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역도 장미란은 베이징에 오기도 전부터 이미 금메달을 확정한 상태였습니다.
강력한 라이벌 무솽솽(중국)이 출전을 포기해 경쟁자가 없기 때문이죠. (중국은 여자 6체급 중 4체급에만 출전할 수 있는데 장미란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는지 경량급 4체급을 선택했답니다)
장미란은 베이징 입국 시, 한국 취재진은 물론, 공항에 대기 중인 외국 기자들의 취재 공세에 시달릴까 역도 협회에서는 비행기 일정을 두 차례나 바꿨습니다.
그리고 바람대로 장미란은 베이징 공항에서 노출시키지 않고 무사히 7일 오전에 일찌감치 입국했습니다.
일부 사진 기자들은 오후 2시 입국에 맞춰 1시쯤 공항에 갓다가 허탕치고 돌아왔다고 하더군요.
공항에서 취재진에 시달리지 않은 장미란은 편안하게 7일 오후 4시(현지시간) 베이징 시내 프라임호텔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죠.
<사진 1>은 프라임 호텔 1층 로비 기둥에는 장미란의 얼굴로 크게 도배됐습니다.
두 장면이 담겨 있는데 아래 사진은 아테네올림픽 모습이네요.
장미란이 차가 막혀 예정된 시간보다 조금 늦어, 도착하기 전 텅빈 자리
입니다. <사진 2>
아마 공항에 나갔다면 바로 저런 황당한 상황이 되었겠지요. 잠시 후 장미란이 도착했습니다.
<사진 3>
장미란 옆에 앉은 사람은 김도희 여자 코치 입니다. 장미란 못지 않은 듬직한 체구입니다.
김 코치는 장미란과 함께 지내며 그림자처럼 돌봅니다. 밤에 야식거리도 챙기고 체중 관리를 위한 입맛에도 신경써야 합니다.
김 코치는 "나나 장미란이 덩치가 커서 앞 비행기의 비즈니스석이 비웠다고 해 서둘러 타고 왔다"고 일정 변경을 위트있게 설명하더군요. 이런 사진을 고르고 보니 장미란은 눈을 감았군요. 쏘리~.

8일 오전 11시 장미란은 베이징항공항천대 트레이닝홀에서 첫 훈련을 했습니다.
이곳이 바로 훈련장.
그러나 취재진의 출입은 금지.
무려 100개의 코트에 선수, 코칭스태프가 모여서 재래 시장보다 더 어수선합니다.
저 많은 선수들 중에서 장미란을 찾을 수 있을까요.
네 드디어 찾았습니다. 제일 구석진 장소에서 훈련을 하고 있더군요.
<원반 들고오는 장미란> <감독과 이야기하고 자리로 돌아가는 장미란>


취재진들은 한쪽에 열려 있는 출입문을 통해 안을 구경하는 수준입니다. 그것도 공간이 좁아 순번을 정해서 일정 사람이 빠져나오면 다음 사람이 들어가는 식이더군요.
11시에 시작해 12시반에 훈련이 끝난 후 선수촌으로 돌아가기 위해 훈련장을 나올 때 잠깐 장미란과 1~2분 이야기, 인터뷰라고 해봤자 사실 질문 한 두개를 묻고 대답을 듣는 게 모두입니다.
<선수들의 훈련을 문 앞에서 지켜보는 취재진들>
문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는 훈련장, 이런 식으로 문 안으로 고개를 내밀어 훈련을 지켜보고 사진, 영상을 찍는거죠.
그래도 메달을 따내기 위해 땀흘리는 선수들보다 덜 고생이겠지요.
7~8일 이틀 동안 장미란 스토커 아닌 스토커였습니다
강력한 라이벌 무솽솽(중국)이 출전을 포기해 경쟁자가 없기 때문이죠. (중국은 여자 6체급 중 4체급에만 출전할 수 있는데 장미란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는지 경량급 4체급을 선택했답니다)

장미란은 베이징 입국 시, 한국 취재진은 물론, 공항에 대기 중인 외국 기자들의 취재 공세에 시달릴까 역도 협회에서는 비행기 일정을 두 차례나 바꿨습니다.
그리고 바람대로 장미란은 베이징 공항에서 노출시키지 않고 무사히 7일 오전에 일찌감치 입국했습니다.
일부 사진 기자들은 오후 2시 입국에 맞춰 1시쯤 공항에 갓다가 허탕치고 돌아왔다고 하더군요.
공항에서 취재진에 시달리지 않은 장미란은 편안하게 7일 오후 4시(현지시간) 베이징 시내 프라임호텔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죠.
<사진 1>은 프라임 호텔 1층 로비 기둥에는 장미란의 얼굴로 크게 도배됐습니다.
두 장면이 담겨 있는데 아래 사진은 아테네올림픽 모습이네요.
장미란이 차가 막혀 예정된 시간보다 조금 늦어, 도착하기 전 텅빈 자리

아마 공항에 나갔다면 바로 저런 황당한 상황이 되었겠지요. 잠시 후 장미란이 도착했습니다.

장미란 옆에 앉은 사람은 김도희 여자 코치 입니다. 장미란 못지 않은 듬직한 체구입니다.
김 코치는 장미란과 함께 지내며 그림자처럼 돌봅니다. 밤에 야식거리도 챙기고 체중 관리를 위한 입맛에도 신경써야 합니다.
김 코치는 "나나 장미란이 덩치가 커서 앞 비행기의 비즈니스석이 비웠다고 해 서둘러 타고 왔다"고 일정 변경을 위트있게 설명하더군요. 이런 사진을 고르고 보니 장미란은 눈을 감았군요. 쏘리~.

8일 오전 11시 장미란은 베이징항공항천대 트레이닝홀에서 첫 훈련을 했습니다.
이곳이 바로 훈련장.
그러나 취재진의 출입은 금지.
무려 100개의 코트에 선수, 코칭스태프가 모여서 재래 시장보다 더 어수선합니다.
저 많은 선수들 중에서 장미란을 찾을 수 있을까요.
네 드디어 찾았습니다. 제일 구석진 장소에서 훈련을 하고 있더군요.
<원반 들고오는 장미란> <감독과 이야기하고 자리로 돌아가는 장미란>


취재진들은 한쪽에 열려 있는 출입문을 통해 안을 구경하는 수준입니다. 그것도 공간이 좁아 순번을 정해서 일정 사람이 빠져나오면 다음 사람이 들어가는 식이더군요.
11시에 시작해 12시반에 훈련이 끝난 후 선수촌으로 돌아가기 위해 훈련장을 나올 때 잠깐 장미란과 1~2분 이야기, 인터뷰라고 해봤자 사실 질문 한 두개를 묻고 대답을 듣는 게 모두입니다.
<선수들의 훈련을 문 앞에서 지켜보는 취재진들>
문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는 훈련장, 이런 식으로 문 안으로 고개를 내밀어 훈련을 지켜보고 사진, 영상을 찍는거죠.
그래도 메달을 따내기 위해 땀흘리는 선수들보다 덜 고생이겠지요.
7~8일 이틀 동안 장미란 스토커 아닌 스토커였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