장에 왔었으면 무척이나 흐믓해했을겁니다.

이제는 지난주말 개막한 농구장에서도 이 율동을 볼 수 있더군요.

수많은 버전의 원더걸스 노래와 춤을 보게 되지만 아직까지 제게는 김광현의 '노바디'댄스가 단연 돋보이는군요.
승리의 기쁨을 담아 팬들에게 전하는 그에게 'NOBODY BUT YOU' 는 바로 팬들을 말하는 것이겠죠.

금요일밤,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시상식까지 마친 뒤, SK응원석앞의 그라운드에서는 작은(?)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SK의 에이스이자 강력한 MVP후보인 김광현이 팬들의 연호속에서 홀로 남겨졌습니다. 그리고 흘러나오는 음악은 원더걸스의 '노바디'.
웃으며 도망가려는 그를 구단직원이 붙잡고 결국 팬들앞에서 김광현의 독무가 펼쳐졌습니다.

처음엔 어색하기 그지없더니만, 제법 그럴듯합니다.
팬들의 비명과 박수속에서 결국 멋진 막춤이 이어집니다.

우승메달을 목에 걸고 춤을 추는 김광현의 모습은 본인의 생각대로는 아니겠지만, SK팬들에게는 또 하나의 멋진 선물이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트시즌동안 아마도 야구장에서 가장 많이 흘러나온 노래중 하나가 원더걸스의 노바디일것 같은데요. 최신 댄스곡을 알고 싶으면 경기장을 가보라고 할 정도로, 운동경기가 펼쳐지는 곳에는 흥겨운 최신가요가 넘쳐나죠. 최근 원더걸스의 인기를 보여주 듯, 경기장마다 원더걸스의 노래가 넘쳐났습니다.
두산과 삼성의 플레이오프에서는 삼성의 마스코트 블레오의 노바디댄스가 대구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기도 했구요. 각 팀 치어리더들의 율동에도 모두 이 노래가 들어있을 정도였습니다.
원더걸스가 야구장에 왔었으면 무척이나 흐믓해했을겁니다.

이제는 지난주말 개막한 농구장에서도 이 율동을 볼 수 있더군요.

수많은 버전의 원더걸스 노래와 춤을 보게 되지만 아직까지 제게는 김광현의 '노바디'댄스가 단연 돋보이는군요.
승리의 기쁨을 담아 팬들에게 전하는 그에게 'NOBODY BUT YOU' 는 바로 팬들을 말하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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